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적이거나 혹은 비도덕적인 정보 금지, 사담성 글 금지. 알바후기는 공지의 양식을 복사하여 사용할 것. 반드시 공지확인 후 글작성요망.
수정하기 힘들어서 반말은 양해를 해주세요
수정+보완한 총 결정판이야
안녕 언냐들~
나는 뭐 매니아층인 언니들처럼 귀를 막 10개씩 뚫었다..이런건 아니지만
헷갈려하는언니들이 많아서 자세히 설명해주려고 왔엉
문제있으면 수정하껨
1.귀걸이?
1.귀를 뚫을때는 뭐로 뚫나요?
(수정:언니들..귀뚫때 총으로 뚫는것은 이제 불법이라고 하네요
위생상의문제때문에...아무튼 그렇슴돠
아놔 난 귓볼 다 총으로 뚫었는뎅)
2가지가 있습니당
첫번째 총, 두번째 손인데요
제 생각에 총으로 뚫으신분 반 손으로 뚫으신분 반 정도 되실것같은데
전 총으로만 뚫어봤지만
개인적으로 손으로 뚫은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총으로 뚫은것은 어떻게보면 비위생적일수있습니다.
왜냐하면 (적어도 제가 하는 가게에서는) 귀총이랑 귀총으로 귀뚫을때 쓰는 전용 귀걸이가 있는데
왠만하면 소독을 안해줍니다.
멸균된 것일수도 있지만 그냥 플라스틱통에서 꺼내서 대충 뚫는게 대부분일 겁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총으로 뚫으면 총으로 탕-하고 쏘는거기때문에 반동에 의하여 더 아픕니다
세번째 이유는 귀걸이가 똑바로 뚫리지 않고 사선(ㅡ로 뚫리는게 아니라 ↗↘이렇게)으로 뚫릴수있습니다
네번째 이유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점찍은데를 똑바로 못 뚫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오 같은자리 3일내로 3번뚫은 기분을 아십니까 ㅋㅋㅋㅋㅋ 피나씀
그래서 솔직히..그냥 저같은 경우는 손으로 뚫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아니다 손보다 총이 덜 아프다 라던지 총으로 뚫었는데 소독해줬다 등등 개인차가 있을수있지만
제 주위에는 대부분 손이 더 낫다는 주의입니다.
선택은 님이 알아서 ㅋ
귀 혼자 뚫을 수 있나요?
만약 뚫는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오오 내가 이 질문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귀를 혼자 뚫는것을 셀프피어싱이라고합니다
지난번에 갑자기 공효진링귀걸이에 홀릭해서 그 귀걸이 하나를
끼겠다는 일념으로 혼자 귓바퀴를 뚫었죠
결론 : 지옥입니다
제가 처음혼자뚫는거라 좀 힘들었던것도 있지만 정말 뚫고나서 3일간 괴로웠습니다
왜 그랬는지 일단 과정을 보시죠
아 그리고 일단 얼음을 얼려주세요 여러개!
귀걸이 침은 ㅡ일자이죠
아랫그림처럼 사선으로 침을 잘라줍니다
일반 가위로는 좀 힘들수도있구요
날카롭게 잘라야합니다.
전 니퍼같은걸로 잘랐습니다
사진주제에 짜증날 정도로 크군요 죄송합니다
그럼 저 끝이 아주 날카로워집니다.
그럼 아까 얼렸던 얼음을
비닐봉지같은것에 넣고 물을 조금 부어줍니다(그래야지잘녹아요)
그럼 아주 차가운 얼음 주머니 완성!
그리고 뚫을 부위에 몇분정도 계속 대고있으세요
참고로 얼음찜질한거랑 안한거랑 차이 많이납니다
아프신게 싫으시다면 하는게 좋을거에요
그리고 귀걸이는 꼭 소독을 하세요
물에 삶으시던지 아니면 알코올로 소독을 하시면되요
그리고 어느정도 감각이 없어졌다 하시면
온힘을 다해서 뚫을 위치에 쑤셔넣어주면됩니다
근데 시foot이게 말이 쉽지 진짜 안들어가요
귀걸이로 찌르고 있는데 아픈뎈ㅋㅋ아픈데안들어갘ㅋㅋㅋㅋ아옼ㅋㅋ
한 몇분동안 계속 그 뾰족한 바늘처럼된 귀걸이로 살을 찌르는데
안들어가요 ㅋㅋㅋㅋ짱나 그러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쑥 들어갑니다 근데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님
그냥 들어가기만 합니다 뒤로 귀걸이가 나오지가 않아요 ㅋㅋㅋㅋㅋ
아오
저 연노랑이 귓볼등등의 살이고 까만선이 귀걸이 침이라고 생각하시고보세요
중간에 또 얼음찜질한게 풀려서 또 아프고..
잘 하시는분들은 1번에 뚝 뚫으시는데 저는 의지가 약해서인지 뚫으면서 여러번 막혔네요
ㅋㅋ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그래서 비추입니다
그리고 저 침을 날카롭게 자르면서 너무 짧게 자르는 바람에
귀걸이가 2번이나 빠졌다가 2번 다 막혀버려서
다시 뚫는 사태도 발생했었지요허허
아무튼 혼자뚫으면 아파요
셀프피어싱 비추입니다
피어싱종류는 여기가 끝 허헣럻
이외에도 원볼링과 바벨, 원볼링과 바나나바벨을
합치고, 피어싱 개조 등등 이 있지만 거기까지 올릴필요는 없을것같구요
귀걸이의 종류
1.일자훅 귀걸이, 포스트 귀걸이
말그대로 이렇게 침이 ㅡ자로 되어있는게 일자침,포스트 귀걸이입니다!
