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요산이야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 정보 스크랩 (부산) 달음산 ~ 천마산 ~ 함박산 (2013. 3. 10)
둔재 추천 0 조회 23 15.05.19 11: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부산) 달음산 ~ 천마산 ~ 함박산 (2013. 3. 10)

 

 

* 광산마을-옥정사-갈미산고개-달음산-천마산-함박산-아홉산 갈림길-임도-곰내재

* 산행시작~종료시간 ; 09시 17분 ~ 1시 34분

* 총 산행시간 ; 4시간 17분 = 산행 2시간 58분 + 정지 1시간 19분

* GPS 실거리 ; 약 7.8 km (이동+정지 평균속도 1.8 km/h)

 

* 산행지도와 고도표 ...... 참고하십시오.

본 지도의 등로(or 고도)는 GPS 트랙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서

GPS 수신상태에 따라 등로(or 고도)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차이가 날 경우는 (별로 없지만) 약간의 편집, 수정작업을 하여 만듭니다.

※ 화살표 표시는 갈림길이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 표시일 뿐 특정지점 등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지도 원본 및 GPS 트랙자료 --> http://cafe.daum.net/galdae803 (다음카페 ; 갈대의 산 이야기)

 

(지도를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가 됩니다.)

 

 

 

 

◎ <날짜> 2013. 3. 10. (일)

 

◎ <인원> 37명

 

◎ <산행지 소개>

 

.달음산은 낙동정맥의 천성산에서 갈라진 용천지맥(원득봉에서 백운산~함박산을 거쳐 해운대 와우산에 이르는 41.5km)이 지나는 함박산에서 동쪽으로 곁가지를 이룬 능선 끝부분에 자리한다. 예로부터 팔기산(장안사 뒤편, 일명 불광산)과 더불어 기장의 2대 명산 중 하나이며, 기장팔경 중 제1경이 되는 명승으로도 유명한 산이다.

 부산 근교의 금정산, 천성산, 대운산을 오르며 동쪽으로 또는 남쪽으로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산 위에 쌓아 올린 거대한 성채처럼 보이기도 하는 멋있는 산을 볼 수 있다. 기장 바닷가에 있는 달음산(588m)이다.

특히 달음산의 우뚝 솟은 고스락에서 서면 해운대쪽 바다에서부터 기장 앞바다를 거쳐 온산 울산의 바다까지 조망되고, 날이 맑은 때는 대마도도 조망된다. 많은 사람들이 거창한 바위성과 함께 남쪽 등성이를 타고 가며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시원한 느낌이 좋아서 그 재미를 즐기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달음산에서는 바다 조망뿐만 아니라 부산의 장산, 금정산, 원효산, 천성산, 팔기산, 대운산의 조망도 좋다.

기장군 읍지에는 달음산이 취봉(鷲峰)으로 쓰여 있다. 달음산의 머리에 거대한 바위가 독수리처럼 보여 그런 이름이 붙은 것이다. 그러나 옛 기장 사람들은 이 산을 추봉 또는 축봉산이라 부르기도 했다는데, 그 뜻은 알지 못하는 것 같았다.

달이 뜨는 산이라 해서 월음산(月陰山)이라 부르기도 했는데, 지금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월(月)을 온전한 우리말인 '달'로 해서 달음산이라 부르고 있다. 반은 우리말이고 반은 한자로 된 이름이다.

 기장 사람들은 동해에서 해가 솟아오르면 우리나라에서 맨 먼저 그 햇살이 닿는 곳이 달음산의 머리라 믿고 있다. 지금도 기장 사람들은 주봉을 취봉 또는 수리봉이라 부르고, 그 동북쪽 이웃에 있는 봉우리를 옥녀봉 또는 구슬아기봉이라 부르고 있다.

 또 취봉에서 흘러내리는 일광천을 취청천이라 하고, 옥녀봉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옥정천이라 하며, 취봉 아래에 있는 절을 취정사, 옥녀봉 아래에 있는 절을 옥정사라 한다.

