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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얘기는 많이 들어, 가봐야지~~ 했던 부페식당을 몇일전 다녀왔었습니다. 일산의 여러 식도락 까페에서 좋은 평판을 받고 있던지라... 대체 어떻길래~~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아는 친구에게 가자고 하니... 그 녀석도 이미 알고 있던지라.... 친구녀석과 함께 다녀 왔습죠~
다녀온 느낌은 쵝오!!! 음식의 종루가 매우 다양하고 하나 하나 맛있던지라.... 결국 입에 못 대본 음식도 다수~~ 여튼... 우선은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위치는 3호선 정발산역에서 내려 1~2분거리에 위치하구요... 일산구청 건너편 빌딩 10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첫째 사진은 들어가는 입구이고...
세번째 사진은 별실은 슈베르트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실내에서의 음식물 촬영은 금지 돼 있습니다.
이번에 다음 시티N 웹서비스 마스터 일을 맡아
맛집탐방 겸 방문했다고 말씀을 드려 특별히 사진촬영을 허락 받았답니다.
얼마전 그 사이트의 맛집탐방일을 맡게 되었답니다~~
우선 음식들을 소개드리기 전에 이 집에서의 간단한 평으로 시작합니다.
일반 여느 호텔부페보다 결코 뒤지지 않는 서비스와 음식을 제공하더군요..
역쉬...평이 좋은 이유를 금방 알아채겠더군요..
자~~ 이제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우선 달팽이구이부터
시작합니다~~
차례로 달팽이
구이, 연어 구이, 소라 데리야끼...
달팽이구이는 부드럽고 단백한 맛이 그득~~ 연어구이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두가지 소스의 맛이 강하지도 않으면서 잘 어울립니다. 소라 데리야끼는 데리야끼의 맛은 진하지 않아 좋고 소라는 쫄깃 쫄깃합니다.
다음은...
홍합 날치알구이, 오리고기 볶음, 한방닭찜.....
홍합 날치알구이... 홍합 좋아하는 친구가 가장 좋았다고....ㅎㅎㅎ 한방닭찜은 약~간 퍽퍽한것이.. 전 원래 닭가슴살보단 날개를 좋아하는 지라....ㅎㅎㅎ
다음은 양장피 냉채, 팔보채, 오행장육.
이 집의 중식은 강하지 않은 소스맛과 재료가 잘 어울리는듯 했습니다... 갠적으로 거의 느끼하지 않던 중식들 입에 잘 맞더군요...
다음은 연어 샐러드, 치킨 데리야끼, 해물그라탕.
샐러드는 깔끔 시원하고, 치킨은 쫄깃한 껍질에 소스 또한 일품~
이젠 국물을 좀 먹어주고 싶네요~~~그래서....도가니탕을 좀~
차례로 해삼탕, 깐풍기, 도가니탕....
몸에 좋은 해삼~ 도가니와 함께 하니.... 힘이 불끈 불끈!!! ㅎㅎㅎ 도가니탕은 국물을 후루룩~ 마셔주고 나서의 사진을 찍었답니다... 내용물들 더 잘보이도록요~~
아~~ 이정도 먹어줘도 배가 부릅니다...
그럼 좀 가벼운 요리들로 잠깐~~~
다음은 해초 샐러드, 게살 요트, 그리고 이름을 알수 없는.....
해초 샐러드는 새콤 달콤한 맛의 싱싱한 해초의 깔끔한 맛을 더하는 샐러드였구요... 게살 요트는 달콤하니 마치 콜슬로를 연상시키는 맛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이름표가 없길래.... 이름을 몰라요~~~ 그래도 맛은 좋답니다...
다음은 참치회 구이, 갈비, 단호박&브로콜리 샐러드.
참치회 구이는 살짝 겉만을 익히고 드레싱을 위에 입힌 요리. 그리고 실했던 갈비... 단호박 샐러드와 브로콜리 샐러드입니다...단호박은 너무 달지 않아 좋았답니다.
다음은 복어튀김, 새우 칵테일, 게살 스프.
바삭바삭한 튀김안으로 복어살이 그득~~ 상큼하고 깔끔한 새우칵테일...그리고 스프 중 제가 젤루 좋아하는 게살 스프....
다음은 랍 새우구이, 인삼 마즙, 여러가지 전, 고추잡채와 꽃빵.
랍 새우구이는 아마도 랍스터살과 새우살을 믹스한 듯...브두러운 맛... 인삼 마즙은 젖가락을 휘휘~ 저어 단숨에 마셔주면 됩니다~ 힘 불끈!!! 전은 왼쪽부터 수수전, 부추해물전, 당근전입니다....수수와 당근안엔 고물인지...단맛이 느껴지네요~~ 특이하고 맛납니다... 그리고 고추잡채 역시 약간 매콤하니 맛 좋았구요....
다음은 디저트만 모아 봤네요....
차례로... 은마꼬지, 경단, 도라지 전과등등~~
이 밖에도 여러가지 디저트들이 많답니다...사실 먹을수 있는 작은것만 골라 온지라~~~ㅎㅎ
찍어 온 사진들은 많으나 용량 관계로 사진을 이쯤으로 줄였네요..으~~ 안타깝!!!
사실 스시나 회가 있는곳이 있는줄 모르고 그쪽엔 가보지도 못했다는 사실!!!
음식의 종류도 많고 그 맛들도 좋았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음식들이 많았으나 친구와 스무접시를 끝냈지만
결국 다 시식해보질 못했답니다...
음료수도 생과일주스를 직접 갈아주고요....
아이스크림, 케익등등 디저트도 꽤나 많이 더 있답니다.
이탈리안 음식, 한식, 일식, 양식, 중식이 골고루 다 있구요...
한번씩만 먹기에도 종류가 많아 다 먹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부페음식에 대한 편견을 갖고 계신분은 오셔서 편견을 버리실수 있을겁니다.ㅎㅎㅎ
이 부페는 부산에 본점이 있었는데...그곳에서도 크게 성공을 하고 있다는군요...
얼마전에 일산에 분점이 세워졌는데...단순히 입소문으로만 유명해진 장소입니다.
22,000원(주말.27,000원)이 결코 아까울수 없는 부페인듯합니다.
아마도 연말에 이곳에서 모임을 가지면 쵝오일듯하나....
이미 예약잡기가 쉽지 않아졌을듯 하지만....주중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세한 사항은 밑을 참조하시고....한번 방문해보시길~~~
절대 후회 안하실 듯~~~
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  출처 : 블로그 > 모하라의 블로그 | 글쓴이 : mohara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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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하라의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mo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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