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 4월 26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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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4

2024.04.26

 
◆2024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한국은행은 4.25.(목) 2024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을 발표하였다.
- 2024년 1/4분기중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1.3% 성장 (전년동기대비 3.4% 성장)
-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2.5% 증가
 

 
◆2024년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은 4.25.(목) 2024년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를 발표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전산업 4월 업황BSI(장기평균 77)는 71로 전월에 비해 2p 상승하였으며,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73으로 전월에 비해 2p 상승
- 제조업 4월 업황BSI(장기평균 79)는 73으로 전월에 비해 2p 상승하였으며,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74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
- 비제조업 4월 업황BSI(장기평균 75)는 69로 전월에 비해 1p 상승하였으며,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71로 전월에 비해 2p 상승
 

 
◆2024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한국은행은 4.24.(수) 2024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소비자심리지수는 4월중 100.7로 전월과 동일
- 현재생활형편CSI(89)는 전월과 동일하고 생활형편전망CSI(94)는 전월대비 1p 상승
- 가계수입전망CSI(99)는 전월과 동일하고 소비지출전망CSI(110)는 전월대비 1p 하락
- 현재경기판단CSI(68)는 전월과 동일하고 향후경기전망CSI(81)는 전월대비 1p 상승
- 취업기회전망CSI(85)는 전월대비 1p 상승하고 금리수준전망CSI(100)는 전월대비 2p 상승
 

 
◆2024년 2월 인구동향
통계청은 4.24.(수) 2024년 2월 인구동향을 발표하였다.
- 출생아 수는 19,362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3% 감소
- 사망자 수는 29,977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6% 증가
- 혼인 건수는 16,949건으로 전년동월대비 5.0% 감소
- 이혼 건수는 7,354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8% 증가
- 자연증가(출생아 수 - 사망자 수)는 -10,614명
 

 
◆2024년 3월 국내인구이동통계
통계청은 4.24.(수) 2024년 3월 국내인구이동통계를 발표하였다.
- 2024년 3월 이동자 수는 56만 3천 명, 전년동월대비 4.4%(2만 6천 명) 감소함.
- 총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2.0%, 시도간 이동자는 38.0%를 차지함.
- 인구이동률(인구 백 명당 이동자 수)은 13.0%, 전년동월대비 0.5%p 감소함.
- 2024년 3월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인천(3,237명), 경기(3,226명), 충남(2,176명) 등 7개 시도는 순유입, 경남(-1,778명), 대구(-1,483명), 서울(-1,237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 됨.
 

 
◆2024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
한국은행은 4.23.(화) 2024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를 발표하였다.
- 2024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농림수산품(1.3%), 공산품(0.3%) 등이 올라 전월대비 0.2% 상승(전년동월대비 1.6% 상승)
- 2024년 3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최종재(-0.1%)가 내렸으나 원재료(0.8%), 중간재(0.3%)가 올라 전월대비 0.2% 상승(전년동월대비 0.6% 상승)
- 2024년 3월 총산출물가지수는 공산품(0.5%), 농림수산품(1.1%) 등이 올라 전월대비 0.3% 상승(전년동월대비 1.9% 상승)
 

 
◆2024년 3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금융감독원은 2024년 3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발표하였다.
- (주식·회사채) ’24.3월중 총 발행액은 20조 5,241억원(주식 1 9,053억원, 회사채 18조 6,188억원)으로 전월 대비 5조 9,560억원 감소
- 주식은 IPO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엘지디스플레이 등의 대규모 유상증자 실시로 전월 대비 발행규모 급증(1조 6,625억원↑, 684.7%↑)
- 회사채는 기관투자자의 연초 투자 집행 마무리되고, 공사채 발행 증가 등에 따라 전월 대비 발행규모 감소(7조 6,185억원↓, 29.0%↓)
 

 
 
KDI경제정보센터
 
 
 

 
◆NABO 재정동향&이슈 (2024년 Vol.1, 통권 제24호)
2024년도 2월까지의 누계 총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7.2조원 증가한 97.2조원이고 진도율은 전년동기 대비 1.5%p 증가한 15.9%
○ 총수입의 증가는 전년동기 대비 국세수입이 3.8조원, 기금수입이 3.4조원 증가하는 등 각 항목의 전반적인 증가세에 기인함. 다만, 세외수입은 5.5조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임 2024년도 2월까지의 누계 총지출은 전년동기 대비 12.5조원 증가한 127.1조원이고 진도율은 전년동기 대비 1.5%p 증가한 19.4%
○ 총지출의 증가는 특별회계 지출 8.1조원 증가, 기금 4.4조원 증가에 따른 것으로, 이는 전년동기 대비 이전지출 및 자산취득 집행이 증가한 것에 기인함
 

