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2박3일 여행 가이드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valign="top"> <td id="user_contents" name="user_contents" style="width: 100%">  변산반도를 지나서 대천해변과, 그리고 A.B방조제를 지나서 안면도를 돌아 보세요 [가] 첫째날 격포에는 채석강이 있으며, 곰소로 이어지는 일몰은 서해3 경에 들어갈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첫날은 격포에 도착하여 내소사를 다녀오세요. 그리고 격포에서 하루를 보내세요.  내소사 : 백제 무왕 33년(633)에 창건된 고찰로 일주문에서 절 입구까지 이어지는 울창한 전나무 숲길과 단풍나무 터널이 운치있다. 대웅보전은 조선 인조때 건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면에 정교하게 꽃살무늬를 조각한 문짝과 세월의 흐름으로 퇴색된 단청도 볼 만하다. 또한 절 뒤편으로 자리한 세봉과 관음봉의 산세가 아름다우며, 봄에는 벚꽃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도로안내 격포 -> 진서면 석포리 내소사 입구(좌회전) -> 2km -> 내소사 일주문 지역특산물 : 김, 새우, 계화미, 반지락, 개암죽염, 곰소젓갈, 갑오징어    위 도 : 허균의 홍길동전에 등장하는 이상국가 "율도국"의 모델로 알려질 만큼 풍요롭고 아름다운 섬이다. 곳곳에 아름다운 해안절경이 펼쳐져 있으며 낚시터로도 이름높다. 격포항에서 하루 9회운항하는 배편을 이용하여 찾아 볼 수 있다. (07:00,08:20,09:40,11:50,13:00,14:00,15:10,16:20,17:40) (문의 : 격포항 여객선매표소 063-581-0023 40분소요/ 6,700원) 위도에도 민박과 펜션이 있으며, 그밖의 숙박시설도 있답니다. 모텔/바다모텔(063-581-3102), 채석장(063-583-8046), 그랜드모텔(063-582-0307) 비치빌(063-583-3400) 모텔/새만금장(063-583-2114), 백제성(063-581-5433), 변산파크장(063-583-2544) 민박/고사포가든(063-583-7718), 별장횟집(063-582-8044) 첼로모텔~(063-584-1584 . 010-6460-4259) 격포에서 곰소쪽으로 약 5분거리에 있는 궁항마을.. 지난 7월에 완공되어 깨끗한 모텔입니다. 부안에서 줄포로 돌아 가는 방법과 격포에서 나오는방향으로 변산반도를 한바퀴 돌아 보면서 나오는 방법도 좋습니다. 서해바다를 바라보면서 도로끝에 있는 찻집에서 차한잔 하는 것도 좋답니다. [나] 둘째날 부안IC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대천해변까지 가세요. 대천해변은 대천IC로 나가서 보령시내를 거쳐서 해변으로 갑니다. 소요시간은 10여분 정도이며 잠시 지나 오면서 들런 곳이라 기억에 특별히 남는건 없답니다. 대천은 잘 소개하지 않는 편인데 미리 옵션에 들어 있어서 이렇게 언급만 합니다.  안면도 : 태안반도 서해안고속도로->홍성IC->A.B지구방조제->안면도..승언리..꽃지해변.. 1] 꽃지 해수욕장 안면읍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4km쯤 떨어져 있는 꽃지해수욕장은 길이 3.2km, 폭300m의 백사장을 거느리고 있다. 2] 백사장 해수욕장 안면도 연육교에서 2KM 남서쪽으로 내려오면 백사장포구에 이러는데, 이포구의 남쪽 옆의 흰모래 밭이 백사장이다. 이곳백사장은 9월~12월초 자연산 대하가 유명하다. 3] 영목항 지방도 649호선을 따라 끝자락 종점까지 가면 나오는 영목항의 아름다움은 가는 길에서 부터 시작된다. 4] 간월암 섬전체가 곧 절인 간월암, 간월도에서 5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있지만, 물이 빠져 길이 생기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조선건국에 지대한 공헌을 한 무학대사가 수도하여 득도 한 곳 이기도 하다. 5] 휴양림 서해안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자리잡은 태안의 안면도 휴양림은 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과 훌륭한 시설, 넓은 규모로 숙박을 할 경우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하기 힘들 정도로 명소가 됐다. 입장료 : 성인 1,000원 / 청소년 800원 / 어린이 400원 주차장 : 1,500원 ~ 5,000원 숲속의 집 : 20,000 ~ 70,000원 이용안내 : 041 - 674 - 5019 / <A href="http://www.anmyonhuyang.go.kr">http://www.anmyonhuyang.go.kr</A> 꽃지부근 숙박시설 다미 모텔 / 횟집 - 횟집과 모텔을 동시에.. 전화 : 041-673-1124 / 041-673-1125 :( <A href="http://www.damii.com">http://www.damii.com</A> ) 조약돌민박---041-673-3136 민 박 : 평일40,000원/휴일 50,000원(2인기준) 밀물과썰물---041-673-3448 펜 션 : 9평 60,000원/15평 120,000원 : 평일기준 비치캐슬-----041-673-9948 펜 션 : 8평 50,000원/11평 100,000원 : 평일할인가능 추억만들기---041-673-4187 펜 션 롯데오션캐슬-041-671-7000 콘 도 안면프라자---041-673-0744 호 텔 마린모텔-----041-673-8898 모 텔 블루비치-----041-674-6750 모 텔 송림모텔-----041-673-7976 모 텔 대성파크장---041-674-7767 모 텔 대흥장-------041-673-4172 모 텔 허브나라-----041-673-3100 펜 션     경비는 숙박비용이 대부분 차지 할 것이며, 식비는 먹기 나름입니다. 특별히 입장료는 많이 들어가지 않으며 유류대 또는 도로비도 포함시켜야 합니다       내용출처 : 본인작성 0 도움이 되셨다면 꾸욱 추천해주세요! 의견쓰기 신고 추가 질문, 다른 의견, 칭찬을 하시려면 이 곳을 이용해주세요.  