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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을닮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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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지리태극 편도 덕산에서 성삼재까지 아쉬움과 아름다웠던 지리태극!
안개바람 추천 0 조회 261 10.10.11 14:4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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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1 16:52

    첫댓글 그날,,,회장님 산이삐님이 일찍 오셔서 기다리고 있었읍니다,,,(성삼재에서),전 묘향대다녀 오는길 이었읍니다...일행들이 회장이랑 정성이 부럽다고 했읍니다,,

  • 10.10.11 17:01

    아쉽긴 하시겠지만 다음을 기약하시면서...

  • 10.10.11 19:29

    그날 성삼재에서 봤을때는 왕복도 할 수 있는 체력이였지만.....돈을 벌어야 산에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나이에 회사에서 쫓겨나면 많이 힘듭니다.

  • 10.10.11 20:16

    가자 그럴때 못 따라 나선게 사진보니 또 후회 스럽읍니다.......^^*

  • 10.10.11 20:56

    휴우 ~고생많았습니다.. 그놈무 비만안왔더라면 서서히 기어가도 될겄인데 . 아무튼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
    동부능선을 낮에통과하였으니 부럽네요 .태극종주를 밥먹듯이하여도 웬 밤에만하여서리 한낮에가신분이 부럽네요 .
    습지의 생생한 소식과 눌히끼리한 물맛이 그리워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10.10.11 21:46

    저는 사람을 만나는 복이 있는것 같습니다.
    대장님이 말씀하셨죠...모든조건이 맞아야 지태를 성공할수 있다고... 그런데 그놈을 이길 장사가 없더라구요...
    졸음 말입니다, 눈꺼풀이 천근 만근 죽는줄 알았습니다, 무박삼일동안 너무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10.10.11 22:22

    사노라면지부장님.안개바람님.상고대님,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청룡님 지태종주 추카 드립니다.
    그리고 바래봉에서 인월 하산길에 청룡님을 뵙게되어 큰 기쁨이었구요 이래서 정이 넘치는 태달사인가 봅니다.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회장님과 총무님 산이삐님 감사 합니다.

  • 10.10.11 22:35

    안개바람님 또 이렇게 사진으로 반가운 얼굴들 마주합니다.
    아쉽지만 직장일이 우선이지요 고생많으셨고 즐거운 산행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산에서 뵙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10.10.11 22:43

    아~~~고생들 많이 하셧습니다. 다음을 기약 해야 겠습니다.그땐 저도 낑가주이소...

  • 10.10.11 23:32

    부상과 직장 때문에 접어야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산행 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집착 하지 않고 좋은 님들과 즐산 하신걸로 만족 하시면 그것도 행
    복한 산행으로 추억에 한페이지를 장식 하겠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ㅎㅎ,,^^

  • 10.10.12 16:40

    함께했던 시간속에 또다른 산우의 깊은정을 느꼈습니다.
    거달사의 멋진 님들의 모습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청룡님의
    지리태극 첫걸음에 종주 마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빠른시간에 청룡님 종주축하와 더불어 소주한잔 하는자리 만들겠습니다...수고 많았습니다.

  • 10.10.12 21:50

    안개바람님 인월에서 하산팀 맞는다고 성삼재 올라가보질 못했습니다.
    일이 먼저이지요,,,
    빡빡하신 일정에 태달사산행까지 겹쳐서 애많이 쓰셨습니다.
    그래도 청룡님 한분 완주하셨잔아요.^^

  • 10.10.12 22:08

    많이 아쉬웠겠습니다. 글을 읽는 동안 마음이 짠 했습니다. 안개바람님 파이팅 보냅니다

  • 10.10.12 22:40

    안개바람님의 자세한 산행기 후답자들에겐 큰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지원산행 부분에선 진한 감동과 함께 눈시울이 붉어 집니다.
    저만 그런가요???
    태달사의 힘!!!! 이런 모습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10.10.12 23:24

    사노라면 지부장님을 비롯 거달사분들과 함께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다음을 기약 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산행 마니 하시길 바라고 홀로 끝까지 완주하신 청룡님 축하 드림니다.

  • 10.10.13 11:04

    사노라면 지부장님,안개바람 대장님,상고대님, 여러가지 일이 겹치셨군요....
    지리의 신은 산행 능력이 출중하신 분들에게는 쉽게 방문을 허락지 않나 봐요,처음 방문하신 청룡님께만 허락하셨으니 천만 다행입니다.

  • 10.10.13 11:23

    지원해주신 그리운산 회장님 ,산이삐님 항상 미안한 마음이고 존경합니다.산행중 만나서 얼싸안아주시며 격려해주시는
    회장님을 뵙게되면 눈시울이 붉어진답니다. 청룡을 혼자 보내고 성삼재을 내려오는 시간 에 엄청난 갈등을 하였읍니다.차에내려서 청룡과
    같이가야하나 아님 이대로 집에가야하는지...... 정신적인 혼란을 추스리지못하고 몇일 지난 지금 마음만 먹으면 언제던지
    갈수있다는 마음으로 일상에 전념합니다. 성삼재의 판단은 잘 판단한것같읍니다.태달사가있기에 언제던지 갈수있으니까요.같이하신 사노지부장님이하
    거달사 회원님 고생많이했읍니다.건강 하십시요...

  • 10.10.13 12:48

    안개바람님을 비롯하여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모두모두 수고했습니다.

  • 10.10.13 21:15

    민생고가 우선이라 중도에 산행을 접은 안개바람님의 탁월한 선택 올바른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지리가 그자리에 있는한 태극길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언제라도 시간나시면 함 가보자구여 ^.^

  • 10.10.14 13:18

    목표을 달성하면 하는대로,,다음 기회를 기획하면 ,,그 때를 위하여,,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이,,더 빛이 나는 그런 산행이,,,
    우리 삶에도 접목되어,,,멋진 시간을 함께 꾸리는 것,, 이것이 산과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이치겠지요,
    안개 바람님의 ,,멋진 판단과,,도전에,,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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