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기도원07
눅11장입니다. 눅 11장 5-13 까지 한절씩 교독하겠습니다. 혹시 테이프를 들은 분들이 계시고, 지난번 집회에 참석하신 분들도 계시고해서 다른 메시지를 증거할까 했지만, 우리가 지금 무엇을 몰라서 안되는 것이 아니기에 실제로 우리가 누리고 꼭 해야될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얻은 것 5가지, 내일 아침에는 앞으로 얻어낼 것 2가지, 그렇게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테이프 들으면 이 본문이 나오지만, 이것은 알아야될 것이 아니고 누려야 될 것이다. 그래서 성경말씀은 사실이기에 기도 응답을 받아야하고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한다. 13절에도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기도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겠다고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구원받은 우리에게, 특별히 주의 종들에게 무엇을 주셨는가, 그것을 이해하고 있지만 우리가 완전히 누리도록 해야겠다. 요한 웨슬레가 진짜로 은혜받지 못했을 때는 일이 안되었다.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나니까 굉장한 전도의 문이 열리고 자기 교회안에 20만명이 몰려들고, 교회를 200개 넘게 세웠다. 찰스 피니가 은혜받으니까 50만명 전도했다. 무디 같은 사람에게는 100만명이 몰려들었다. 100만명이라는 숫자를 끄는데는 사람의 힘가지고는 절대로 안된다. 하나님이 배후에서 역사하셔야 한다. 하나님이 오늘 아침에 저의 고백을 들으시고 여러분의 중심을 보시고 일을 벌리시면 우리가 몇백만명도 살려낸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무엇이냐, 5가지를 받아서 누려야겠다. 첫째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롬8:14-17에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 지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는데, 양자의 영을 주었다고 하셨다. 구약 시대하고 다르다. 영접 이런 말이 없다. 신약 시대에는 영접이란 말이 있고, 예수님이 오시고 난 후에 달라진 것이 많다. 구약시대에는 성령이 왔다갔다 했으나, 신약시대에는 성령이 내주한다는 말을 썼다. 요14:17에 보면. 우리에게 양자의 영을 주셨다. 고전2:12에 보면 세상의 영이 있다. 저주의 영. 우리는 이미 양자의 영을 받았다. 다시 말하면 양자권을 우리에게 주셨다.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다. 요1:12. 오늘 읽은 본문에 보면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시지 않겠느냐.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자녀되는 권세를 얻었기 때문에, 기도하면 응답받게 되어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에게 그 때부터 요14:16-17. 이 본문은 복음 전할 때 꼭 얘기해야 한다. 26-27절에는 실제로 증거가 나타난다. 요16:9-15 사이. 고전3:16. 이 때부터 성령이 내주하며 성령이 동행한다. 이 사실을 항상 믿는 사람을 보고 성령충만한 사람이다. 이 사실을 반만 믿으면 성령 반만 충만한 것이다. 이 사실을 안믿으면 구원받아놓고도 능력이 없다. 그래서 여기에서 인본주의가 나오는 것이다. 안믿으니까. 할 수 없는 것이다. 안믿으면.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약속하셨다.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성령이 우리와 동행하신다. 이번 집회 장소에도 성령께서 주의 사자들에게 어마어마한 힘을 주시기 위해서 만반의 것을 대비해서 기다리신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얻어야 한다. 틀림없이 그렇다. 성경에 약속하셨다. 예수님께서 부활해서 11번 나타나셔서 11번 다 성령을 받으라고 얘기하셨다. 예수님이 그 귀중한 시간에, 마지막 승천하실 때에 제자들 보고 예루살렘을 떠나지말고 이것부터 해라고 하셨다. 요한은 물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받으라고 하셨다. 그 때에 거기에 있는 제자들은 구원을 받았다. 구원을 받았는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능력을 받으라고 하셨다. 행1:8에. 거기에 증인되라고 하셨다. 성령이 우리와 같이 계시는 것이다. 요14:14, 요16:24, 마18:18-20. 드디어 예수 믿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 증거를 주기 시작하는데 기도 청구권을 주셨다. 기도할 수 있는 청구권을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은행에 가서 저축을 많이 해놨으면 통장하고 도장하고, 비밀번호를 말하면 은행직원이 주게되어있다. 안주면 불법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고 구원받은 우리가 이런 조건을 갖췄기에 기도하면 하나님은 내놓게 되어있다. 안주면 안되게 되어있다. 그래서 기도 청구권을 우리가 얻었다. 