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茶(차) 문화와 불교-(조계사 신도회장 명원 김의정님) -창립16주년 행사 및 53선지식 시즌2, 열여섯 번째 법회봉행
삼보에 귀의 하옵고 _()_
■.법회주제 : 한국의 茶(차) 문화와 불교
일 시 : 불기 2566년 7 월 22일 (금) 저녁7시~9시
장 소 : 조계사 대웅전
강 연 : 조계사 신도회장 명원 김의정님
사 회 : 총무부장 보현행 안영주
참석자 : 총동문회 제9대 회장 혜월 권순석 외 280 명 참여
집 전 : 신행부장 일심행 전지유
반 주 : 정진경 삼조
■. 법회식순 : 화엄경 약찬게(다함께) - 공지사항(사회자) - 개회사 - 삼귀의 - 우리말반야심경 -음성공양 ( 우담발화 / 차를 마
시네 ) - 축가 (청산은 나를 보고 : 박경태교수님) -총동문회 발자취 영상보고 - 내빈소개 – 총동문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
치사 ( 주지스님) -축사 (제26대 신도회 자문위원장)- 축사 (총동회 상임고문) - 인사말씀( 제9대 회장 혜월 권순석님 ) -청법
가 - 입 정 - 강 연 ( 조계사 신도회장 명원 김의정님)- 사홍서원 -폐회사 - 기념사진 촬영
(조계사 불교대학총동문회 53선지수 합창단 )
□. 노래 : 우담발화
□. 지휘 : 경희대학교 박경태 교수
□. 반주 : 삼조 정진경
□. 포교부장 보명신 오달금 외 단원 31명 일동
□.촬영 : 기획부 수석차장 관음수
◐.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발자취 영상보고 ◑
■. 53선지식 법회 이모저모
눈부신 여름햇살과 초록의 싱그러움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7월입니다. 더운 여름을 알리는 요즘 저희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
회는 불기2566년 7월22일 대웅전에서 명원재단 이사장이신 조계사 신도회장 김의정님을 모시고 “ 한국의 차와 불교문화 ” 란
주제로 강연을 듣는 귀중한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특히 16주년 기념법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선림원장 남전 스님, 교육국장 홍재스님, 법수향 박영환 자문위원장, 반야원 정미
령 신도회 수석부회장, 보리심 송영란 자문 부위원장, 법성심 함정희 자문위원, 원불화 변임숙 자문위원, 전 수행본부장 중보 정
몽훈, 무애 이승현신도회 부회장, 호연 김경숙 신도회 부회장, 수선화 윤상희 신도회 부회장, 관음행 이영림 신도회 부회장, 보
광수 이갑순 신도회 부회장, 성해 장경태 교육본부 부회장, 지명화 김연희 사회본부 부회장. 자비심 김계영 북부지역본부 부회
장 , 일법성 윤숙녀 동부지역본부 부회장, 명선 박종화 불교중앙박물관 회장, 성수 서정각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장, 서울지역단
부단장 상영 이성주, 묘각행 강수언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부단장, 장정화 대한불교 청년회장, 대신 유유재 조계사 포교사
전법단 단장, 인명화 박경숙 대승법회 명예회장님 외 많은 내. 외빈께서 축사 및 치사 등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총동문회는 성해 장경태(교육본부 부회장)상임고문, 혜월 권순석 회장님을 비롯한 호연 김경숙(신도회 부회장)장학회이사장,
보문 우건섭 고문, 묘법장 윤청옥 고문, 대덕심 김영숙 자문위원장, 수선화 윤상희(신도회 부회장), 삼조 정진경, 자문위원(명선
박종화, 영윤 김용규, 경담 이원굉, 여천 김성우, 수연심 남미화, 정진행양순덕, 현진화 김정미, 도안심 이순화, 환희지 권종, 평
전 하용수, 월광지 임연선, 법연 이동엽) 외 총동문회 운영위원 및 불자 2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 김의정 조계사
신도회장님의“한국의 차문화와 불교”에 관해 60분간 전 세계의 고승들의 차 문화에 대해 소상하게 듣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
다. 저희가 조계사 신도라는 게 영광입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_()_
[ 공지사항 ]
■.천수다라니기도법회 안내
1. 일 시 :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저녁 7시
2. 장 소 : 조계사 극락전
■.교육법회 - 8 월
-. 주 제 : 자경문
-. 법 사 : 교육국장 홍재 스님
-. 일 시 : 2022년 8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 장 소 : 조계사 극락전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 열일곱 번째
1. 주 제 : 북한 불교의 현재
2. 법 사 : 법타스님(은해사 조실)
3. 일 시 : 2022년 8월22일 (금) 저녁7시
4. 장 소 : 조계사 대웅전
■.총동문회 53선지수 합창단 연습
-. 일 시 : 매월 1,2,3째 주 (토) 12시 30분 ~2시
4째 주 (금) 오후 5~6시30분
-. 장 소 : 안심당 지하 합창단실
-. 문 의 : 포교부장 보명신 오달금 010-9955-7070
■.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2 법사비 보시
(2022년 7월 53선지식 시즌2-열여섯 번째 법사비: 고문 호연 김경숙님 보시)
■.목탁습의
-. 일 시 : 매주 토요일 오후3시30분~5시
-. 장 소 : 관음전 지하어린이법당
-. 문 의 : 신행부장 일심행 전지유 010-3240-2694
■.동문회비 및 53선지식 구법여행 법회 보시구좌 안내
-.동문회비 : 연회비-5만원, 평생회비-50만원
-.하나은행 111-054579-03005. 예금주 대한불교조계종조계사
-.문의 재무부장 정진행 윤점애 010-2929-3788
■. 장학기금 후원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 장학회)
-.조계사불교대학 동문이면 누구나 월1천 원 이상의 장학기금 후원가능
-.장학회 정회원 조건: 출자금10만원 월 1천 원 이상 후원하시는 분
-.후원계좌 : 신한은행 100-030-532200 (조계종조계사 불대총동문회)
-.문의: 장학회 총무 보현행 안영주 ,010-6272-2895
재무 신명덕 오혜식 ,010-9068-9049
■.백중인경봉사
-.기간 : 2022년7월14일(목) - 2022년8월12일(금)
-.시간 : 오전 9시 (신중기도기간 및 재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4시
■.불교신문 구독신청
-. 53선지식 구법여행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불교신문 구독 신청바랍니다.
-. 문 의 : 부회장 공덕화 이종례 010-6847-6863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제3회 문화대축전
▶. 제1차 법석 : 삼사 성지순례 5월22일 회향.
▶. 제2차 법석 : 자비도량참법 기도
6월18일 20:00~6월19일 03:30분 대웅전에서 철야정진 회향
▶. 제3차 법석: 총동문회 제16회 창립기념 법회
7월22일 19:00대웅전 (53선지식 구법여행 병행) 회향
▶. 제4차 법석 템플스테이 8월26일 조계사 도량 내
▶. 제5차 법석 : 제3회 문화대축전 10월8일 14:00~ 전체 동문 축제의 장
■.치 사 (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 / 대독 선림원장 남전 스님)
제가 치사를 대독하러 왔는데 삼배는 주지스님께 드리시는 걸로 합시다. 저는 여러분 보기에는 시원치 않아 보여도 총동문회
지도 법사입니다. 오늘 제16회 기념 창립법회인데요.