학생분들이 선호하는 형식이죠 왜냐면 걸리적거리지않고 깔끔하기 때문이졍
보통 일자큐빅귀걸이는 귀뚫으신분들은 다 가지고 계실겁니다
2. 갈고리형 귀걸이
이렇게 침이 갈고리모양인
학생들보다는 20대부터 많이 하는 귀걸이입니다.
아무래도 고급스러운 귀걸이에 많이 쓰이죠
근데 가끔 무거운 귀걸이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3.원터치형 귀걸이
이렇게 뒤에 꽂는 클러치없이 딸깤하고 끼는 귀걸이를
원터치형 귀걸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흔하진 않은듯합니다 ㅋ
4.투핀 귀걸이
이렇게 귀를 두개 뚫어야지만 쓸수 있는 귀걸이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함!
지금도 하고있슴!
귀걸이사이의 체인이 짧으면 귓볼에 2개뚫어서 할수있구요
체인이 길다면 귓볼이랑 귓바퀴를 연결시켜서 할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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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제품처럼 한쪽은 귀걸이 한쪽은 귀찌로 되어있는 것도 있습니당
5.뒤에서 또 꽂는(?)귀걸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ㅋㅋㅋ
앞에서 귀걸이를 꽃고 뒤에 뒷귀걸이(?)를 꽂고 클러치를 끼우면
앞뒤로 귀걸이가 되있는 신기한 귀걸이가 됩니다 ㅋㅋㅋ 아암튼 정말 오프라인에서는
왠만해서는 구하기 힘듭니다. 앞뒤에 큐빅볼이 달린형태도 있는데 그것은
사진을 못찾았네욤
6.링귀걸이
예전에는 링귀걸이하면 보통 어른들이 하는 민자 링귀걸이를 상상했을테지만
훗 요즘에는 이렇게 아주 이쁘게 나옵니다.
원터치 귀걸이랑은 모양새가 아주 둥글고 얇다는점에서 다르죵
하야하양 저 두번째거 탐납니다
피어싱?
자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귀걸이의 지름는 약 0.8mm입니다. 하지만 피어싱의 지름은 1.2mm이죠
이때 두께(넓이)를 계산하면 대략 피어싱이 귀걸이보다 약 2.25배 두껍습니다.
쉽게말해서 두께와 모양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귀걸이는 뒤에 클러치를 뽁하고 꽂는형식이지만
피어싱은 뒤의 볼을 돌려서(나사처럼) 빼는 형식입니다.
처음엔 잘 안끼워져서 짜증나기도 합니다만 ㅋㅋㅋ
뒤에가 찔리지도 않고 왠만해서는 안빠지기때문에 뭐 그것이 장점이겠죠
Q1. 그냥 귓볼에 귀걸이로 뚫은사람은 피어싱을 낄수없나요?
아뇨!!!!!!!!ㅋㅋㅋ낄수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처음에 뻑뻑해서 잘 안들어가시는분들도 계시는데
후시딘같은 연고를 처발처발해서 넣으시면 쑥 들어가실겁니다.
참고로 귀걸이로 뚫으신분들이 피어싱으로 갈아끼실려면
적어도 뚫으신지 2달후에 하시는걸 추천합니다.ㅋㅋㅋ왜냐면 제가 그랬으니까요
피어싱은 어떻게 어디서 뚫어요?
저도 솔직히 이거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제가 사는곳 근처인 노원이나 성신여대에등등에도 물론
뚫어주는곳은 많았지만
기본적으로 피어싱하면 이대가 유명하죠?
x로우,x도나라등등...전 그중에 어떻게보면 정석이라고 할수있는 x로우를 갔습니다.
그리고...역시 유명한곳은 후회시키지않는군요ㅋㅋㅋㅋㅋ알바생아닙니당
하지만 저같은경우에도 이대까지 왕복거의 3시간가까이 걸렸고 아무튼 너무
멀어서 특히 지방사시는분들은 그냥 가까운 피어싱샵가셔도 왠만해서는
잘뚫어주실겁니다.
저 미성년자인데 피어싱을 뚫어주나요?
부모님동의같은거 받아야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가게마다 다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그냥 미성년자도 뚫어주는곳이 많았는데
제가 갔던곳에서는 한 학생 부모님이와서 가게를 엎어놓고 갔다고들었습니다ㅎㅎㅎㅎㅎ
아 또 제가간 x로우의 경우(알바아님ㅜㅋㅋㅋㅋㅋ) 부모님동의 필요합니다
근데 부모님 동의라는게 무슨 종이에 써가고 그런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즉시 전화를 걸어서 확인합니다.
전 고3인데돜ㅋㅋㅋㅋ(삭진않았슴)
교복을 입고가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친구1명이랑 같이 갔었는데 부모님이랑 통화되시냐고 물으시더라구요
뭐 저야 이미 허락을 받았으니까 쿨하게 통화하시고 뚫어주셨는데요
허락을 못받으신 분들은 종종 친구한테 부모님인척을 해서 전화를 받아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막 불쌍하게 조르면 그냥 뚫어주시는 곳도 있고
처음부터 아예 그냥 뚫어주시는곳도 있고
또 어떤곳은 귀랑 귓바퀴같은 살부분만 허락안받고 뚫어주는곳도 있구요.