집회 가보면 대부분에 교회들이 금요철야기도회를 한다. 집회를 하다가 보면 8시에 해서 10시에 마치면 대부분 목사님들이 광고하는게 오늘은 집회를 했기에 철야기도는 하지 않고, 집회한 것으로 하겠다고 하면 교인들이 되게 좋아한다. 기도안하니까 좋아하는 것이다. 내가 보니까 이 목회자와 교인들은 비슷하구나 생각했다. 이분도 보니까 8시부터 10시까지 모였으니까, 기도 안해야되겠다 생각한 것이다. 기회를 노리는 것이다. 내가 얼른 보기에는 기도를 굉장히 하기 싫어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기도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은연중에 느꼈다. 그런 교회는 힘이 없다. 기도는 아무리 해도 괜찮은 것이다. 기도는 시간낭비가 아니다. 웰리스 두웰 이라는 사람이 기도는 세계를 움직이는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책들에서 나왔다. 책들을 평신도들이 읽게 하셔야 된다.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쉬운 책들이다. 그 다음에 20세기에 기적들. 믿음의 사람 이란 책이 있다. 조지 뮬러에 대해 쓴 책이다. 이런 책들을 읽을 때 믿음이 많이 생긴다. 믿음이 없이는 응답 못받는다. 우리는 인격적인 존재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면 응답받게 되어있다. 그래서 기도는 정말로 중요하다. 오늘 하루종일 강조할 부분일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청구권을 주셨다. 칼빈은 기도에 실패하는 사람은 신앙생활에 실패한다고 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기도하면, 그 집에서 기도하면 그 집밖에 철로 성을 쌓고 금을가지고 벽을 쌓는 것과 같다고 했다. 루터는 마귀하고 개하고는 엎드리면 도망간다고 했다. 개는 엎드리면 돌 줍는줄 알고 도망가고 마귀는 기도하면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는줄 알고 도망간다고 했다. 경험을 가지고 얘기한 것이다. 기도하면 큰 능력이 나타난다. 하루에 10번씩 기도하는 것이 시간 낭비가 아니다. 사람 만나는 것하고 비교가 안된다. 기도할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눅11:13에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한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안되는 것이 없다. 그러기에 시간내서 자꾸 기도해야한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난다. 사도 바울은 어떻게 기도했는가? 엡6:18에 성령안에서 무시로 기도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해라 범사에 감사하라. 기도할 때 얼마나 힘이 생기는가? 어떤 사람은 철야기도하고 나면 그 다음 토요일에 너무 힘이 없다고 한다. 거짓말이다. 기도하다가 은혜를 못받은 것이다. 금요철야기도하고 나면 토요일에 샘솟는 힘이 생긴다. 어떤 분은 새벽기도하고 나면 하루 종일 머리가 아프고 시간 균형이 안맞는다고 하나 그게 거짓말이다. 은혜를 못받은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머리가 아프고? 성경에 그런 말은 없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우리 부교역자와 우리 집에 전화해보시라. 제가 하루에 많이 자면 3시간이다. 그 이상 자고 싶지만 잘 수가 없다. 지금 교회에는 유능한 목사님들과 부흥사들이 많이 모이셨는데, 다 아시지 않는가? 남의 교회 부흥회 한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다. 특히 청년들과 학생들이 아니고 목사님들 모셔놓고 강의한다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제가 여러 단체에서 강의 해봤지만 수준 제일 높은 사람들이 목사님들이다. 지적 수준이라기보다 영감에 대한 영적인 수준이 굉장히 높으시다. 그래서 목사님들 모셔놓고 강의한다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처음에는 겨울에도 땀이 났다. 신학 공부, 대학 공부했기에 모르는 것이 없으시다. 이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일년내내 짜여져 있다. 그런데 하나님이 제게 건강을 주신다. 힘을 주셔서 하게 하는데, 기도의 힘은 대단하다. 왜그런가? 마10:1, 특히 마12:28-29. 성경에 가장 많이 나와있지만 예수님이 직접 얘기하셨다. 우리에게 어떤 권한을 주셨는가하면, 사단 결박할 수 있는 권을 주셨다.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사단을 결박하지 않고는 일이 안된다고 하셨다. 교회안에 사단의 권세를 결박하지 않고는 일이 안된다고 했다. 예수님이 비유를 드셨다. 남의 집에 강도짓을 하러 들어갔는데 강도보다 더 힘센 사람이 거기에 있으면 강도짓을 못한다. 쉬운 예로 칼을 들고 강도가 들어갔는데 그 집에 검도 9단인 사람이 있다면 안되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겠는가? 총을 들고 가서 검도 9단을 묶어 손발을 결박시켜야 하는 것이다. 손발을 결박시켜야만이 그 집에 있는 세간을 훔쳐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얼마나 답답하시면 흉측한 강도 비유를 드셨겠는가? 