53 선진식 열여섯 번째 강연이어서 숫자가 아주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차 문화와 불교라고 하는 주제로 오늘 강연을 좋은 말씀을 해주실 텐데 차 이야기를 하니까 달마스님이 잠깐 생각이 납
니다. 차와 관련이 아주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이 차에 달마스님께서 인도에서 중국에 오셔서 우리 총동문회가 1년에 한 번씩
도량에서 행하고 있는 자비도량 참법 아시죠 자비도량참법을 지으신 양나라의 무제를 만납니다.
당시 황제를 만났죠. 여러 가지 공덕 또 여러 가지 불교의 진리에 대해서 달마에서 한번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달마스님께서는
양무제의 약간 잘못된 불교적 입장이나 또는 지식 또는 견해를 바로잡아주고 싶으셨어요. 그래서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공
덕이 없다.
이런 말씀도 하시고 진리는 어느 곳에 특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온 세상에 두루두루 함께하는 학연무성이라고 하는 아주 좋
은 가르침을 넣어 주셨죠.
달마 대사에게 누구냐고 묻는 양무제에게 불식 분별하지 마십시오. 라고 하는 또 다른 유명한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아쉽게도
양무제는 이 달마대사의 세 마디 말씀을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인연이 다 돼서 인연이 안 되어서 달마가 저 북
쪽으로 북쪽으로 소 인물로 깊어 졌지요 시간이 한참 지난 다음에 달마 대사가 입적하시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양나라 무제가 듣고서 너무너무 아쉽고 너무너무 원통하고 해서 유명한 진짜 사지공본을 추모시의 형태로 보냅니
다.
여러분이 내용이 너무 좋아서 잠깐 들어보시면 좋겠는데 견지 불견이요 목소리가 좋습니까 마이크가 좋아서 그런 견지불견이
라 양무제가 달마대사를 봤는데 그 본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니까 견지불견이라 견지 불견 봉지불봉이라고 했어요. 만났는데
그분의 깊은 뜻을 알아듣지 못했죠. 고지 금지하니 그 달마대사를 만났을 때나 지금 달마대사의 입적 소식을 들은 지금 고지
금지라고 했습니다. 회지한지라 후회가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한이 된다.
이런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조사를 달마 스님의 영정에 보냈습니다.
저희가 오늘 16주년 기념 법회인데요. 그동안 수많은 부처님 말씀도 들었고 또 공부해야 또 실천도 하시고 여기 53 선지식이
제가 알기로는 2015년이 처음 시작한지 4년 5개월 동안의 오삼 선지 을 모셔서 좋은 법문 들으시고 2020년에 새로 시작해서
오늘 16번째로 우리 조계사 신도 회장님 모시고 강의를 듣게 됩니다.
여러분 법회는 항상 좋은 법회가 이루어질 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견지불교인 후대 보지 못하면 안타까운 일이죠. 봉지불봉 이
라 들었을 되 그 뜻을 잘 새기지 않으면 이것이 모두 후회가 되고 한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순간순간 다가오는 이 귀한 법회
의 자리를 여러분들께서 일심으로 집중하셔서 아주 좋은 법석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총동문님 또 여기 모여 계신 불자님께서 함
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시간이 많으면 좀 말씀을 많이 하고 싶은데 고만하고 주지 스님께서 치사를 보내주셔서 제가 주지 치
사를 여러분들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치 사 ]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계사 주지 지현입니다.
16번째 맞는 불교대학 총동문회 창립 기념 법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불교대학 총동문회는 불교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인재들이 회원들로 모여서 수행 교육문화 활동 등 다양한 신행 활동을
진행하고 또한 조계사 신행 활동에 맏형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오삼 선지식 법회에서 보여지 듯 다른 사
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법회를 꾸준하고 깊이 있게 진행하고 있고 정기적인 다라니기도 교육 법회 다양한 사중 봉사활동 등
을 통하여 서로 간의 신행을 점검하고 독려하며 부처님 가르침의 실천을 통해 선업을 닦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
니다. 다시 한 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사회가 어려울수록 조계사의 역할은 그만큼 커지게 되는데 다행히 불교대학 총동문회 장학회가 앞장서서 각계의 어려
운 이웃들을 보듬고 격려하며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장학사업을 통해 이웃들
과 함께하는 자비 수행 실천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신행 활동을 제약했던 거리 두기가 사라지면서 다양한 활동이 대내외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활동을 비롯
한 다양한 축제 볼거리들도 다시금 문이 열려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조계사도 다시 그 문을 열려고 합니다.
그동안 건물들에 가려져 드러나지 않았던 일주문을 환하게 드러내고 부처님의 가르침 아름다운 도량을 모든 시민들에게 전하
고자 동양금박 불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마당은 나를 깨우는 연꽃 향기가 가득합니다.
조계사 일주문이 다시금 열리고 시민들에게 바른 정법이 되어 진다면 우리 도량은 늘 부처님의 법의 향기가 가득한 사찰로 변
모될 것입니다.
불교대학 총동문회 회원들과 함께 열린 노량을 가꾸는 데 매진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창립 16주년 기념 법회
를 축하드립니다.
회원들의 신심과 저력으로 총동문회 20주년 30주년을 향해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 합장 ]
■.축 사 – (조계사 신도회 자문위원장 법수향 박영환 )
삼보님 전에 귀의합니다.
축제의 한마당에서 축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총동문회 창립 16주년 기념 법회 봉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불철주야 가람 수호에 진력하시는 법 중앙에 법석에 참석은 안 하셨지만 지혜 광명 동양금박불사를 꼭 피울 수 있게 자유
롭게 힘을 북돋아 주시는 지현 큰 스님 선원장 남전 스님, 교육국장 홍재 스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또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
시기 위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신도의 회장단 자문위원단 조계사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한 오늘이 있
기까지 동문 선후배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불교대학 총동문회가 동문을 아우르며 조계
사 발전과 동문의 원력에 부응하고자 지금껏 힘써주신 역대 회장님 또 재임 중이신 혜월 권순석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과 4
천여 명의 총동문 회원님께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봉사 정신이 우리들의 나아갈 길인 육바라밀 정신이며 이러한 궁극의 정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이 행복한 자리는 아마
준비가 되지 않았을 겁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문 여러분 동문님들은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 불교대학 전문 교육과정에서 진리의 정수인 시호불
일 보조국사 진율 국사님의 사상이신 정혜 쌍수의 불교 신앙 개념을 기조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수하셨습니다.