또 어떤곳은 귀만 (그러니까 얼굴부분은 안되겠죠?) 허락안받고뚫어주는곳도 있다는데
아무튼 동대문쪽이 대부분 허락을 안받는다고 합니다.
단 위생은 그렇게 좋진않다고들었슴ㅋㅋㅋ
피어싱하고서 들킬까봐 조마조마하시는분들 많으신데 솔직히
그건 처음에 들킬거라 감안하고 뚫어야해요 안들킬수가없슴ㅋㅋㅋㅋㅋ
그냥 적당히 허락받으시고 뚫는게 제일 마음편할듯
가격은요?
뚫는가격같은것이 궁금하신분들이 많으실텐데
제가 간 x로우의경우나 일반적인 피어싱샵의경우 가격은 거의비슷비슷합니다.
제가 간 곳에서는 아웃컨츠 하나에 8000원을 받는데
이게 또 신기하게 가격을 매기는데
뚫어주는가격 5000원 + 피어싱값 3000원입니다.
일반적인 은색바벨피어싱있죠? 그런것으로 뚫었을때의 가격이지요
근데 만약 "아 피어싱한번 뚫으면 몇달간 계속 끼고있어야되는데 저 은색바벨로 하기엔 너무 지루해!"
한다면 돈을 좀 더 내고 다른바벨로 바꿀순있읍니당
예를 들어서 난 저 큐빅박힌바벨로 뚫고싶어! 했는데
만약 저 피어싱의 가격이 5000원이면
뚫어주는가격 5000원 + 피어싱값 5000원 해서 총 만원이 되겠죠?
(단,아웃컨츠의경우)
(단, 일반적인 바벨의 길이는 6mm입니다(쉽게말해침의길이)
그런데 처음 뚫을때에는 붓기가 가라않을 동안 더 긴 바벨을 씁니다.
보통 8mm의 바벨을 쓰는데요. 그래서 바를 교차할수없는 피어싱은 뚫을때 왠만하면
사용할수없습니다.)
보통 귓볼을 피어싱으로 뚫을때에는 피어싱가격만 받습니다.
뚫어주는 가격은 왠만하면 안받죠 ㅎㅎㅎㅎㅎ
그리고 헬릭스,룩,스너그,트라거스,별존 등등 다른부위는 가격이 조금 더 높겠죠? 아무래도
그런데 또 아무래도 저 가격이 딱 정가다! 라고 말할수는없는게
어느곳에서는 더 싸게 받는데도 있고...
어떤곳에서는 아주 바가지를 씌우는곳도 있기때문에...
아무튼 저정도가 적정선이라고 생각하시고가세요
그냥 아무데나 한곳만뚫을때 넉넉하게 피어싱도 이쁜걸로 하고싶다하시면
약 15000원정도 가져가시면 왠만해서는 돈이 좀 남으니까 까까도 사드세요
뚫을때 어떻게 뚫어주나요?
아..이거 저도 처음에 조금 놀랐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일반적인 귀걸이로 귓볼을 뚫을때에는
총,손 둘중하나죠? (이제총은불법이지만)
비슷합니다!
첫번째는 세이프티피어서라는 기구로 (총이랑비슷함물론불법은아님)
뚫어주는곳이 있습니다.
가끔 병원같은데서도 이걸로 뚫어주는데요 말그대로 그냥 탕-뚫습니다.
제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세이프티피어시라는 기구로 혼자서 피어싱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것같습니다.
(단, 각도조절등이 조금 어려워서 망하시는분들도 종종봄)
왠지 셀프피어싱은 가격이 저렴할것같은데 얜 비쌉니다.
제가 알기로 가장 기본적인게 만원...조금 웃돕니다.
위에 피어싱샵에서 뚫는것보다 비싸죠?
근데 왜 저걸로 뚫냐고요?
그냥 왠지 피어싱샵보다는 내가 직접 이걸로 뚫는게
더 위생적이겠지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나만의 위치에다가 뚫고싶은분들,
내가 직접하는게 더 믿음직할것같은 분들이 사용합니다.
침은 멸균되있으며 1회용입니다.
근데 보통 피어싱샵을 가실때에는
세이프티피어서보다는 바늘을 더 선호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만
이유는 몰겠슴
두번째 방법은 바늘입니다.
대바늘아시죠? 길쭉한 바늘이라고
피어싱용 바늘이 따로있습니다.
이 바늘에다가 소독약을 칙칙뿌려서
귀를 뚫고 쑥 빼냅니다
그리고 그 빼낸구멍에 즉시 피어싱을 다시 끼웁니다 ㅋㅋㅋ젠장 두번아파
근데 처음뚫을때 아파서 피어싱뚫을때 별 느낌은 없ㅋ엉ㅋ
저 바늘을 소독하고 일회용으로 쓰는곳도 있고
같은거 게속해서 소독해서 쓰는곳도 있습니다.
피어싱샾에서는 보통 바늘로 뚫는게 정석입니다.
많이 아픈가요?