네 집에 마귀가 있는데 결박하지 않고 일이 되겠느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바리새인들이 못알아들어서 예수는 왜 계속 귀신 얘기를 하느냐고 하니까 예수님이 대답하신 것이다. 교회안에 사단이 역사하고 있는데 일이 되는가? 안된다. 이것을 기도로 결박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할 수 있는 권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다른 할 이야기도 많지만 이것은 중요하다. 성도들이 누려야 한다. 막3:13-15에 중요한 말씀을 하시면서 15절에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를 주기 위함이다. 우리에게 영권을 주셨다. 예수 믿는 사람이 얻은 것이다. 이것을 늘 누리고 기도해야한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다 아실 것인데 이런다. 마6:32에 우리가 무엇을 구해야될까 다 아신다. 그러면 기도해야될 필요가 있는가? 겔36;37 그래도 기도한 이후에 주시겠다 그랬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주신다. 세계복음화는 되게 되어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에 되게 되어있는데 이 중에서 세계복음화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주신다. 기도하는 사람 통해 주시게 되어있다. 우리가 기도하는 그 시간만 사단이 결박된다. 우리가 엎드려서 기도하는 그 시간에 귀신들은 쫓겨나게 되어있다. 기도 무릎을 많이 꿇을수록 이익이다. 특히 마지막 5번째로 히1:14, 시103:20-22에 주의 종들이 기도하는 시간에 눈에 안보이게 주의 천사들이 동원된다. 천사들을 동원할 수 있는 권을 우리에게 주셨다. 믿으면 어마어마한 이익이고 안믿으면 할 수 없다. 5가지 사실을 안믿으면 주의 일에 성공 못할 것이다. 틀림없다. 그러면 세상사람과 똑같다. 세상사람은 5가지를 모른다. 예수 믿는 사람, 특히 주의 종들에게 주신 어마어마한 것이다. 기도할 때마다 역사한다. 히1:14에 보니까 하나님이 천사들을 왜 만드셨냐면, 우리를 위해 부리는 영으로 창조하셨다고 성경에 분명히 얘기하셨다. 시103:20-22을 찾아보겠다. 20절에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사가 영적 존재이기에 능력이 있는데 주로 여호와의 말씀을 이룬다. 21절에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절,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기에 몇가지 중대한 말이 나왔다. 천사가 능력이 있는데 주로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고 뜻을 이룬다. 특히 20절에 너희 천사여라고 했는데 21절에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데는 하늘의 군대가 동원된다. 여기에 보면 기도했는가, 명령을 했는가? 명령을 했다. 천사들을 부릴 수 있는 권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것은 비밀이다. 저는 신비주의가 아니다. 이상한 체험주의가 아니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 믿는 사람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성경말씀 그대로 역사한다. 교회 가셔서 주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가르치면 성도들에게 이 말씀이 그대로 역사한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 마귀는 안다. 지금도 말씀 믿는 곳에서는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다. 주의 종들이 특히 기도할 때 5가지 일이 반드시 일어난다. 믿으시기 바란다. 이 사실을 안믿으시는 분들은 구원은 받았지만 이 땅에 사는데 고생이 많을 것이다. 하늘 나라 가도 상당히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될 것이다. 어마어마한 것을 우리에게 주셨다. 출14:19에 모세가 기도했는데 홍해 앞에 가기전에 하나님께서 주의 사자를 앞서서 먼저 보내셨다. 기도할 때 일어난 일이다. 제가 많은 주의 종들과 다녀봤는데 정말로 기도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 기도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역사 일어난다.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다. 다니엘이 하루에 세 번씩 시간 정해놓고 기도했다. 역사 일어난다. 교회사를 연구해봤는데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한 사람은 전부 세계를 움직였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하시는 방법은 간단하다. 사람의지하고 기도하지 않아서 그렇다. 다니엘이 하루에 3번씩 기도했는데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갔을 때 하나님이 주의 천사를 보내사 사자의 입을 봉해버리셨다. 사자가 물지를 못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 들어갔다. 기도했다. 성경에 3명이 들어갔는데 4명이 왔다갔다하는데 한명이 여호와의 신의 아들 같더라. 그게 천사이다. 