흩어진 마음을 집중시킨 선정 상태의 정의 섭심의 마음 또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고 집착하지 않는 지혜의 마음은 중생 제도의
도생의 마음 그러면 마음의 본래적 특성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알아차림이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존재하는 곳에는 알아차림이 있듯이 나무나 바위는 알아차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님은 밟으면 꿈틀하다. 라고 합니다. 수준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의 마음 의식의 본질은 알아차림이라고 하
셨습니다. 우리에 말한 섭심 지혜 도생 삼심의 마음 마음을 항상 견제하시어 분별 망상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타의 선지식이 되
는 그날까지 동문의 한 분 한 분이 귀하십니다.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는 정진이 뒤 따를 것이라고 다짐해 보며 오늘 창립 16주년 뜻 깊은 불교대학 총동문회가 청정도량 조계
사에서 영원히 부처님께 두 손 모아 함께 하기를 발원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합장 배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조계사 신도회 자문위원장 법수향 박영환 합장 ]
■.축 사 – (성해 장경태 상임고문 및 교육본부 부회장)
총동문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7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총동문회의 상임고문 성해 장경태 입니다. 오늘 창립 16주년을 맞
이하는 불교대학 총동문회 여러분께서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주지 스님, 부주지 스님, 선림원장 스님, 교육
국장 스님 및 사중 대덕 스님들과 명원 조계사 신도 회장님, 법수향 신도 자문위원장님과 신도회 자문단 회장단 위원님들 그리
고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 여러분을 모시고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서 축하 인사를 전하는 것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
다. 조계사 불교대학을 졸업한 동문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운 대로 실천하게 되는 바람과 함께 봉사하고 포교하겠다는 서원
을 세운 것이 벌써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우리 총동문회가 앞으로 조계사를 넘어 대한불교 조계종 불자들을 이끌 만한 든든한 신행 조직이라고 믿게 믿고 이런 총
동문회가 앞으로 크게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평소 제가 느꼈던 소회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조계사 불교 대학을 졸업한 뛰어난 인재 불자로서 그 역할이 막중할 뿐 아니라 미래의 불교 전법화의 그 일익을 담당
하여야 할 분들입니다.
더욱이 조계사는 대한민국 불교의 일번지로서 이곳에서 실천하는 모든 일들이 전국 불교계에 확산되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는 금강경 복장 불사, 극락전 천개 불사, 신도회관 건립 불사, 어린이집 건립 불사, 어린이집
놀이기구 불사, 불교대학 전자칠판 불사, 동양금박 불사, 및 코로나19 더 어려운 이웃돕기 미래의 불교 인재불사인 장학사업 및
각종 모연 보시 봉사 등 많은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는 조계사를 찾는 불생들이 부처님의 법비를 흠뻑 맞을 수 있도록 하는 총동문과 제9대 총동문회 집전 불 서원입니다. 이러
한 신행은 자기는 조계사에서 크게는 전국 불자들의 모범이 되어 갈 것입니다.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 여러분 여러분이 조계
사 불교대학을 나왔다는 것은 부처님의 가피입니다. 국적은 바뀔 수 있어도 학적은 바뀌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회다. 라는 자긍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총동문회 활동을 통하여 부처님의 전도 선언처럼 어디서나 부처님의 참 제자가 되어 우리의 불교를 전법화하기 위하여
하심하고 집착 없는 보시행과 수행을 법으로 삼아 활동하여 총 동문이 화합하는 불제자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총동문 여러분 다시 한 번 창립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조계사 불교대학 총동문 여러분 모두 선후배 동문이 화합하여 어려울 때 도와주는 급란지붕 청하지도 않았는데 도와주러 온
불청지우가 되어 조계사를 대표하는 전 불교계의 최고의 신행조직으로 거듭나길 기원드립니다.
여러분에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길 기원드리며 저희 축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 상임고문 및 교육본부 부회장 성해 장경태 합장 ]
■.인사말 –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회장 혜월 권순석
반갑습니다.
제9대 총동문회장 혜월 권순석 입니다.
열여섯번째 창립기념행사와 선지식법회를 봉행할수 있도록 해주신, 주지 지현 큰스님과 부주지스님, 선림원장스님,교육국장스
님, 사중 대덕스님, 명원 신도회장님, 신도회 법수향 자문위원장님과 자문님,성해 상임고문님, 신도회부회장임원님, 4대 보문회
장님, 8대 묘법장회장님,포교사단 서울지역단장 성수님, 대한불교청년회장 장정화님을 비롯한 참석하신 내외귀빈 및 동문 선후
배님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오늘 창립 16주년의 성대한 성을 쌓기까지 선배동문님들의 크신 원력과 신심 그리고 끊임없는 후배동문 사랑의 결실로 오늘의
영광스러운 이 자리를 마련 할 수 있었습니다.
제 9대 총동문회는 선배동문님의 훌륭한 업적을 디딤돌로 삼아 더욱 빛나는 명실상부한 명품신행단체로 거듭나기 위하여 끊임
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전 영상물에 소개된 바와같이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는 괄목할만한 다양한 신행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미래 우수한 인
재불자양성을 위한 장학회행사,매달 선지식초청 및 교육법회, 국내외로 찾아가는 성지순례 및 선지식법회, 성역화기금마련을
위한 천수다라니 및 자비도량참법기도, 53선지수 합창단운영, 부처님오신날 질서유지, 백중인경작성, 만발 식당및 종로복지관
배식등 다양한 봉사활동, 그리고 각종 보시등 이와같이 불교대학 총동문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법회와
각종 기도와 봉사활동, 행복한 회향을 위한 공양보시를 꾸준하게 해오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신행활동을 결산하는 총동문의 꽃이라 할수 있는 제 3회 총동문 문화대축전행사가 10월8일 토요일에 예정되어 있습
니다.
불교대학을 졸업하신 총동문님 한분 한분이 주인공이 되시어 치뤄지는 법석인만큼 행사에 많은 관심과 동참주시면 고맙겠습
니다.
오늘 명원 신도회장님의 귀한 강연을 마음속 깊이 수지하시어 늘 환희롭고 행복한 생활이 되시길 바라며, 끝으로, 행사와 법회
에 함께 해주신 선림원장스님과 교육국장스님, 내외귀빈, 선후배동문님과 여러 불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이만 인사에
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기 2566년(2022년)7월 22일(금)
[ 조계사불교대학총동문회 회장 혜월 권 순석합장 ]
■.총동문회 장학회는 불기2566년 상반기 17명의 학생들에게 각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개요 :
1).총동문회 장학회는 인재불사를 양성하고자 학문이나 연구를 장려하고 수 년 전부터 매년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합
니다.
2).총동문회 장학회 장학생 추천위원회는 2022년7월12일 불대 4층 강당에서 심사위원회를 개최 정관에 규정한자로 다음과 같
이 선발하였습니다
( 세부적 내용은 안전을 위해 미 기재함을 양해바랍니다. )
1.이서하 청운대학교 = (사) KYBA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 추천
2.현재우 중부대학교 = (사) KYBA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 보현 정정화 추천
3.최정빈 신목중학교 = 지도법사 추천
4.이서향 상경중학교 = 지도법사 추천
5.차수진 동국대학교 = 조계사 청년회 추천
6.오지승 동국대학교 = 조계사 청년회 추천
7.박세호 한양대학교 = 조계사 청년회 추천
8.정승현 서울로봇고등학교 =조계사 포교국 추천
9. 양승구 경복고등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10.나현지 동국대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11.김준수 신도봉중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12.양승민 불광중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13. 이소윤 동명여자중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14강선우 사울사범대 부설중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15정윤주 윤중 중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16.김채원 배화여자중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17노금석 개봉중학교 = 조계사 포교국 추천
이 상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장학회 이사장 호연 김경숙 ]
■.법 문 - 한국의 차 문화와 불교 (조계사 신도회장 명원 김의정님 )
약력 : 명원문화재단이사장,
서울특별시 무현문화재 제27호 궁중다례의식 보유자.
