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장관 낙마시키려는 민주당의 저질 3류 코미디
사람을 유쾌하게 웃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영어로는 코미디언(comedian→희극에 출연하는 배우)과 개그맨(gag man→연극,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에서, 임기응변으로 관객을 웃기는 일이나 대본에 따라 익살스럽게 연기하는 일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개그맨은 코미디언을 포함한다. 우리말로는 만담가(漫談家→직업적으로 재미있고 익살스럽게 세상과 인정을 비판하고 풍자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인데
만담에는 풍자(諷刺→문학 작품 따위에서, 사회의 부정적 현상이나 인간들의 결점, 모순 등을 빗대어 비웃으면서 비판함)와
해학(諧謔→세상사나 인간의 결함에 대한 익살스럽고 우스꽝스러운 말이나 행동)과 비판(批判)·비난(非難)까지 포함이 된다는 것이 사전적인 의미이다. 이런 개그맨이나 만담가는 사람을 마음을 즐겁게 하여 웃게 하지만
대한민국의 정치계 특히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에서 벌어지는 저질의 3류 정치 개그맨(대부분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기분을 상하게 하며 스스로 비웃음을 사는 코미디를 해대고 있다.
특히 처럼회 소속의 국회의원들이 유독 저질 3류 정치 개그를 하는 인간들이 많은데 그 이유를 2가지로 분류 할 수가 있다. 하나는 스스로 한건하여 튀기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3선 이상 중진의원들의 꼭두각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재명당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오히려 중진 의원들이 초선 의원들에게 끌려 다니며 거수기 역할을 하는 참담한 상태에까지 이르렀다는 것이 중론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명자 시절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 처럼회 소속 의원들이 전위대(선발대)로 나서서 연출한 무식하기 짝이 없는 저질의 3류 정치 개그(추태)를 보면 참으로 기가 막혔었다. 김남국은 ‘이모(李某)씨’를 ‘이모(姨母)’라고 뻑뻑 우겨 국민으로부터 개차반이 되었고,
최강욱은 ‘한극3M’을 한동훈 지명자의 딸 ‘한○○’ 이라고 주장하는 육갑을 딸었으며. 이수진의 횡설수설과 신경질적인 고함소리에 대해 ‘낮술은 했나. 술주정 부리나’는 등 자기편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는가 하면
김용민은 한동훈 지명자의 딸이 쓴 ‘에세이 수준의 습작을 논문으로 둔갑(격상)’시켜 공격을 했다가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자 창피해 쥐구멍을 찾았다.
김영배는 팩트체크도 하지 않고 20,000 시간 봉사활동이면 하루 10시간이면 2000일이니 거의 5년이 넘는다. 5년 동안 매일 10시간 봉사활동 해야 가능한 시간인데 어떻게 2만 시간이라는 봉시시간을 본인이 기록했는지 종적조서 제출을 요구했는데
후보자가 전혀 제출하지 않았다"며 한 지명자의 딸이 혼자 20000시간을 봉사한 것은 거짓이라고 큰소리치다가
단체의 봉사활동 시간이었음이 밝혀지자 코가 납작하게 되어 국민의 비난을 샀다.
