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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스크랩 한줄 쓰기 방콕 파타야 여행(2010.10월15~19일)
불스원(홍은석) 추천 0 조회 210 10.11.10 14:0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갑작스러운 처남에 선물로 모처럼 마눌님과

단둘이 태국여행길에 오르게되었습니다

15일 아침9시 비행기라 새벽 2시 유스퀘어 에서

새벽2시에 버스를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6시

수속을 마치고 9시 뱅기를 타기위해 대기중입니다

 

우리를 방콕공항까지 태우고갈 비행기 저가형 소형 비행기랍니다 

 대한항공 과는 크기부터 차이가....

간단히 아침을 먹기위해 식당에서

이때 제희아빠님 잘 다녀오라고 전화가 오더군요 

 출발~~~~

 다섯시간 걸려 방콕에 도착하니 현지 시각 낮12시30분 태국은 우리나라보다 두시간 느립니다

 

 

 입국심사 마치고 가이드만나 악어쑈 보러 어딘지모르지만

피곤한몸 이끌고 끌려갑니다

 

 

 

 

 족쇄에 묶인 코끼리 저건 동물학대...

 

 

 악어쇼하는데..거의 한국말로 쇼합니다..아시아인들은 별루 하는데.다른나라사람들..호응 끝내줍니다..

 호텔앞 바닷가에서 아쉬움을 달래며 한컷 남깁니다

열대야자나무가 잘 보여야 하는데....왠지.엉성하더라구요..

진짜로 파탸야 맞는데...

 

 

 

 파타야 에서 3일간 묵을 호텔

 

 2일째 아침 나가기전 방 에서...

 

 뭔~~사원 이였는디 기역이...

 점심먹곤 자유시간이라서 무작정 거리를 나서보니 눈에 익은 간판이..

 비에 젖은 도로가..왠지 센치해지던대요~~~

  왠만한곳에 다 있는 왕과 왕비 사진입니다..

 한번도 남의나라 지배를 받지 않아서.왕의 나라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던군요~~~

우리에게도 우리의 역사를 지켜줄 왕과 왕비가 있었음 했습니다..

 현지인과 이방인들..

왠지 저희가.현지인 같죠?????

 

 호텔 수영장

 

 95%가 불교신자라고 하더군요~~~

저런 사당에 아침이 시작하고 밤이면 하루가 끝이 난다 하더군요.

 

 

 

 

 

 

 이곳은 무슨 국회인지.우체국인지 했는데...

세상에 개인 주택이라고 그러더군요.

태국은 빈부의 차가 심해서.잘사는사람10%.못사는 사람90%라고 하더군요.

돈내고 들어가야 한다고 그러던대...무식하면 용감하다고...그냥.들이대니 들어가 지던대요...ㅋㅋㅋ

 혼자 아는 지식 다해서 트레비 분수라고 이름도 지었네요~~~

담엔 꼭 진짜  트레비분수에도 가봐야지 ~~~~~~

 

 

 파타야에 있는 사원에 들럿습니다.

여기저기.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신곳들이 많더군요..

 포도농장

 

저 불상이 24K 금으로 만들었답니다..무서운 군인이 총들고 지키더군요

불상 만드신분의 일화도 길었는데....저장공간이 워낙 짧다보니.

 

 저

 

 

 

 

 

 파타야 쇼핑의 거리..

 

 저녁식사후 티파니쑈 여자보다 예쁜...남자

 

 방콕에 밤 문화를 보기위해 유흥가쪽으로 나와서 들른곳

 무에타이 관람하면서 맥주를 먹을수있는곳입니다

 

우리나라 바처럼.아가씨들이 삼삼오오 모여서.같이 술도 마시고 게임도 하더군요~~

 

 왔다간 흔적을 남기며....

 

 

 

 

 1달러 팁 주고 찍은.....좋더냐...

 

 

 

 무릎끊고 꽃다발을 건내는 불쓰....내가 왜 그랬는지 ㅋㅋㅋㅋ

이런짓 하는것도 한국사람 밖에 없다는것...

 

 답례로 뽀뽀..

 

장소를 씨푸드 음식이 푸짐한데로 이동하여 거~~하게 한잔합니다

이모든 음식과 술 다해서 50불... 

 

 

 

 태국쐬주 어? 맛이 ....우리술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전갈 메뚜기 바퀴벌레.....등등등...맛은 별로

 

저분이 가이드...나와 술 상대 하느라 고생이 많으셨지요

마지막날은 질질 흘리더군요 ㅎㅎㅎㅎ 

밤에도시 파타야..69밧트 ..이건 맥주 한병 값입니다.1밧트 한국돈 39원정도 

 

3일째 아침....

 

 

 

 산호섬 으로 이동하여 한가한 오전을 보냅니다

 

 

 

 

 

 

 

 

 

 

 

 어제에 주독으로 오후는 한숨자고 전통맛사지 받고

 저녁식사후 야시장 에서...

 

 

 맛있는 열대과일이 너무 푸짐하고 쌌습니다~~~

 

 

 

 

 

 4일째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이동증 파인애플 농장에서 시식중

 

 요놈 이름이 뭐라 했는데...기역이..

 

 

 우리를 5일간 편하게 모셔다준 차량...일본산 도요타 차량 8천만원이랍니다

 

 

 

 

 

 롤러스케이트 타며 음식을 배달한다는 로얄드레곤..맛은 별로..

 

 

 

 

 

 

 

 

왕의 도시.왕의 궁전으로.나시안되고.반바지 안되고.중무장을 시키던대요...

 

 왕궁은 현지가이드만 출입이되어 아르바이트 가이드가 안내를...

 

 

 왕궁과 왕궁으로 이동중..

방콕도 서울 못지 않게 교통체증이 심한곳이더군요...

버스비도 천차만별이더라구요..공짜버스.조금 싼버스.비싼버스..

 

 금으로 만들었다는 왕궁

 

 

 

 

 

 

 

 

 

 

 

 

 

 웅장함에 똑딱이 한계를...

 

 

 

 

 

 

 

 

 

 

 

 5일째

 방콕공항 에서 마지막까지.왕의 나라에서 왕의 가족들과 함께 한컷...

 

 돌아오는 어느 나라의 석양을 보며..

모든 나라...사람사는세상.다 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모두 사랑하며.행복하며.살 권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피로에 몸을 맡겨봅니다..

 

 

 마누라와 둘만에 여행 모처럼 애들에게 해방되어  즐겁고 새로운경험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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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0 14:29

    첫댓글 ㅋ 야화가 고향가서 좋앗겟다...ㅎㅎ 엄마,아빠는 만나고 왓지?

  • 작성자 10.11.10 14:49

    누가 현지인인지 구분이 안가던데요 ㅎㅎㅎㅎ 야화오면 일러불어요

  • 10.11.10 17:34

    69밧트인지? 69자세인지 ㅋㅋ

  • 작성자 10.11.11 10:38

    긍께요 저도 헷깔리네요

  • 10.11.11 09:42

    매일 말로는 툭탁 거리시는 것 같더니... 여행가시면 두 분이 이렇게 다정해 보일 수도 있다니...보기에 좋습니다. 걍 두고(버리고) 오시지 그랬어요?

  • 작성자 10.11.11 10:34

    둘이 길 잃어버릴까봐 꼬옥 붙어다녔습니다 ㅎㅎㅎ 평안하시죠

  • 10.11.12 19:30

    2004년도 신혼여행을 파타야로 다녀왔는데요~~~ 감회가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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