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봉불(薦度奉佛)이란
금강대도를 신앙하다가 선화하신 영혼을 부처의 인연으로 맺게 하여
극락 세계로 인도 하는 것이니, 대도에서는 평소에 수행한 공적을 참고하여 미륵세존의 권능으로 오만장춘에 사표인물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직첩(職牒)으로 증명하여 주시고 있으니 의성사(義誠師),성경사(誠 敬師),봉성사(奉誠師), 봉도사(奉道師),봉덕사(奉德師)의 5등선(仙)과 성신사(誠信師),경신사(敬信師),정신사(正信師),봉신사(奉信師),평신사(平信師)까지의 10등급과 사문제자(沙門諸子)로 나누어 집니다.
금강.연화 의성사부터 봉덕사까지 5등선은 생삼사일의 성경지심으로
평생을 하루같이 신앙한 도인들을 선화한 후 천도봉불하시며,금강.연화
성신사부터 평신사까지는 락도존성의 의지로 신앙한 도인들을 천도봉불하시어 1년에 2회씩 (5월 19일,11월 25일 양 개도 성탄절) 삼종대성전 치성과 아울러 향사를 거행하며 앞으로 108사당과 9800사당으로
모시게 됩니다. 그리고 입도만 하여도 탈명흑적이 되는 인연으로 대도를 신앙하면서 성훈을 봉행하다가 선화하신 도인들을 사문제자(沙門諸子)로 천도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또한 그로 인한 공덕으로 부모는 성도사(誠道師).성덕사(誠德師) 조부모는 경도사(敬道師).경덕사(敬德師) 증조부모는 신도사(信道師).신덕사
(信德師) 고조부모는 흥도사(興道師).흥덕사(興德師)로 천도되어 영원히
겁에 떨어지지 않고 칠세조상이고등락(七世祖上離苦登樂)의 영광을 누리게 되니 이는 오직 미륵세존의 법화로 이루어지는 일이며 어느 누구도 시행할 수 없는 막중한 일이니 미륵세존의 성은 성덕은 호천망극일 뿐입니다.
개도 134년 7월 7일
천도 봉불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