 
◆NABO 경제동향 (제42호)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소비둔화와 중동정세 긴장에 따른 국제유가 불안 등 대내외 위험요인이 상존 글로벌 반도체경기 반등에 따라 제조업 생산과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글로벌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소비부진이 지속되는 모습이며,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국제유가 불안, 운송 차질 등의 대내외 위험요인은 지속
2월 「소매판매」는 내구재와 비내구재의 부진이 지속
■ 소매판매(전월대비, %): (’23.12월)0.5 → (’24.1월)1.0 → (2월)-3.1 2월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증가, 전년동월대비 감소
■ 설비투자(전월대비, %): (’23.12월)2.3 → (’24.1월)-5.9 → (2월)10.3 2월 「건설기성(불변)」은 건축과 토목 모두 감소 전환
■ 건설기성액(전월대비, %): (’23.12월)-3.6 → (’24.1월)13.8 → (2월)-1.9
 

 
 
국회예산정책처
 
 
 

 
◆[4.26] 미국 1/4분기 성장률, 예상치 하회. 물가는 급등하여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심화 등
■ 주요 뉴스: 미국 1/4분기 성장률, 예상치 하회. 물가는 급등하여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심화
   ○ 이스라엘, 라파 지역 지상전 준비 강화. 미국은 이란의 무인기 관련 제재 확대  
   ○ ECB 슈나벨 이사,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위해 임금 및 서비스 물가 안정이 중요  
   ○ 블룸버그 설문조사, 금년 중국 성장률 전망을 상향. 부동산 경기 불안은 위험 요인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5%], 달러화 약세[-0.3%], 금리 상승[+6bp] 
 

 
◆[4.25] 미국 3월 내구재 수주, 전월비 증가. Meta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 지속 등
■ 주요 뉴스: 미국 3월 내구재 수주, 전월비 증가. Meta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 지속  
   ○ 이란, 유엔 안보리에 이스라엘 관련 대응 요구.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공격  
   ○ ECB 나겔 위원, 6월 금리인하 예상. 이후에는 추가 인하에 신중할 필요     
   ○ 독일 4월 Ifo 경기기대지수, 1년 만에 최고치. 경기 개선 신호일 가능성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주요 기업의 실적, 인플레이션 경계감 등이 영향    
                주가 강보합[+0.02%], 달러화 강세[+0.1%], 금리 상승[+4bp]
 

 
 
국제금융센터
 
 
 

 
◆美 1분기 성장률·물가쇼크…'S 공포'에 금리 인하 12월로 밀리나
미국의 올해 1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둔화됐지만 인플레이션은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된 고강도 긴축으로 경제는 냉각되고 있음에도 물가는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 경기 둔화)' 공포가 고개를 들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시점이 이제 오는 9월이 아닌 11월 또는 12월로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채 금리는 급등했고 뉴욕증시는 크게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속보치가 전기 대비 연율 기준 1.6%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수정치(3.9%)보다 성장세가 크게 둔화된 것은 물론 전문가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1분기 GDP 성장률이 2.5%,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다우존스는 2.4%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정부지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성장률이 하락했다. 미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지출은 1분기 2.5% 증가해 시장 전망치(3%)에 못 미쳤다.
 

 
◆국제금융센터 "1분기 GDP '1.3%' 긍정적…금리인하 기대 후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전 분기 대비)이 기존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1.3%로 집계되면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제금융센터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 1분기 GDP에 대한 해외시각'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총평을 통해 "대다수 분석기관은 한국의 1분기 GDP가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으며, 성장세가 이전에 비해 가속화됐다고 보는 등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등 IT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확산이 주요 성장 동인이며, 이런 모멘텀이 다른 산업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며 "1분기 양호한 성장으로 인해 한국 정책당국이 전망하는 연간 2% 이상의 성장률 전망이 더욱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5월 위기설 현실로?…PF 부실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하향
나이스신용평가는 어제(25일) 저축은행 4곳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내렸습니다. 
KB·대신·다올·애큐온저축은행의 등급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꿔 잡았는데요. 
지난해 말 기준 수백억 원까지 대규모 적자가 난 데다 부동산 PF의 위험 노출액이 200% 넘는 수준인 곳들입니다. 
특히 KB저축은행은 BIS 자본비율도 12%에서 10%대로 떨어졌는데요. 
나이스신용평가는 고금리 여건에서 자산 건전성 저하 가능성이 더 있다고 보고, 특히 부동산 경기 변화에 따른 부실 위험의 현실화 여부를 지속 점검해 나갈 계획입니다. 
 

 
◆중기대출 확대한 은행권, 충당금도 늘었다
최근 주요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규모 증가세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가 여전한 가운데, 금융당국의 자금지원 및 공급 압박이 거세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장기화되는 고금리와 ‘강달러’ 현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상환 능력에 대한 우려다. 중소기업 대출 규모가 커질수록 연체율 상승에 따른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중소기업 대출(개인사업자 포함) 잔액은 640조672억원으로 전달말(634조9017억원)과 비교해 5조1655억원(0.8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까지만 하더라도 중소기업 대출 증가폭은 각각 2725억원, 3110억원 수준에 불과했지만, 이후 급격한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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