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부 정돈(1)
( 목 차 )
1. 정돈과 눈으로 보는 관리 /2
2. 색상(Color)을 활용한 정돈 /8
(1) 정돈의 키워드는 표준화
□ 5S활동의 첫째 단계인 ‘정리’ 단계가 끝나면 ‘정돈’ 단계로 들어가야 한다. 현장의 ‘정돈’은 이상(異常)과 정상(正常)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되어야 한다. 이러한 정돈방법을 ‘눈으로 보는 관리’라고 한다.
□ 즉, 정돈의 핵심은 모든 현상이 한눈에 다보여 누구나 한눈에 모든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정돈의 목적은 필요한 물품을 정해진 위치에 보관하여, 누구나 필요로 할 때 필요한 물품을 사용하기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불합리를 개선하여 낭비를 배제하는 것이다.
□ 이를 정리하면 정돈은 “누구라도 즉시”라는 1가지의 키 워드(Key Word), “찾기 쉽게”, “사용하기 쉽게”, “되돌리기 쉽게”라는 3개의 포인트로 구성됨을 의미한다.
□ 정돈이란 ‘물건을 두는 방법의 표준화’를 의미한다. 특히 표준화는 바로 “누구라도 즉시”를 실현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행위이다.
□ 3가지 포인트 중 하나인 ‘찾기 쉽게’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먼저 ‘찾는 일’을 없애는 것이 우선이며, 그 후 3정(定)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간판(명패)과 색상(Color)의 활용, 형적과 캐스터 등이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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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정돈의 체계
□ 두 번째 포인트인 ‘사용하기 쉽게’는 방청이나 방습 등을 통한 기능의 유지, 물품의 손상 방지, 작업이 편리하고 쉽게 꺼낼 수 있는 용기의 설계 등이 요구된다.
□ 셋째, 서류나 원자재, 청소용구 및 각종의 치공구 등을 사용 후 원위치 시킬 때 적용되는 ‘되돌리기 쉽게’는 이동거리의 단축, 목표 치수의 확장, 필요 동작의 최소화 등이 요구된다.
□ 이와 같은 정돈활동은 ‘물건을 두는 방법의 표준화’에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하며, 그래야 누구(신입사원)라도, 어디에, 무엇이, 얼마나 있는가, 곧 알 수 있게 된다.
□ 물건을 두고 놓는 방법에 적용되는 기본원칙과 실시상의 포인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필요품은 사용 장소 가까이에 놓을 것
- 손쉽게 꺼낼 수 있도록 할 것
- 제품별, 기능별, 기계별 등 용도별로 구분하여 놓을 것
- 놓는 장소를 정해둘 것
- 헤아리기 쉽게 놓을 것
- 운반하기 쉽게 놓을 것
- 안전해야 할 것
- 놓아둔 물건이 손상되지 않고, 녹슬지 않으며, 더러워지지 않도록 놓을 것
- 물건과 선반의 모두에 표시할 것
- 눈으로 보는 관리로서 색별관리를 할 것
- 사용 중에는「사용중」의 표지판을 붙일 것
- 책임자명을 표시할 것
- 필요하면 관리대장을 사용할 것 - 번지, 선반의 명시
□ 정돈을 위한 10가지 주요 포인트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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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으로 보는 관리
□ “볼 수 없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문제가 숨겨지지 않도록 모든 것을 드러내야 한다.” 제조현장의 정상과 이상상태를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도요타자동차의 CEO인 후지오 조의 말이다.
□ 눈으로 보는 관리(VM : Visual Management)란, 생산현장의 사정을 잘 알지 못하는 경영진이나 관리자, 근로자도 현장을 둘러보는 것만으로 현장의 사정을 알고 문제점과 대책의 포인트를 지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현장의 일선감독자는 실태를 파악하고 있으나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생산현장의 상황을 모두 파악해서 문제점이나 이상상태가 발생하면 그 즉시 정상상태로 유지, 개선해 나가는 관리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의미한다.