일상탈출 님의 답변 | 2006-07-08 14:08 스크랩 0 카페로 스크랩 블로그로 스크랩 메일로 스크랩 | 추천 0    제목 꽃지해수욕장 지역  충남 태안          ▲ 위 치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일몰 광경이 특히 아름다우며 태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 작은 항구와 휴양림까지 가까이에 있는 명소다. 할미 할아비바위가 전설을 지니고 있는 이곳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를 가지고 있어서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연중 찾아오는 곳이다. 간만의 차가 심하나 완만한 경사 때문에 수영하기에 안전하고 물이 맑고 수온이 알맞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는 방포 포구가 있어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으며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는 이 해수욕장의 수문장인 듯 슬픈 전설을 간직한 채 꽃지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서있다. 할아비 할미바위 위로 넘어가는 일몰이 워낙 아름다워 이를 화폭이나 사진에 담으려는 사람들이 사시사철 찾는 명소기도 하고 젊은 연인들의 밀월지로 최적의 장소가 되기도한다. 영화 <우연한 여행>이 이곳에서 촬영되기도 했다. 꽃지 여행의 재미거리는 바로 옆에 있는 방포포구에서의 조개잡이와 방파제에서의 바다낚시도 한몫을 하고 구두를 신고 걸어도 빠지지 않는 단단한 모래사장위를 걷는 재미도 그만이다. 꽃지해변은 포구와 넓은 해변이 함께 있어 여름 해수욕뿐만아니라 가을 겨울의 호젓한 바다산책코스로도 일품이다. 또 안면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승언리가 바로 인접해 있 어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도 더없이 좋아 여행의 다양한 재미거리를 모두 제공한다.             안면도자연휴양림, 방포해수욕장, 안면해수욕장, 백사장해수욕장   밀물과썰물(041-673-3448), 추억만들기(041-673-4187), 아이리스펜션(041-673-7029)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29번 국도의 해미방면)→갈산삼거리(좌회전-662번 지방도의 서산간척지 방면)→서부(40번 지방도)→서산간척지 방조제→원청 삼거리(좌회전-77번 국도의 안면도 방면)→안면교→안면읍 소재지→꽃지해수욕장 경부고속도로→천안ic 또는 평택 ic→온양→삽교→당진→서산→태안→안면교→승언리→꽂지해수욕장   태안군 문화관광과(041-670-2544~5)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목 안면암 지역  충남 태안          ▲ 위 치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178-7   ▲ 안면암은 4층규모의 절로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안면암은 안면대교를 지나 안면읍 쪽으로 달리다 자연 휴양림입구에 서있는 이정표를 따라 왼쪽으로 길머리를 틀어잡고 좁은 시골길을 오분정도 달리면 도착한다. 암자는 산이 아닌 해변가에 위치해 있는데, 암자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일품이다. 더구나 산중에 있어야할 절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기분은 야릇하기까지 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이라 칭송한 천수만을 2층 법당에서 바라보노라면 참이구나 하고 맞장구를 절로 치게될 정도로 그 주위 환경이 빼어나다. 더구나 암자 밑 해변에서는 조개를 잡고 낚시를 즐길수도 있다.     안면암에서 작은 계단을 따라 바닷가로 나가면 넓게 펼쳐진 갯벌위로 건너편의 작은 섬까지 나무다리와 빨간색의 부교가 나란히 놓여져 있다. 안면암을 찾는 이들의 진짜목적이자 즐거움중 하나가 바로 부교를 건너 ‘조구널’이라는 이름의 작은 섬으로 들어가 보는 것. 예전 조기가 많이 잡혔을때 이 섬 전체에 조기를 널어 말렸다고 해서 ‘조구널’이라 불리는 이 섬은 두개의 봉우리를 가진 한 개의 큰 바위섬이다. 안면암에서 볼 수 있는 또다른 재미거리는 바닷물이 들어올때다. 멀리서부터 조금씩 쏴 소리를 내며 물길이 밀려오다가 30분도 채 안돼 부교가 물위로 들리는 모습이 신기할 정도다. 또한 안면암에서는 일출의 장관도 볼 수 있다.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자연휴양림, 방포항, 황도, 안면해수욕장, 삼봉해수욕장   휴양림 민박(041-673-9927)   자가이용 : 서해안고속도로를 타는게 가장 빠르다. 홍성나들목에서 나와서 바로 만나는 고가도로밑에서 좌회전해 고가도로와 합류한 다음 5백여미터를 가면 4차선 도로가 끝나면서 사거리가 된다. 여기서 갈산/a.b방조제 이정표를 따라 좌회전하면 된다. 갈산터널를 지나고 a방조제를 타면 중간에 간월도가 있다. 다시 창리와b 방조제를 넘으면 태안에서 안면도로 이어지는 길과 만난다.여기서 안면도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바로 안면대교다. 안면대교에 바로 붙어 있는 해수온천탕을 지나 작은 고개를 오르면 오른쪽으로 백사장항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고 직진하면 안면읍으로 들어가는 길. 안면읍쪽으로 직진하면 삼봉해수욕장 입구를 지나 안면읍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소나무 숲길이 시작되는데, 소나무 숲길 바로 앞쪽에 왼쪽으로 안면암 이정표가 있다. 대중교통 : 서울 남부 터미널에서 안면도 승언리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1시간 간격으로 있다. 천안과 서산을 거쳐 태안을 경유, 안면도로 들어간다. 총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이다.   태안군청 문화관광과 (041-670-2544~5)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