 달음산은 낙동정맥이 동해 남부 해안에서 그 기세가 잦아들기 전에 만들어 놓은 바위봉우리로, 그 뿌리는 천성산(원적산)이다. 기장읍지에는 원적산의 맥이 동쪽으로 뻗어 백운산을 솟구치고, 백운산이 다시 동쪽으로 뛰어 동해에 닿으면서 달음산을 일으킨 것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이중화의 택리지 산형 조에도 '달음산의 뿌리가 되는 원적산의 산세에 이어 모든 산봉우리들이 서로 맥을 잇고 겹겹으로 되어 골짜기가 매우 깊숙하다'고 쓰고 있다.

 

◎ <산행 코스 및 주요지점 통과시간>

 

? 가는 길 ; 서대구 나들목(07*11)-평사휴게소(07*31~56)-광산마을 입구 ‘부산-울산고속도로’ 고가도로 아래 주차장(09*11)

 

09*17

광산마을 입구, “부산-울산 고속도로” 밑 주차장

09*19

광산마을회관

09*31

옥정사 (소형)주차장

09*34~36

옥정사 / 쓰레기소각장 (산길 입구) .. <↑달음산 정상 1350m / ↓상리마을 300m>

09*41

김해김씨묘

09*54

갈미산고개("T) <달음A-01> <←달음산 0.97 천년송포토존 0.46 / ↓옥정사 0.67>

10*08~

예림마을 갈림길(↑-) <달음A-02> <↑달음산 0.63 / →예림마을 1.0 / ↓옥정사 1.9>

10*16

바윗길 갈림길(“Y)..좌측으로 우회

10*19~21

데크 전망대

10*26~

기도원 갈림길(Y") <달음A-03> <←안전한 길 / 험한 길→> <↗달음산 0.23 / ↖기도원 0.6 / ↓옥정사 2.26>

10*28

철계단 위 바위전망대

~

암릉 우측 아래로 우회...철계단...목계단

10*35

천마산 갈림길(사거리) <↑달음산 0.2 / ↓옥정사 2.36 / →천마산 1.2>..직진

~

철계단...밧줄

10*39~46

거대한 암반지대, <달음산 587m>표석, 돌탑, <↑광산마을 2.4 / ↓옥정사 2.5>

~

BACK

10*48

천마산 갈림길(사거리)...좌

10*49

달음산 이동중계국(↑*)

10*52

체육시설

10*54

<달음C-04> 삼거리(↑-)

10*56

원효사 갈림길(-↑) <←원효사 700m / ↓달음산 550m / ↑청소년수련원센터 1160m>

10*57

(10*54)지점 갈림길 합류

11*01~06

<달음C-03>(↑*) 우측에 바위전망대

11*14

체육시설

11*17

안부4거리..우측1시방향 (우측3시;청소년수련센터)

11*21~12*11

안부3거리(청소년수련센터 갈림길)(↑-) <↓달음산 0.9 / →청소년수련센터 0.1 / ↑천마산 1.4>

~

묘 前 우측 능선 오르기...돌길

12*19~

△382m (삼각점 안내도)

12*24~26

바위전망대(↑*)

12*31

정관우체국 갈림길(↑-)

12*40~

<천마산 418m>, 돌탑, <천마산 정상 ; ↓달음산 2.3 / ↑함박산 1.8>

12*42~

조망

12*48~

안부5거리...직진

12*52

좌 갈림길(↖)...직진

1*03~14

삼각점, 돌탑, <용천지맥 함박산(치마산) 457m> <↖아홉산 2.7 / ↗곰내재 / ↓천마산 0.9>..좌

1*18

아홉산 갈림길(Y")...우

1*25

임도 건너다 (5거리) <←아홉산 2.9 / →매곡마을 0.6 / ↓함박산 0.6>...직진(산길 진입)

1*28~

322봉, 철탑(↑*)...이정표 <↑문래봉 1.0 / ←길없음 / ↓함박산 0.7>...직진

1*29

묘 갈림길(“Y)...좌

1*32

이동통신 중계탑 갈림길(|→)...우

1*34

곰내재 손칼국수 식당, 곰내재, <전원카페 곰내재공원>표석, <↑문래봉 0.8 / ↓함박산 0.9 달음산 5>

 

 

? 옥정사는 아스팔트 도로 따라 가야 ~

.산행기점이 되는 광산 마을 들어가기 직전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 교각 아래 주차장이 있다.

