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세,
그것은 인간의 영원한 탐구 과제 중의 하나이다.
먼저 내세라는 것이 존재하는가에서부터
내세는 어떻게 가고, 그곳에서의 삶의 상태는 어떤 것인가 하는 물음은
심오한 탐색이 아닐 수 없다.
내세라는 것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의 흐름속에서만이 전생, 현세, 내세가 존재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세는 어떻게 해야 갈 수 있고,
가기 위한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모든 것들은 인류의 영원한 물음이고, 그 물음에 답하는 것이 명상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80BB6144B4AAECC03)
인류는 새로운 내세의 상태를 끝없이 상상해 왔다.
그러나 이 세상에 있는 우리가 저 세상을 생각한다 해도
그것이 맞을 확률은 거의 없다.
물질의 세계에서 영적인 세계를 상상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또 부질없는 일이다.
요즈음 마야의 달력이나 여러 예언가들에 의해 2012년 지구의 멸망을
예고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여러 불길한 징조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종교적으로 보면 인간은 누구나 죽고 누구나 부활한다.
단지 어디냐가 문제이다.
그러나 영적인 에너지 이론으로 본다면
내세는 준비하는 자에게만 올 수 있고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는
없을 수 있다.
* 이 모든 문제를 명쾌히 설명한 내세의 안내서인 동시에 내세의 탐색 자료이다. 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
첫댓글 솔사랑님 책을 읽으셨다면 책의 한부분을 기술해주시거나 느낌을 써주셨으면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 ^^
다음 번에 내용을 올려드리겠습니다.
필러님의 弘益人間적 마음의 세계를 느끼게 합니다.
솔사랑님도 살리고, 회원님들도 유익하게 하시는 넉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