불가운데 보호하셨다. 히스기야 임금이 밤새도록 생명걸고 기도했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왕하19:35에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 18만 5천을 친지라 그들이 모두 송장이 되었더라. 주의 종들, 영권을 가진 주의 사자들이 100% 믿으시기 바란다. 이 밤이란 말은 기도하는 그 시간에 라는 말이다. 기도하는 시간에 천사들이 동원되서 18만 5천 군대에 목을 전부 치신 것이다. 우리가 목숨을 하나님이 부르시는데 천사들이 심부름하는 것이다. 18만 5천에 군대를 한번에 불러 가셨다. 엘리야가 로뎀나무 밑에 쓰러져 마지막 기도할 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물과 떡을 주셨다. 여기에서 물과 떡을 얻어가시길 바란다. 새 힘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은 세상이 만드는 빵과는 다르다. 엘리사 집 주위, 도단성에 하나님의 군대가 전부 쌓고 있었다. 종이 눈이 어두우니 볼수가 없었다. 믿음이 없으면 깨달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 하나님이 하늘의 군대로 쫙 둘러싸고 있다. 구약에만 있는가? 아니다. 베드로가 옥에 갇히고 초대교회에서는 기도했다. 하나님이 옥문을 여셨다. 성경에는 천사가 가서 옥문을 열었다고 기록되었다. 물리적으로 무엇인가 가서 열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천사를 보내사 그 옥문을 여셨다. 바울이 풍랑을 만나 배밑에 내려가서 기도할 때 성경에서는 분명히 기록했다. 그 날밤에 하나님의 사자가 바울에게 힘을 주었다. 바울아 두려워 말라. 사도 요한이 밤모섬에 유배되어 기도할 때 하늘 문이 열린다. 사도 요한이 깨달은 것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는데 하나님의 군대, 천사들이 동원되서 역사하는 것을 요한계시록에서 봤다. 요한 계시록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내용중에 하나다. 천사들의 활동이다. 사도요한이 몰랐는데 영의 눈을 뜨고 보니까 우리가 기도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응답주시기 위해서 천사들을 대기시켜놓으셨다. 계8:3-5.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그대로 그릇에 전부 담는 것이다. 염려할 것이 없다. 어떤 분은 부산에 희한한 교회가 하나 있다. 빨리 회개해야 하는데, 목사님을 모셔왔는데 멀쩡한 목사님을 내보내고 미국까지 가서 박사님을 모셔 온 것이다. 무식한 목사님보다는 박사 목사님이 나은데, 이분들은 박사면 다인줄 알았던 모양이다. 당회원 절반이 가서 우리교회로 오라고 한 것이다. 박사님 말이 걸작인데, 꼭 오라고 하면 가는데 미국에는 새벽기도가 없다. 그래서 새벽기도 꼭 해야되느냐, 새벽기도 안하면 갈게라고 한 것이다. 조건도 기가 차다. 장로님들이 들어보니 자기들도 안하니까 좋다고 한 것이다. 그래서 계약하고 모셔 온 것이다. 올 때 조건이 새벽기도 안하는 조건이었다. 그런데 영적으로 밝은 사람이 새벽기도 안하는가? 영안이 밝고 힘이 있는 사람이 새벽에 기도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는가? 성도님들이 새벽에 기도하러 와보니까 새벽기도 인도를 안하는 것이다. 새벽기도 인도하면 위법이라. 당회장 목사님이 올 때 당회원들과 결의하기를 그렇게 한 것이다. 부목사가 3명이 있는데 3명이 전부 새벽기도 인도를 못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교인들이 건의한 것이다. 교인들이 새벽기도 하는 교회로 빠져나간 것이다. 정신차린 교회는 새벽기도 1부, 2부, 3부 한다. 우리교회 새벽기도 1부, 2부한다. 우리가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마귀는 잘 알고 있다. 오늘 여러분이 메시지를 듣고 전부 힘을 얻어야 하는데 오늘이 굉장히 중요한 날임을 마귀는 알고 있다. 마귀는 휴일도, 쉬는 날도 없다. 영적인존재이기에 자지도 않는다. 계2:9-10에 보니까 마귀가 회를 한다고 했다. 마귀들도 제직 회의를 하는가보다. 이번에 서울, 수원 이 지역에 있는 마귀들이 굉장히 비상이 걸렸을 것이다. 목사님 300여명이 지금 동신 기도원에 모인 것이다. 만약에 여러분 300명여명의 목사님이, 좋다 나는 이제 죽을때까지 복음만 전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무슨일이 벌어지겠는가? 마귀가 볼때는 큰 일이 난다. 여러분이 움직이면 성도들은 움직이게 되어있다.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부대 특별 감옥에 갇힌 것이다. 이스라엘이 빨리 회개하지 아니하면 바벨론에 의해 포로되어 간다고 예언한 것이다. 정치가나 거짓 선지자가 옳은 말을 하는 예레미야를 보고 친바벨론파다 하고 고발을 해서 감옥에 갇힌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본문이다. 바벨론파가 아닌데, 바벨론에 붙잡혀 간다고 예언하는 바람에 잡아 가둔 것이다.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그렇게 되어있다. 선지자들은 외로운 투쟁을 해야한다. 중대한 직분을 맡았기 때문이다. 어떤 면에선 선지자들은 가정에서도 목회를 해야한다. 진짜 우리 목회자들은 진실한 얘기를 아내와도 할 수가 없다. 어떤면에서는 친구하고도 안되는 것이다. 우리는 특별한 길을 걸어가는 특별한 사람들이다. 