□ 눈으로 보는 관리는
- 관리감독자가 일을 시켜서가 아니라 상황이 일을 하도록 하는 관리이며,
- 문제의 은폐보다는 작업 현황에 의거,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이다.
- 또 관리자의 정보 독점에서 정보의 전사원 공유를 통한 참여유도, 자주관리의 실현을 도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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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눈으로 보는 관리의 종류
□ 눈으로 보는 관리 도구의 일반적인 설계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① 필요 이상의 표시 금지 : 사람의 시력한계를 무시한 상세한 표시 금지
② 표시항목 종류가 적을 때는 위치, 밝기, 색깔 등 현저하게 다른 표시방법의 사용
③ 지시등, 표시등 밝기는 주위 밝기를 고려할 것
④ 작업표준서 등 문서화 되는 것은 가능한 한 그림으로 표시할 것
⑤ 커버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투명하게 만들어 안이 보이도록 할 것
⑥ 가능한 한 시각화 할 것. (예) 선풍기의 송풍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리본 달기
□ 특히 설비, 기기, 치공구 등에 적용할 눈으로 보는 관리 도구의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① 너트에 마크를 붙여 볼트, 너트의 이완을 안다.
② 게이지에 표시를 하여 운전압, 유량 등의 적정범위를 나타낸다.
③ 서머 테이프(Thermo Tape)를 붙여 모터, 감속기의 발열을 감시한다.
④ 배관의 식별, 흐름방향의 화살표시, 유체의 종류를 나타낸다.
⑤ 화살표를 붙여 벨트, 체인의 회전방향을 나타낸다.
⑥ 안전 커버에 점검 창을 붙여 내부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⑦ 표시판으로 밸브의 개폐를 나타낸다.
⑧ 사이드 글라스를 붙여 냉각수, 쿨란트 등의 공기흐름을 안다.
⑨ 댐퍼(Damper)의 개폐를 나타내는 눈금을 붙여 적정범위에 표시한다.
⑩ 급유, 윤활의 색별관리를 한다.
⑪ 공정, 설비, 기기, 치공구 등에 코드번호를 붙여 표시한다.
⑫ 바닥, 선반, 부품상자 등에 코드번호를 붙이고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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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볼트너트 합치선과 배관의 식별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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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 게이지 적정범위 표기 및 설비점검 창
(1) 페인트를 이용한 정돈
□ 페인트 작전은 공장의 바닥에 페인트칠을 함으로써 정돈의 규칙을 정하는 것이다. 페인트 작전은 ‘바닥칠’과 ‘선긋기’ 등이 있다.
① 바닥의 정비
□ 제조 현장의 ‘바닥칠’은 용도에 맞추어 색으로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작업장은 ‘녹색’, 통로는 ‘황색’이나 ‘고동색’, 창고는 ‘회색’ 등을 추천하고 있으나, 기업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조정한다.
□ 이때 바닥이 훼손되어 있으면 이 기회에 보수공사를 하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한다.
② 표시선
□ 초등학교 시절, 작은 몸으로 좁은 책상을 짝과 둘이서 사용하면서 책상위에 선을 긋고 넘어오지 말 것을 요구했던 것이 생각난다.
□ 일반적으로 표시선은 실선, 점선의 형태로 그려지는데, 실선은 영역의 명확한 구획의 의미로 넘어갈 수 없음을 의미한다. 점선은 출입구나 문의 개폐를 나타내는 경우에 쓰여지는 것으로 넘나들 수 있음을 나타낸다. 주의를 요하는 곳은 타이거 마크(Tiger Mark)를 긋는다.
□ 제조현장에서는 ‘황색’과 ‘흰색’의 표시선이 즐겨 사용되며, 일반도로나 고속도로에서는 전용차로를 표기하기 위해 ‘청색’도 사용된다.
- 황색표시선
□ 황색표시선은 작업장과 통로를 구분하는 표시선으로 ‘구획선’이자 ‘통행선’을 나타낸다. 이 통행선은 운반원(Feeder)이 작업장에 부품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사고나 안전에 미리 대비하기 위한 선이다.
