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칩4 동맹
- 칩 4 참여가 가시화되고 있고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전망이 하향되면서
반도체 업계에 추운 겨울이 전망되고 있는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업황 점검하고 대응책을 고민해보자
정1) 하반기 반도체 시장에 대해 혹독한 추위가 예고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 특히, 칩4 동맹을 두고 중국 수출액 비중이 높은
SK하이닉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
SK하이닉스 중국 매출 비중과 칩4 동맹시 파장은?
함2)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일 반도체 산업 육성법에 서명. 한국 반도체 업계 득인가?실인가?
- 매우 불편한 상황, 아직은 고래싸움에 등터지는 격.
- 다만, 미국과 중국 모두에게 매우 필요한 존재라는 것은 증명.
- 중국 아직 강하게 반발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우리도 눈치보기중.
- 미중은 우리에게 줄세우기 압박을 강요할때, 반도체 보다 다른섹터에 불똥 튈 가능성.
- 반도체는 업황만 보고 따라가지
함3) 엎친데 덮친 격으로 미국 반도체 기업들이 실적 전망이 줄줄이 하향 조정되고 있는데
사실 이미 메모리 반도체 업황과 가격 추이를 알 수 있는 주요 지표들은 하락세를 이어가는중
- 좋을게 없음, 반도체 서버투자는 미적거리고, PC, 노트북 교체는 이미 코로나를 통해 충족
- 핵심변수는 서버투자, 장기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인데,,,,아직은 천수답 시장상황
정4)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는 D램, 낸드 모두 내년 상반기는 지나야 정상화 될 것이라는 의견
나의 생각은? 주가는 미리 반영되는데 선반영 하락 의미 부여할 수 있을가?
정5) 반도체 업황 그늘이 깊어지면서 SK하이닉스도 청주 반도체 공장 증설 계획 보류
하반기 제품 재고 수준을 지켜보면서 내년 투자 계획을 신중이 검토, 증설 보류는 SK하이닉스
입장에서 적절한 타이밍 같지만 부품업계에는 악재로 작용될 것.
SK하이닉스 증설 보류에 대한 하반기 영향은?
함6) 지난 밤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둔화되면서 인플레 우려완화
매크로 환경의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다면 투자심리 회복으로 반등의 실마리 마련해 주나?
- 소비자물가지수는 이미 선반영, 문제는 그동안 못오른 성장주들의 반등이 어디까지 이어지나 관건
- 일각에서는 차라리 어느정도 침체를 맞고 내년 빠른 금리인하가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의견도
- 호재는 또 다 나왔고 시장도 반등을 할만큼 했음. 빠른 테마 순환매중 반도체는 어디즈음인가....
정7) SK하이닉스 악재는 이미 충분히 반영. 하반기 이익 성장률을 감안한다면 현재 밸류에이션은?
향후 투자전략은?
2. DDR5
- 반도체 둔화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고부가제품은 DDR5 D램 돌파구가 될것이라는 기대 커지는 상황
함8) 인텔과 AMD 하반기 데스크톱과 노트북용 중앙처리장치에 이어 서버용 CPU 등 새 프로세서 선보여
CPU는 모두 차세대 D램 지원. DDR5 D램은 이전 메모리와 어떻게 다른가?
- DDR5는 매우 간단. 5세대 D램. 속도 용량 커지고 크기도 커진다는 특징
- 어찌보면 식상하고, 어찌보면 거부할수 없는 거대한 변화.
- 이번에 선보인 CPU DDR5는 이미 시장에 녹아있고, D램시장은 서버-모바일-PC순으로
- 분위기 반전에는 다소 미흡한 뉴스, 반도체 너무 어렵다.
함9) 아직 전체 D램시장에서 DDR5비중은 10% 내외로 크지 않은 상황 인텔과 AMD의
새 프로세서 출시가 어느정도의 확장세를 줄 것으로 보는가?