이렇게 민주당 처럼회 소속의 청문위원들이 한동훈 지명자를 낙마시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한 내용들이
모두 팩트체크를 하지 않은 질문으로 웃음거리만 되고 한동훈 지명자를 일약 대통령 후보 반열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대정부 질문에서 판사출신 민주당의 박범계 의원(이하 박범계)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직전 장관인 자신이 수립한 정책을 시정·수정·폐기하며 새로운 시스템으로 정책을 전환하자
자신을 무시한다며 약이 바짝 올라 대정부 질문에서 철저히 되갚아 주겠다고 대표 질문자로 나서 한 장관을 ‘나오라. 들어가라’를 반복하며 무수한 질문을 했지만
결과는 박범계의 참패로 끝이 났다. 박범계는 한 장관을 골탕 먹여 분을 풀려고 악을 썼지만 “혹 떼러 갔다가 오히려 혹 하나 더 붙인다”는 말을 직접 증명했고
이런 참상을 진중권은 “제가 볼 때는 박범계 전 장관의 참패인 것 같다”면서 “한동훈의 논리적인 방어가 역공이 되고, 박범계 공격은 다소 흥분되어서 원하는 답변을 얻어내지 못한 꼴이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박범계도 인사청문회에서 처럼회가 한 장관을 대통령 후보 반열에 입성을 시켰는데
박범계는 한 장관이 훨훨 나는데 필요한 한쪽(왼쪽)날개를 달아준 셈이 되었다. 박범계에 이어 김회재(전남 여수시을, 이하 김회재)는 9월 20일 대정부 질문에서
한 장관에게 모두 알려진 상항들을 재탕하면서 이재명 관련 내용, 독직폭행에서 정진웅 편들기, 김건희 특검 등 여러 가지 질문으로 밀어붙였지만 명쾌한 한 장관의 대답에 KO를 당하게 되자
김회재는 검사 경력을 들고 나와 진짜 꼰대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검사 경력 많은 게 무슨 대수로 여기고 한 장관이 후배 검사라고 억누르려 했지만 자신은 오히려 참담하게 되치기를 당해 ‘꼰데 같은 늙은이’라고 야유와 비난을 받고 말았다.
이러한 김회재의 참담한 패배 역시 한 장관이 완전히 날도록 나머지 한쪽(오른쪽) 날개를 달아준 결과를 초래했다. 그런데 이재명당 의원들이 연출한 저질 3류 정치 코미디의 정점인 클라이맥스는 이병훈(광주 동남구을)의원 (이하 이병훈)이 장식을 했다.
22일 국회 대정부질문(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 한 장관이 이달초 한국갤럽의 ‘차기 지도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여권 인사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사실을 거론하며
“대통령과 정부는 역대 최저 지지도를 달리고 있는데 집권 초기에 이렇게 차기 문제가 벌써 거론되어도 되나”라고 한 장관에게 묻자
“제가 원한 결과는 아니다. 제가 여기서 (조사 대상에서) 빼 달라, 말라는 것 자체가 오히려 더 호들갑을 떠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받아쳤다.
질문을 했다가 본전은커녕 밑천까지 날려버린 이병훈은 다시 한 번 “한 장관이 집권 초기에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것이 옳은가? ‘나를 빼 달라’고 하는 것이 정치적 도리고 대통령을 위하는 길”이라고 억지를 부리자
한 장관은 “그것이 정치적 도리까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와는 무관한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본인이 여론조사에서 자기를 빼달란다고 해서 빼주겠는가! 민주당의 강성인 처럼회 소속의 저질 3류 정치 코미디 결과로 이미 대통령 후보반열 올렸고, 여권에서 1위의 지지를 얻고 있는데 여론조사기관에서 성큼 제외를 하겠는가!
그리고 이병훈이 무슨 권한으로 한 장관에게 ‘(대통령 후보 여론)조사에서 이름을 빼달라고 직접 요청하라’고 요구하는가! 전과4범에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을 당대표요 대선후보 1위로 만들면서 말이다. 민주당 초선~5선까지 169명의 의원 중에는 저질 3류 정치 개그맨이 수두룩하다. 이들 대부분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낙마시키기 위해 벌린 저질 코미디의 주인공이며 대부분이 한 장관을 대통령 후보 반열에 올리고 힘을 실어주었는데
유독 이병훈은 한 장관이 여론조사기관에서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것을 빼달라고 하라고 했다.
이런 이병훈의 추태를 우리는 “사촌이 논을 사면 내 배가 아프다”는 말로 대신한다. 민주당 의원 중에는 한동훈을 낙마시키려는 이들과는 다른 저질 개그맨이 두 사람 있는데
바로 이상민과 조응천인데 이들의 이중성은 본인의 명예를 위해 자세한 언급은 생략한다.
by/김진호 |
첫댓글 재미있는 토론회 였군요?
본전도 못 건진 셈.
글 감사 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깎아내리려다 올려주는 역 현상은 더불어당이 못난 국회의원을 양산 해서이니 자업자득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