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5% 조건으로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실시 중인 단지가 있다. 바로 현대건설의 포항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다.
이 단지는 포항환호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된 아파트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 일원(포항환호공원 1, 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총 20개 동, 총 2,994가구(1블록 1,590가구, 2블록 1,404가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블록에 따른 가구 수는 1블록 ▲59㎡ 302가구 ▲84㎡ 994가구 ▲101㎡ 294가구이며, 2블록은 ▲59㎡ 364가구 ▲84㎡ 747가구 ▲101㎡ 293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5% 조건으로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으로, 초기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적고 입주 시까지 추가적인 부담도 없어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항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의 가장 큰 강점은 단지 앞에 계획된 환호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환호공원은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약 7000㎡)의 180배 이상의 대규모 공원으로, 공원시설 및 녹지, 비공원시설이 조성된다. 공원시설로는 운동 및 휴게시설, 산책로, 식물원 등이 계획돼 있으며, 비공원시설인 대단지가 함께 조성된다. 완공 시 풍부한 녹지는 물론, 각종 편의시설까지 두루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다.
게다가 포항시에서는 환호공원 주변을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환호공원 내에는 포항시와 포스코의 상생과 화합의 상징이면서 포스코와 영일만 등 포항의 전경을 감상하기 좋은 스페이스워크(333m)가 자리해 있다. 포항시는 지역의 신흥 랜드마크로 떠오른 중인 스페이스워크를 중심으로 포항해상케이블카 사업 및 해양복합전시센터, 국제여객터미널 건립 등 다양한 계획을 수행함으로써 '국제해양관광도시' 포항의 위상을 적극 높여 나가고자 한다.
환호공원을 비롯해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도 완비된 상황이다. 북구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포항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들어서는 만큼,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게 갖춰져 있는 것.
먼저, 새천년대로와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 포항 전역으로 쾌속 연결되는 각종 도로망이 가까이 지난다. 성곡 IC와 포항 IC, 대련 IC 등을 이용할 경우, 전국 각지로도 빠르게 연결된다. 대중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포항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인근 KTX 포항역을 통해 동대구까지 30분대, 서울까지 2시간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학교도 가깝다. 해맞이초에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이 인접해 자녀의 통학이 편리하다. 반경 2km 안의 양덕동과 두호동에는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하나로마트와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 시설이 이용이 편리한 거리에 있다. 시티병원과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실개천거리도 가깝다. 아울러 포항국가산업단지, 영일만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의 조건도 만족한다.
단지 자체의 상품성 역시 높이 평가된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이 적용된 단지로,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것.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4베이·판상형(일부세대)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훌륭하다. 드레스룸과 펜트리, 알파룸(일부세대) 등 수납공간을 다양하게 적용한 것도 장점으로,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전 타입에는 발코니 확장도 무상 적용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동해바다가 자리해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도 확보된다. 단지 내에는 환호공원 및 바다 앞까지 연결되는 산책로가 계획돼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영일교, 포스코 ‘포항제철소’ 야경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풍부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와 맘스라운지, 독서실, 체육관, 피트니스, 실내골프장, 생활지원센터, 상상도서관, 어린이집. 골든라운지(경로당), 건·습식사우나 등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계획돼 단지 내에서 여가 및 취미활동을 영위할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가 최상층인 지상 37층, 38층에 설계된 것도 눈여겨볼 점으로, 입주민 누구나 환호공원의 사계절 및 아름다운 영일만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