세상사람이 생각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옳은 말을 하고도 당하기도 한다. 예레미야는 정말로 중요한 말을 했으나 정확한 예언을 할 때 이렇게 된 것이다. 주의 사자들은 때를 따라 굉장히 어려움 당할 수도, 영광을 누릴 수도 있다. 예레미야가 굉장히 어려움 당했다. 이 때 어떻게 해결을 했는가? 중요한 것이 우리에게는 몇가지 체험이 필요하다. 2절에 보니까 하나님의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일을 하나님이 행하신다. 그것을 쥐어 성취하는 여호와. 되고 안되고는 하나님이 하신다.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꼭 명심하셔야 한다. 직접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신21:5에 보면 예배권, 축복권, 판결권을 주셨다. 여러분이 보통 사람이 아님을 다시 한번 명심하셔야 한다. 신21:5에 여러분에게 축복권을 주셨다. 그 다음에 예배권,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판결할 수 있는 판결권을 주셨다. 하나님이 직접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쉽게 말하면 여호와 하나님을 잘 알아야 된다는 말이다. 저는 하나님이 저희 교회당, 주의 일을 하는데 크게 축복할 것을 확신한다. 그 이유는 우리 목사님들이 다 모였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있다. 제가 부목사로 있을 때 얼마나 힘이 빠졌는지 모른다. 당회원들이 지금도 저를 싫어한다. 당회원들이 모여서 늘 그렇게 싸운다. 저는 열심히 전도해서 새신자를 데리고 오면, 당회원들은 싸워서 교인들 시험들게 만든다. 그런데 당회실이 화장실과 붙어서 싸움만 하면 들리는 것이다. 그래서 하도 답답해서 장로님들에게 부탁했다. 될 수 있으면 싸우지마시고, 꼭 싸워야겠으면 다른데 가서 싸워야지, 새신자가 시험들기 딱 좋다. 왜 전도해놓으면 자꾸 싸워서 사람들 시험들게 만드느냐고 얘기하니까 자기들도 미안해 했다. 부흥될만하면 싸우고, 그렇게 마귀 심부름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면적으로 부탁했는데, 그래도 안되니까 강단에서 회개하라고 얘기했다. 잘안되는가보다. 제 마음속에 목회해야 될것이냐는 생각이 들었다. 굉장히 힘이 빠졌다. 정말 장로님들이 힘을 뺐다.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데 제가 안수를 받을 때 우리 노회에만 안수받은 사람이 20명이었다. 제가 졸업할 때 총신대학원에 같이 졸업한 사람이 600명이었다. 그런데 제가 안수받을 때 우리 노회만 20명이 받았으니까, 이게 보통 문제가 아니다. 교회가 하나 비면 줄서는 것이다. 서울은 모르겠는데 부산은 그렇다. 교회 하나 비면 30~40명이 줄 선다. 줄도 그냥 서는 것이 아니고 암암리에 굉장히 손을 쓰면서 줄을 선다. 이러니까 이 장로님들이 이력서 가지고 검사해야하는 것이다. 이래서 설교 한번 들어보자 하는 것이다. 이게 지금 보통 문제가 아니다. 제가 가만히 부목사로 있으면서, 여기에서 내년에도 일해야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생각을 했다. 저하고 같이 식사하는 친구 목사님이 저에게 류목사,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고 사람이 할 일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당신처럼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고 물으니까 교회가 비면 이력서를 내야지, 당신처럼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들어가겠느냐. 우리가 사람보고 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정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 아니냐. 그 말을 들어보니까 맞는 말이었다. 이 친구는 교회만 비었다 하면 이력서 내는 분인데, 나보고 그런 말을 하니까 그렇다고 생각한 것이다. 제가 새벽에 교회를 들어왔다. 새벽기도하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새벽에 저는 하나님 앞에 제일 양심적이 되더라. 가만히 엎드려서 생각하니까 처량히지기도하고, 정말로 하나님은 살아계시는가,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나를 아실 것 아니냐. 지금 내가 어떤 중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실 것 아니냐. 그러면 오고가고 사람 만나게 하는 것도 하나님이 하실것이 아니냐. 좋다. 나는 절대로 기도하고 기다린다. 그러면서 무슨 기도를 했냐면, 제가 하나님 앞에서 신앙적, 양심적으로 고백했다. 우리가 양심적 고백을 조금만 해도 하나님은 큰 역사를 이루신다는 것을 저는 체험했다. 제가 하나님 앞에 오기를 부렸다. 저는 절대로 이력서를 안내겠다. 저는 배경이 없다. 저는 이력서를 내면 학별도 없고, 틀림없이 나는 안됩니다. 저는 배경이 없고 학벌도 없고 가진 것이 없다. 하나님이 나의 배경이고 재산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봐주셔야 된다. 어떤 교회를 주시느냐. 마음껏 복음 전하는 교회를 주시라. 그리고 앞으로 전도하는데 뒷받침 할 수 있는 교회를 제게 주시라. 가능하면 개척교회를 주시라. 제가 기성교회 17년동안 부교역자 생활을 하면서 느낀게 많으니까, 될 수 있으면 개척교회를 주시라. 정말로 그 기도하는데 눈물이 나왔다. 