정면 바라보이는 고가도로 아래로 가면 <옥정사>와 <대성사> 이정표가 가리키는 우측 길로 가면 곧 옥정사로 오르는 아스팔트 길이 나온다.(추천)

일단 그 길을 무시하고 다리 아래에서 직진하여 광산마을회관을 지나 만난 갈림길에서 좌측 임도를 따르면 이내 등산안내도가 나온다. 이 길로 올라서면 월음산으로 갈 수 있으나 옥정사가 예정된 코스라 갈림길에서 우측 골목길로 내려가면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아스팔트 도로와 만나게 되고 (소형)주차장을 거쳐 옥정사까지 이어갈 수 있다.

 

? 옥정사 ; 긍해스님이 창건하고 환봉스님이 중건한 단아한 절이다. 비탈에 자리잡고 있어 미끄러져 내릴 듯 불안하게 보이지만 절 안에 들어서면 의외로 넓고 안정감이 있다. 맑은 샘이 솟아나 옥천사(玉泉寺)라고도 불리는데 절의 규모에 비해 샘터가 아주 크다. 절 이름만큼이나 물맛이 좋고 물받이 통에 가득한 물무늬도 맑다. 산행들머리에 자리 잡고 있어 수통에 물을 채우고 잠시 쉬어가기에 좋다.”

 

? 능선 안부

.옥정사 입구 소각장 뒤로 산길이 열려있다. (이정표 有)

일단 옥정사를 둘러 본 후 소각장으로 되돌아와 산길로 들어가면 작은 개울을 두 번 건너 김해김씨묘를 지나 편백숲속을 오르면서 능선 안부 삼거리인 갈미산고개에 닿는다("T).

 

? 데크 전망대

.왼쪽으로 널찍한 길 따라 가다 점차 가팔라진다.

밧줄 매여진 목책구간을 오르다 만난 예림마을 갈림길(↑-)을 지나 계속 오르니 바위가 버티고 있다. 우측으로 바위구간 따라 갈 수도 있지만 편하게 좌측으로 우회한 후 바위 오르니 데크 전망대로 올라선다.

바라보이는 우뚝 솟은 암봉들이 달음산인 줄 알았으나 실은 그 뒤에 숨어있어 안 보인다. 좀 있으면 만날 암봉을 우회해야 할 곳이다.

 

? 암봉 우회

.데크전망대를 내려와 6분여 이동하면 기도원 갈림길(Y")이다.

<달음A-03>지점과 <←안전한 길 / 험한 길→>알리는 푯말이 있는데 우측 철계단을 오르니 조금 전 데크전망대에서 보았던 암봉들이 눈앞에 버티고 있다.

아찔하게 솟은 암봉을 직접 오를 수는 없겠고 안전하게 암봉 우측 아래로 우회하여 철계단과 목계단을 거쳐 암봉을 지나면 이내 펼쳐지는 광경이 장관이네..

암벽에 붙어 클라이밍하는 절벽이 보이고 그 위로 달음산의 정상부가 한 눈에 바라보인다.

 

? 갈림길.. 다시 되돌아나와야 한다

.곧 만나게 되는 갈림길에는 천마산 갈림길(사거리)이다.

이정표 방향은 3거리로 되어있는데 달음산 찍고 되돌아와 천마산으로 턴~해야 할 지점이다.

직진 달음산 향해 가면 철계단과 밧줄 도움 받아 올라가면서 뒤돌아 본 암봉의 절경도 빠져선 안 될 볼거리다.

물론 정상에서도 확인 가능하지만...

 

? 달음산 정상은 넓게 펼쳐진 암반지대 ..