음..이것도 개인차가 심해서 딱히 뭐라고 말해드릴수가없는데
아주 일반적인 경우는 귓볼이 제일 안아프고
아웃컨츠,이너컨츠,트라거스부분이 그 다음으로 아프고
헬릭스,스너그,룩이 제일 아프다고 들었는데요
특히 룩을 뚫는분들중에서는 가끔씩 기절하시는분도 있다고합니다
(아파서인지는모르겠지만)
이것또한 개인차가 심합니다.
솔직히 별 느낌없다는것은 뻥인것같구
저같은경우에는 쫌 아팠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보통 아프다 라는 것은
뚫을때 아픈것을 말하기도하지만
뚫고나서의 고통은 꽤 만만치안습니다
참...얼얼하다고 해야되나 욱씬욱씬하다고 해야되나
특히 건드리면 작살입니다 소리지릅니다ㅋㅋㅋㅋㅋ
예를들어 오른쪽을 뚫었으면 오른쪽으로 베게 못 누워서잡니다 ㅋㅋㅋㅋㅋ
덕분에 나 2달동안 한쪽으로만 잤더니 뭔가 목이 좀 삐꾸된듯
그래서 개인적으로 한번에 양쪽 다 뚫는것은 비추...
정자세로밖에 못자니까요
근데 솔직히 아픈것은 한순간이고 좀 욱신욱신한정도?
예뻐지기위해서 이런것을 못참을수는없져 참을만합니다 너무 겁먹지마세요ㅋㅋㅋㅋㅋ
뚫고나서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이건 뭐 제가 굳이 설명을 안해도 거기서 뚫어주시는분이 자세히 알려주실겁니다.
머리감고나서 드라이기 시원한 바람으로 한 30초 정도 말려주시고요
소독은 자극이 될수있으니, 뚫고나서 2주후에 세네풀,솔트액 등등 소독제로 하시면됩니다.
(피어싱전용 케어젤이라고 제x이샵에서 파는게 있는데 가격이 비싸므로
난 돈지랼을 좀 잘한다 거나 난 피어싱이 빨리 아물었으면 좋겠다 하시는분만 사용하시길)
아 그리고 소독할때 깽깽이처럼 피어싱빼서 소독하지마세요
꼭 피어싱빼서 소독했는데 어떡하죠 피어싱을 다시 끼울려고하니까 안들어가요 ㅜㅜ 이럼
그냥 피어싱낀상태에서 살살 소독약을 발라주시면 되구요
가장 중요한것은 자극이 안가게 하는것인데
솔직히 자극이 안갈수가없습니다
내가 손으로 안만진다 하더라도
머리카락에 걸리고
친구랑 장난치다가 건드리고 (싸대기때리고시픔)
미용실에서 머리자르다가 건드리고
자다가 건드리고
머리넘기다가 건드리고 등등
나도 모르는사이에 자극이 갈수있습니다.
결론,,,왠만해선 자극안가는게 최선이지만 솔직히 힘들구요
그냥 최선을 다해서 피어싱을 만지지 말아주시고 그냥 냅두세요
피어싱을 갈아끼고싶은데 언제가 적당하나요?
제가 원래 성질이 급한인간이라서
최대한 2주후에 갈아끼라고 하는 피어서분의 말을 살짝 넘기고
머리를 썻지요
피어싱뚫은지 5일만에
어처피 자극만 안가게 하면 되니까 피어싱 앞에 볼만 돌려서 빼내서
다른 볼로 갈아껴야겠다!
결론은 망했슴
볼이 앞에 볼이 빠진게 아니라 뒤에 볼이 빠진거여뜸
중간에 바는 내 상처를 마구 휩쓸었고
존나 손에 경련이 부르르 오면서까지 피어싱을 구멍을 ㅈ낸열심히 찾으면서 겨우 끼웠슴
식은땀이 줄줄 나더군요 으으 이래서 어른말을 들어야됨
그리고 2주지나고 어찌어찌 갈아끼긴했는데 아무래도 위의일로
다시 상처가 더 심해져서 그런지 구멍찾기도 힘들고 아프고 그렇더라구요
난 아파도 꾹 참으면서 자극을 주는한이 있더라도 갈아껴야겠다 하면 2주후에
난 아픈게 싫으니까 최대한 자극을 주지않고 갈아껴야겠다 하면 1달후에
(물론 아무는것도 개인차가 심해서 명확한 답은 될수없습니다)
연골은 귓볼이랑 마니마니 다릅니다..
제가 귀에 귀걸이도 5일만에 갈아꼈는데
피어싱은...절대 그게 되지않아요 그런 수준이 아님
아 그리고 아웃컨츠의 경우에 절때 2달이상 지나지않으면 라블렛 끼지마세요
라블렛은 뒤가 평평하니까 편하고 안배겨서 꼇었는데
ㅡㅜ 제가 관리 부주의인것도 있지만 저 2달가까이 됬는데 라블렛끼고
별 생각없이 지냈는데 ㅋㅋㅋ어느날보니까 피어싱 뒤가 사라진거?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보니까 살안에 아예 들어간상태에서 아물어버림
결국 손이랑 손톱으로 밀고 찢어서 꺼냇습ㅋㅋㅋㅋ아오시
아무튼 조심하시길
원볼링,투볼링,트위스터 이런거 껴도되나요?
껴도되는데
뚫고나서 한 1~2달은 지나서 끼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바가 휘었으니까 자극을 더 주죠
그래서 저런것을 끼면 막 염증이 생겼다가
다시 일자바벨로 바꿔끼면 염증이 사라지시는 분이 있습니다.