□ 따라서, 황색표시선은 자동차도로의 중앙선과 동일한 것으로 통행선내에는 어떠한 장애물이 있어서도 안된다.
□ 구획선은 생명선이며, 황색표시선은 밟지 말고 넘지말라는 원칙을 반드시 준수하라.
- 백색표시선
□ ‘치장선’인 백색표시선은 항상 움직일 수 있는 물건, 즉 대차, 파렛트, 작업대 등을 놓을 위치를 표시하는 선이다.
□ 백색선은 움직일 수 있는 물건들의 정위치표시할 뿐만 아니라 물적흐름, 즉 공정 중에 있는 대차(Cart)나 박스, 파렛트 등을 놓을 위치를 정함으로써 재공품을 통제하는 역할도 동시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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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 제조 현장 바닥의 정비와 표시선
(2) 색별정돈
□ 색별정돈이란, 같은 계통의 물품에 같은 색으로 나눔으로서 그것이 어디에 사용되는 것인가를 누구라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 품질관리에서 강조하고 있는 ‘층별’의 개념이 적용되고 있는 색별정돈은 모델별 금형의 색깔구분이나, 윤활유 및 배관내 내용물의 종류에 따른 색깔구분 등 색깔별 표시를 통해 현상파악이 용이하고 실수를 방지하고 찾는 낭비 등을 줄이는 관리 방법이다.
□ 색별정돈에는 ① 유류의 색별정돈, ② 배관계의 색별정돈, ③ 금형의 색별정돈 등이 있다.
① 유류의 색별정돈
□ 현장에서 이용되고 있는 유류에는 세척유, 작동유, 절삭유, 윤활유 등이 있다.
□ 유류에 대한 색별정돈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현재 이용하고 있는 유종을 모두 파악한 후 유종별 색을 정한다.
- 오일의 적치장, 오일의 인출부, 오일러 등을 모두 같은 색으로 칠한다.
- 각 기계와 설비의 급유구에도 동일한 색깔의 씰(Seal)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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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6] 유류의 색별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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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7] 유종에 따른 색상구분 및 급유위치 씰
② 배관의 색별정돈
□ 배관계의 색별정돈은 KS A 0503(배관계의 색별 기준)에 의거 실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도표 8]에서 * 표시는 KS A 0503에 규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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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8] 배관별 적용 색상 예
□ 참고로 KS A 0503 표준은 ‘공장, 광산, 학교, 극장, 선박, 차량, 항공 보안시설 등에 있어서 배관계에 설치한 밸브의 잘못된 조작을 방지하는 등의 안전을 도모하고, 배관계 취급의 적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배관에 식별 표시를 하는 경우의 일반적 사항에 대하여 규정’한 것이다.
□ 배관의 색별정돈에서 배관이 스틸(Steel)인 경우는 전체 페인팅을 원칙으로 한다.
□ 그러나 스테인리스(SUS), PVC 재질의 배관, 특히 보온 처리된 배관과 전선관의 경우에는 규정된 위치에, 정해진 색상의 밴드 표시를 한다.
□ 이와 같은 색상 표시는 유체의 흐름방향(⇨) 표시가 있는 모든 부위 및 여러 배관이 집결되어 있는 부분에서 실시하고, 개폐표시도 명확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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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9] 배관의 색별정돈과 유체흐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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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0] 밸브의 개폐 표시
③ 금형의 색별정돈
□ 그 금형은 어느 기계에 장착되는 금형인지 한 눈에 알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기계별로 사용하는 금형을 그룹핑하고, 기계와 금형에 공동으로 적용할 색상을 설정한다.
□ 금형관리에 색별정돈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금형과 적치장, 기계의 색상을 동일한 것으로 칠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 [그림 11]은 설비에 따라 적용되는 금형을 대형, 중형, 소형으로 구분하고 각기 다른 색상을 입혀 관리하는 사례이며, [그림 12]은 금형과 금형에 대한 품목표시 색상도 동일한 Color를 적용하고 있는 좋은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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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1] 금형의 색별정돈(1) [그림 12] 금형의 색별정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