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새벽 출근길의 날씨가 참 요사스럽다 아주 찔끔찔끔 감질나게도 흩뿌려대며 오락가락 출근길에 분탕질을 해댄다 왜 그러는지야 하늘의 뜻이라지만 날씨가 참 개차반같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듯 그 어제부턴가는 세월이라는 개념도 계절이라는 개렴도 날짜라는 개념도 요일이라는 개념도 주말이라는 개념도 한낱 내게는 사치처럼 되어버렸고 무개념의 익숙함이 예사가 되어버린 나의 삶 나의 일상... 처음 만나고 헤어지기까지는 겨우 3분이었고 마음을 머리가 알아차리는데 꼭 3일이 걸렸고 몰래 사모하기만 하다가 고백하기까지 3년이 걸렸다 처음에는 당신을 알고 싶었지만 지금은 지켜주고 주고싶다 누군가의 흔한 사랑 이야기...
첫댓글 가크리님 안녕하세요
예~~지켜줄수 있으면
그래야지용
태안은 바람은 불지만
햇님이 따뜻해서 정말
좋은 날이랍니다
남은시간도 행복하길
빌어요~~*
경인방에 오셨으니
경인방출부에 출석
하시고 가세요~♡♡
감사 합니다 샬롬 !!
주일 한주 주님 축복에 은혜로운 삶 되시고...
늘 웃는 시간 행복 하시고 편안 하시며 항상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