대한불교조계종 전국여성불자회 초대회장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 수훈
교육부 인재교육진흥위원회 위원장
중앙승가대학 명예박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신도회장
국립민속박물관회 회장
한국다도총연합회 총재
대한불교조계종 중안신도회장 역임
성균관대학교 명예박사
저는 7시부터 8시 반까지 강의한다고 그래서 열심히 준비를 해왔는데요. 그거 다 듣다 보면 밤을 샐 것 같아서요. 제가 오늘 차
에 대해서 간단히 차가 뭔지 그냥 자세히 깊이 못 가고 그냥 뛰어간다고 생각해 주세요. 그러면서 좀 피곤하시더라도 잠깐만
더 참아 주십시오. 어쨌든 감사합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차 많이 드세요. 저는요 가끔 차하면 혼돈할 때가 있어요.
저희 학교에 한번 등록을 한 남성분이 계셨어요. 대개 여자 분이 많이 오시는데 남자가 와서 너무 반가워 가지고 자기소개를
해달라니까 차 사업을 하신대요. 그래서 그럼 보이차도 취급하세요. 그랬더니 자동차 대리점을 한다고 그래서 저는 가끔 이렇
게 하는데 여러분 차 차밭에 가 보신 분 혹시 계세요. 그럼 차나무는 다 아시겠네요. 못 가보신 분 아무도 안 계세요.
제가 지금 집에서 씨로 이렇게 기른 차나무가 컸어요.
근데 이게 잎사귀가 무슨 잎사귀가 비슷한 게 있어요.
동백 하고 비슷하죠. 차는 차나무는 동백과에 속합니다.
그래서 여기 이제 카멜리아 시넨 시스(Camellia sinensis)인데 카멜리아라고 하면은 동백이에요. 시넨시스가 붙어서 차에 항 명
입니다. 그래서 차나무 여러분은 공부하시는 차는 차나무 카멜리아 시넨 시스 항 명을 받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차가 수
백 가지 있는데요. 여러분 인삼차 보이스 아니 저기 뭐야 생강차 율무차 여러 가지 유자차 있는데 엄밀히 따지면은 카멜리아
시넨시스 잎에서 나오는 것만 우리의 공부의 대상이 되고 나머지는 탕 내지 대용차라고 합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네 지금은요 차를 만들 수가 없어요. 왜 너무 억새요 그러면 언제 따느냐 하면은 차는 4월 말 고구려 전 후 해
서 따는데 원칙적으로 한 나무에서 세 번을 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뭐라 그러나 연한 싹이 지금은 다 커버렸는데요.
그래서 이제 보면은 차나무 이제 좀 보시면은 옅은 쌀이 나와서 세 번을 따는데 여기 이제 차나무 이렇게 쭉 나온 화면이 지나
갔어요. 내가 못 봤는데 안 지나갔으면 좀 해주세요.
그다음에 또 해주세요. 돌려주세요. 여기다 안 가 그러면요. 여기 보면 차 꽃이 보였죠. 조금 전에 네 하얀 꽃 이건 언제 피냐면
보통 꽃이 언제 피죠 뭐 여름인데 차 꽃은 가을에 핍니다. 예 그리고 그 옆에 보면 까만 밤새 짙은 색이 동글동글 있죠 네 요게
씨에요. 차 씨 근데 아주 신기하게 다음 해에 꽃이 필 때까지 1년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또 뭐라고 하냐면 실화 삼용 뭐
라고 그래야 호돼요. 꽃하고 제가 너무 흥분을 했나 봅니다. 그러니까 서로 만난다 해서 시가 공사에서 굉장히 향이 진하지도
않고 아주 얌전하게 뭐라고 그러나 아주 향이 좋아요. 그래서 여러분들 녹차 많이 드셔보시죠 녹차에 차 꽃이 있으면 봉어리를
따서 차 꽃을 냉장고에 올려놨다가요 하나씩 집어 넣으면 향이 너무 좋아요.
그렇다고 다 따지면 차가 주인한테 혼나니깐요 근데 일본에서는요 차 잎을 차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 꽃을 일부러 따줄 수도 있
습니다.
그래서 차 나무는 성명이 되죠. 그리고 차나무는 이렇게 이식이 금방 옮겨 심지가 않아요. 그래서 옛날에는 혼수로 예물을 보낼
때 차 씨를 보내는 집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자꾸 움직이지 말라는 움직임은 크지를 않는다고 아주 신선한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 그다음에 어 여기 몇
페이지가 8페이지 좀 틀어봐 주세요. 화면 어디 계신가 여기 있네요. 저기 이제 네 가지가 있는데 제일 먼저 따는 차는 잎이 적
어요. 이거는 우전차라고 합니다. 작설차라고 들어보셨죠.
맨 먼저 따는 차가 우전차 그리고 그다음에 두 번째 세 번째로 이렇게 가는데 우전차가 제일 고급으로 칩니다. 옛날에는요 약
으로 먹었어요. 살을 그런데 이게 중국에 보면 당나라 때 어 현종 때 당나라 현종하면 금방 생각나게 하시는데 양귀비 하면 생
각나시죠. 예 그 현종 때 차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그전에는 음식 내지는 그냥 몸에 좋다. 해서 먹었는데 차로 음료로 되는 거
는 당나라 때부터 시작이 됩니다. 제가 자꾸 건너 뛸 게요
그러고 어 다리 10페이지를 좀 봐주세요. 여기 보면 중국에 어 6대 4가 있습니다. 분류하는데 이게 다 외질 못해요. 마지막에
이제 풀어서 차 꽃을 말려 자스민 차를 꽃을 말려서 놓으면 자스민 차가 되는데 이게 너무 복잡하니깐요 그냥 간단히 제가 알
려드릴게요 녹차는 발효를 전혀 안 한 상태로 생각하세요.
전문으로 하면 여기서 몇 프로 발효되는데 이거 다 잊어먹고 발효가 전혀 안 된 거는 녹차다.그 다음에 완전히 발효된 거는 홍
차다 홍차 많이 드셨죠. 예 그러면 반 만 이 거 뭐냐 우렁차라고 생각하세요. 요 세균을 매기 쉽죠 예 반이 전혀 안 된 게 뭐예
요. 녹차 또 완전 발효 홍차, 반 됐습니다. 아주 좋은 학생들이네요.
요즘 보이차라고 나와요 보이차 마시는데 유행인데요. 사실 보이차는 좋은 거는 약이 되는데요. 나쁜 거 싸구려는요 안 마시는
것보다 못해요. 이거는 후 바이오 전문 이거는 비밀이 있어서 중국산 분들이 안 가리켜줘요.
