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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방(응접실) Re:내고향 북산리 1 편/댓글이 길어서 여기에 쓰네요 ㅎㅎ
아리아 추천 0 조회 67 13.11.03 16:1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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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4 00:00

    첫댓글 아리아님이 내글보다 더잘 표현해서 그만 접어야 되겠네요 ..지역명이 떠오르지 않아 그린비님이
    써주신것 살짝 컨닝 했습니다.. 그냥 떠오르는데로 그시절로 돌아가 써보았읍니다.

  • 작성자 13.11.04 10:02

    지역명은 쓰시다가 언제든 궁금허면 물어보셔요 내가 알켜줄테니 ^^

  • 13.11.04 00:04

    가을 이나 겨울보다는 유난히 봄 고향이 오래기억에 남아 있기도 하고요..두서도 없고 헝클어진 내용이지만 읽어들 주니 힘이나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1.04 10:51

    네~ 연식님 너무 재미있고요~ㅎㅎ 절대 연작 수필 접지마세요~~
    흥미롭고 정감이가고 2탄도 역시 재미있게 잘 읽었고요~ 이제부터는 조용히 더욱 집중하테니 걱정마세요.
    그 용근이네 집은 제가 가봐서 알고요 영숙이네 경순네 다 알지요. 동산리 신예순이랑 용근이네 가서 엄마가 정성껏 차려주신 보름밥을
    얻어먹고 등잔불 아래에서 늦게까지 놀다가 온 생각이 납니다. 그 동네 집들이 내눈앞에서 어른거려서 더욱 실감이 나고 이제막
    재미를 붙였는데 독자를 위해서 그러는게 아니지요~ㅋㅋ 매일 읽어도 좋을 소중한 옛이야기가 담긴 수필
    요즘 그맛에 세이마당 친구들이 즐겁게 사는지도 몰라요~ 아셨죠???

  • 13.11.04 10:15

    아리아님과 연식님의 글이 너무 훌륭하여 감탄스럽습니다.
    어쩌면 그 자그맣던 소년,소녀가 뇌속에 그 어릴적 일들이
    컴퓨터처럼 저장되어 있을까나~
    그렇기에 어린아이라고 뭘 아냐고 혹여라도 친구나 어른들이
    상처를 주면 평생 기억속에 남는다는걸 깨닫게 되는군요.ㅎㅎ
    당신들은 그 추억을 얘기할때 난 그 애기속에 빠져서 두권의
    빛바랜 책을 읽고 있었답니다.ㅎㅎ

  • 13.11.05 00:53

    그린비님 책값 주세요. 공짜없읍니다..

  • 13.11.04 10:48

    용근네 집에서 서쪽으로 한집건너 다음이 제가 태어나고 자란 집입니다. 지금도 남아있고요...영숙이네와는 논을두고 마주보고 있고요.
    근데 영숙이는 잘살고 있겠죠..? 시집간뒤로 한번도 본기억이 없으니 만나면 정말 반가울 텐데. ...그런데 경순이는 나와 학렬이 똑같으니 내가 오빠가 될수도 ㅋㅋ 생일이 좀 빠르거든요..

  • 작성자 13.11.05 18:40

    조영숙이가 궁금하다고 하니 사진방에 내가 올렸던 사진 가져와 올립니다. 왜 사진방은 안보시는교?ㅎㅎ

  • 13.11.05 12:11

    @아리아 감사합니다 사진방에는 사진이 너무많아요. 찾을수가 없어요.. 그대로네요. 안부좀 전해줘요.. 아자씨가 보고싶다고요.

  • 작성자 13.11.05 14:24

    @연식 알았슈~~

  • 작성자 13.11.05 16:23

    저도 그동네 머릿속에 그대로 기억이 납니다ㅎ
    영숙이도 친구들 행사때마다 만나지요.
    여기 세이마당에 가끔오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영숙이 들어있는 사진은 짱구님이 동창회날 친구들 사진 찍어다가 올린거 페이지에 있는데 아직 안보셨남유?

  • 13.11.04 23:11

    그래요 영숙이가 가끔 온다고요? 근데 왜인사을 않하지? 큰일 이내요 ..아저씨보고 인사도 않하니..
    조카 며느리라 어떡해 할수도 없고 ㅋㅋㅋ

  • 작성자 13.11.04 23:20

    지가요 오늘 6시간동안 등산을 했더니
    피곤하네요..ㅎㅎ 푹자고 올테니
    내일봐요~~ㅎ 핸드폰이라
    대충만 둘러보고 갑니다.~

  • 13.11.05 12:07

    아리아님 고만 주무셔요 ㅋㅋ 점심드셔...

  • 작성자 13.11.05 18:41

    아함..잘잤다 ㅋㅋ 알았슈 ㅎㅎ 밥 먹을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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