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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이야기꽃방 우면산 산책로,,,,,
미니슈퍼 추천 0 조회 13 24.06.10 09: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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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0 09:20

    첫댓글 우면산
    산사태 어무무시했었죠
    정말 아찔했었단
    지인들도 있었구요~

    살기좋은곳 이구요

  • 작성자 24.06.10 09:42

    우면산 산사태,,
    방송에 아주크게 보도가 되었지요,,
    지금은 골짜기마다 사방공사를 아주 잘해놓아쓰여,,,
    우면산 걷기에 아주 좋습디다.
    뜨거운 햇빛도 나무숲이 울창하니, 가려주고,,,

  • 24.06.10 10:26

    @미니슈퍼 우면동(송동마을)에서
    애들 유치원까지 살았어요~^^
    우면산 골짜기 계곡물에 서 기저기 빨래도 했구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 24.06.10 10:48

    일원동 개포동에서 오래 살았어요
    우면산 잘알지요
    좋은동네사십니다

  • 24.06.11 12:03

    예전에 일원동은 서울에서
    제일 노른자위동사무소, 삥땅이~
    개포동은 개도포기한 동네라고~

    꽃그지님이 이곳에 ~ 의외입니다.

  • 24.06.10 11:45

    우면동 골짜기에서 10월에 마지막 밤 카페 모임을 했었어요.
    워디가 워딘지도 모르고 어떻게 찾아 갔는지 짐 생각하믄 차암 용감했단 생각이 들어요
    시골은 좋은 곳은 많은디 낮에는 더워서 몬가고 새벽에 눈 비비고 일어나 수목원 다녀오는거가 고작 ~~
    앞으론 자징게 타고 고요한 산사 미황사 동백숲에서 명상에 잠기다 ㅎㅎ

  • 24.06.11 08:51

    좋은 곳에 사시네요
    두분이서 잘 다니시니
    늘 부러워요 ㅎ ㅎ

  • 24.06.11 12:01

    추억의 우면산
    서울시공무원연수원 2년마다~
    아무런 시설이 없는 // 나무도 잔목, 잡풀뿐일때,
    종종 정상까지 올라가기도하고~
    그시절엔 길이없으니~
    합숙할때는 밤에 누가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서 소주 사오냐로 내기시합~

    물도없어서 배고팠던 시절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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