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후기 예산 예당호, 보령 죽도 상화원,오천항과 수영성 여행후기 2021 9 3
문항! 추천 2 조회 994 21.09.04 22:1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9.04 23:33

    첫댓글 참석하지 못한 여행길,
    멋진 사진과 수려한 해설로 실제 여행한 듯 감동을 느껴봅니다.
    수고하셨읍니다

  • 작성자 21.09.05 08:31

    가슴으로 가을을 품고 머리로 가을을 느끼며 한반도 산하를 구석구석 두 발로 마음껏 다닐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21.09.05 08:02

    문항님의 후기는 항상 수준 높은 감동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21.09.05 08:35

    함께했던 길벗이지만 문항님 후기를읽고 다시한번 젖어듭니다 유독 이뻣던 하늘과 차마시며 바라보며 느낄수 있었던 쉼도 좋았었지요

  • 작성자 21.09.05 08:42

    청남빛 하늘에 보랏빛 향기, 어울리는 가을의 소묘인 것 같습니다.

  • 21.09.05 09:02

    역사 ,문화 건축 이야기를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럽게 필사 하시는 능력에 감탄사를 보냅니다
    가을이라는 계절은 여행이라는 단어를 명사처럼앞에 두어도 불편하지 않을것 같아요..^^
    에산는 사는 지인이있어 모임에 다녀온 기억이 있고민 물고기국수를 먹고왔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09.05 09:04

    청명한 하늘과 투명한 대기가 깊어지는 가을이 오면 여름내 잠 들었던 뇌세포가 깨어나 세상의 공기를 가슴 깊이 호흡하고픈 욕심이 들 것 같습니다.

  • 21.09.05 09:08

    백신 2차라 집콕하느라 신청 못했더니~~~
    몇년전 상화뭔과 많이 달라졌네요
    에구 아까운 마음을 문항님 멋진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대신합니다
    담 여행지서 즐겁게 만나요

  • 작성자 21.09.05 09:59

    상화원의 테마별 구간을 지나며, 마음의 휴식과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걸음을 가능케 한 섬으로 디자인한 사람들의 철학이 느껴지는 오솔길이었습니다.

    상화원에서 제공하는 차와 조그만 떡 하나를 제외하고는 섬 안에서는 먹거리를 살 수 없는 발상도 신선하고요.

    항상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는 차원에서 상화(尙和)라고 이름 짓지 않았을까요?

  • 21.09.05 09:54

    예산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수정 했으면 하는것이 있는데요

    두번째 사진 설명 ~

    " 풀밭에 수놓인 ♡ 예산 "

    이라 하셨는데 ~

    풀밭이 아니고 농민들이 땀흘리며 벼논에 유색벼를 심어 만든 논 그림 입니다

    따라서 풀밭이 아니고 " 벼 논 " 입니다

    @ 유색벼를 심어 만든 논 그림

  • 작성자 21.09.05 09:53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느린 호수길을 걷다가 찍었는데 세심하게 보지 못했군요.

  • 21.09.05 10:30

    @문항! 님 ~~~ 오류를 말씀드려 마음 불편케 해드려 미안 합니다만 하나 더 말씀드리면 곤충은 여치가 아니고 '북방실베짱이' 입니다

  • 작성자 21.09.05 11:19

    @처나무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보아 왔던 모양이라 자연스레 여치라 생각했는데 다른 모양이군요.
    제대로 구분할 수 있는 안목은 되지 못합니다.

  • 21.09.05 11:21

    @문항! @ 여 치

  • 21.09.05 18:25

    문항님의 자세한 설명과 아름다운 사진으로 다시한번 예당호와 상화원 여행을 복습해봅니다
    가을인줄 알고 떠난 여행 햇빛 뜨거워 땀흘리며 걷던 생각나내요. 고즈넉한 한국정원 상화원도요^^
    이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담 여행때 또 뵈요^~^

  • 작성자 21.09.05 18:32

    여행은 가슴에서 우러나서 길을 떠나 찾아오는 사람의 눈과 가슴에 안기는 것 같습니다.
    가을에는 이런 감성이 더 깊어지겠지요.

  • 21.09.09 06:59

    문항님께서 올려주신 후기로
    그곳을 거닐며
    언젠가 그곳에 서는날
    기억하며 걸어보겠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하지요
    다시 그곳으로 달려갈 생각을 하며
    행복한 아침입니다
    감사 합니다
    여행길에서 두분 함께 할수 있기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