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1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폭우에 늘어나는 침수차 피해… '자차' 특약으로 보상받는다...폭우 내린 주말 478대 침수 등 피해...자차 담보 특약 가입 시 보상받아...대체 차량 구입 시 취득세도 면제
☞ 시금치 도매가 219%↑…집중호우에 농지 2.7만여ha 피해...채소 가격도 올라…·가축 58만마리 폐사
☞ 닭고깃값 내리면 치킨값으로 불똥 튈라... 프랜차이즈 업계 '긴장'...업계 관계자는 "최근 닭고기 공급 가격도 올랐지만, 인건비 등 매장 운영비 상승 폭이 훨씬 크다"며 "메뉴 가격을 낮추면 본사보다 점주의 손실이 크다"고 했다.
☞ 韓 가계빚 부담·증가속도 세계 2위...“DSR 예외대상 줄여야”...경제가 성장하면서 가계대출 규모가 늘어나는 건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중장기적으로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80% 이상인 기간이 길어지면 소비가 위축돼 성장률이 떨어지고, 자산불평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소비자는 속타는데…제약업계·약사회, 해열제⋅변비약 품귀 책임공방...제약업계·약사회, 의약품 부족 원인 두고 신경전...“약국 유통 문제” vs “마진 많이 남는 약만 생산”...양측 책임공방에 소비자는 발만 동동...정부, 대체 약품 홍보하지만, 효과는 ‘글쎄’
《금 융》
☞ 리플 가격 급등에 코인 시장 온기... 코스피·나스닥 동반 약세...리플 55% 급등해 주간 수익률 1위...코인 시장 전체 0.81% 성장...코스피·나스닥 지수는 동반 약세
☞ 다시 늘어난 '빚투'… 4050 비중이 절반 넘어...30대 15%…20대 3%에 그쳐...신용거래융자 신규취급 금액...4월 42조, 연초보다 2배 늘어...하한가 사태 영향 5월은 주춤...신용거래 재개로 또 폭증예상
☞ 상장폐지 한다는데 주가는 3배 급등… 상폐빔 ‘주의보’...정리매매 삼성중공우 투자자, 최대 92% 손실...정리매매 개시 직후 급등한 주가에 개인 순매수 몰리기도...“단타 수익 노리고 상폐 주식 투자는 고위험”
☞ 상장 첫날 '237% 급등' 필에너지, 전환사채 물량 부담에 급락...CB 투자자들, 주식 전환해 시세차익 예정...일반투자자들, 물량 부담에 하락 예상하고 매도
☞ 국내 보험사, 해외 은행 소유 가능해진다…금융위, 금융사 해외 진출 지원...금융위,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 개최...은행, 해외 비금융회사 출자 제한 완화...해외 자회사 자금지원 규제 개선...저축은행 ‘대주주변경‧합병 등 인가기준’ 개정
《기 업》
☞ 서버시장 역성장 우려감 ↑····반도체업계, 적자난에 '시름'...경기침체로 서버 보수·데이터센터 건설 지연···AI 서버 비중 아직 크지 않아
☞ 한숨 돌린 한전, 11개월 만에 역마진 구조 탈출...5월 판매단가 138.8>구입단가 132.4...누적적자 해소 난망···올여름 폭염 변수로
☞ 삼성重 친환경 메탄올선 앞세워 역대 최대계약 '뱃고동'...차세대 친환경선 주류 부상하는 메탄올선 시장서 韓 3사 경쟁 본격화
☞ '군살빼기' 들어간 CJ, 광고사 매각 추진...ENM, 자회사 메조미디어 매물로...비핵심 자산 정리·사업재편 잇따라...제일제당도 브라질 '셀렉타' 매각...CGV, 시장 반대 딛고 1조 유증...그룹내 전략기획 조직 재편하기도
☞ BOE에 뿔난 삼성, 이렇게까지 한다고?…LGD와 더 끈끈해질까...BOE 특허소송에 뒤통수 맞은 삼성, 물량 줄이기 나선 듯…LGD 대체하긴 쉽지 않을 듯
《부 동 산》
☞ "전세 세입자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오피스텔 전세 하락세 계속...부동산원, 2분기 오피스텔 전셋값 1.07% 하락...업계선 "전셋값 더 낮출 수 있는 임대인 적어"..."사기가 아닌 선량한 임대물건도 역전세 발생"
☞ 서울집값, 13개월만에 올랐다…전국도 6개월 연속 낙폭 줄여...6월 주택값 서울·수도권 모두 상승...강남 0.15% 오르고 강북 0.06%↓...서울 월세·아파트 전세도 반등
☞ 못받은 전세금 벌써 2조원 세입자 10명중 1명 '눈물'...역전세난에 보증사고 급증...올해 상반기 발생 사고액 이미 작년 연간 규모 1.5배...HUG "연내 3조원 넘을 듯"
☞ 압구정재건축 설계사 선정 ‘복마전’…서울시 vs 조합, 공방전 진실은...서울시 “설계사 선정 무효 다시 해야…낚시성 설계안 시민 피해”...‘오세훈표 신통기획 원칙 흔들릴까 우려에 압박수위 높여’ 분석...조합 “조합원, 종합적 판단하에 투표로 결정…절차상 하자없어”...전문가 “서울시, 건축심의시 반려하면 그만…과잉대응” 지적도
☞ 2분기 전국 청약경쟁률 11대 1…1분기 2배로 '껑충'...서울 평균 청약경쟁률 49.5대 1
《사 회 유 통》
☞ 인천공항, 상반기 국제선 여객 코로나 이전 70% 회복…전년比 52%↑...상반기 여객실적 2440만1190명
☞ 학폭 피해 고교생 3명 중 1명 "매일 당했다" "아무 조치도 없었다"...교육개발원 '2022년 2차 학폭 실태 보고서'..."장난이나 별 이유 없이" 가해 학생 61%...폭력 목격 학생 34% "아무것도 못해"
