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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꼭읽으세요 스크랩 2013년 장군 전반기 진급자 출신별 분석
추천 0 조회 16,774 13.04.22 11: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박근혜 정부로 바뀐 이후(2013년도) 첫 장군 진급자 발표가 있었습니다(전반기).

참고로, 위관 및 영관 급 장교는 년 1회 진급자 발표가 있지만,

장군급 장교는 연 2회(전/후반기)가 있습니다.

 

아무튼 2013년도 전반기 장군 진급자 명단입니다.

이러 저러한 웹페이지에서 정보를 모은 것이기 때문에,

사실과 다를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진급자 명단

★★ → ★★★(4명)
이재수 : 인사사령관(육사37기)
김영식 : 군단장(육사37기)
박찬주 : 군단장(육사37기)
이범수 : 군단장(학군18기)

 

★ → ★★(13명)
백낙종(3사 16기)
김종태(3사 18기)
안수태(학군22기)
서태진(육사39기)
제갈용준(육사39기)
구홍모(육사40기)
김교성(육사40기)
김병주(육사40기)
김운용(육사40기)
노희준(육사40기)
양병희(육사40기)
주창환(육사40기)
이종섭(육사40기)

 

이 명단을 기초로 출신별 진급율을 표시했습니다.

이번 장군인사에서도 전년대비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특정 출신 편중 현상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전반기 장군인사는 현계급이 장군인 장교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고위 장성으로 진급하는 첫 단계인 준장의 수가 특정 출신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죠.

장군인사에서 중요한 부분은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하는 장교들의 분포입니다.

 

왜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을까요?

아래 표를 참조하시어 과거 장군인사에서(3년치)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한 비율을 보세요.

특정 출신은 임관인원 200여명인데, 장군 진급자는 약 40여명(약 20%).

나머지 출신은 임관인원 1천명 이상인데, 장군 진급자는 10여명 남짓(약 1%).

 

구분(2013전반기) 합계 육사 3사 학군 학사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소장 → 중장 4 3 75.0% 0 0.0% 1 25.0% 0 0.0%
준장 → 소장 13 10 76.9% 2 15.4% 1 7.7% 0 0.0%
합계 17 13 76.5% 2 11.8% 2 11.8% 0 0.0%

 

 

 

구분(2012하반기) 합계 육사 3사 학군 학사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소장 → 중장 5 4 80.0% 1 20.0% 0 0.0% 0 0.0%
준장 → 소장 11 9 81.8% 1 9.1% 1 9.1% 0 0.0%
대령 → 준장 58 45 77.6% 7 12.1% 5 8.6% 1 1.7%
합계 74 58 78.4% 9 12.2% 6 8.1% 1 1.4%
구분(2011년하반기) 합계 육사 3사 학군 간호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소장 → 중장 5 4 80.0% 0 0.0% 1 20.0% 0 0.0%
준장 → 소장 13 11 84.6% 2 15.4% 0 0.0% 0 0.0%
대령 → 준장 57 45 78.9% 7 12.3% 4 7.0% 1 1.8%
합계 75 60 80.0% 9 12.0% 5 6.7% 1 1.3%
구분(2010년하반기) 합계 육사 3사 학군 학사 여군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인원 비율
소장 → 중장 4 3 75.0% 0 0.0% 1 25.0% 0 0.0% 0 0.0%
준장 → 소장 12 11 91.7% 1 8.3% 0 0.0% 0 0.0% 0 0.0%
대령 → 준장 59 46 78.0% 7 11.9% 4 6.8% 1 1.7% 1 1.7%
합계 75 60 80.0% 8 10.7% 5 6.7% 1 1.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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