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보는 프로그램중에 하나가 보석비빔밥인데요
오늘 극중 큰언니 비취가 결혼식을 했어요
드레스는 뭐 막 이쁘다 싶지는 않았는데 결혼식하는곳이
정말 좋더라구요
결혼식행진곡도 직접 악기로 하고
저는 그냥 씨디로 틀었거든요 조금 후회가 되는 부분이예요
소리가 작은것 같아서 씨디로 크게 틀어달랬는데
그냥 현악3중주로 할걸 그랬어요
오늘 티비에서 보니까 너무 멋있더라구요
이젠 드레스 입을 일도 없겠죠? 너무 부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