아무튼 자극이 되니까 뚫고 시간이 꽤 지난후에 이런걸 끼시는게 좋습니다.
이제부터 얼굴에 하는 피어싱종류 입니다.
귀에 하는것은 좀더 내려가보시면 있어요^^
1.입술피어싱(센터)
이부분이 센터
보통 강해보이는 인상을 줍니다.(남자가많이함)
2.입술피어싱(사이드)
(사진을 허락받지 못한점 정말 죄송합니다
만약 문제가되면 꼭 말씀해주세요)
이게 사이드
입술 중앙보다 약간 옆에다 하는것으로
센터와는 다르게 약간 귀여워보이는 인상을 줍니다.(여자가 많이함)
3.입술피어싱(마돈나)
마돈나의 점처럼 입술 약간 위에다 하는 피어싱입니당
4.입술피어싱(스네이크바이트)
사이드를 2개뚫으면 저렇게 뱀이빨처럼 비슷하게되죠?
개인적으로 마음에드네요
5.혀피어싱(센터)
혀가운데다 하는 피어싱.
피어싱중에 제일 아프다고 들음
으아아으으아아윽!
여기는 약간 혐오
6.혀(스플릿텅)
영화에 나와서 유명해진것같은데
엽기동영상으로도 많이올라오죠
혀가 2개 ㄷㄷㄷ;
하는법은 중간에 위에 혀피어싱을 하고 점점 낚시줄로 앞으로 땡기다가?
자르는? 아무튼 저는 잘 모르겠슴 으으으응윽
원상복귀는...못한다고 하네요
7.눈썹피어싱
위에처럼 세로로 할수도 있고 가로로 할수도있습니다.
이쁘긴하네요
8. 눈물피어싱
눈물처럼 눈옆에 저렇게 따닥 두개를 하는건데요
보통 여성분들이 청순해보인다고 많이 하시지만
상처가 매우 눈에 잘띄는 부위이니까 신중하게 선택하시길바랍니다.
9.코 피어싱
보통 코찌라는걸 끼죠
솔직히 개인적으로..약간 코딱지같은느낌이라서..
물론 어울리는사람이하면 예쁜부위이나
역시 상처가 잘보이니까 신중히!
10.미간피어싱
자 점점 피어싱이 이상한 쪽으로 가고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걸 한분은 못봤져
음..강해보이는인상?
11.볼피어싱
사진을 못찾았습니다
죄송합니다
12.코피어싱(코뚜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괜찮지 않아요?
흉터는 안보일것같은데
13.유x피어싱
영웅재중이 했었다고하죠?
하........착한어린이는 하지맙시다
14.코르셋 피어싱
아...이쁘긴한데
저렇게 구멍을 좌라락내서
원볼링을 좌라락 껴서
저렇게 만드는 거라고 하네요...으..옷에 걸리진않을지
15.쇄골피어싱
이것도 사진을 못구했네요..죄송합니다.
말그대로 쇄골에 하는 피어싱
16.손피어싱
이거말고 이쁜사진이 있긴한데...아무튼...참 불편해보여
17.배꼽피어싱
여성분들 많이들 하죠?
아 귀찮으니까 설명안할래
아 이렇게 보니까 종류가 되게 많군요?
Q2 . 피어싱부위에 대한 명칭을 알려주세요!
자 위에서 부터 쭉 내려옵니다.
1.헬릭스
보통 저렇게 사선으로 뚫을때 많이 뚫는 부위입니다.
쉽게 말해서 아래에서 뼈를 관통하여 위를 뚫는것이지요
매우 아프다고 들었습니다.
관리하기도 힘들구요
안경같은것끼신분은 더 그렇구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위에 긴 피어싱있죠? 그거 다 가 아니라
그중 위에 귓바퀴윗부분! 거기를 뚫는게 헬릭스고요
저렇게 긴 바로 헬릭스와 아웃컨츠(or귓바퀴등등)을 연결하는것을
인더스트리얼,사선 피어싱이라고 합니다!)
2.아우터컨츠
저렇게 아우터컨츠에 두개를 뚫은것을 신민아 피어싱이라고하죠^^
전 하나만 뚫었습니다.
난 유행을 좆는 여자가 아니라서 그런거지 절대로 아파서 하나만 뚫은거아님^^
아무튼,
난 아팠어요!
하지만 아우터컨츠는 일반 피어싱,바벨,원볼링,투볼링,트위스터 등등
많은 종류를 낄수있는 부위라 사랑합니다♥
3.귓바퀴
이 분이 하신것에서
위에서 2번째 피어싱있죠? 옆에 살이 볼록 튀어나온것
그 부위가 귓바퀴입니다.
보통 귓바퀴와 아웃컨츠와 헬릭스를 헷갈려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평균적으로
귓바퀴 : 아웃컨츠옆에있는 '살'을 뚫는다
아웃컨츠 : 우리가 평소에 귓바퀴라고 생각하는 부분의 '연골'을 뚫는다
헬릭스 : 아래에서 위로 '연골'을 뚫는다
이 차이입니다.
여성분들은 연골뚫기 무서우시다고 귓바퀴를 뚫는 경우가 많으신데
개인차이겠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차라리 좀 아파도 참고 아웃컨츠를 뚫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왜냐면 사진처럼 옆에 살이 튀어나와서; 좀 안예뻐보일수도있고
살 부분이라 아무래도 찢어지기 쉽다는것입니다.