.올라 선 정상부는 깎아지른 절벽을 이루고 있는 넓은 암반으로 이루어진 바위봉우리인데 넓은 반석으로 되어 있어 쉬기에도 좋고 조망에도 좋다. 동서남북 사방이 탁 트여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이 좋아 보이지만 맑은 날이 아니라 조망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

조망 설명은 산지로 대신한다. “장산 금정산 천성산 대운산 등이 보이는가 하면 동에서 남에 걸쳐 푸른 바다가 시원하다. 바로 아래에 장안읍이 있고 바다 가까이에 기장읍이 있다. 아파트가 숲을 이루고 있는 해운대의 끝자락이 보이고 울산의 시가지도 보인다. 남으로는 바다에 접한 해운대와 기장, 일광 일대의 산들이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사람들의 주거 공간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 서쪽은 천성산에서 다대포 몰운대까지 이어지는 낙동정맥의 산들은 물론이고 가까이는 용천지맥을 이루는 백운산, 함박산, 아홉산 등이 능선과 골짜기를 형성하며 물결처럼 일렁인다. 북쪽에는 대운산, 팔기산(불광산), 그 너머 오른편으로 울산 시가지도 볼 수 있다.”

 

? 갈림길 주의

.정상에서 진행방향은 되돌아 중계탑이 보이는 곳으로 가야한다.

정상서 내려와 천마산 갈림길(사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이내 달음산 이동중계국(↑*)을 지나 내려가면 좌측 체육시설을 지나 <달음C-04>지점 삼거리(↑-)에서 직진하자 곧 만난 원효사 갈림길(-↑)에선 주의해야 할 것이다.

좌로 가면 알바니 직진해야한다.

직진하자 곧 <달음C-04>지점 좌길에서 오는 길과 합류되고 4분여 더 내려가자 <달음C-03>지점 우측으로 조금 벗어난 곳엔 멋진 바위전망대가 있다. 몇몇이 앉아도 될 마당바위처럼 평평하다.

 

? 수련센터 갈림길 2곳

.등로로 되돌아와 다시 체육시설을 지나자 안부4거리로 안착한다.

정면 작은 봉우리를 두고 좌우로 우회길이 Y자로 나뉘고 우측은 수련센터로 바로 떨어지네..

우측 1시 방향으로 우회 후 다시 만난 안부3거리(4거리?) 역시 우측은 수련센터로 바로 떨어지고 좌측은 묘가 자리 잡고 있는데 길은 밑으로 이어지는 듯 하나 확실치는 않아 보인다.

정면 능선 오름길 택해 오르자마자 직진 묘로 가는 길 대신 우측으로 올라가면서 돌길을 험난하게 올라가면 삼각점 안내도가 있는 △382봉 이다. (25.000지도에는 383.7m 표기)

 

? 천마산

.4분여 부드럽게 내려가면 등로 우측으로 조금 벗어난 곳에 멋진 바위전망대(↑*)가 있으니 정관산업단지가 나열되어있다.

평탄한 길 따라 4분여 더 가면 나무에 정관우체국 갈림길(↑-) 표시를 해 둔 코팅지가 있다. 내려가는 길이 보이네..

이후 살짝 올라가니 이정표와 돌탑이 있는 천마산이다. <천마산 418m>

나무에 가려 조망 없는 대신 잠시 내려가면 우측으로 다시 조망이 트인다. 역시 정관산업단지가 잘 보인다.

내려 간 안부5거리에서 직진 후 다시 (좌)갈림길 앞에서도 직진한다.

 

? 함박산(치마산).. 하산길 2개

.마지막 오름길 산인 함박산에 오르면 돌탑과 삼각점이 있다.

지형도에는 함박산이라 표기돼 있지만, 본래는 치마산으로 옛날 고씨 왕국의 병사들이 진을 치고 말을 길들였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여기서 길은 두갈래.. 종점이 곰내재인데 이정표 곰내재 방향보다는 좌측 아홉산 방향으로 잠시 내려간 후 만난 아홉산 갈림길(Y")에서 우길로 내려가면 임도로 내려앉는다. 함박산에서 곰내재 가는 길이 여기서 만나게 된다.

 

? 곰내재

.임도 건너 산길로 재진입하여 살짝 오른 듯한 봉우리(322m)에는 철탑(↑*)이 있고 그 앞에 이정표에서 문래봉 방향으로 직진하면 만난 묘 갈림길(“Y)에서 좌측으로 가다 다시 만난 갈림길에서는 직진(이동통신 중계탑) 대신 우측으로 내려가면 곧 곰내재 손칼국수 식당에 이른다.

