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홀로서기 작업을 시작한 ‘더 부천(TheBucheon) 신문’이 부천시민 독자여러분에게 바르고 참된 모습으로 찾아가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묵묵히 해온 끝에 마지막 단계인 보금자리(사무실)를 갖추게 됐습니다.
‘더 부천(TheBucheon) 신문’의 새 보금자리(사무실)는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88-48번지 2층으로 원미구청 맞은편 현대증권 부천지점 뒤편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더 부천(TheBucheon) 신문’은 홀로서기를 선언하면서 ‘부천의 참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그동안 지켜온 ‘정직한 뉴스취재ㆍ정확한 부천소식ㆍ건강한 여론창달’이라는 변함없는 신념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발행ㆍ편집인과 보금자리도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기사 논조와 신문 제작 및 편집, 배포 시스템 등도 모두 바뀌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지켜온 ‘더 부천(TheBucheon) 신문’의 ‘정직ㆍ정확ㆍ신속ㆍ균형ㆍ건강’ 등 5대 취재 및 편집 원칙은 변함이 없습니다.
새로운 변화는 또 있습니다. 인터넷신문 온라인 ‘더부천’(www.thebucheon.com)이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됩니다. ‘나의 부천’이라는 의미를 담은 ‘부천.미(www.bucheon.me)’ 도메인을 확보해 인터넷신문으로 정식 등록을 마치고 온라인 ‘더부천’과 통합 운영할 계획입니다.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은 별도 운영하도록 돼 있는 정기간행물 등록법상 원칙을 준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종이신문인 ‘더 부천(TheBucheon) 신문’은 당분간 격주로 토(土)요일 마다 발행됩니다. 무가로 배포되며 직접 독자들의 가정과 주요 관공서 및 다중 집합시설 등지에 배포돼 부천시민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더부천(The Bucheon)’ 종이신문은 여유로운 주말에 부천에서 일어나는 소식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2면이라는 작은 지면이지만 부족한 점을 채우고,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부천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다양하고 알찬 기사들이 지면에 담겨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구슬땀을 흘려 알찬 부천소식이 담겨지도록 정성껏 만들겠습니다.
‘더부천(The Bucheon)’은 종이신문은 물론 인터넷신문 온라인 ‘더부천(www.thebucheon.com)’과 ‘부천.미(www.bucheon.me)’는 항상 부천지역에서 일어나는 기사들에 대한 뉴스 밸류를 엄선해 이른바 자극적인 기사 제목에 비해 내용은 턱없이 부족한 ‘낚시밥 기사’는 철저히 배제하고 부천의 일상을 가감없이 편안한 기사들로 채워 나가겠습니다.
부천시민 독자여러분!.
우리는 지금 힘든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부천의 언론 환경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홀로서기를 하는 ‘더부천’은 부천의 참언론을 모토로 내세운 만큼 그 어려운 길을 가고, 힘든 시기를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부천시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지역언론 본연의 자세에 충실하며 독자 여러분이 원하는 양질의 기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부천’의 홀로서기에 부천시민 독자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매서운 질책을 바랍니다. 아울러 온라인 ‘더부천’의 새 얼굴로 곧 선보일 예정인 인터넷신문 ‘부천.미(Bucheon.me)’도 많은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더부천’의 홀로서기에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보여주신 많은 분들에게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초심(初心)을 잃지 않겠습니다. 반듯한 지역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천의 참언론- ‘더부천’ 홀로서기 새 보금자리
ㆍ주 소: 부천시 원미구 심곡1동 88-48번지 2층 (원미구청 맞은편 현대증권 부천지점 뒤편 3층 건물)
ㆍ연락처: ☎(032)329-2313 / FAX (032)329-2314.
ㆍE-메일: storm@thebucheon.com / faxpress@hanmail.net www.thebucheon,com www.bucheon.me(구축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