근데 하여튼 보이차 사실 때는 살 때는 조심하라고 사시라고 그다음에는 11페이지 좀 해주세요. 응 저기 오감으로 말씀하는 거
뭐냐 차를 볼 때요 제가 차 잔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게 이제 우리 옛날에는 일제시대 때 다 일본 정동 술 자 같은 걸 써서 명세 미거 복원하느라고 굉장히 고생을 했어요.
왜 샘플에 대상이 없었어요. 일본 사람이 다 갖고 가 버려서 그래서 일본에 가서 막 다 여러 군데 가가지고 보시고 또 보니까
가나다 요가 없어요.
기술자 있으면 요가 없고, 묘가 있는 사람은 또 그렇고 그래서 여러 사람을 감아 채워주면서 당신은 그러면 청자 연어에다 다
시면 백자 구워라 분청 구라 병 종이로 구워라 그래가지고 하여튼 이거 복원하느라고 밤낮도 없이 너무너무 고생을 많이 해가
지고 그런 게 기억이 나는데요. 이거를 이제 어떻게 마시는지 좋냐 하면은 우리가 오감으로 마신다고 돼 있거든요.
만들어셨어요. 이게 무슨 소리야 잔이 있으면요.
항상 두 손으로 마셔주세요. 두 손으로 보이죠. 그러면은 두 손으로 이렇게 하면은 마음이 와 닿잖아요. 이 그릇이 느껴집니다.
그러면 이거를 우선은 보시고 색깔을 보세요. 색깔을 보시면 그다음에는 어 이 차에 대한 그 뭐라 그러나 설명을 귀로 들어주
세요. 역사라든지 어지면 이건 어떤 종류의 차라든지 그러면 그다음에는 향을 맡으세요. 이거 공무원들 가서 남자분들 많은데
가게 와서 향을 맡으세요 하면 어떡할지 알아요. 이거 콩콩거려요. 우아하게 조용하게 마셔주시고 그다음에는 한 모금만 어 안
되네 오늘 한 모금만 조금 마시세요. 어떤 분은요 완샷을 뿌려요. 술이지 차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조그만 차에는 여자분들은
세 번이면 다 끝내요. 그리고 이런 거는 한 다섯 번 남자 분들은 세 번이면 다 들어가 줘요. 그러면은 이 혀에서요. 이게 많이 마
시면서 느껴져요. 네 그렇게 되려면 이제 많이 마셔야 되겠죠.
그래서 녹차는 저기 뭐야 약이다. 옛날에 그렇게 마셨는데 대신 농약은 안 친 자연 녹차는요 어느 나라보다 우리나라 게 좋아
요. 우리 하동 같은 데는 굉장히 차가 자연산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너무 매운 걸 먹어서 남편이 저 맨날 매운 거 먹
고 혼나는데 김치찌개를 좋아해서 몰래 가거든요. 가끔 그리고 꼭 물어봐 오늘 뭐 먹었느냐고 그날 얘기도 못하고 혀가 요즘은
고춧가루 가요 외제가 섞였대요. 너무 매워서 다시는 안 먹는데 안 먹는다. 그래야지 야단 안 맞지 그래서 했는데 이게 꿀을 발
라도 안 되고 약도 못치고 이래서 녹차 마시고 난 저기 뭐야 찌꺼기를 물기를 짜서 여기다 세를 갖다 대고 했는데요.
싹 고쳐져요. 거짓말 같이 그래서 옛날에 약으로 먹었다는 게 맞는 구나 그 다음에는 아 이거는 차의 오미 그다음에는 이제 우
리 차를 말하는 14페이지에 당나라 또 중국 차은 당나라 시작한다고 그래서 14일 14페이지 해주세요.
예 여기 보시면은 당나라에는 차가 시작이 됐는데 이유는 뭐냐면 당나라에 다성이 나와요 현종이라 그랬죠 현종 때 다경이라
는 책을 쓴 육우라는 분이 계세요. 열 권의 책을 써서 다성이 되셨습니다. 공적인 책을 써서 그래서 당나라 내는 차가 떡 차라는
차가 돼서 이거는 완전 귀적 중심으로 이루어졌어요. 그런데 그 다음에는 이제 차로 하면 당나라 다음에 송나라로 갑니다.
그다음에 요나라 금나라 도 있지만 다 잊어 먹 으시고 다음 나라에서 송으로 넘어갑니다. 송나라 차가 바뀌어요. 녹차가 아니라
녹차를 가른 가루차예요. 일본에 혹시 가셔서 차 드시는 거 본 적 계세요. 사반에다가 그렇죠
손으로 젖고 계시는데 거기다가 녹차 가루를 넣고 뜨거운 물을 넣고 대나무 손 젖어서 더 복을 내든지 안 내든지 이게 송나라
문화입니다. 그런데 이미 이때 일본에는 송나라 문화가 일본으로 갔어요.
그래서 당나라 송라 때는 일본에 많은 스님들이 유학을 가셔서 불교만 공부한 게 아니라 차가 경을 읽고 피곤할 때 차를 마시
니까 머리도 맑아지고 몸도 좋아진다 해서 일본에서 이게 굉장히 멀어서 말차가 아주 생활화되어 있었습니다.
그다음에는 송나라의 이 좋은 문화가 원나라의 아주아주 송나라가 어떤 분이 마셨냐 하면은 당나라 때는 귀족 중심으로 궁에
서만 마셨는데 그다음에는 송나라 하면 3세대 차이들이 생겨요. 이는 어쩌면 부유한 상인들이라든지 일반인들이 그래서 차가
바로 차가 되면서 다비가 또 바뀝니다. 당나라 때는요. 떡 차는 색깔이 월주의 청자하고 색이 잘 맞는다. 그랬어요.
근데 송나라 오면은 이번 월초에 청자는 육우라는 분의 다경에 써 있고, 송나라 오면은 청목 다완이라는 특유 다완이 나옵니다.
이게 꼭 은하수 같은 자연 무늬가 있어요. 그런데 일본 사람들이 천복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소리냐 하면 황제가 바뀌면서 차도 바뀌면서 도구가 바뀌는 게 중국의 특징입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네 네 그다
음에는 원나라로 갑니다.
너무 빨리 가죠. 원나라에는 또 어떤 분들이냐면 원나라는 말 타고 다니는 뭐라 그러 원나라의 황제 초대 황제 부미라이라고
칭기스칸 다 아시죠. 칭기스칸의 아들이 아니고 손자가 이어갔습니다. 그러니까 말 타고 그냥 넓은 초원을 돌아다니니까 이 사
람들은 양이 주식이에요. 양을 먹으니 겨울에 비타민이 필요할 거 아니에요.
야채도 없고 그래서 뭐로 비타민을 충족하느냐 하면은 사극 충족을 해요.
