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26"><b><span style="color: #000000;">대전 장대B구역 시공사 교체 움직임</span></b></span></p><p> </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Ly/bcadb3b2848fee4e1c18e2d5345222ce8ca07b4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pLy/bcadb3b2848fee4e1c18e2d5345222ce8ca07b4e" data-origin-width="544" data-origin-height="234"></div><p> </p><p> </p><p><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2f2f2f;">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 조합이 시공사 교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span> </span></span><br><br><span style="color: #2f2f2f;">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장대B구역 재개발 조합은 조합원들을 상대로 시공사 교체 의견을 모으고 있다.<span> </span></span><br><br><span style="color: #2f2f2f;">교체 움직임을 보이는 이유는 시공사 선정 당시 건설사에서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는데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다.</span><br><br><span style="color: #2f2f2f;">조합 관계자는 "건설사에서 적극적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사업 지연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합원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기에 시공사 교체 의견을 모으게 된 것"이라고 했다.<span> </span></span><br><br><span style="color: #2f2f2f;">한편 장대 B구역 재개발사업은 유성 장대동 1495번지 일원 9만 7213㎡에 지하 4층~지상 49층(최고 59층 가능) 규모의 공동주택 9개 동 2900세대와 판매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현재 시공사는 GS 건설이다.</span><br></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color: #2f2f2f;">중도일보  김성현 기자 larczard@</span><br></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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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너무 올랐네요. 이러한 상승세는 올해말 이어 내년 초까지는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세종도 버블이 너무 크지만 대전은 더 심합니다. 버블이 언제 터질지 그게 참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