하나님, 정말로 하나님은 정말로 살아계시니까 인도해달라. 그렇게 기도했는데 얼마 안가서 연락이 왔다. 저를 만나자고 하는 것이다. 어떤 장로님이 하도 교회가 문제가 많으니까 감당을 못해서 몇 명이 나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집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이러지 말고 교회를 개척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목사님을 모셔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게 연락이 왔다. 만나서 이런 분, 저런 분이 오시려고 하는데 목사님을 한번 만나보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언제 한번 몇 번째 주일날 설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장로님에게 저는 설교할 수 없다. 분명하게 말을 했다. 설교는 한번 들어서 모르지 않는가. 그리고 설교를 시험 칠만한 사람이 있겠는가. 그래서 할 수 없고, 꼭 설교를 듣고 싶으면 저녁에 설교하니까 듣고, 정 시간이 없으시면 테이프를 가져다가 들으시고, 그 다음에 많은 목사님들이 오시려고 하시니까 그 분들로 하시고, 정말로 할 사람이 없어서 저를 부르면 제가 가겠다고 했다. 장로님들이 굉장히 창피해지고 충격을 받아버렸다. 그 동시에 은혜도 받았다. 이 사람은 다르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래서 테이프를 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한 개를 주었다. 몇 명이 모여서 만장일치로 모시자고 되어서 가게 된 것이다. 간 그 날로부터 지금까지, 전도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성장을 거듭했다. 하나님이 역사를 이루어주셨다. 앞으로도 기도한대로 제가 복음을 마음껏 전할 수 있는 교회로 하나님이 응답하셨다. 제가 지금 우리 교회 얼굴내미는 것이 주일에 한번 밖에 없다. 지금 마음대로 다니며 복음 전하는데 이 교회에서 그 부분에 대해 문제가 없다. 뒤에서 밀어주고 있다. 그러면 교회가 성장이 안되느냐? 교회는 아주 힘있게 계속 성장하고 있다. 복음을 마음대로 전하는 교회로 하나님이 보내주셨다. 2절을 기억해야 한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쥐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개척하시는 분들이나 주의 종들은 명심하시기 바란다. 염려 완전히 버려도 된다. 여러분의 믿음의 그릇에 따라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여러분의 손에 있다. 여러분의 신앙적 크기에 따라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염려 내버려도 된다. 아무 것도 걱정할 것이 없다. 지금 역사가 안일어나는 것은 하나님이 능력이 없으신게 아니고 목사님들이 염려하셔서 그렇다. 하나님 믿고 그대로 나가면 된다. 어떻게 믿느냐? 여러분 앞에 있는 어려움은 앞으로 크게 역사할 수 있는 기회인줄 믿으시기 바란다. 언제든지 어려움은 기회이다. 그래서 걱정할 것이 없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기도의 체험이다. 주의 종들은 기도를 체험해야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지금부터 잘해오셨지만 복음전파하는데 다같이 기도의 체험을 하면서 가야되겠다. 훌륭한 목사님들이 다 여기에 모여서 감사하지만 다같이 우리가 기도를 체험하면서 주의 백성들을 기도체험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여기에 보니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고 하셨다. 그냥 기도하라고 해야하는데,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고 표현하셨다. 부르짖으라는 의미가 무엇인가? 그냥 기도만 하라는 의미이다. 다른 것 하지말고. 옆에 사람을 의지하지말고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히스기야 임금이 구약성경에 보면 큰 어려움을 당했다. 왕하19장에 보면 큰 어려움을 당했다. 지도자인 우리가 명심해야할 것은 히스기야 임금이 어려움을 당하니까 어떻게 했는가? 사신을 보내서 용서해달라고 했다. 이 방법이 살려고 아주 본능적인 벙법을 썼다. 왕하 18장에 보면 나온다. 죽게되니까. 봐줄 리가 없다. 두 번째 방법이 금, 은을 다 갔다줬다. 심지어 성전에 있는 금까지 다 벗겨다가 줬다. 아주 뇌물 정책을 썼다. 세상적인 방법을 쓴 것이다. 우리도 이렇게 되기 쉽다. 처음에는 본능적인 방법을 썼다가 안되니까 세상적인 방법을 썼다. 계속 쳐들어온다. 이 히스기야 임금이 나중에는 애굽에다가 원병을 청했다. 이것은 왕으로서 여러 가지 경험과 지식을 쓴 것이다. 그런데 안되는 것이다. 주의 종들과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알아야한다. 히스기야 임금이 하다하다 안되니까 왕하19:14 이후에 보면 하나님 앞에 엎드렸다. 기도하기 시작한다. 얼마나 본격적으로 기도했겠는가? 그 날 밤에 히스기야왕이 생명 건 기도를 했다고 생각한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 임금이 기도하기를 기다렸던 것이다. 여기에 계신 주의 종들이 기도하기를 하나님은 기다리실 것이다. 교회사를 연구해봤는데 기도하지 않고 성공한 사람이 없다. 