근데 옛날에는 항일 시대 때 보면요. 유럽 선원들은 한 달 이상 배를 타면 다 병이 와요. 각기병이라든지 비타민 각기병 모르시
죠 젊은 세대들은 아세요. 아시는 분도 계실 거예요. 우리는 초등학교 가면요. 무릎이라고 선생님은 누가 이렇게 톡 치면은 다
리가 턱 올라가고 안 올라가면 각기병이라는 그런 게 생각이 나는데 어쨌든 중국 사람들은 그 병이 없어요. 석 달을 봐도 넉 달
을 그 왜냐하면 차로 비타민을 보충을 해 그래서 이제 원나라는 이제 여기 또 이제 뭐라 그러나 몽골 이제 사막에 가루차를 운
반하려면 가루가 날리고 불편하니까 압축차가 나옵니다. 그래서 이때도 저기 가루가 도자기가 다 바뀌어버려요.
천국은 없어지고 청화 백자 같은 그런 하얀 자기 같은 데 파란 불식 우리가 청화 백자라 하잖아요. 영어에서 브로의 와이트라
그러고 일본 사람도 소매섭이라는 그런 이제 제 도자기도 이제 좀 바뀝니다.
그럼 그 다음에는 원나라에서 명 나라로 가면은 명나라의 황제는 주원장입니다.
이 비는 또 또 차가 또 바뀌어 있게 되면은 그래서 이 창은 이제 뭐라 그러나 도자기가 명나라 때 되면 5가지 색이 나와요 붉은
색 노란색 청색 보라색 이런 색깔이 5개 색이 명나라 때 나옵니다. 그리고 여러분 자사오라는 주전자 들어보셨죠.
네 이것도 명나라 때 나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청나라 청나라로 가면은 이때는 모든 차에 완성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저기
뭐야 이 명나라에 때는 또 뭐가 있었냐 면은 어 네덜란드 그러니까 파란이라 그러나 네덜란드 배가 홍차와 자기를 싣고 유럽으
로 가 갖고 가요 그래서 영국 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홍차 생각이 나죠. 근데 영국 가기 전에 사실 네덜란드에 제일 먼저 갔어요.
영국은 굉장히 홍차의 나라인데요. 어 송나라 오면은 아편 전쟁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이게 왜 일어났느냐 하면은 차 때문에 일
어났어요.
이때 빅토리아 여왕님이 제 63년을 했어요. 굉장히 저거 할 때 빅토리아 여왕은 문남 동녀 왜 딸입니다. 그래서 18살에 왕이 돼
요. 여왕이 그래서 이때 영국이 모든 게 헌법이라든지 모든 이제 정치적인 거 또 사람은 무슨 동작이라 할 정도로 산업이 발달
이 되고 또 예술서부터 그리고 생애 7개의 바다를 다 좌우하고 전 세계 4분의 1 영토가 다 영국 소속이라 정도로 엄청난 그런
강한 나라가 되고 또 이가 이제 젊을 때 음악이라든지 문화를 굉장히 좋아했어요.
그래서 빅토리아 저 빅토리아 스타일 이런 뭐라 그러나 도자기도 있고 도자기보다도 이제 은으로 된 주전자도 빅토리아 스타
일 안에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또 케이크도 있어요. 빅토리아 케이라는 거 그래서 굉장히 이제 그 영국이 발달이 돼서 갑자기 산업 활동이 일
어나고 하니까 인구가 홍차을 갑자기 많이 저기 소비가 되니까 이거를 옛날에는 은자로 샀는데 은자가 모자라서 무슨 일이 생
기냐면은 인도나 이쪽에다가 아편을 세게 했어요. 그래서 아편을 주고 차를 달라 그러니까 청나라 정부에서 좋아하겠어요.
그래서 아편 전쟁 이 차 때문에 일어나는 겁니다.
차가 굉장히 그러니까 차는요 그냥 문화뿐 아니라 정치 경제 심리 위생 다 연관이 돼 우리나라 보면은 고려 때 차이 들어가기
전에 손을 쓰는 대든지 하여튼 차에 그 모든 게 일어나는 사건이 너무 많고 일본이 동서로 가려서 쌓아온 거죠.
이겨야 할 사람이 지고 지어야 할 사람이 이긴 게 원인을 따지면 이게 다 차에 사실에서 일어나는 심리적인 게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심리적인 게 굉장히 이제 중요하고 우리나라 거 이제 들어가면요.
우리나라 역사는 가야 때부터 시작합니다. 화음원이라는 이제 인도 작은 나라에서 오신 허시성을 가진 분이 이제 배를 타고 들
어와요 사죠 그런데 이제 인도 배를 타고 올리면 비도 안 오고 바람 나으면 57일이 오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니까 정면으로
중국 사천에 왔다 피난 온 군이 우리나라 들어왔다 16살에 배를 타고 이때 김수로왕께서는 30이 가까운 데도 혼인할 생각을
안 하고 먼 바다만 자기 벌써 미래를 보셨는지 그런데 진짜 배가 들어왔어요.
이때 어떻게 되면 작은 화상이라는 자기 오라버니하고 배를 타고 오면서 이때에 차 씨를 가지고 와서 쭉 심고 그리고 이 두 분
사이는 열 자제분이 계셨어요. 거기에 일곱 분은 남자 분 일곱 분은 칠불사 아시죠 칠불사에서 도를 딱 나머지 두 분 중에 이제
남자 여자는 일본으로 건너가서 오늘날 일본에 황실이 되지 않았냐? 이제 그렇게 보고 그러고 이제 나머지 아들 가지고 남은
신분은 어떻게 됐냐면은 다 김해 김 씨니까 내가 섭섭하니까 허 씨 성을 하나 달라 해서 김수로 왕 이 너무 애처가고 사랑하니
까 그래서 우리가 김해 김 씨하고 허 씨가 결혼을 안 한다는 말이 제 어릴 때는 들었거든요. 요즘도 모르겠어. 말이 있는지 들으
신 분 계세요.
진짜예요. 졸리시죠. 박수 한번 쳐보세요.
여기 이제 물증이 필요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제 여기 이제 저기 뭐야 이게 이제 16페이지에 보면 다시 먼저 페이지 16페이지 들어봐 주세요. 지나간 거예요. 여기
보면요. 오른쪽 보면은 빨간 도자기가 있어 이게 탑 부룩인데 제가 지금 보여주는 건 다 일본에 가 있어요. 한국에 없습니다. 나
성무늬가 저렇게 된 게 있어요. 이게 인도의 전통무늬에요. 그래서 확실히 석가모니께서 차 씨도 갖고 오고 그리고 거기 네 쪽
에 가면 은화사가 절이 있는데 여기 가면요. 차문자는 뭐가 있고 또 거기에 이제 뭐를 상징 하냐면 생선 두 마리가 마주 보는
게 있어 그리고 또 장훙 화상 모신 방에 차를 올리고 그래서 은화사에 다문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다 일본에 가 있는데 우리 가야 시대 때 차가 들어오는 게 맞고 그다음에 이제 16페이지 보시면은 17 페이지가 이
거는 이제 우리나라 박물관에 있는 가야대 도자기입니다.
조금 전에 보면 일본에 가 있고요 그다음에는 신라 때로 가면은 빨리 가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신라 때 가면요. 어 신라의 이
하동군에 씨 배지가 차를 제철 김대령이가 차 씨를 갖고 와서 여기 쌍계사 차 씨 배지라고 나와 있네요.
