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 - 중국 이차전지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최대 실적 달성 전망

[주식 이야기]

<타사 신규 레포트 1>

LG전자 - OLED TV 최대 수혜주 - 현대증권

‘16년 OLED TV 판매 94만대, 전년대비 3배 증가
2016년 LG전자 OLED TV 판매는 전년대비 213% 증가한 94만대로 예상된다. 또한 양호한 수익성의 65인치 UHD OLED TV 비중이 전체 OLED TV 출하의 53%로 추정되어 1분기부터 HE(TV) 부문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을 대폭 상회할 전망이다. 특히 OLED TV 점유율 80%를 확보한 LG전자는 올해부터 전 세계 하이엔드 TV 시장의 영향력 확대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OLED TV, HE 영업이익 1/3 차지
올해부터 LG전자 HE (TV) 사업부는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 달성이 가능한 수익구조 정착이 기대된다. 이는 1) 전체 TV 부문 영업이익 1/3 이상이 OLED TV로부터 발생이 예상되고, 2)대형 UHD LCD TV 출하비중 확대로 제품믹스 개선이 전망되며, 3) 효율적 TV 패널 구매를 통해 원가구조 개선도 추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LG전자 HE 부문은 1분기부터 이익 정상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되어 향후 실적 가시성 확대에 따른 valuation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2016년 LG전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7% 증가한 1.9조원으로 추정되고 상반기 대폭적인 이익개선이 전망되어 IT 투자대안으로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83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IT 업종의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피엔티 - 중국 이차전지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800원 유지
피엔티의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8,800원을 유지한다.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중국 중앙/지방 정부의 보조금과 세금혜택에 기인하여 증가하고 있다. 중국 로컬업체들의 이차전지 설비투자가 중장기적으로 지속되면서,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2015년 22.4GWh에서 2020년 62.2GWh 규모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차전지 장비를 납품하는 피엔티에 수혜가 예상된다.

2016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피엔티의 2016년 실적은 매출액 1,307억원(YoY +43.1%), 영업이익 127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중국 내 배터리 수요증가에 따른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 2016년 피엔티의 이차전지 부문 매출액 104% 증가: 피엔티는 2월 25일 중국 ‘하페이 국현 테크동력에너지 유한공사’로부터 228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설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를 하였다. 관련 매출은 2016년 2분기에 인식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6년 피엔티의 이차전지 관련 매출액은 7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 2016년 영업이익률 9.8%: 피엔티는 2016년 영업이익률은 9.8%로 전망하는데 그 이유는 ① 고수익성 중국 로컬 이차전지 매출 비중 증가: 2월 25일 수주 공시 이후, 이차전지 수주 잔고는 약 600억원으로 판단된다. 고수익성 중국 로컬 이차전지 매출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
② 중국 시안 공장 가동으로 수익성 향상: 2016년 피엔티의 중국 시안 공장 가동으로 물류비 감소와 더불어 외주주던 일부 부품의 경우 중국에서 직접 생산하여 부품 매출원가가 감소함에 따라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

동화기업 - 한-베트남 합작법인의 모범답안, 동화기업 베트남법인 탐방기 - 하나금융투자

동화기업의 베트남 MDF생산 법인 탐방
하나금융투자는 3.5~9일간 동화기업 베트남 MDF생산법인(VRG동화MDF) 탐방을 수행하였다. 탐방을 통해 VRG동화 MDF의 ‘13~’15년 영업이익 급성장의 배경과 장기 지속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17.3월 상업생산 예정인 제2공장의 잠재력도 확인했다. 결론적으로 동화기업의 베트남 진출은 로컬경제와의 조화, 한국의 기술과 베트남 노동력/자원의 시너지 등 한-베트남합작법인의 모범답안이자, 국내 중심의 건자재 기업의 밸류에이션 한계를 한 단계 높여줄 동력으로 판단한다.

베트남 MDF 공장의 성장, 2라인 착공으로 실적상향 될 것
베트남 국영고무공사인 VRG(Vietnam Rubber Group)와 동화기업의 JV(51:49로 동화기업이 51%)인 ‘VRG동화MDF’법인의 상업생산은 2012년 준공 이후였다. 생산초기에는 MDF를 해외로 직수출하며 판매했으나, 2013년 하반기부터 베트남소재의 대만 계 가구회사에 납품을 확대했다. 내수판매비율이 상승하고, ‘친환경자재’ 판매율이 신장하며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되었다. ‘15년 말 기준 내수판매 93%, 해외판매 7%이고, 미국 캘리포니아 표준(CARB)을 준수하는 친환경자재 비중이 70% 수준에 달한다. 제2공장은 ‘17.3월 상업생산 예정이고, 1공장이 후판(9mm이상)과 박판(9mm이하)을 동시 생산하고 있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가인 박판수요가 급증하는 것에 착안, 총 18만m3의 Capa로 증설한다. VRG동화MDF의 ‘15년 기준 매출 1,000억, OP 400억원에서 2017년 기준 매출 1,600억, OP 6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 기대된다.

해외 수출주 프리미엄 받아야 할 시기, TP 65,000원
하나금융투자는 건자재 중 해외시장으로 확대가 가능한 기업을 최선호 투자군으로 선정하고 있다. 특히 동화기업은 베트남 제2공장이 준공되는 ‘17.3월부터 연결영업이익 기여도 중 해외비중이 국내를 넘어 53%수준에 이를 것이 기대된다. 그렇게 될 경우 미국 등 선진국 향 수출 가능한 소재기업으로서 주식시장에서 재평가 받게 될 것이다. 12M TP 65,000원을 유지하고, 건자재 중 최선호군으로 제시한다.

롯데케미칼 - 1Q16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할 전망 - 현대증권

1분기 영업이익 5,019억원 예상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 8,577억원, 5,01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1%, 182% 증가할 전망이다. 컨센서스(OP기준 4,150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 춘절 이후 화학제품 가격은 상승한 반면, 원료(Naphtha) 가격은 예상보다 낮아지며 스프레드가 확대되었다.

실적호전 배경: 스프레드 상승과 환율효과
1~2월 국제유가 하락시에도 화학제품 가격은 견조하였고 오히려 일부 제품은 상승하였다. 1분기 HDPE 가격은 톤당 $1,093으로 전분기($1,112)와 유사하였으나 스프레드는 $728로서 4분기($660)대비 $68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주력제품인 MEG와 BD, SM은 전분기대비 가격과 스프레도 모두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원달러환율 상승도 실적호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2017년까지 이익성장 Cycle 진입
유가하락에 의한 새로운 이익성장 Cycle은 2017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금번 Up-cycle은 1)중국 석탄화학 증설 중단에 따른 구조적인 공급축소, 2) 원료가격 급락에 의한 스프레드 상승에 기인한다. 경쟁설비(에탄크래커) 진입도 2018년 하반기부터다. 타이트한 수급이 계속될 것이다.

목표주가 40만원으로 상향
롯데케미칼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6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한다. 제품가격과 스프레드 상승을 반영하여 2016~17년 EPS를 각각 12.5%, 5.8% 상향하였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는 우즈벡 증설효과와 에스케미칼 합병을 통한 이익성장도 추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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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

감사합니다.

[GROOVE]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