☞ 지하철서 버스로 옮겨간 전장연, 또 현행범 체포… "수시로 탑승 시도할 것"...버스 운행 방해하고 경찰 깨문 활동가 2명 현행범 체포..."출퇴근 시간 가리지 않고 버스 탑승 시위 이어갈 것"
☞ 부산대병원 파업 '강 대 강' 대치…인근 병원으로 환자 이송...17일 부산대병원 노조 기자회견 "진료공백은 병원 측이 주도한 것"...병원 측 '수용 불가' 방침에 파업 장기화 우려...인근 병원서 환자 대부분 수용
☞ '반도체 기술 유출' 삼성전자 前직원, 1심 집행유예→2심 법정구속...영업비밀 등 33개 파일 유출 혐의...1심,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2년...항소심은 실형 선고…법정 구속
《국 제》
☞ 외신 “음식물 쓰레기 90% 이상 재활용 한국 시스템 주목”...NYT 재활용 과정 밀착 취재...“뉴욕도 한국 시스템 수년간 주목”...탄소 배출 줄이는 데 효과적...국가 정책 안착 과정 상세히 조명
☞ "앞으로 폭염 없는 여름 없다"…'이탈리아 최고 48도' 불가마된 유럽...伊, 주말 동안 16개 도시에 폭염 경보 발령
☞ 또 찢어진 크림대교 폭발음…“14세 등 일가족 3명 사상”...크림대교 ‘비상상황’ 발생…통행 긴급중단...“14세 소녀 등 벨고로드주 일가족 3명 사상”...크림 당국 “키이우 테러” 우크라 배후 지목
☞ 70억 든 中 농촌 고속철역 완공 8년째 미개통…"운영하면 손실"..."하루 승객 100명 밑돌아 개통하면 연간 9억대 적자"…과잉투자 논란
☞ 푸틴, 다논·칼스버그 러 자회사 '꿀꺽'…우크라 지원 보복?...현지 최대 낙농·맥주 제조사, 비우호적 국가 기업들 자산 인수 '가속'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8일)
1. 지난 14일 오후 중국 베이징 톈안먼 서쪽에 위치한 시단 쇼핑거리. 왕푸징과 함께 중국 양대 쇼핑 성지로 꼽히는 곳이지만 금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보다 점원이 훨씬 많아. 시단상창이라 불리는 쇼핑몰 1층에는 ‘창고 대방출’, ‘땡처리 특가’라는 간판을 내건 옷 매장 등이 여러 곳 눈에 띄었고 일부 구역은 매장들이 완전히 철수. 이곳 남성복 매장에서 일하는 한 직원은 “코로나19가 끝나기만을 기대하며 힘들게 버텨왔는데 현재 매출은 코로나 이전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문을 열수록 적자를 보는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토로. 밑바닥부터 차갑게 식어 가는 중국 경제는 통계 수치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6.3%로 집계됐다고 밝힘.
2.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시작된 지 1개월 만에 원격의료 진료가 대폭 감소하고, 관련 플랫폼 업체 4곳이 사업을 중단하거나 아예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됨. 재진 환자 중심, 약 배송 금지 등의 조건이 추가되면서 팬데믹 기간 중 이뤄지던 비대면 진료보다 불편함이 가중되자 이용 자체를 꺼리는 사람들이 급증했기 때문.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정부가 당초 목표했던 원격의료 활성화는 제대로 정착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짐.
3.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서 4구의 시신이 추가로 인양되면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발생한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어나. 집중호우가 시작된 9일부터 17일 오전까지 전국에 발생한 사망·실종자는 49명인 것으로 집계됨. 이번 사고가 지자체와 행정기관들의 총체적 부실 대응으로 발생한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국무조정실은 이날 오송 지하차도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감찰에 착수.
4.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한국의 빚 상환 부담이 전 세계 주요국 중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나. 부동산 경기 연착륙을 위한 대출 규제 완화가 예고된 가운데 가계대출이 최근 다시 늘어나면서 금융 불안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음. 17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 가계부문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14.3%로 조사됨.
5. 삼성중공업이 4조원 규모의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6척을 대거 수주. 삼성중공업의 사상 첫 메탄올 추진선 수주이자 수주액 기준 역대 최대 규모. 메탄올은 암모니아, 수소와 더불어 해운업계의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음.