물론 귓바퀴도 이쁩니다^^
4.룩,스너그
얘낸 걍 몰아서 쓰겠슴
이게 룩
이게 스너그 입니다(까만것)
위에 사진님은 두개를 하셨네요
( 구글같은데서 찾아온거라 허락을 받지못한점 매우 죄송합니다ㅜㅜ)
저부분은 연골이 매우 두꺼워서
걍 귀에하는 피어싱중에 제일 아프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귀나 연골 뚫을때 하나도 안아프시다고 하시는분들도
저기 뚫을때는 꽤 괴로워하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5.데이스
사진을 구하기 힘드네요
하시는분이 거의 없습니다.
저기도 아프다고 들어뜸
6.이너컨츠
수정+보완한 총 결정판이야
안녕 언냐들~
나는 뭐 매니아층인 언니들처럼 귀를 막 10개씩 뚫었다..이런건 아니지만
헷갈려하는언니들이 많아서 자세히 설명해주려고 왔엉
문제있으면 수정하껨
1.귀걸이?
1.귀를 뚫을때는 뭐로 뚫나요?
(수정:언니들..귀뚫때 총으로 뚫는것은 이제 불법이라고 하네요
위생상의문제때문에...아무튼 그렇슴돠
아놔 난 귓볼 다 총으로 뚫었는뎅)
2가지가 있습니당
첫번째 총, 두번째 손인데요
제 생각에 총으로 뚫으신분 반 손으로 뚫으신분 반 정도 되실것같은데
전 총으로만 뚫어봤지만
개인적으로 손으로 뚫은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총으로 뚫은것은 어떻게보면 비위생적일수있습니다.
왜냐하면 (적어도 제가 하는 가게에서는) 귀총이랑 귀총으로 귀뚫을때 쓰는 전용 귀걸이가 있는데
왠만하면 소독을 안해줍니다.
멸균된 것일수도 있지만 그냥 플라스틱통에서 꺼내서 대충 뚫는게 대부분일 겁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총으로 뚫으면 총으로 탕-하고 쏘는거기때문에 반동에 의하여 더 아픕니다
세번째 이유는 귀걸이가 똑바로 뚫리지 않고 사선(ㅡ로 뚫리는게 아니라 ↗↘이렇게)으로 뚫릴수있습니다
네번째 이유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점찍은데를 똑바로 못 뚫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오 같은자리 3일내로 3번뚫은 기분을 아십니까 ㅋㅋㅋㅋㅋ 피나씀
그래서 솔직히..그냥 저같은 경우는 손으로 뚫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아니다 손보다 총이 덜 아프다 라던지 총으로 뚫었는데 소독해줬다 등등 개인차가 있을수있지만
제 주위에는 대부분 손이 더 낫다는 주의입니다.
선택은 님이 알아서 ㅋ
귀걸이의 종류
1.일자훅 귀걸이, 포스트 귀걸이
말그대로 이렇게 침이 ㅡ자로 되어있는게 일자침,포스트 귀걸이입니다!
학생분들이 선호하는 형식이죠 왜냐면 걸리적거리지않고 깔끔하기 때문이졍
보통 일자큐빅귀걸이는 귀뚫으신분들은 다 가지고 계실겁니다
2. 갈고리형 귀걸이
이렇게 침이 갈고리모양인
학생들보다는 20대부터 많이 하는 귀걸이입니다.
아무래도 고급스러운 귀걸이에 많이 쓰이죠
근데 가끔 무거운 귀걸이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3.원터치형 귀걸이
이렇게 뒤에 꽂는 클러치없이 딸깤하고 끼는 귀걸이를
원터치형 귀걸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흔하진 않은듯합니다 ㅋ
4.투핀 귀걸이
이렇게 귀를 두개 뚫어야지만 쓸수 있는 귀걸이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함!
지금도 하고있슴!
귀걸이사이의 체인이 짧으면 귓볼에 2개뚫어서 할수있구요
체인이 길다면 귓볼이랑 귓바퀴를 연결시켜서 할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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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제품처럼 한쪽은 귀걸이 한쪽은 귀찌로 되어있는 것도 있습니당
5.뒤에서 또 꽂는(?)귀걸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ㅋㅋㅋ
앞에서 귀걸이를 꽃고 뒤에 뒷귀걸이(?)를 꽂고 클러치를 끼우면
앞뒤로 귀걸이가 되있는 신기한 귀걸이가 됩니다 ㅋㅋㅋ 아암튼 정말 오프라인에서는
왠만해서는 구하기 힘듭니다. 앞뒤에 큐빅볼이 달린형태도 있는데 그것은
사진을 못찾았네욤
6.링귀걸이
예전에는 링귀걸이하면 보통 어른들이 하는 민자 링귀걸이를 상상했을테지만
훗 요즘에는 이렇게 아주 이쁘게 나옵니다.
원터치 귀걸이랑은 모양새가 아주 둥글고 얇다는점에서 다르죵
하야하양 저 두번째거 탐납니다
피어싱?
자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귀걸이의 지름는 약 0.8mm입니다. 하지만 피어싱의 지름은 1.2mm이죠
이때 두께(넓이)를 계산하면 대략 피어싱이 귀걸이보다 약 2.25배 두껍습니다.