본격적인 수요증가는 언제쯤으로 보는가?
- DDR5로의 전환은 필연적. 불변임. 문제는 지금 어느정도 반영이고, 언제 반전을 주는가
- 서버투자는 미리 예측이 불가능 (매년 PC, 스마트폰 판매는 예측치가 있음) 핵심은 서버
- 반도체는 3~4분기 실적발표가 핵심. 연말쯤이면 내년 수요전망 긍정적 리포트 일색일 것
- 삼성전자는 대표적으로 고퍼에 사서 저퍼에 파는 종목. 고퍼가 다가오고 있음.
정10) 메모리시장 둔화를 우려하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차세대 D램 양산에 역량을 높이는 상황
두기업의 DDR5 D램 양산 현황은 어떠한가?
정11) DDR5이슈로 아비코전자 등 관련업체 주목. DDR5 모멘텀 이어갈 종목은?
(티엘비, 아비코전자)
3. 사우디 건설
- 정부가 오는 11월 전후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한다고 밝힘
건설/원전업계가 들썩. 제2의 중동붐이 올수 있을지 관건.
함12) 빈살만 왕세자의 방한계획 소식에 네옴시티와 현지 원자력발전소 수주 프로젝트가
뜨거운 이슈로 부각 네옴시티 프로젝트, 이미 국내 시장에서 한번 모멘텀 부각이슈
왕세자 방한 소식에 실질적 기대감 확산
최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컨소시엄 구성해 이미 수주 성과 기록. 정상회담이후
향후 추가 수주전에 도움이 될가?
- 추가수주가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나, 방한 자체가 매우 큰 이슈일 것.
- 안그래도 경기민감주 사고싶은데 그에 만족할만한 떡밥.
- 전세계가 공사하는데 집중하고 있음. 삼성물산은 글세....너무 무거워
- 중소형 관련주들 많아.. 중소형 건설주 테마 세분화 대응
(네옴시티,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우크라이나 재건, 물난리 빗물터널, 경부선 1호선 지하화, 아파트 공급등)
(세계적으로는 친환경 건설 시장 시작)
정13)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2분기 실적도 양호. 하반기 성장 모멘텀은 어떠한가?
향후 중동 수주까지 더해진다면 이익 레벨 업을 기대해도되는가?
정14) 네옴시티 프로젝트 초기물량에서 통신, 기반시설 등에서 중국업체 대거 수주
이번 정상회담으로 추가 수주가 활발해진다면 어떤부분 경쟁력 가질가?
함15) 건설주 투자의견과 최선호주?
- 현대건설, 삼성동 현대차그룹 GBC 준공 50층일지 100층일지는 모르나
- 삼성엔지니어링, 친환경에서 철저히 소외되는 수소에너지. 다소 늦으나 업황이 나아지고 있음
- 중소형 건설주들과 원전주들은 포트에 일부 넣어두어야
4. 폐배터리 - 새빗켐
미국 배터리 소재의 탈중국 방치을 분명히 하면서 폐배터리 재활용 생태계 구축에 대한 기대감 상승
정16) 미국 인플레 감축법 법안에서 탈중국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관심
아직은 초기 단계로 본격화되기까지 시간이 필요, 성장추이 전망은?
함17)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관련기업과 기업 내용은?
- 대형주는 현대글로비스 (운반 전용용기 특허 취득, 폐배터리 ESS로 활용 사업 구상중)
- 에이프로 : 폐배터리 재활용 가능 검사장비
- 이지트로닉스 : 현대차와 공동 폐배터리 프로젝트 진행 (상용차에 전력변환장치 공급)
- 유일에너테크 : 2차전지 장비와 배터리 모듈 팩 생산, 자회사 재영텍 폐배터리 관련주로 묶이며 관심
정19) 신규 상장기업의 경우 물량 부담의 꼬리표가 늘 따라다녀
성일하이텍과 새빗켐 투자에 있어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밸류에이션은 어느정도가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