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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초등학교 33동기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가고픈 산행및 트레킹코스 스크랩 경주최씨 종가댁 뒷산인 대암봉
이병록 추천 0 조회 124 12.10.11 00: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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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일시 : 2011년 2월4일(금요일), 날씨 : 맑음(시야맑음)

    ▶ 산 행 지 :  옻골마을입구 - 거북바위 - 대암산 - 옥곡재 - 옻골마을

    ▶ 참 석 자 :  서와니,태현이랑(가족산행)

    ▶ 산행시간 : 11:00 ~ 15:00 (약4시간)

    ▶ 교 통 편 :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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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의 마지막날. 경주최씨 종가댁인 옻골마을을 찾아나선다.  방촌동 대로변에서 동촌방향으로 진행하다가 경주최씨종가 팻말을 따라 우회전하여 경부고속도로 아래 굴다리를 통과, 약 3키로정도 진행하면 해안초등학교를 거쳐 옻골마을입구 주차장에 도착한다.

 

 

 

옻골마을의 유구한 역사를 말하여주는 느티나무들...

 

 

 

마을입구 도로변 우측에  대암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열려있다.

 

 

 

 

초입부터 능선에 올라설 때까지 흙으로 덮여있는 오솔길이 계속 이어진다.

 

 

 

해안초등학교앞에서 시작되는 등산로와 합쳐지는 삼거리. 여기서부터 대암봉까지는 1.4키로.

 

 

 

 

약간의 급경사구간을 지나니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을 지나면 체육시설.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이어져 지루한 줄을 모르겠다.

 

 

 

드디어 대암봉의 백미인 거북바위의 하단부에 오른다.

 

 

여기서 멀리 초례봉과 낙타봉이 조망되고...

 

 

환성산도 빼꼼히 고개를 내민다.

 

 

 

다시 급경사 구간을 올라 거북바위 상단부로 올라선다.

 

 

 

 

옹기종기 아담한 바위들이 놓인 거북바위 상단부를 지나 정상을 향한다.

 

 

 

거북바위에서 내려와 뒤돌아본 거북바위 상단부. 두부처럼 생겼다.

 

 

 

가야할 대암봉 정상이 바로 눈앞이다.

 

 

대암봉 정상을 오르며 다시 뒤돌아본 거북바위.

 

 

 

다시 대암봉을 향해...

 

 

멀리 조망되는 초례봉.

 

 

낙타봉.

 

 

환성산.

 

 

초례봉에서 환성산까지의 시원스러운 능선.

 

 

거북바위 저 아래 산행들머리인 옻골마을.

 

 

대암봉과 환성산 갈림길. 여기서 대왕봉을 오른후  다시 돌아와 환성산방면으로 가다가 옥곡재에서 하산해야한다.

 

 

오늘의 목적지인 대암봉 정상.

 

 

대암봉 정상은 헬기장이다.  단체산행온 사람들이 식사중이라 우리는  정상을 지나 절벽부근에서 휴식한다.

 

 

대암봉에서 용암산성방향 등산로에 있는 산행안내도.  너무 난해하여 겨우 파악이 된...

 

 

시내방면으로 내려다본 조망. 옻골마을에서 팔공산 !/C까지 한눈에..

 

 

옻골마을을 당겨서보고...

 

 

대암지아래 토골방면.

 

 

공군부대와 비행장방면.

 

 

팔공산 I/C방면.

 

 

저멀리 동변동과 가람봉이 보이고...

 

 

불로동 고분군과 용암산성방면.

 

 

낙타봉아래로 보이는 마을은 상매동.

 

 

느긋하게 점심을 먹고 이제 옥곡재방면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아기자기한 암릉구간을 지나 대암봉에서 옥곡재까지는 약 1키로정도.

 

 

옥곡재에서는  옻골 골짜기를 따라 마을로 내려간다.

 

 

 

 

 

 

 

마을로 내려가며 올려다본 거북바위.

 

 

 

 

마을로 내려와 제일 먼저 만나는 인가가 경주최씨종가집 담장.

 

 

뒷문이 보인다. 사람사는 집이니 들어가지 말라는 태현이의 만류를 뿌리치고 그냥 들어가본다.

 

 

 

대갓집 안채다.

 

 

 

 

 

여기가 사랑채.  집주인인 듯한 사람들이 편안한 자세로 마루에서 담소중이고...

 

 

대문으로 나왔다. 입춘대길이라... 그러고보니 오늘이 입춘이네.

 

 

 

 

여기는 행랑채?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가문의 종가집답게 역시 대단한 규모다.

 

 

 

 

 

담장이 참 아름다운 옻골마을.

 

 

 

 

 

 

 

 

마을입구로 나와 뒤돌아보니 거북바위의 으미를 분명히 알겠다. 정말 거북바위네...

 

 

 

 

 

 

 

 

행복한 부부산행으로 귀하를 초대합니다!

   "언제까지나 동행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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