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신소재 중장기적으로 횡보하면서 하락쐐기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하락쐐기를 이루면서 하락에너지가 점차 소멸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GH신소재 하락 쐐기의 상단저항선을 돌파한다면 장기적인 추세전환 및 시세분출이 가능하므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GH신소재 단기적으로는 최근 단기 고점을 돌파한다면 적극적으로 추격매수도 가능해 보입니다. GH신소재 다만 아직까지 횡보구간에서 탈출하지 못했으므로 성급한 매수보다 눌림목 및 조정시 물량을 확보한 후에 기다리는 전략도 좋아보입니다. 특히 쐐기형성후 거래량증가와 함께 강한 장대양봉이 나와준다면 더 없이 좋은 중장기 매수신호가 될수 있어보입니다. GH신소재 기존 보유고객은 쐐기 하단 지지선을 유지하는 한 지속 보유전략을, 신규진입고객은 전고점 돌파후 눌림목을 이용해서 물량을 늘려가는 전략이 바람직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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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1979년 설립 이래 34년간 일반 산업용 부직포 및 자동차 내장용 부품에 적용되는 부직포 원단과 PU(Polyurethane) Foam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신발용 기초소재를 시작으로 국내 자동차 내장재용 부직포시장에서 단일공장 규모로는 국내 1위 기업으로서, 2009년에는 인도 첸나이지역에 GH INDIA AUTO PARTS PRIVATE LIMETED(구, GUMHO NT INDIA AUTO PARTS PRIVATE LIMETED)(이하 "GH INDIA")을 설립하여 인도공장이 가동중에 있습니다.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크게 부직포 사업(구미공장,인도공장)과 PU Foam 사업(경주공장)으로 구분됩니다. 당사의 주력제품은 Needle Punch 방식의 부직포로서, 완성차업체의 1차 납품업체에 판매되어 Floor Carpet, Trunk Mat, Package Tray, Seat Back, ISO Dash 등의 자동차 내장재 부품으로 완성차업체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PU Foam은 외부의 소음 차단 및 차 실내의 분위기 및 안락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장착되는 자동차의 헤드라이너(Headliner, 천정재)에 적용되는 필수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18년 1월말 기준으로 원사사업부를 영업양수하여 부직포원단의 원재료인 원사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부직포 원재료인 Fiber를 생산하여 수직계열화를 통한 시장경쟁력이 강화 될것으로 예상하며, 자동차용 부직포외 매출도 발생하여 사업의 다각화를 통한 매출시장 확대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당사의 부직포 및 PU Foam 제품이 적용되는 자동차의 부위별 주요 부품과 원사가 사용되는 용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동차 내장재용 섬유는 섬유내장재가 갖고 있는 기본성능에 아울러 고 의장성(색상과 무늬), 내광성과 내마모성 등의 내구품질, 오염과 더러움 방지, 소음을 흡수 또는 차단하기 위한 흡차음성 등이 보강된 품질기능으로 요구됩니다. 또한 자동차에 적용되는 면적이 상대적으로 넓고, 복잡한 구조를 이루고 있어 소재의 형태 안정성(또는 치수 안정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자동차에 거주공간과 감성품질 개념이 도입되어 차량 내부의 쾌적감, 안락감, 정숙감 등에 대한 품질개선과 아울러 친환경적 요구에 따라, 내열성 및 강성이 우수하면서도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경량 소재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당사의 주력 제품인 자동차 내·외장용 부직포는 현재 당사의 매출구조상 국내 자동차시장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바, 국내 자동차 시장 현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465만 7천 대로, 국내 자동차 생산능력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9.0%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국내 판매가 전년대비 0.7% 증가한 147만 5천 대로 정체를 보인 반면, 수출이 전년대비 13.7% 증가한 315만 2천 대를 기록해 생산 증대를 견인하였습니다. 2010년 말부터 2011년에 걸쳐 출시된 다수의 신차들이 국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수출 시장에서도 새로 투입된 전략차종들이 수출 확대에 기여하는 등 신차투입의 효과가 국내외에서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2012년 들어 국내 자동차 시장의 내수 판매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 지속, 경제성장률 하락 및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신 모델 출시 부족에 따른 신차효과 감소, 고유가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4.3% 감소한 141만대에 그쳐 4년 만에 감소로 전환했습니다. 수출의 경우 국산차 품질 및 신뢰도 향상, FTA 효과, 전략차종 투입 확대 등으로 상반기까지 증가세를 보였으나, 하반기 이후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EU시장 위축, 부분파업으로 인한 일부 업체의 공급물량 부족 등으로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총 수출량은 전년대비 0.6% 증가한 317만대로 사상 최대치 경신을 이어나갔습니다. 생산은 일부업체의 임/단협 관련 생산차질과 판매부진으로 역시 감소로 전환하여, 전년대비 2.1% 하락한 456만대를 기록하였습니다.
2013년 자동차 생산은 전년대비 0.9% 감소한 452만대로 기록 하였습니다. 내수판매는 RV 수요 확대 및 업계의 마케팅 강화로 증가추세이나 4분기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앞두고 집중된 선수요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1.9%로 감소 하였습니다.
자동차 수출은 전년대비 2.6%감소한 309만대이나 수출 전략 모델(신형 쏘울, 카렌스, 트랙스 등)을 본격적으로 수출하면서 국산차의 제품경쟁력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으로 12월에는 전년 동월대비 5.5% 증가한 29만대로 올 들어 월간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 하였습니다.
2014년 자동차생산은 453만대로 전년대비 0.1%증가하였습니다. 수출은 전년대비 0.9%감소한 306만대이었습니다. 판매액으로는 국내판매가 7.6%증가 , 수출액은 생산이 감소하였으나 0.6%증가하였습니다. 2014년 하반기 주요업체의 부분파업으로 생산차질이 있었으나, 국내판매 증가로 전년대비 0.1%증가하였습니다.
14년 수출액은 RV차량의 수출비중 증가로 전년대비 0.6% 증가한 489억불로 사상최고액을 달성하였습니다. 다만,GM 쉐보레 브랜드의 서유럽 철수로 인한 CMK의 수출 급,동유럽 및 중남미등 일부시장의 침체등으로 수출대수는 0.9% 감소하였습니다.
2015년 자동차 생산은 456만대로 전년대비 0.7% 증가하였습니다. 수출이 감소하고 하반기 부분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이 있엇으나 내수판매 호조로 인한여 생산량이 증가하였습니다. 내수판매 호조로 인하여 국내 판매는 10.4%증가하였으나, 수출은 북미,EU등의 수출호조가 있었으나 러시아, 중남미,중국등 신흥시장의 경기침체등으로 전년대비 2.8%감소한 298만대를 기록하였습니다.
2015년 수출금액은 경차수출 증가등 차급 구성 변화와 글로벌 가격경쟁심화로 평균수출단가가 하락하면서 전년대비 6.4%감소한 458억불을 수출하였습니다. 지역별로 미국이 소비심리 개선 및 신차출시등으로 19.2%증가, EU가 영국,독일,스페인등의 수출이 늘어나면서 10.4%증가하였고, 동유럽은 러시아 경제침체와 통화가치하락에 따라 58.9%급감하였으며, 중남미는 원자재 가격하락에 따른 브라질 경기침체로 13.8%감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