또 한번의 마음아픈 상처가... 내가 그토록 자주 출장을 다니던 경남 울산에서 처음 지인의 소계를 밭던 그때 그녀의 모습은 왜모와 말씨도 모두 마음에 쏙들어
정에 굶주린 나로선 한눈에 반해버렸다 해야하나 암튼 지인 으로부터 대충 이야기 들어서 알기론 그녀는 20년째 두남매를 키우며 혼자 살았다한다.
그렇게 처음 만난후 2주후 또다시 울산 출장길에 올랐다 그때는 2틀간 저녁마다 만나서 함깨 산책하며 팟빙수도 함깨먹고 외로운 나로선 너무도 행복한시간 이었다 그리곤 장마가 시작되었다.
지난7월11일 그녀와 전화통화시 나는 전국을 다니면 영업을 하며 남는시간에 작품사진도 촬영하며 방방 곳곳을 안가본곳이 없노라 이야기를 들려주니 목소리로 보아
무척이나 좋아하는 눈치였다 그녀의 말 울산에는 또 언제쯤 내려오세요 나는 사정을 보아 내일이라도 바로 내려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곤 웨스트우드 여성용 등산복 바지와 골프웨어 여성용 티셔츠 그리고 아쿠아벨리 500mm 500정중 약400정
멋스런 박스에 담아서 예쁘고 조그만 카드에 글자도 몇자 적어서 박스안에 담아서 장마비가 쏫아지는 가운대 한시빨리 그녀를 보고싶은 마음에 의정부에서 1~1번 버스를타고 동서울 터미널로 행했다.
2시10분발 울산행 티켓을 구매하고 차에올라 비내리는 중부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의 창밖을 바라보며 그녀를 떠올리며 마음은 한껏 부풀어 설레이며 무어라 말하며 선물을 거내줘야 할까 이런 저런 생각에 그렇게 몇시간을 달려서 울산에 도착
공업탑에서 내리니 바닷가라 그런지 비와 함개 바람이 거세다 불야 불야 마구 뛰어가다 나에 모자가 바람에 휙 날아간다 다시 주워쓰고 단골로 다니던 모탤에 도착 안도의 한숨을 내쉰뒤 그녀에게 카톡 메세지를 보냈다 그녀의 말인즉
저는요 아침에 부동산 사무실에 출근해 오후5시에 퇴근해 그후론 알뜰폰 다단게 영업 하기에 당분간 시간을 내기가 힘들다 한다 그리고 가끔 카톡 메세지 보내면 답신을 보내지 못하는 이유가 요즘 연이틀 고객과 미팅 약속이 되어있다한다.
물론 여자혼자 조그만 오피스탤에 살면서 집세도 내야하고 생활비를 벌어야 하니 나역시 이해는 간다 하지만 멀리서 비속을 해집고 달려온 나에게 너무하다는 생가각과 함깨 서운한 마음이 들어 다단게 사업은 신뢰가 없는 사압인대 그걸루 얼마나 큰돈을 벌기에
이처럼 시간을 낼수 없는지 야속한 마음을 카톡 메세지에 적어보냈다 헌대 뜻밖에 그녀의 반응은 미안해 하는게 아니라 그러면 마음을 접을태니 모두 없던일로 하잔다 그순간 억장이 무너지며 내가 이런대접 밭으려고 그 먼길을 선물 챙겨들고 비를 맞아가면 달려왔나 싶은게 화가 나드군요
하지만 상대는 여성이고 나는 남자이니 내가 조금더 이해와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생각하고 다음날 다시금 내가먼저 기분좋을 말로 가저온 선물은 드리고 갈태니 편안한 시간에 만나자 했더니 흥쾌히 그러자 했다 결국 지난 16일날 오후에 동창들 모임이 저녁7시에 있으니 퇴근후 오후4시에
남구청 앞에서 만나자 한다 약속은 4시이나 나는 평소에 누구보다 약속장소에 먼저나가는 성품이라 그대로 4시에 도착해 그녀에게 전화하니 아직은 퇴근 전이라 한다 그로부터 약1시간정도를 기다려 그녀를 만낮고 자신은 모임에서 먹어야 하니 저녁 전이시면 저녁대접을 할터이니
드시고 가란다 우리는 생선구이 한식짐에 들어가 그녀에게 저녁한끼 대접밭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그녀는 현제 알뜰폰 다단게에 푹빠저 온통 정신과 마음을 거기에 올인하고 있는듯하다 자기는 아직 때가아닌거 같다나 그래 하는수 없이 그렇게 4일만에 그녀 얼굴한번 보고 가저온 선물 돌려주고 돌아왔죠 그래서 또한번 내가 더욱
걱정 스러운건 그녀가 현제 올인하고 있는 알뜰폰 다단게영업 그것이 그녀의 포부와 달리 잘 안되었을때 그녀의 심정이 어떨지 우리사회에서 다단게라 하면 인식이 좋지않아 실페 확율이 클진대 그녀는 한사코 나도 거기에 가입해서 함깨하길 바란다 그녀의 다큰 아들도 거기에 가입시키려 했으나 싫다며 안한다고 그녀가 말해줘 알고있다..
