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록밴드 무디블루스는 시끄러운 하드록보다는 클래식 음악과의 접목 또는 종종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는 특이한 그룹으로 상당한 인기가 있었습니다.
이 곡은 서정적인 록 발라드로 수채화같은 노랫말과 멜로디를 가지고 있으며 처음 나오는 플루트는 먼 바다로 나가는 느낌을 주지요. 힘든 바다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사랑하는 여인에게 남은 나의 인생을 모두 바치겠다는 순애보적인 노래입니다.
Oh I'd give my life so lightly
For my gentle lady
Give it freely and completely
To my lady
오~ 난 내 인생을 기꺼이 바치겠어요
나의 고결한 여인을 위해
아낌 없이 모두 다
나의 여인에게 바치겠어요.
첫댓글 ᆢ
내 연인을 위하여...
내가 진실한 사랑을 했다...
후회없는 사랑을..
좋습니다!!
고결한 여인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치겠다는
아주 순애보적인 곡이고 감성은 실은 곡이라
예전에도 지금도 역시나 좋네요.
고맙습니다
다시 젊은 시절이 와서 사랑을 한다고 하여도
후회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ㅎㅎ
고운 밤 보내세요.
항상들어도 감정이입이 되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로니님
노래와 현실은 언바란스한듯 합니다? ㅎ
잘듣고갑니다 장마가 왔네요 별피해 없으시길요.
감사합니다. 원통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