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서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참상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참혹.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전격 방문했을 때 젤렌스키 대통령으로부터 이 같은 참상을 전해듣고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적극 돕겠다고 결정했다고 17일 대통령실이 전함.
오늘의 운세, 7월 18일
[음력 6월 1일] 일진: 정축(丁丑)
〈쥐띠〉
96, 84년생 좀 더 포부를 크게 가지고 용기 내어 보라. 뛰어다니며 개척한 만큼의 보람과 성과를 안겨줄 것이다. 72년생 크게 어려울 것이 없이 순탄하게 일이 진행된다. 60년생 인간관계가 좋아지니 저절로 행복해진다. 48, 36년생 그동안 마음을 써준 것에 대한 보답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다시 한 번 확인이 필요하다. 중대사를 두고 실수할 수 있다. 73년생 여기저기 금전 지출할 일이 자꾸 생겨서 답답해진다. 61년생 투자는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고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할 것이다. 49, 37년생 집안에 가만히 있기보다는 조금씩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
운세지수 47%. 금전 45 건강 45 애정 50
〈범띠〉
98, 86년생 자신에게 어떤 일이 적성에 맞는지를 찾게 된다. 74년생 사소한 것에서 욕심을 부리지 마라. 침착하게 일처리를 해 나가야 하겠다. 62년생 한층 폭넓은 인간관계를 충실하게 유지해야 훗날에 도움이 될 것이다. 50, 38년생 마음에 위안이 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게 된다.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토끼띠〉
99, 87년생 자신을 앞으로 나가게 하는 발판이 마련된다. 75년생 사적인 감정을 일에 개입시키지 말아야 한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긴다. 63년생 가슴속에서 우러나온 인정으로 나간 돈은 반드시 두 배의 소득이 되어 돌아오게 될 것이다. 51, 39년생 쉬 지치니 끼니를 잘 챙겨야 한다.
운세지수 64%.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용띠〉
00, 88년생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을 겪게 될 것이다. 76년생 딱 하나만 고르는 것이 쉽지가 않아서 고민이 되겠다. 64년생 살아가다보면 무서워서 피한다기보다는 더러워서 피해야 하는 때가 있는 것이다. 52, 40년생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다가 더 큰 문제를 만들지 마라.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뱀띠〉
01, 89년생 결혼에 골인하게 될 운명의 연인을 만난다. 77년생 작은 복은 자신이 만들고 큰 복은 하늘이 준다고 한다. 경제적으로 호전되는 운이다. 65년생 크나큰 변화가 없는 날이지만 노력한 만큼의 재물이 들어온다. 53, 41년생 이사나 여행 등 변화를 주거나 이동하기에 좋은 날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말띠〉
02, 90년생 이랬다 저랬다 자꾸 바꾸는 상대 때문에 짜증날 수 있다. 78년생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서 돈을 쓰게 된다. 66년생 능력에 비해서 과한 욕심을 내는 것은 아닌지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때다. 54, 42년생 깜짝 놀라거나 정신적인 면으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운세지수 46%. 금전 45 건강 40 애정 50
〈양띠〉
91년생 의심의 싹을 자르려면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79, 67년생 이익과 계산이 앞서고 판단력이 흐려져서 실수하기가 쉽다. 55년생 머릿속에 금전에 대한 고민이 떠나지 못하고 있다. 43년생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것 같은 말을 하는 사람 때문에 답답해진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40 애정 35
〈원숭이띠〉
92, 80년생 노력도 해보고 잘해보려고 하다가 일이 틀어지니 더 답답하다. 68년생 지켜야 할 것이 많을수록 마음의 부담이 크기 마련이다. 56년생 남에게 신세를 지지 않고도 얼마든지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44년생 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일 년은 더 늙은 것 같이 느껴진다.
운세지수 67%.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닭띠〉
93년생 돌파구를 찾게 되니 속이 시원해진다. 81년생 획기적인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와 마음이 들뜨게 된다. 69, 57년생 정상적인 수입보다는 횡재에 가까운 변칙적인 수입이 들어올 것이다. 45, 33년생 금전적으로 회복되는 날이다. 서남간에서 도와주는 후원자가 나타날 것이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개띠〉
94년생 쉽게 마음을 주지 않는 상대 때문에 답답하고 야속해진다. 82, 70년생 자기주장만 내세우지 마라. 상대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보고 판단해야 한다. 58년생 쓸데없는 고집을 피우는 사람 때문에 애를 먹겠다. 46, 34년생 자꾸 독촉하기보다는 믿고 기다려 주는 시간이 필요하다.
운세지수 38%.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돼지띠〉
95, 83년생 드디어 조금씩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71년생 안정된 운세로 수입이 증가한다. 금전적으로 좋은 찬스가 주어지는 행운의 날이다. 59년생 매매에 있어서 유리하다. 사거나 파는 것 모두 이득이 발생할 것이다. 47, 35년생 기분 좋은 일이 생기고 편안히 지나간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첫댓글 감사하오
잘읽었소ㅎㅎ감사하오!!!
감사하오!!!
잘읽었소 고맙소
감사하오💙
감사하오
감사하오! 빚 문제 심각하구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