쉽게말해서 두께와 모양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귀걸이는 뒤에 클러치를 뽁하고 꽂는형식이지만
피어싱은 뒤의 볼을 돌려서(나사처럼) 빼는 형식입니다.
처음엔 잘 안끼워져서 짜증나기도 합니다만 ㅋㅋㅋ
뒤에가 찔리지도 않고 왠만해서는 안빠지기때문에 뭐 그것이 장점이겠죠
Q1. 그냥 귓볼에 귀걸이로 뚫은사람은 피어싱을 낄수없나요?
아뇨!!!!!!!!ㅋㅋㅋ낄수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처음에 뻑뻑해서 잘 안들어가시는분들도 계시는데
후시딘같은 연고를 처발처발해서 넣으시면 쑥 들어가실겁니다.
참고로 귀걸이로 뚫으신분들이 피어싱으로 갈아끼실려면
적어도 뚫으신지 2달후에 하시는걸 추천합니다.ㅋㅋㅋ왜냐면 제가 그랬으니까요
피어싱은 어떻게 어디서 뚫어요?
저도 솔직히 이거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제가 사는곳 근처인 노원이나 성신여대에등등에도 물론
뚫어주는곳은 많았지만
기본적으로 피어싱하면 이대가 유명하죠?
x로우,x도나라등등...전 그중에 어떻게보면 정석이라고 할수있는 x로우를 갔습니다.
그리고...역시 유명한곳은 후회시키지않는군요ㅋㅋㅋㅋㅋ알바생아닙니당
하지만 저같은경우에도 이대까지 왕복거의 3시간가까이 걸렸고 아무튼 너무
멀어서 특히 지방사시는분들은 그냥 가까운 피어싱샵가셔도 왠만해서는
잘뚫어주실겁니다.
저 미성년자인데 피어싱을 뚫어주나요?
부모님동의같은거 받아야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가게마다 다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그냥 미성년자도 뚫어주는곳이 많았는데
제가 갔던곳에서는 한 학생 부모님이와서 가게를 엎어놓고 갔다고들었습니다ㅎㅎㅎㅎㅎ
아 또 제가간 x로우의 경우(알바아님ㅜㅋㅋㅋㅋㅋ) 부모님동의 필요합니다
근데 부모님 동의라는게 무슨 종이에 써가고 그런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즉시 전화를 걸어서 확인합니다.
전 고3인데돜ㅋㅋㅋㅋ(삭진않았슴)
교복을 입고가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친구1명이랑 같이 갔었는데 부모님이랑 통화되시냐고 물으시더라구요
뭐 저야 이미 허락을 받았으니까 쿨하게 통화하시고 뚫어주셨는데요
허락을 못받으신 분들은 종종 친구한테 부모님인척을 해서 전화를 받아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막 불쌍하게 조르면 그냥 뚫어주시는 곳도 있고
처음부터 아예 그냥 뚫어주시는곳도 있고
또 어떤곳은 귀랑 귓바퀴같은 살부분만 허락안받고 뚫어주는곳도 있구요.
또 어떤곳은 귀만 (그러니까 얼굴부분은 안되겠죠?) 허락안받고뚫어주는곳도 있다는데
아무튼 동대문쪽이 대부분 허락을 안받는다고 합니다.
단 위생은 그렇게 좋진않다고들었슴ㅋㅋㅋ
피어싱하고서 들킬까봐 조마조마하시는분들 많으신데 솔직히
그건 처음에 들킬거라 감안하고 뚫어야해요 안들킬수가없슴ㅋㅋㅋㅋㅋ
그냥 적당히 허락받으시고 뚫는게 제일 마음편할듯
가격은요?
뚫는가격같은것이 궁금하신분들이 많으실텐데
제가 간 x로우의경우나 일반적인 피어싱샵의경우 가격은 거의비슷비슷합니다.
제가 간 곳에서는 아웃컨츠 하나에 8000원을 받는데
이게 또 신기하게 가격을 매기는데
뚫어주는가격 5000원 + 피어싱값 3000원입니다.
일반적인 은색바벨피어싱있죠? 그런것으로 뚫었을때의 가격이지요
근데 만약 "아 피어싱한번 뚫으면 몇달간 계속 끼고있어야되는데 저 은색바벨로 하기엔 너무 지루해!"
한다면 돈을 좀 더 내고 다른바벨로 바꿀순있읍니당
예를 들어서 난 저 큐빅박힌바벨로 뚫고싶어! 했는데
만약 저 피어싱의 가격이 5000원이면
뚫어주는가격 5000원 + 피어싱값 5000원 해서 총 만원이 되겠죠?
(단,아웃컨츠의경우)
(단, 일반적인 바벨의 길이는 6mm입니다(쉽게말해침의길이)
그런데 처음 뚫을때에는 붓기가 가라않을 동안 더 긴 바벨을 씁니다.
보통 8mm의 바벨을 쓰는데요. 그래서 바를 교차할수없는 피어싱은 뚫을때 왠만하면
사용할수없습니다.)
보통 귓볼을 피어싱으로 뚫을때에는 피어싱가격만 받습니다.
뚫어주는 가격은 왠만하면 안받죠 ㅎㅎㅎㅎㅎ
그리고 헬릭스,룩,스너그,트라거스,별존 등등 다른부위는 가격이 조금 더 높겠죠? 아무래도
그런데 또 아무래도 저 가격이 딱 정가다! 라고 말할수는없는게
어느곳에서는 더 싸게 받는데도 있고...
