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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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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바람재 사랑방 내 사는 얘기 소꿉놀이같은 설~~준비
캔디 추천 0 조회 116 10.02.03 18:5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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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3 19:16

    첫댓글 정말 깨소금 쏟아지게 재미나게 살아갑니다. 캔디님 언니가 오히려 동생이고 이것 저것 챙겨주는 캔디님이 언니 같네요, 요리의 달인, 살림의 달인^^

  • 작성자 10.02.04 11:50

    어르신들 돌아가시고 동기간이 없으니 설다운 설을 안보낸지 오래라서 기분 좀 내 봤어요...ㅎㅎㅎ. 달인은여..별로 할 줄 아는거 없는데 벌려놓으니까 그러지요...ㅎㅎㅎ

  • 10.02.03 19:17

    부럽~~~ 나한테도 요런 동생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0.02.04 11:50

    ㅎㅎㅎ~언니가 잇어서 늘 감사하지요..

  • 10.02.03 19:25

    참 맛있게 살고 계시네요.. 일각의 시간도 낭비가 없을 듯 합니다..캔디님의 노는 시간 조차도 보람있게 알차게 보내실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2.04 11:51

    사는 재미이지요~사는 것이 재미가 있어요. 콩쥐님도 그러실걸요^^

  • 10.02.03 22:36

    '설빔'이 맞아요.^^ '설겆이'는 벌써 '설거지'로 바뀌었고요. / 캔디님이 소꿉놀이 하듯이 써 놓은 글이 쫀득쫀득한 게 얼마나 맛난지... 저녁 먹어 배가 부른데도 저 떡가래가 먹고 싶네요. 캔디님은 부~우~자 맞습니다. 글도 마음도 사진도 다 예쁩니다.

  • 작성자 10.02.05 10:37

    왜 자꾸만 글자가 바뀌어서 속섞인데요...ㅎㅎㅎ. 칭찬해 주시니 기쁜걸요^^ 울언냐랑 형부랑 올만에 설 기분 난다고 좋아하셔서 좋아요.

  • 10.02.04 17:49

    ㅋㅋㅋ... 나도 캔디님 같은 여동생이나 처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10.02.04 17:27

    앗~ 목도리 하나 떠서 보내드려요?

  • 10.02.04 17:49

    엥? 콩쥐님 그런 말씀을... 하지 마세요!

  • 작성자 10.02.05 10:37

    나두 정쌤같은 형부 계시면 더 이쁜짓 많이 할꼰뎅...ㅎㅎㅎ

  • 10.02.04 06:13

    와~ 벌써 가래떡과 만두를 하셨내요? 우리도 낼모레 가래떡 한다하내요 만두도 많이 해야해요 칠남매와 조카들까지 다 몰려 올테니~ ㅎㅎ

  • 작성자 10.02.04 11:54

    와아~~올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지요^^전 큰 며느리인데 저희만 덩그런히 설을 보냅니다. 몇년 친정으로 갔었는데 올케들이 불편해 하는 것 같아서.....ㅎㅎㅎ

  • 10.02.04 08:23

    참 잘 했어요.^^

  • 작성자 10.02.04 11:54

    ^*^감사합니다^^

  • 10.02.04 10:50

    자매는 나이가 들면서 더 가까움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음식을 잘 하지는 않지만 가끔식 특별식을 하거나 곰국을 끓이면 언니집으로 발길이 저절로 갑니다. 속이 꽉찬 만두 맛나게 보입니다.

  • 작성자 10.02.04 11:55

    그렇게 함게 나이들어가는 동기간이 있다는 것이 해복인것 같습니다~~바라지님도 설 준비 다하셨네요^^

  • 10.02.04 12:03

    캔디님은 항상 큰일을 뚱땅 해치우시고 소꼽놀이라 하셔요..일잘하는사람은 별거 아니라 생각하시겠쥬..저같이 션찮은것들은 그런거 한가지씩하고 나믄 몸이 꼭 티를내서요..ㅋ..자매가 나란히 빚은 만두 참 맛있겠네요 캔디님 손맛이 들어간 음식들은 다 맛날것같아요. 아~김치만두 먹고싶다요..

