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자정 12:05히님츨빌 2시45 설악산 소공원주차장.식사후 3시46분 산행시작 목우제 출입문 자물쇠
잠가 옆 개구멍 이용 산행 오후 3시경 신흥사 밑에 있는 다리 도착예정이었으나 산악대장과일행1분-산행길이
비탐방구간이라 비표를 표시하기 위해 울산바위 서봉에서 먼저 출발하여 목적지에 4시40분 도착(게곡이
평소 등산객 이용치 않으며 수년간 장마로 인하여 게곡도 유실되어 2개의게곡이 3개로 변하였다4게로
변하고 나중에 2개로 변하였다가 도착지점에서는 계곡이 한개로 병합 되어 기존 등산로길이 유실됨.
선두대장이 가져간 비표가 다 소진되어 손수건을 잘게 잘라서 비표만들다.소진되어 결국 돌을 두게 쌓아
비표 만들어놓고 후미 딸아오는 산군들에게 수시 전화통화하여 상황설명.
★6월경 산악회카페지기가 추석날 설악산 황철봉 과 달마봉 비탐방구간을 무박산행하니 일정을 비워두라는
연락을 받고 호기심 생겼지만 무릎이 연골이 없어 댄싱 라이딩과 장거리 산행을 자제하여 왔던바
카페지기겸 충무한테 나를 후미가면서 케어하여달라는 부탁을 하고 병원처방약을 준비하고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우리가 가는코스는 어느카패도 없고 달마봉,울산바위,황철봉 경유하는
12키로 정도 기행문만 카페,불로그,카카오스토리에 기제되어 걱정되었지만 가기로 결정하고 산행준비.
★산행중비물:비상약,상의 바람막이.기모속내의.가벼운저지.하의바지.떡 5.담백질 프로테니바5
물3통,가방덮게.우의.스탁.베낭35리터..헤드랜턴(당일 흐린날씨관게로 여벌옷,가방덮에,우의 추가)
★ 일기예보에 가기전 일주일전부터 설악산 날씨 쾌청과 바람이 없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흐리고
바람도 센편인 5~6 센편이라 고산에는 더 강풍일듯하여 걱정하며 당일 설악산 도착하니
새벽기온이 14도에 바람은 센편이고 흐린날씨.
달마봉 절벽두손으로 바위틈을 잡고 등정시 강풍으로인하여 헤드렌터 절벽아래로 소실되어
앞과 옆에 올라가는 사람 라이트 도움받아 등정하였으며 동트기전 나머지 구간도 동료들이
랜턴 도움받아 진행하였으며 강풍으로 모자가 날아가려고하여 한손으로 붙잡고 산행하느라
2중고생(모발만 많았으면 모자 날라가고 상관없는데 ㅠㅠ)
날씨도 울산바위서봉 등정시 잠간맑았다 내내 흐린날씨와 바람으로 썬그라스 미착용
★내노라하는 산꾼들 45명 참가하였으나 울산바위서봉은 14명이 등정하였으며 울산바위 서봉
하단과달마봉에서 다른 경로 산행후 목적지 도착, 장거리 전구간 28명 완주함.
대칸도 저항령까지는 선두팀 유지하였으나 계곡구간이 하산길이라 수월하리라 생각하고
사진촬영과 일행2분과담소하여 저항령에서12시30분출발하였으나 난코스라 밤 7시 5분경 목적지
에 일행2분과도착 -15시간 19분(점심+간식+사진=1시간 이내,식수 걸으면서 3통 소진하였으며
게곡에서 계곡물 3통 받아 소진) 목적지 후미 도착 15명-밤 8시40분경 도착
목적지에 도착한 산우님들 장거리 산행에 배가 고파 산악회에서 준비한 라면과 밥.술들을
게 맛나게 식사.
★달마봉절벽등정시 어두워서 사진촬영하는분이 없었으며 각자 등정하기 전렴.