세계를 움직인 전도자가 기도하지 않고 움직인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음을 저는 발견했다. 기도하지 않고 머리쓰고 세상적으로 잘했던 목회자들이 간혹 있다. 전부 비참하게 다 넘어졌다. 한명도 예외없다. 우리는 속지 말아야한다. 히스기야 임금이 기도의 무릎을 꿇기 시작한 것이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다. 모든 문제를 포기하고 기도해야한다.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기도하면 어떻게 되는가? 반드시 일어나는 일이 있다. 기도하면 3가지 일이 일어난다. 히스기야 임금이 기도할 때 왕하19:20에 이사야가 찾아와서 예레미야에게 찾아와서 여호와의 말씀이 어젯밤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기도를 들었다고 말하고 여호와의 말씀이 당신을 구원하시겠다고 말한다. 말씀을 주신다. 기도하면 하나님은 말씀을 보내주신다. 반드시 선지자를 통하여 주의 종들을 통해서, 강단을 통해서, 여러 가지 앉아있는 조용한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은 말씀을 주신다. 큰 힘을 주신다. 제가 굉장히 어려움 당해서 다닐 때, 너무 어려워서 숙소에서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이 시81편을 읽게 하셨다. 굉장한 힘을 주셨다. 시81편에 너는 나를 청종해라. 나를 쳐다봐라.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내 말에 귀를 기울이면 내가 손을 급히 들어 원수를 치고. 문제를 하나님이 다 해결하신다. 우리가 어려운 문제를 당할 때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말씀을 보낸다. 히스기야 임금이 밤새 기도했더니 왕하19:35에 천사를 보내셨다. 영육간에 주의 종들을 보내신다. 틀림없는 사실이다. 기도하면 꼭 나타나는 사건이다. 여러분이 아침에 기도하실 때 하나님은 어마어마한 말씀을 주실 뿐만 아니라 기도할 때 우리 주위에 주의 사자들을 동원시키신다. 우리 교회에 주의 사자들을 동원시킨다. 우리가 전도해야하는 지역에 주의 천사들을 동원시키신다. 얼마든지 눈에 안보이는 사람 마음을 뒤집고, 눈도 바꾸신다. 에스더서를 읽어보시라. 금식하고 기도할 때 아하수에로 왕에 눈과 생각을 바꾸신다. 밤에 잠도 안오게 하신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 꼭 명심해야 한다. 개척하는 분들 기도하시기 바란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천사들을 보내신다. 행12:1-10, 행27:20-24, 계8:3-5, 히1:14. 주의 종들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은 천사들을 내보내서 비밀리에 눈에 안보이는 작업을 지금 계속 이루는 것이다. 확실하다. 정치꾼들이 저에게 어려움을 줄 때 제가 기도하기를, 살아계신 여호와여, 다니엘이 사자굴에 빠졌을 때 사자에 입을 봉하게 하신 하나님, 그 천사는 지금도 죽지않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보내사 모든 정치꾼들의 입, 손발을 결박하시기 바랍니다. 히스기야 임금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사 18만 5천 군대를 멸하게 하신 주님이 오늘 이시간에 인본주의자를 완전히 결박시키기 바랍니다. 가만히 앉아 기도했다. 완전 승리할 수 있다. 세계 교회사 가운데 한명이 정치단체와 이긴 예가 없다. 저는 이겼다. 단체하고 붙어서 몇 년 고난 안당한 사람이 없다. 저는 두달만에 하나님이 끝내버리셨다. 입이 있어도 할말이 없게 만들셨다. 앞으로 두고두고 부끄러울 것이다. 왜냐 거짓말 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는 안통한다. 그 사람들이 통할 때는 언제인가? 내가 만약 발악을 하거나, 같이 고발을 하거나 싸움을 붙거나 하면 내가 당한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완전히 맡기고 기도한 것이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헤롯 임금을 불러가는데 행12:32 보니까 주께서 주의 사자를 보내사 헤롯을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스펠처 목사님은 이것을 헤롯을 불러가는데 자객이 필요없고 벌레 한 마리면 된다. 그렇다, 간단하다. 하나님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해야한다. 천사를 보내서 벌레 한 마리면 간단한 것이다. 김일성이 왜 안죽는가? 하나님이 안부르시는 것이다. 공산주의 망하는거 보라고 안불러 가신다. 세 번째로 기도만 하면 따라오는 것이 기적이다. 예측 못한 일이 온다. 3절에 보니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기도하면 세가지 역사 일어난다. 첫째,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고 말씀을 보내신다. 반드시 기도할 때 성령 역사가 일어나고 응답 이룰 천사를 보내신다. 반드시 기도하고 나면 예측못하는 기적이 일어난다. 주의 종들과 교인들은 기도의 힘을 얻어야 한다. 우리가 안된다고하면 큰일난다. 제가 개척을 시작했는데 교인 몇 명이 모여 제게 요구한 첫 번째 사항이 어떤 분이 우리가 개척 시작하려고 하니 아무것도 없는데 노회에다 얘기해서 우리도 다른 교회처럼 보조를 받고 도움을 받으면 어떻겠느냐고 한 것이다. 