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후 경남밀양 표충사가는길에 다녀왔네요.
표충사근처는 가을대추로 유명한곳입니다.
특산물인 대추를팔기위해서 도로가에 대추와 가을곡식들이 많이 진열이 되어있었구요.
송전탑 문제때문인듯 경찰차량과 경찰병력들도 많이 보이구요.
평화로운 가을풍경과 대비되어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어떻든 표충사가는길에도 파란하늘과 단풍들이 어우러져 가을이 내려앉아 있었답니다.ㅎㅎ
첫댓글 시골이 정겹네요..
내가지은 농산물 같은 마음이 생깁니다, 보람있는 하루 사시어 행복하세요
2년전 들렀던 표충사 정경이 그립습니다.
첫댓글 시골이 정겹네요..
내가지은 농산물 같은 마음이 생깁니다, 보람있는 하루 사시어 행복하세요
2년전 들렀던 표충사 정경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