그렇 찬아도 아픈 상처가많은 나로선 무슨 훈장 이라도 늘 듯이 또한번의 가슴아픈 상처만이 남겨젔네요 저는 원채 글쓰는 제주가 없다보니 본의 아니게 넉두리가 되어버렸네요 화솔방 정겨운 울님들 오늘도 이처럼 모자라며 부족한 글이나마 끝까지 읽어 주시어 마음깊이 감사드리며 늘상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퍼펙트킴 배상
아래의 사진은 그녀의 냉담한 카톡 메세지를 밭은 다음날 울적한 마음을 달래보려고 신불산 파레소 폭포까지 왕복 약6Km 정도를 걸어서 폭포를 촬영하며 상처밭은 마음을 달래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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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슴이 아프시겠네요
잘되길 바랬는데
현실은 그렇더라구요
전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빨리 마음 정리 하시고
모든일은 쉽게 하는
생각은 금물 인것을 인식하시여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오며
더좋은 행복이
찿아 오시길
기원합니다
우백호님의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에 제가 오히려
럽습니다 불나방이 자기몸이 불에타도 뛰어드는 것처럼
워낙 외로운 삶을 살다보니 너무도 쉽게 정을 주어버리게 되네요
그처럼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과 고운흔적 남겨주시어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남녀 공히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보다는
자신의 안일을 위해 산다고 보는 것이 정설입니다.
지금의 정황이 이 시대의 현주소가 아니겠어요?
홑샘친구를 보기가 민망하구먼
맏는말일세 하지만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들에 너무도
인색한 현실이 가끔은 엮겨울때가 많다네 고운흔적 고마우이 친구여
서로간에 인연이 아니기에 일치하지 않았던것 같아요...언젠가 정말 호흡이 맞는 인연을 만나시겠지요...너무 상심마시고 훌훌 털어 버리세요...우리에게 아직은 최고의 날이 안온것 같아요..
유정이님깨서도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우리에게 아직은 최고의날이 안온거 같다는 그 말씀에
크게 위안이 됩니다 그처럼 고마운 위안의 말씀과 고운흔적
남겨주시어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어내려 가면서 제가 화가 나네요
세상에는 나쁜남자가 있는가하면 나쁜여자도
많나봅니다 울산까지 내려가실때의 그심정
그순수한 마음에 상처을 준 여인이
과연 어떤마음으로 퍼팩트님을 대했는지 짐작이 가네요
빨리 정리하시고 인연이 아니다 생각하세요
어딘가에 좋은인연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때가 아니라서 못만나고 있는것인지도 모르죠
사람이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장난치는것은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다솜이님깨서도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그래도 저는 오히려 그 여인이 측은하게 여겨저 마음이 아픔니다
그여인도 자신의 삶인 생활이 있기에 저에게 그랬을거라 이해합니다
그처럼 고마운 덕담과 함깨 고운흔적 남겨주시어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누구를 탓할것 없이
인연이 아니였나보다 생각하세요.
그럼 맘이 조금은 상처가 덜 받지 않을까요?.....
너무 아파하지마세요!!!!!!!!!!!,,,,,,그리고 힘내세요
그대연이님깨서도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그럼요 이미 울산 신불산 파래소 폭포에서 깨끗하게
마음 정리하고 돌아왔습니다 그처럼 염려하여 주시며
고마운 덕담과 함깨 고운흔적 또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퍼펙트킴 맞아요
상대는 마음에 준비도없이 시작도 않했는데 먼저 달려가시니
상대는 겁부터먹게되고 딱 단절해 버리는거죠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그리고 그 상대가 마음에 쏙 든다면
다가올수 있도록 시간을 주시고
기다리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ㅎㅎ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꽃뿌랭이뿌랭이님깨서도 다녀가셨네요 제가 16일날 전해줄때도 이미 말했어요 자신은 아직
4일만에
때가 아닌거 같다구요 아직 생각 없다는 이야기죠
@퍼펙트킴 그렇다면 묵묵히 기다리시고 조금씩 조금씩 사랑을 쌓아가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서로의 깊은 마음을 알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초혼이 아니기에 자식에게도 체면이 서야되고 그 사랑이 마지막 사랑이 되어야 하기에 여자는 더욱 더 신중 할겁니다
서운해하지마시고 편한 맘으로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참 ~~~인연이 아닌가봅니다 훌훌털어버리세요 꼭좋은인연만날겁니다
파라솔~님깨서도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그처럼 생각해 주심과 고운흔적 또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여 전쯤 님의 자랑섞인 글과 세번 만났다는 여친사진 을 본 기억이 있었는데... 왜 그리 쉬~~스친인연 으로 매김 됏는지?....
두 글을 다 읽어본 소감으론 먼저 내 자신이 상대방에 진솔함으로 다가서지 못한건 아니었는지요?...
인연이 아니라면 쉬 털어내시라 권합니다...
서기님깨서도 다녀가셨네요 반갑습니다
제대로 잘 보셨습니다 마음에 드는 여인이라 잘 해보려 했는대
세상사 내 마음같지가 않네요 넘 진솔해 역효과가 난거같아요
고운흔적 남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혼자 살면 정에약해 지는법 그래서 남녀불문하고 금방 마음을 여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세요.
해밀님깨서도 다녀가셨네요 반갑습니다그런거 같아요 좋은 경험했다 생각 하겠습니다
네
고운흔적 남겨주시어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다단계 는 시간낭비 입니다
시간만 허비하는
시간을 좀먹는 벌레일 뿐입니다
그녀가 얼마나 더 세월이 흘러야 깨달을지-
일때문만은 아닌것같은데
마음을 잘 정돈하셨음
합니다~☆
앤이야님깨서도 다녀가셨네요 반갑습니다용 합나다 그녀가 걱정스럽구요 이처럼 고운흔적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단게라 하면 우선 인식이
안좋거든요 그녀는 저도 거기에 끌여들여 함깨 파트너로
뛰자고
남겨주시어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