내가 그래서 일평생 죽을 때까지 그런 소리 하지말라고 했다. 다음 주일부터 헌금 나오는 것 가지고 어려운 교회 도와주고 선교하고 해야지, 무슨 도움을 받는가. 처음에 시작하면서부터 100만원씩 선교비 보냈다. 하나님이 많은 역사를 하셨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기적을 보내신다. 땅을 조그마하게 샀는데 희한하게 샀다. 하나님이 사게 하면 아무리 사람이 막아도 안된다. 그것을 사서 짓기만하면 적당한 건물 하나 짓겠는데, 우선 하나 지어서 실력을 쌓으려고 한다. 여러분이 저희 교회 와보셔서 아시겠지만 우리교회가 기초만 조금 있다하면 우리교회가 몇천명 모이는데는 아주 쉬운 조건이 되었다. 굉장히 어려운데도 사람들이 거기에 몰려든다. 그래서 큰 역사를 이룰 가능성이 있는데, 하나님이 큰 땅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지금 하고 있기에 많은 기도를 하고 있다. 기도만 하면 우리가 예측 못했던 일이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새벽기도회를 1부, 2부를 한다. 왜냐하면 기도를 될 수 있으면 많이 하자는 것이다. 철야기도할 때 사람들 많이 와서 기도한다. 전교인 다오는 것은 아니지만 기도하는 종들이 많이 온다. 기도해야한다. 철야기도하면 거의 다 찬다. 기도하면 안될 일이 없다. 성도들로 하여금 기도가 어마어마한 능력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줘야한다. 눈감고 주님을 부르는 순간순간 마다 영적인 3가지 일이 일어난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6절에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치료의 능력이 나타난다. 7절에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같이 세울 것이며, 회복의 능력이다. 8절에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여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며, 우리가 기도할 때 죄에 용서도 받는다. 이 성이 세계 열방앞에 내게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나의 이 성읍에 모든 복과 평강을 인하여 두려워하며 떨리라. 불신자들이 보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벌벌 떠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예레미야를 보고 하신 말씀이다. 기도하면 그렇게 된다. 속지마시고. 기도하지 아니해서 승리한 종은 단 한명도 없다. 우선은 잘안되도 걱정할 것없다. 기도하되 완전 인본주의 버리고 믿음가지고 기도하면 된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나갈 때 역사 일어날 것이다. 앞으로 부산 땅에서 하나님의 능력의 증거를 보이겠다. 한가지 참고로 적어드리며 여러분에게 기도 부탁하겠다. 제 기도제목이다. 부산에 4만 다락방을 위해 기도한다. 근거없이 나온 것이 아니고, 조사했는데 4만군데 다락방하는데 부산에 대강 말씀운동이 일어난다. 4만군데 다락방 하기 위해서는 400군데 선교관을 세울 것이다. 이것을 나중에 전부 교회로 만들어서 부교역자에게 맡길 것이다. 이것을 위해 기도한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는 400명의 부교역자가 필요하다. 그래서 교인들에게 미리 얘기했다. 제 밑에 있는 부목사에게도 얘기했다. 지금 있는 교회가 잘되면 당신이 알아서 하라고 했다. 어쨌든 당신 제자를 많이 키워서 복음 전해라고 했다. 어쨌든 복음을 전해야 되니까. 걱정할 것 없다고 했다. 하나님이 하시면 간단하다. 그래서 4만 다락방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부산에 4만 다락방 하려면 교회당은 얼마나 크게 지어야겠는가? 이것은 하나님이 더 잘아신다. 얼마나 많은 일꾼이 필요하겠는가? 이것은 하나님이 더 잘 아신다. 4만다락방이 가능하냐? 가능하다. 무디가 얼마나 기도를 많이했는지, 무디 혼자서 요원 100만명을 움직였다. 가능하다. 기도하면 된다. 하나님이 왜 무디를 쓰셨는가 라는 책에 보면 7가지 이유중에 첫 번째가 무디는 기도의 사람. 시간만 나면 엎드려 기도한 것이다. 하나님이 왜 무디를 쓰셨는가? 여러분은 시간만 나면 엎드려 기도하시기 바란다. 혹시 교회에 중직자들 중에 모여서 있는데 너무 불신앙적인 말 많이 하는가? 다 내버리면 된다. 그런말 들을 것 없다. 교인들 믿음 심어주면 막 살아난다. 교인 들이 살아나야 일을 할 것 아닌가? 교인들에게 믿음을 심어주고 용기를 심어주시기 바란다. 힘을 주시기 바란다. 그분들이 힘을 얻어서 말하게 된다. 그게 전도다. 새소망을 심어주시기 바란다. 그 사람이 소망을 얻으면 다른 사람에게 말하게 된다. 그것이 전도이다. 그래서 빨리 일꾼들을 살려야 하는데 여러분들이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다. 그래서 서울전역, 수원 전역에 큰 역사 이룰줄로 믿는다. 저를 여러분이 많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우리 다같이 주여하고 부르짖읍시다. 우리 교회를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우리 성도들, 나의 걸어가는 길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주여하고 부르짖은 후에 개인기도로서 각각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