 

 

 

▼ 산행 사진 ▼

 

 

산행기점이 되는 광산 마을 들어가기 직전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 교각 아래 주차장이 있다. 

 

 

 

 정면 바라보이는 고가도로 아래로 가면 <옥정사>와 <대성사> 이정표가 가리키는 우측 길로 가면 곧 옥정사로 오르는 아스팔트 길이 나온다 

 

 

(소형)주차장  입구 (우측 안쪽)

 

 

옥정사 입구 

 

 

 

 

 

.옥정사 입구 소각장 뒤로 산길이 열려있다. (이정표 有) 

 

 

능선 안부 삼거리인 갈미산고개에 닿는다("T).  

 

 

 

밧줄 매여진 목책구간을 오르다 

 

 

예림마을 갈림길(↑-) 

 

 

바위가 버티고 있다. 우측으로 바위구간 따라 갈 수도 있지만 편하게 좌측으로 우회한다. 

(좌측 우회)                                                             (우측으로 바위구간 밧줄이 있다)

 

 

 

데크 전망대..  

 

 

 

 

.데크전망대를 내려와 6분여 이동하면 기도원 갈림길(Y")이다. 

 

 

철계단을 오르니 조금 전 데크전망대에서 보았던 암봉들이 눈앞에 버티고 있다. 

 

 

 

암봉 우측 아래로 우회하여 철계단과 목계단을 거쳐 암봉을 지나고.. 

 

 

 

암벽에 붙어 클라이밍하는 절벽이 보이고 그 위로 달음산의 정상부가 한 눈에 바라보인다.  

 

 

 

.곧 만나게 되는 갈림길에는 천마산 갈림길(사거리)이다.

 

 

정상 아래 절벽에서 클라이밍 하는 클라이머들... 

 

 

뒤돌아 본 암봉의 절경도 빠져선 안 될 볼거리다. 

 

 

올라 선 정상부는 깎아지른 절벽을 이루고 있는 넓은 암반으로 이루어진 바위봉우리 

 

 

동서남북 사방이 탁 트여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이 좋아 보이지만 맑은 날이 아니라 조망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  

 

 

.정상에서 진행방향은 되돌아 중계탑이 보이는 곳으로 가야한다. 

 

 

 

이동중계국(↑*)을 지나 내려가면 좌측 체육시설을 지나고... 

 

 

원효사 갈림길(-↑)에선 주의해야 할 것이다. 좌로 가면 알바니 직진해야한다.  

 

 

<달음C-03>지점 우측으로 조금 벗어난 곳엔 멋진 바위전망대가 있다. 몇몇이 앉아도 될 마당바위처럼 평평하다. 

 

 

.등로로 되돌아와 다시 체육시설을 지나고.. 

 

 

체육시설을 지나자 안부4거리로 안착한다. 

 

 

다시 만난 안부3거리(4거리?) 

 

 

 

뒤돌아 본 달음산 정상부 

 

 

삼각점 안내도가 있는 △382봉 이다.  

 

 

등로 우측으로 조금 벗어난 곳에 멋진 바위전망대(↑*)가 있으니 정관산업단지가 나열되어있다. 

 

 

 

정관우체국 갈림길(↑-) 표시를 해 둔 코팅지가 있다. 내려가는 길이 보이네.. 

 

 

이후 살짝 올라가니 이정표와 돌탑이 있는 천마산이다. <천마산 418m> 

 

 

 

천마산에서 내려 간 안부5거리에서 직진 후 다시 (좌)갈림길 앞에서도 직진한다. 

 

 

마지막 오름길 산인 함박산에 오르면 돌탑과 삼각점이 있다. 

 

 

 

 

내려가면 임도로 내려앉는다. 

 

 

 

곰내재로 가는 길목마다 푯말이 걸려있다. 

 

 

 

 

 

곧 곰내재 손칼국수 식당에 이른다.  

 

 

날머리 지점은 식당 뒤쪽으로도 있다.(1) (2) 

 

 

 

 

 

 

 

 

   

<끝>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