  • 작성자 10.02.04 13:08

    아~저도 드리고 싶어여~~따끈한 국물에 만두 동동 띄우고 삐뚤삐뚤 손으로 썬 떡도 좀 넣고~~~션~한 막걸리 한잔이랑...ㅎㅎㅎ

  • 10.02.04 12:28

    생각만해도 힘이 빠지는 설날 음식을 소꼽놀이처럼 하다니요.....캔디님은 정말 대단해요.....저는 언니들한테 사랑만 듬뿍 받고 평소 먹고싶은거 다 얻어먹고 보답은 내식으로 영화한편......언니들에게 아들딸 여럿되지만 영화보여주는건 막내동생 밖에 없다며 억수로 행복해 하셔요......ㅎ

  • 작성자 10.02.04 13:09

    얻어 먹는 것도 행복이지요~제가 직장 다닐때는 언니가 김치도 담가 주고 반찬도 해 날라 주셨지요~~이젠 제가 해 드리니 기분 좋은 품마시입니다^^

  • 10.02.04 12:39

    맞아요. 이렇게 살아야 해요. 저도 서울사는 동생들이랑 작년에 만두 만들어서 저렇게 먹었는데 올해는 만두 먹으러 오라고 하는데도 못갔어요. 만두 만들어서 바로 쪄서 저렇게 보관도 하는 거지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0.02.04 13:10

    예~만들어서 먹는 맛이 최고지요. 금방 쪄 낸 만두를 호호~~불면서 먹는 언니가 얼마나 이쁘던지요~행복했어요^^

  • 10.02.04 13:09

    조청에 찍어 먹는 가래떡.. 입에 착~ 달라 붙을 것 같아요. 조청도 캔디님이 직접 만드신 거예요? 글구 고추장 볶은 것..이 뭔가요? 요리 방법 좀 알려 주세요.^^

  • 작성자 10.02.04 13:13

    ㅎㅎㅎ~조청은 샀어요^^ 호박조청을 하고 싶었는데 아직 못 했구요~하면 알려 드릴게요...ㅎㅎㅎ. 겨울 고추장을 담갔는데 미리 먹고 싶어서 소고기 갈은 것을 양념하여 볶고 마늘 물엿 참깨를 넣어서 볶으면 따끈한 밥에 고추장만 있어도 한그릇 뚝딱이랍니다^^

  • 10.02.04 16:26

    명절이라고 내가 뭘 장만해보질 않았는데 동기간에 저렇게 서로 나누고 함께하면 참 좋겠네요. 나도 시댁이나 큰댁을 안가도 된다면 떡국떡도 빼고 할까... 명절에 고향갈 일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요즘은 꾀가 나기도 하고......^^*

  • 작성자 10.02.05 10:35

    종손집 딸에데 큰며느리로 살다가 그 짐 다 벗고나니 이렇게 여유롭네요. 할게 뭐 있어야지요. 소꿉장난이네요....ㅎㅎㅎ. 애들 어릴때 18시간 가까지 걸리며 시댁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잘 다녀오시구요^^

  • 10.02.05 09:00

    어쩌면 이렇게 이쁜짓만 골라서 하는지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집안에 이쁜 요정 같습니다..

  • 작성자 10.02.05 10:36

    포근이님~~포근이님 표현이 더 이쁘네요. 이쁘게 봐 주시니 감사할 뿐이지요^^

  • 10.02.05 10:03

    저도 언니가 있지만 한 번도 캔디님 같은 동생이 되지 못했어요. 덕분에 언니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얼굴이 이쁘시니 만두도 저리 이쁘게 빚으시네요.

  • 작성자 10.02.05 10:36

    언니가 저한테 많이 하셨어요....ㅎㅎㅎ, 이제 시간이 있는 제가 갚는것이지요...잘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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