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대회이후 조깅 부터 다시 시작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훈련을 이어간다
기온은 갈수록 올라 가고 여름에는 가능 하면 새벽 조깅과 훈련 장소도 언덕이 어느 정도 어울어진 장소를
택한다
설비 회사 근처에 공원이 조성 되면서 수도산이라는 작은 훈련장소가 생겨서 그나마 멀리 갈필요 없이
훈련을 할수 있게 되었다
수도산 공원이 중앙에 위치 해있고 왼쪽으로는 작은 천변과 3km 훈련 장소로 주로 이용하는 수변 공원이
우측으로는 인조잔디 구장과 농구장 등등 1회전에 550m 정도 나오고 가끔 60m 언덕 훈련 계단 훈련및 100m
질주 훈련을 하고 있는 수도산 체련 공원이 있다
화요일 새벽 여기 있는 모든 공원을 1회전 돌아 본다
처음은 체련 공원을 지나 이지움 아파트 작은 공원 다시 중앙에 위치한 수도산 공원 내려 와서 수변 공원을
돌아 주고 공장에 오니 대충 7km 정도가 나온다
모든 훈련 구간에는 당연 공중화장실도 있고 사람들도 어느 정도 있어서 지루함도 없고
무었보다 훈련 장소가 작은 언덕이 많아서 천천히 조깅해도 어느 정도 부하는 걸린다
수변 공원은 빌드업 훈련을 수도산 공원은 1회전 뺑뺑이 코스를 만들어(대략 1450m 정도 ) 트레일 런닝 장소로
이용하고 수도산 체련 공원은 60m 언덕 훈련과 질주를
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