밝은날이었으면 절벽보고 겁이나 등정하지 못하였으리라는 후일담이 있었으며
어두워서 절벽전체가 다행히 보이지 않아 랜턴으로 앞만 비추며 올라가는 동료들 따라
정신 집중하여 등정하였다는 산우님들 이야기.
울산바위 서봉구간도 등정시 난코스라 강품관계로 사진촬영하는 산우님이 없었으며
저항령계곡도 난코스라 사진촬영한 산우님 없음.
★산행대장과 총무 날이 어두워서 하산하는 산군들이 안전사고와 길 이탈할가봐 노심초사
걱정하며 마중나감.
*산행대장-완주한 산군에게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하며 오래전에 와본길인데 그간
계곡이 장마로 산행길이 없어진줄 몰랐다고 위로.
동트기전 달마봉 동봉 등정중
달마봉 동봉중 인증샷
달마봉과 울산바위 전경
달마봉 동봉에서 바라본 신선이 노닐듯한 멋진 울산바위
(자료발췌) 달마봉서봉 정상-암벽등반 전문산악인,자일로 먼저 등정하여 정상에서 로프줄잡아줌
노르웨이 피오로 절벽을 닮아 등정하려고 하였으나 산악회에서 시간과 너무위험하여 준비하지못함
달마봉동봉에서 바라본 신선이 노릴듯한 멋진 울산바위 전경
흔들바위와 일부 계조암일부 울산바위 동봉일부(여기서 좌측줄을 넘어 뒷편 울산바위 서봉 산행)
흔들바위
바로 밑에서 바라본 율선바위 서봉(사진으로 잘보이지않치만 절벽중간 절벽틈으로 등정)
울산바위 서봉정상 14명(촬영 지인포함)
울산바위서봉정상에서 파로라마 촬영
울산바위 서봉 등정중
여성 산우님의 멋진 폼
강풍이 불어 모자 거꾸로 쓰고 날아갈가 노심초사 붙잡고- 서봉정상ㅠㅠ
절벽사이 틈을 붙잡고 서봉 등정중(산우님)
서봉 하산중
달마봉에서 바라본
황철봉 너덜바위 등정구간
황철봉 너덜바위 등정중-대칸
이 너덜바위를 지나 우측산을 돌아 멀리보이는 너덜바위를 등정하여야 환철봉 정상
황철봉 정상 표지판(1,379m)-글씨가 잘 안보임(황철봉 표지판 글씨가 잘 안보며 비탐방구간이라 관리하지않는다함)
저항령 표지-1,100m)
바위틈에 고고히 핀 철쭉
단풍은 저항령에서만 봄
저항령 하산길 -너덜바위
저항령 하산길 -너덜바위
너덜바위-황철봉 등정시 3개구간총길이 1키로정도 되는듯 .
저항령 하산시 너덜구간 2구간300m 되는듯.
◆ 전구간 완주자 -산행구간이 경험하지 못한 난코스로 매우 힘든 산행이었다는 산행소감.
첫댓글 멋쮠형님 대칸님ㅎ^^
늘~
힘찬응원
보내드립니다~^👍^
감읍하옵니다 ^^
대칸님~~
멋진코스 완주 축하드리며
비탐방 코스라 걱정하셨을듯요.
멋진 비경 가슴에 품고
눈으로 저장하시고 다음
기회가 되면 저두 가보고
싶어요.
염려덕에 험한 코스를
완주하고 건강하게왔네요**
체력만관리 한다면
비탐방 코스 산행할
날이 다가 올것이요^^
대단하십니다.
무릅때문에 걱정하였는데
무탈하게 산행
완주하였네요ㆍ.
감사합니다^^
대단한 대칸님
인간승리 축하 합니다
논네 죽어라하고
들이댄답니다^^
대단해요 멋지십니다ᆞ
멋지긴요
드리대기
죽갓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