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 20분 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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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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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에서 머 하는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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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점수가 좋은데 어학연수 같은것 갔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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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에 느꼈던 성취감 같은 것 은 머가 있냐?(요부분을 좀 집요하게 질문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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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어나서 여기까지 온 것은 영어로 한번 말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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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있냐? 지방인데 여자친구 어떻게 할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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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좀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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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 만드는 법 설명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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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가 먼지 설명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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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했던 과목이 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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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면 1분 정도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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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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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린것 같구요 그리 압박이란 느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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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비는 서울쪽은 2만원 지방은 5만원 인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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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마워요~!!! 면접관수나 같이 면접봤던 피면접자는 몇 명정도 였어요??
면접관 2명에 면접은 저 혼자 했습니다. 즉 2:1이죠
혹시 4조이신가 보네요. 저랑 질문 같은데 전 완전 압박이었음...ㅜㅜ
인문계 아니시죠? 설마 인문계인데..PE만드는법 엔트로피 물어보진 않았을 거 같은데.. 어떤가요? 전 목요일 면접인데.. 휴.. 긴장되네..^^
아 이공계 화공과 였습니다. 인문계 분들께 저런거 물어보진 않겠죠..
전 마지막 시간 마지막 조였는데요. 정말 대기하는 동안에도 인사과 분들이 편하게 대해주시고, 면접관분들도 참 친절하게 대해 주시던데요..여러모로 좋은 회사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꼭 다니고 싶은 회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