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9월1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난소암 복부 전이로 수술예정입니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시에는 제가 케어해드리는데
퇴원후가 걱정입니다.
항암도 진행하셔야 되서
병원에 자주 다니셔야 되는데
집이 대구이고 합가가 아니고 가족 모두 일을 하고있어서 수술후 관리 잘되고
개인간병인 사용가능한 요양병원 추천해주세요.
인터넷에서 광고하는 곳은 1주일에 최소 120-150만원 가량의 치료를 받아야되고
개인간병인을 사용하려면 일인실만 가능하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메리츠 화재 유병자 실손보험과 간병인 보험있어서
혜택 볼 수있는 곳으로 찾아요.
첫댓글 연세가 어떻게 되실까요? 혼자 아예 거동이 힘드신거 아니심 제가 1년 넘게 있었던곳 좋을듯요 가평푸른숲요양병원 인데요 산속에 있고 1인실에 계심 방도 넓고 온돌방에 침대구요 주방 화장실 샤워실 베란다 대형냉장고 조금 전 병원같지 않고 콘도같았어요 환자들 다양한 연령대에 많고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했어요 서울 모든병원 왕복셔틀 돼구요 무엇보다 식사 맛있고 잘나왔어요 간병인과 계시기 딱 좋을듯하여 추천드려요
거동은 가능하세요. 지금까지 장도 좋으시고 특별한 통증도 없어요. 복부전이 이지만 통증 불편함은 없는데 수술후 체력보강과 휴식을 위한 곳을 찾고 있어요.
항암을 곧 하시지 않을까요? 그럼 병원을 출입하는 등도 고려해야겠지요? 병원 근거리 혹은 병원 운행하는 곳도 보셔야겠지요? 병원 근처에 많을듯하니 인터넷으로 알아보시고 암요양병원에서 좋다는 것 다하시든지 몇가지 선택하시고 필요한 이용에 맞게 조절해야할겁니다. 요양병원은 안받고 암요양병원에서 받겠구요. 암요양병원에서 진단서 등 몇가지 자료 보고 입원 결정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