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엄마라서 행복합니다 - 두 아들과 함께 한 나의 꿈 나의 사랑(구선삼)

[바람숲]

                                                               <가꿈, 10,800원> 초판발행일 : 2011년 5월 20일

 

책소개

『엄마라서 행복합니다』는 개성이 서로 판이하게 다른 두 아들을 성인으로 키워오면서 저자가 느낀 점들을 진실하고 솔직하게 그려낸 책이다. 자식을 가르치고 이끄는 것의 기본은 어머니의 사랑이며, 그 방향은 어머니가 지닌 잣대가 아니라 아이의 개성에 맞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큰아이를 어린 나이에 독일로 유학을 보내 독일 변호사로 키워낸 이야기, 둘째 아이와의 갈등과 일탈 이야기 등을 통해 독일의 학교 문화와 교육 풍토, 아이의 교육과 인성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구선삼
인천교육대학교(현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신정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면서 사진작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책에 실린 모든 사진은 지은이의 작품입니다. 청소년상담 자원봉사원, 전국초등영어교육학회 경인지회·인천교원사진연구회·인천가톨릭사진가회 회장을 지냈으며, 볼레옹사진표현연구소·한국고사진연구회 연구원, 인천교구 영성생활연구소 상담지도사로도 봉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개인전 ‘시간여행’과 기획전을 여러 차례 열었으며, 사진집 『시간여행』을 펴냈습니다.

목차

1. 시작하는 말
   두 아들과 함께 한 나의 사랑, 나의 꿈 _ 4
   
   하나, 또 다른 시간 여행의 시작 _ 9
   행복한 만남 _ 11
   평범한 아이를 각별하게 _ 20
   함께 하는 생활 _ 33
   아기 같은 학생이래! _ 45
   미션은 계속되다 _ 61
   엄마의 공부 _ 74
   
   둘, 의젓한 소년으로의 발돋움 _ 79
   우물 안 개구리 _ 81
   둘째의 아우성 _ 91
   준비하는 새의 비상 _ 101
   푸른 꿈을 안고 유학길에 _ 113
   새로운 일상을 맞으며 _ 121
   독일의 학교 _ 129
   
   셋,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전 _ 139
   즐기는 유학 생활 _ 141
   IMF의 비애 _ 163
   사춘기라는 병 _ 178
   수석의 기쁨 _ 191
   둘째의 입대 _ 206
   
   넷, 두 아들의 청춘 예찬 _ 206
   대학 생활 _ 223
   사회인의 첫 경험, 실습 _ 247
   사법고시 준비 _ 255
   합격! 그리고 사법 연수 _ 263
   금의환향 _ 274

[바람숲]

정말 대단하신 어머니, 우리의 구선생님!
선생님을 안 것 그 자체만으로도 기쁩니다.

[단지]

아직도 부끄럽지만,
더 열심히 살으렵니다.. 더 배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