하동도 그리고 화동이 이제 명온 차밭인데 아주 야생 차밭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다음에는 이제 한송동 석지조라는 게 있는데 이게 뭐냐 하면은 신라 때 화랑들이 야외에서 뭐라 그러하지 틈틈
이 차를 마시는데 이게 돌로 돼 있는데 동그란 여기가 화덕이에요. 불을 피우고 또 내모한 데는 문을 담가놨어 야외 차 도구입
니다. 예 그래서 우리가 사람들이 야외에서 차를 했구나 하는 거를 우리가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집에도 모형을 해놓고 차
끓여 먹는데요. 장작을 할 수도 없고 조그맣게 해도 거스럼이 나는데 솔방울을 주셔서 이렇게 하니까 너무나 온도가 좋은 거예
요. 그리고 한 번은 너무 향이 좋아서 잣나무 냄새가 보니까 잣나무 솔방울이 우리 집에 나무가 하나 있는데 소나무인 줄 몇 십
년 동안에 그렇게 알고 살았는데 어느 친구 하나가 이거 굉장히 귀한 잣나무다 그래서 그런 거는 자고 솔 나무 길 더라요. 그래
서 이제 알았죠. 그다음은 이제 여기 도자기 나무인데 신라 때 사발인데 이 사발로 봐서는 입 차가 아니라 우리가 일본의 말차
송나라 때 말차가 자는 사발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서 신 우리는 고려 때 말차하고 이차 두 가지가 있었다는데 이제 동으로
보면은 사발도 보면 신라 때도 말사가 있었다고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신라 시대 때 차 인데요.
여기는 이제 어 원효 스님도 신라시대 때 차인이시고 충담 스님도 이제 차인이신데 충담 스님은 이제 삼 월 삼진 날 경주 남산
에 부처님께 차를 올리고 오다가 이제 저 뭐야 경덕왕을 만나요. 그러니까 경덕왕에서 어디 다녀 오냐 니까. 그러면 스님 저한
테도 차를 한잔 주십시오 해서 엥통을 메고 차를 했다. 이 엥은 벚꽃 엥 자입니다. 벚꽃은 여러분들 다 벚꽃하고 일본산지로 꽃
으로 알고 계시잖아요.
근데 하동에 일본 사람들이 할일로 되고 다 물러가니까 어느 나이 드신 할아버지가 술에 취해서 왜놈들 베기 싫은데 꽃까지도
베일 수 있다.
도끼를 거 다 잘라 버리자 이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어느 교수님이 잠깐 기다려라 차 마시고 진정해라 사람이 밑 다고 꽃까
지 미우냐 1908년에 제주도에서 불란서 신부가 벚꽃을 발견을 했다. 그래서 독을 학지에 올렸다. 그래서 지금 오늘날 벚꽃 터
널이 구경을 많이 가잖아요. 아름다운 게 하마터면 다 없어질 뻔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차를 마시면 맑은 정신이고 술을 너무 과 하면은 사람이 돌아버린다 그러니까 술 마시지 말고 석 잔 마실 걸 한
잔으로 줄이고 차를 마시면 어떠냐. 이제 그런 의견이 나옵니다. 10분 남았대요. 23페이지 좀 보여주세요.
이거는요 신라 때 하고 가운데는 고려 때 이라고 라고 일본 사람이 지었는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은 신라 때 토기 주전자 보시
죠. 이게 자세히 보면은 굴기도 다르고 손잡이도 다르고 뚜껑도 다 다른데 그거 연구할 시간이 없으니까요. 이라고가 왜 죽냐
하면은 차의 모양 주전자인데 유액을 발랐어요. 토기에 유액을 처음 만난 걸 이라고 라고 해요.
일본 사람들이 이게 다 일본에 가 있는데요. 이게 그다음에 오른쪽 고려 때는 그림까지 그렸는데요. 그림 그런 거 이것도 일본
에 가 있지 우리나라로 볼 수가 없어요.
박물관 가서 그래서 고려 청자가 차 때문에 더 발달이 되지 않았나 그래서 중요한 저겁니다. 그다음에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은
사발이 나왔는데 연꽃무늬가 나오죠. 보이죠. 왼쪽에 고려 때는 국교가 불교였어요.
그래서 얼마나 서민들이 종교를 불교를 사랑했냐면 이 산에도 연꽃을 연꽃 그림이 있다는 거 우리가 불교 다 불교의 불자들인
데 근데 불행이 이것도 다 일본에 가 있으니 한국에 있는 거 여러분 인터넷 요새 찾으면 다 나와요 그래서 여러 인터넷 찾아도
없는 걸로 오늘 날 내가 아주 며칠을 밤을 새고 있는 시간을 지나서 조금 전에 주전자는 차의 모양이지만 사발이 뜨는 게 중요
하고 그다음에 불교에서 쓰던 이 그릇이 불전에 이제 부처님께 올리던 사 그릇이에요.
그다음에는 오른쪽 보시면은 좀 높은 그림 있잖아요. 청자를 보면요. 팔이라든지 구름이 유난히 많아요.
왜냐하면은 고려 때는요 고향을 버리고 피난을 많이 갔어요. 여진족이 거란족에 몽고족이 너무나 내란이 많아서 그리고 이 도
공들이요 하늘을 보고 고향이 그려서 오면 꼭 새가 보이고 구름이 보여서 유난히 그런 그림이 많지 않나 이제 이렇게 갑니다.
이거 사실 도자기 가게에서 자세히 해야 되는데 오늘은 빨리 뛰어가야 되니까 그냥 슬쩍 보고 뛰는 겁니다. 지금 너무 급하게
뛰고 있어요. 지금 네 그다음에는 이제 천목 다완 이라는 거는 송나라 때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있었다는 거 네
그다음에 그냥 요거는 이제 아무리 바빠도 설명을 해야 되겠어요.
고려 때 마산매에 라고 있는데 이게 뭐냐 하면 마루에서 물이나 차를 마신 거예요.
그런데 폐기가 이 장군들이요 아주 전쟁 치르다가 말을 바꾸는 사이에 내려가서 천천히 있을 수가 없어요.
차나 물을 주면서 달리면서 먹는 거예요. 지금 제가 지금 급해가지고 그런데 안 쏟아지면 팽이 같이 데서 근데 같은 마산매에
도 조선 건은요 글라스 손잡이가 달려가지고 내려서 우아하게 천천히 마실 수 이게 모양이 다른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이 동물을 봐도 신의 상을 알 수 있다는 거 그래서 도자기에 굉장히 모양이 중요하고 그다음에 제가 공중다리
이제 발표 일본에 외국에 가서 할 때 이렇게 사진이 좀 있고 그리고 조선시대 가면은 우리의 다성인 초의 스님은 다 아시죠 왜
다성이 됐어요. 신라 때 원효스님 충담 스님 무슨 스님 많은데 왜 다성이냐 면 초의 스님은 일체 안이라는데 대웅사에 지금 있
는데 이게 명원 선생님이 99% 앞장서서 돈도 다 내시고 고문을 한 거예요. 그때는 길도 없고 사람이 기와 장 하나씩 들고 가니
인건비가요 보통 평지에 쓰면 10배나 더 들어도 힘들었어요.
