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방산업체들의 해외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한미연합훈련 본연습에
들어가면서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도. 대만 지정학적 리스크 역시 지속되는
가운데 방산주 전망은?
- 한미연합훈련 : 방산주 호재이나 테마성으로 반응할 가능성
- 우리 무기 자체 평가는 이미 완료. 오히려 미중간의 관계 예의주시 해야할 지도
- 중국도 오늘부터 대만 북쪽 동중국해서 실사격훈련 예고.
* 오히려 시장 전반적인 분위기에 집중해야할 뉴스일지도.
: 환율이 아주 불안하다. 외국인이 여기서도 매수할수 있을가?가 최대 관건.
: 이번주 목요일 미국 잭슨홀미팅을 통해 연준의 금리행보 힌트얻을 것. (다음주말 최종발표)
: 빅스텝까지는 시장이 충분히 용인할수 있는 상황. 9월 FOMC 한달앞두고 시장 방향 결정.
(현재는 빅스텝 의견이 다수, 자이언트스텝은 소수로 변경)
- 희토류 : 유니온머티리얼, 쎄노텍
- 방산 / 테마 :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 한화 (세계 30위 방산기업) : 한화 지주사 방산+친환경 지주사 이미지 탈바꿈 가능할가.
: 주가는 여전히 화학업체.
2. 블랙핑크가 스포티파이 글로벌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아이돌 그룹이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중, K팝 흥행에 힘입어 미국 ETF 9월 출시 소식도. 엔터주 상승 이어질가?
- 블랙핑크 신곡 핑크베놈 미국 스트리밍 전문 사이트 데일리 톱송 글로벌 1위
- 발매 첫날 793만회. 어제밤 유튜브 조회주도 1.2억뷰 돌파
- 올해 전세계 여성 아티스트중 가장 뜨거운 반응
- 와이지엔터가 달려야 한다.
- 엔터주 전반적으로 뜨드미지근한 상황. 실적의 눈높이도 높아져있고
- 대형엔터 4개사의 주가 움직임도 다소 상이한 상황. 와이지 선기대감 반영.
- 미국 ETF 상장 관련이슈 올해 봄부터 지속. 이제 본게임 입성.
: 하이브, JYP, 에스엠, CJ ENM, 와이지엔터, 스튜디오드래곤, 위지윅스튜디오까지.
: 시총 1천억원은 넘어야. 그리고 캡비율 비중 10% 5천억 아래까지가 최대수혜일듯
: NAVER, 카카오는 포함되지 않을 듯.
: 시총 천억대 엔터 : 팬엔터테인먼트, 삼화네트웍스, 알비더블유, 드림어스컴퍼니 등
3. 선가 상승과 수주 싹쓸이에 한달새 조선주가 20%가량 상승. 조선기자재도 덩달아
좋은 흐름을 보이는 중. 향후 전망과 접근 유효한 종목은?
* 매수타이밍을 기다려보자. 좋다. 진짜 좋다. 매수는 기다리자.
- 최근 시장 좋든 나쁘든 뉴스가 나오면 주가 하락하는 모습 (세아제강, 건설, 원전 등)
- 아무런 뉴스 없이도 때마다 알아서 주가 지키고 상승의지 보여주는 섹터.
- 조선주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바이든의 사우디 방문 직후부터.
- 사우디에 무기를 공급한다는 뉴스까지 이어지면서 사우디산 원유 유럽 진출 기대감
- 추가 LNG선 수주 기대감 + 이미 받아놓은 수주만으로도 든든하다는 믿음 확보
- 시장은 경기민감주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 분위기까지 여러 고리가 맞는 시점
- 대장 : 현대미포조선 / 중간대장 :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성광벤드
- 작지만 강하다 : 일승, 태웅
4.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늘면서 국내 배터리사 역시 투자를 늘리는 중
하지만 중국산 저가형 배터리 공습에 점유율을 늘리긴 쉽지 않은 상황.
국내 배터리사의 주요 행보와 향후 전망은?
- LG에너지솔루션 생산설비, 삼성SDI R&D투자, SK온은 인력채용에 집중
- 이에앞서 미국 인플레감축법 서명과 동시에 국산 전기차 보조금에서 제외되며 현기차 추락
- 명분은 중국을 잡는다고 하지만 가장 피해를 보는것 우리나라 아닌가 싶을정도로 짜증나는 상황
- 펠로시 하원의원장 의전이 없었던 점을 보면 이미 알고있지는 않았나? 의심.
- 미국시장은 당분간 기대치를 확실히 낮춰두어야 할 듯.
- 미국 중국을 버리고 유럽시장 포함 기타 글로벌을 통해 얼만큼 버틸수 있는가가 최대 핵심
- 소재 내재화 (국산화) 과연 가능할가? 중국제품 없이 살아보기 다큐멘터리가 아련히 떠오르는데..
- LG에너지솔루션, 패시브 자금 어느정도 반영되었을 것. 삼성SDI 폐배터리 사업부 집중 긍정적
- SK이노베이션, SK온 상장 언제되나?
- 포스코그룹이 돋보인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5. 공략주
- LS ELECTRIC (010120) : 중장기 전략
- 세상변화의 중심은 에너지. 석탄연료에서 전기로, 이후 친환경으로, 수소로 가는 과정
- 그 사이에 버려졌었던 원전까지. 에너지의 변화와 투자에 필연적인 전력인프라 기계
- 물적분할이슈는 너무 짜증났지만 LG엔솔 나오기 전의 LG화학이 모습을 기대할수도.
: 주가가 폭등한다는 것이 아니라 분할상장은 주가가 고공권에서 진행될 듯
- 미국이든 다른나라든 반도체, 2차전지 및 자동차 공장 등의 플랜트 투자에 전력설비는 필연적
- 친환경이라는 거대한 테마. 그동안 적자운영하던 신재생의 턴어라운드 기대
- 전력기기 유럽과 동남아 시장 매출 확대되는 중. 미국발 인프라 수혜 기대
- 현재 주가 올해 PER(E) 12~13배 수준 과거 평균 이하. PBR 1.1 역시 과거 평균수준.
- 매수가 : 55,000원 / 목표가 : 70,000원 / 매도 : 분할된 EV릴레이 사업부 상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