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자료 : 감귤 해충 - 초록애매미충
(Small green leafhopper, Empoasca vitis Geothe)
○ 기주 및 분포
기주범위는 감귤, 탱자, 차, 민들레, 소리쟁이, 기타 잡초 등이며 일본, 한국에 분포한다.
○ 형태
성충의 몸길이는 약 3mm로 담록색이고, 알은 약 0.3mm 정도의 크기로 희고 장타원형이다.
○ 피해증상
잎에서의 피해는 없으나 착색기 이후의 과실에서 문제가 된다. 가해 받은 과실은 과피의 유포주변이 함몰된 후 갈변되나 유포는 외관상 건전하며, 피해흔적은 가해 받은 후 3~5일 후에 나타난다. 대부분의 감귤에서 피해가 나타나는데, 특히 오렌지나 하귤 등 만생감귤류에서 피해가 많고 수관 부위별 피해과율은 상부 61.8%, 중부 48.5%, 하부 30%로 수관하부보다는 착색이 빠른 상부에서의 피해가 많다.
○ 발생생태
알, 유충(5령), 성충의 발육과정을 거친다. 과원 주변에 있는 기주식물의 엽병이나 잎의 조직내에 산란하며 부화한 약충은 4회 탈피 후 성충이 된다. 연간 약 7~8세대가 발생하며 약충과 성충으로 월동한다. 가을철 기상이 고온다습하여 과원주변에 잡초발생이 많아 먹이가 충분할 때에 발생이 많다.
○ 방제
초록애매미충은 돌발해충으로 예찰을 통해 방제해야 한다. 9월 이후 황색 평판트랩을 매달아 예찰을 통하여 하루에 트랩 당 2마리 이상 잡힐 때 약제를 살포한다.
△ 참고자료 : 신과수병해충도감(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편)
◇◇△△▽◁◁▷▷□▽▽□▽ ◇◇△△▽◁◁▷▷□▽▽□▽ ◇◇△△▽◁◁▷▷□▽▽□▽ ◇◇△△▽◁◁▷▷
초록애매미충 (Small green leafhopper)
초록애매미충(Chlorita flavescens (Fabricius))은 유충과 성충으로 월동하고 4월 경부터 성충이 발생하여 12월 경까지 장기간에 걸쳐 5~6세대 발생한다. 감귤류의 착색이 시작되는 9월 하순부터 피해를 받으며 과피는 유포와 유포 사이가 움푹 들어가고 유포층의 기름이 흘러나와 조직이 파괴된다. 착색초기에 피해를 받으면 가해된 부분에 녹색이 늦게까지 남고 수확기에 피해를 받으면 다갈색으로 된다.
수확이 끝날 때까지 가해하며 피해가 나타나지 않아도 과실을 저장고에 입고하면 1~2개월후에 피해흔적이 나타난다. 피해흔적은 다음에
호반병이나 호반증이 되는데 최근에는 매미충류의 가해를 받지 않아도 생리적 장해로 인하여 호반증과 비슷한 과실이 나타나기도 한다.
초록애매미충에 대한 등록 약제로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클로티아니딘 액상수화제, 카보설판 액상수화제, 아세타미프리드 수화제, 아바멕틴 유제, 디노테퓨란 수화제가 있으며, 약충발생 최성기인 6월 하순~ 7월 상순에 경엽처리한다.
<그림.초록애매미충에 의한 감귤 피해과>
천적으로는 애꽃노린재(Orius sauteri Poppius)와 알에 기생하는 총채벌류(Anagrus sp.)가 알려져 있다.
☞ 경남농기원 농업기술정보 [준인과류] [해충]초록애매미충의 생태 및 방제
( 위 밑줄 부분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웹소개창이 열립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