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욜 새벽같이 서울역으로
가서 케이티엑스 타고
부산 가려고 작은딸이
티켓 알아보니까
이른 아침은
매진이라
부산역
도착이 오후 1 시로
끊었고
도착 하자 마자
친구 미자랑 창선동서
점심을 먹기로 약속
했죠
귀경길에는 오후 6시 타는거
서울 도착 하면 밤이 되겠더라고요
부산 2박3일 다녀. 오는데
숙식비 열차비만 해도
30 만원이 넘는다
거기다가
7~8. 끼니 사 먹는 거도
혼자서 먹는게 아니니까
경비가 많이 들거 같아요
두번은
호텔 조식부페 이용하고
택시비등
인사 차리는 비용도
그렇코
움직이는 게
다 돈 이다는
그래도
그리운 얼굴 만나보고
바다도 보고
완당과, 밀면
회국수 ,스시집
남천성당 가는길에
오징어. 튀김집인. 다리집
부산 가면 다
가보고 싶은 곳이다
딸 들의 협찬으로
떠나는 부산 여행은
마구
마구
설레이게 하네요
아직도
차표 예매를 할 줄 몰르니
작은딸이. 대신 해주고요
주로
저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우등고속을 타고 다녔었는데
짧은 여정에 장시간 앉아가는
고속버스는 힘들거 같기도 하고
부산 고속버스 터미널은 노포동이라
시내로 나오기가 만만치가 않터이다
아
생각만 해도
좋습니다요
월드팝 정모
놋그릇에 담겨져 나오는 한 정식
첫댓글 움직이는 게 다
비용이 든다는
지금은 아끼고 자시고
할 재변이 아니지롱
틈 날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사정없이 접수 해야 하는
시니어 니까요
ㅎㅎㅎ참 알차게
사시네요...
부산은 바닷가
KTX 가 참 좋치요
저희는 바닷가
운전 2시간 30분 걸려요.
미국 주 에서
산 도 바다도 있어서
좋아요...
둘다 없는 중간 지역의 주는
오래 걸리 거든요...
좋은시간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호텔예약은.
큰 딸 이 미리 지가 잡아 준다고
부산 다녀 오라고 했는데요
지 카드로 예매하고 밥도 사
라고 하대요
근데 호텔 만 잡아줘도 감지덕지인데
더이상은. 안되지요
미쿡은 너른 천지라서
여기 와는
사뭇 다른것이 느껴집니다
산도 바다도
모두
다 누릴수 있는
낙원의 땅이지요
그속에서 사시는 수샨방장님
멋지게 사십니다
@리야 네...ㅎㅎ
항상 감사하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