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 예산으로 고가 매입 땐 공급량 감소…“건설사 책임 물어야” 지적부동산 경기가 차갑게 식으면서 미분양 주택이 빠르게 늘고 있다. 미국발 금리 인상의 여파로 주택 구입 부담이 커진 데다 집값 하락으로 분양가가 비싸게 느껴지면서 아파트 청약의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 미분양이 늘면 자금력이 약한 건설사는 유동성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커진다. 정부는 지난 1월 2일 준공 전 미분양 주택에 대해 5조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보증상품을 신설해 업계 지원에 나섰다. 추가로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도 검토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3일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시장에 나온 미분양 주택을 정부와 공공기관이 매입하거나 임차해 취약계층에 다시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밝힌 뒤의 움직임이다.
첫댓글 원가로 사들여야지 아니면 건설사 배만 불리는거긔
누구 발상이긔? ㅁㅊ
ㅋㅋㅋㅋㅋ 으휴
참나...
어휴 공산주의냐
진짜 코미디가 따로 없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미친 돌았나 ㅋㅋㅋㅋㅋ
감세하면서 대체 무슨 돈으로 사는 거냐긔..
와....진심 미친듯
지랄
미친
규제 뭐긔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