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단어를 한 페이지로 잡고..... 그럼 a4 한장에 약 1.4페이지(12포인트 일 경우)...35*1.4=49. 50 페이지...조금 저렴한 번역회사 영작 요율이 20,000원씩이니까 100만원... 거기다 문화재는 검색해야 할 것 무지 많으므로 30% 붙이고...
더빙은 말 길이까지 맞춰야지 안그럼 영상과 안맞죠... 영작을 한글 말길이에 맞추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 아님 성우가 녹음하러 갔다가 영상이랑 안맞아서 빵꾸날 수도 있고.. 특수성 감안해 30%.... 뭐 대략 150넘게 나오네요.... 여태까지 본 더빙 번역 단가 중 가장 최악인듯...
영작에 더빙이라 말길이까지 맞춰야 하는데... 만약 80만원에 하면 정말 싸게 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프로덕션이시면 문화재 같은 내용 어설프게 번역했다가 성우가 대본 이해안된다고 빵꾸나는경우 많다는거 아실텐데... 말길이 안맞아 빵꾸나기 쉽상이고... ).....
첫댓글 실제로 번역해야할 분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몰라도... 여기 계신 번역사님들이 보통 받는 금액의 1/3 ~ 1/4 정도인것 같습니다. 관광 영상 소개물의 번역은 생각보다 까다롭고 어려운 작업입니다.
한영을 장당(단어수는 모르겠지만) 5,700원에 번역시키면, 이건 너무 심하군요. 3일은 걸리는 작업일텐데 번역료를 이렇게 싸게 책정해야 하는지~~. 번역을 계속 하시는 번역사라면, 50만원 이하로는 절대 불가능할겁니다. 장당 250단어인 경우에요.
영상물... 자막이란 가정하에 빽빽한건 아니지만 기존의 대본보다는 훨씬 뻑뻑할거란 걸 가정하고 자막용으로 만들었을 때는 대략 결과물이 6~70장이 나오겠군요... 깎고 깎으면 60만원 정도... 안 깎으면 플러스 20만원 정도...
이런... 한영이었군요...;; 요율을 1.5배 곱해주세요...
250 단어를 한 페이지로 잡고..... 그럼 a4 한장에 약 1.4페이지(12포인트 일 경우)...35*1.4=49. 50 페이지...조금 저렴한 번역회사 영작 요율이 20,000원씩이니까 100만원... 거기다 문화재는 검색해야 할 것 무지 많으므로 30% 붙이고...
더빙은 말 길이까지 맞춰야지 안그럼 영상과 안맞죠... 영작을 한글 말길이에 맞추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 아님 성우가 녹음하러 갔다가 영상이랑 안맞아서 빵꾸날 수도 있고.. 특수성 감안해 30%.... 뭐 대략 150넘게 나오네요.... 여태까지 본 더빙 번역 단가 중 가장 최악인듯...
영작에 더빙이라 말길이까지 맞춰야 하는데... 만약 80만원에 하면 정말 싸게 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프로덕션이시면 문화재 같은 내용 어설프게 번역했다가 성우가 대본 이해안된다고 빵꾸나는경우 많다는거 아실텐데... 말길이 안맞아 빵꾸나기 쉽상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