어쨌든 여기 이제 또 계시면서 동다선 다시 이제 처서를 공적인 거를 쓰셨기 때문에 조선 때 초의 스님이 우리의 다성이 되신
거예요. 그래서 더 시간이 없으니까 이 다성에 대해서 이제 말씀드리면은 중국은 다성이 누구라 그랬죠 유구 또 한국은 초의
스님 일본은 천 씨 성을 가진 세일 주라는 곳이 있어요. 근데 일본에는 원래 천시성이 없는데 이건 조선 사람이 아니냐 하는 그
런 있는 일본 학자들이 워낙에 정신적인 자기네 철원으로 정신적인 지주가 돼서 안 밝혀놔요 덮어놔요 일본 황실도 백제의 피
가 흘렀다 학자들이 다 시식은 있는데 천왕이 나는 우리 내 가족에 백세에 피가 오면 천왕이 말을 하니까 아무도 말을 못하는
하여튼 그래 돼서 우리 오늘은 차가 뭔지 아셨죠. 카밀리언 시넨시스 또 녹차가 뭐예요.
발효 안 된거고, 또 홍차는 뭐예요. 완전 발효, 또 반발효는 물 홍차, 예 그러면 다성이 세계에서 유명한 사람이 누구 중국은 유
구 열 가지 책을 써서 그다음에 한국은 우리 초이 스님, 저술을 했고, 공적인 일을 했기 때문에 그리고 차실 건축물을 지은 것도
중요하고 그래서 샌 미큐는 유굴함 다른 게 뭐냐 하면은 예절이 있고 1년 12달 무슨 떡을 내야 되고 무슨 꽃을 꼽아야 되고 건
축물 부서 다 정립한 게 세 표예요. 근데 우리는 유굴함 초이 스님은 예술은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일제시대 때 차례라고 하는
제상을 때 차를 올려서 차인데 이또 히로봉이다.
이런 사람이 일본의 조선 사람은 꼭 문화의 차는 조선 사람 할 자격이 없다.
그래 하지 마라 그래서 차례 모실 때도 술을 써라 그러고 자기네가 술 공장 만들고 집에서는 술 만들면 잡아가고 그래가지고
하여튼 주례가 돼버렸어요. 차례가 차례라는 거는 원래 차를 올렸어 차례입니다.
그래서 묘허 스님이 차 이또 히로봉이가 이걸 식민지 문화 정체로 우리나라 문화를 차 문화를 다 없애는 거예요. 속내에는 그
래서 이러면 안 되겠다 해서 올림픽에 52년도에 이승만 대통령 6.25 끝나고 재정이 없으니까 불참한다고 그래서 올림픽에 이
제 아버님이 그럼 내가 다 비용을 대고 하겠다.
하셔서 선수가 여러 개가 아니라 제가 기억하는 건 자전거 타기하고 육상에서 원반 어진 두 가지러 갔어요. 이래서 이제는 어
릴 때 아버지가 돌아오시고요
우리 선수도 몇 등 했어 그랬더니 나 말도 마라 원반 던지 꼴찌에다가 자전거 타기는 헬싱키 서민들이 더 잘 타더라. 그래서 굉
장히 그때 이제 어린 마음에 속을 받았는데 어쨌든 그때 이제 다 세계 일주를 두 분이 하시고 영국 가니까 영국 문학과 차리에
서 다 의사서부터 음악서부터 크리스타니 자기에 뭐니 다 나왔는데 자기 얘가 나왔으니까 일본만 더 할게요 쫓아내지 마세요.
옛날에 자기를 만들 수 있는 건 중국하고 조선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임진왜란 때 도요도 히데여서 일본 이미 당나라 송나라
차 문화가 들어와서 너무나 자기를 못 만드니까. 우리나라 차문화가 탈이 나서 고조 말하는 배를 줬어요.
다시 보느라 그래서 이때 도복만 해도 3만 명 넘는 도곡에 도사지고 차에 관한 거는 뭐 다 시 고아버렸어요. 그런데 여기에 이
삼촌 이라는 분이 1616년에 이제 불모로 아리다. 라는 곳에 갔는데 여기에서 4년을 만들 수 있는 흙을 발견을 합니다. 그래서
청나라는 아편 전쟁이 나서 유럽으로 못 간다고 그랬죠 자기는 차가 이거를 대신한 게 일본이에요.
그래서 일본은 유럽하고 무역하면서 엄청난 이득을 보는데 뒤에 숨은 공로사가 이삼형이 비롯해서 조선의 도봉동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불신 것도 베트남이에요.
세 나라밖에 없어요. 유럽에 없었어 자기는 그래서 미국이 베트가 침공했을 때 누군가가 일려요. 그래서 조언을 해줘요.
자기를 만들 수 있는 백성을 만만히 보면 안 된다 그런데 미국 사람들은 몰라. 사무가도 잘 모르고 영국은 홍차라도 마시는데
그러니까 무시해버리고 베트남 가서 고생을 진자하고 사람은 죽고 돈만 없애고 결국은 철수했잖아요.
자기를 만들 수 있는 우리 조선 민족은 대단한 민족이에요.
아시겠죠. 네 고문을 뛰다 보니까 뭐가 있는지 자세히 모르는데 혹시 흥미가 계시면 차가 너무나 우리 전통 문화에 모든 기초
가 되는 게 이 삶이다 그래서 명원 선이 이 중요성을 앓고 아주 전 재산을 다지도록 그리고 아버님이 그래도 재력이 있으실 그
래서 그렇지 정말 그 시대들은요 뭐 빈정 된 사람이 많아서 먹고 살기 힘드는데 무슨 예절이 필요하냐
돈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그게 아니에요.
돈이 없어도 문화는 할 수 없지만은 돈만 갖고도 되는 게 아니 그래서 돈보다 더 중요한 게 또 있는 거예요. 물론 돈도 필요하
지만 그래서 오늘 제 여기서 마무리하고 차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3선지식 구법여행 시즌 2 열여섯 번째 법회에서 회장 혜월 권순석님께서 선.후배 동문님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다.
안녕하세요. 법연 이동엽 자문위원입니다. 이번 제9회 신행수기에서 포교원장상을 받게 된 것은 모두 총동문
불자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며칠 전 BBS방송국 장수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bbs초대석
방송을 하고 왔습니다. 부족하지만 시청 청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송출일시 : ◇.BBS보이는 라디오 7월31일 07:00
◇.BBS TV : 8월5일12:30 / 8월7일 11:30
유튜브 8월 중순경 OPEN
세속의 명예와 이익을 좇는 수행자는
아무 것도 모르고 사는 산골사람만도 못하다. - (선가귀감)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자문위원 법연 이동엽 합장 ]
첫댓글 조계사 신도회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자문단께서 성원을 보내주셔서 여법하게 회향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조계사 신도 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_()_
법연자문위원님
매달 법문정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_()_
혜월회장님의 동문회 사랑에 감사드립니다._()_
늘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_()_
성해 상임고문님의 바른 가르침 덕분에 법석이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