어떤곳에서는 아주 바가지를 씌우는곳도 있기때문에...
아무튼 저정도가 적정선이라고 생각하시고가세요
그냥 아무데나 한곳만뚫을때 넉넉하게 피어싱도 이쁜걸로 하고싶다하시면
약 15000원정도 가져가시면 왠만해서는 돈이 좀 남으니까 까까도 사드세요
뚫을때 어떻게 뚫어주나요?
아..이거 저도 처음에 조금 놀랐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일반적인 귀걸이로 귓볼을 뚫을때에는
총,손 둘중하나죠? (이제총은불법이지만)
비슷합니다!
첫번째는 세이프티피어서라는 기구로 (총이랑비슷함물론불법은아님)
뚫어주는곳이 있습니다.
가끔 병원같은데서도 이걸로 뚫어주는데요 말그대로 그냥 탕-뚫습니다.
제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세이프티피어시라는 기구로 혼자서 피어싱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것같습니다.
(단, 각도조절등이 조금 어려워서 망하시는분들도 종종봄)
왠지 셀프피어싱은 가격이 저렴할것같은데 얜 비쌉니다.
제가 알기로 가장 기본적인게 만원...조금 웃돕니다.
위에 피어싱샵에서 뚫는것보다 비싸죠?
근데 왜 저걸로 뚫냐고요?
그냥 왠지 피어싱샵보다는 내가 직접 이걸로 뚫는게
더 위생적이겠지 라고 생각하시는분들,
나만의 위치에다가 뚫고싶은분들,
내가 직접하는게 더 믿음직할것같은 분들이 사용합니다.
침은 멸균되있으며 1회용입니다.
근데 보통 피어싱샵을 가실때에는
세이프티피어서보다는 바늘을 더 선호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만
이유는 몰겠슴
두번째 방법은 바늘입니다.
대바늘아시죠? 길쭉한 바늘이라고
피어싱용 바늘이 따로있습니다.
이 바늘에다가 소독약을 칙칙뿌려서
귀를 뚫고 쑥 빼냅니다
그리고 그 빼낸구멍에 즉시 피어싱을 다시 끼웁니다 ㅋㅋㅋ젠장 두번아파
근데 처음뚫을때 아파서 피어싱뚫을때 별 느낌은 없ㅋ엉ㅋ
저 바늘을 소독하고 일회용으로 쓰는곳도 있고
같은거 게속해서 소독해서 쓰는곳도 있습니다.
피어싱샾에서는 보통 바늘로 뚫는게 정석입니다.
많이 아픈가요?
음..이것도 개인차가 심해서 딱히 뭐라고 말해드릴수가없는데
아주 일반적인 경우는 귓볼이 제일 안아프고
아웃컨츠,이너컨츠,트라거스부분이 그 다음으로 아프고
헬릭스,스너그,룩이 제일 아프다고 들었는데요
특히 룩을 뚫는분들중에서는 가끔씩 기절하시는분도 있다고합니다
(아파서인지는모르겠지만)
이것또한 개인차가 심합니다.
솔직히 별 느낌없다는것은 뻥인것같구
저같은경우에는 쫌 아팠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보통 아프다 라는 것은
뚫을때 아픈것을 말하기도하지만
뚫고나서의 고통은 꽤 만만치안습니다
참...얼얼하다고 해야되나 욱씬욱씬하다고 해야되나
특히 건드리면 작살입니다 소리지릅니다ㅋㅋㅋㅋㅋ
예를들어 오른쪽을 뚫었으면 오른쪽으로 베게 못 누워서잡니다 ㅋㅋㅋㅋㅋ
덕분에 나 2달동안 한쪽으로만 잤더니 뭔가 목이 좀 삐꾸된듯
그래서 개인적으로 한번에 양쪽 다 뚫는것은 비추...
정자세로밖에 못자니까요
근데 솔직히 아픈것은 한순간이고 좀 욱신욱신한정도?
예뻐지기위해서 이런것을 못참을수는없져 참을만합니다 너무 겁먹지마세요ㅋㅋㅋㅋㅋ
뚫고나서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이건 뭐 제가 굳이 설명을 안해도 거기서 뚫어주시는분이 자세히 알려주실겁니다.
머리감고나서 드라이기 시원한 바람으로 한 30초 정도 말려주시고요
소독은 자극이 될수있으니, 뚫고나서 2주후에 세네풀,솔트액 등등 소독제로 하시면됩니다.
(피어싱전용 케어젤이라고 제x이샵에서 파는게 있는데 가격이 비싸므로
난 돈지랼을 좀 잘한다 거나 난 피어싱이 빨리 아물었으면 좋겠다 하시는분만 사용하시길)
아 그리고 소독할때 깽깽이처럼 피어싱빼서 소독하지마세요
꼭 피어싱빼서 소독했는데 어떡하죠 피어싱을 다시 끼울려고하니까 안들어가요 ㅜㅜ 이럼
그냥 피어싱낀상태에서 살살 소독약을 발라주시면 되구요
가장 중요한것은 자극이 안가게 하는것인데
솔직히 자극이 안갈수가없습니다
내가 손으로 안만진다 하더라도
머리카락에 걸리고
친구랑 장난치다가 건드리고 (싸대기때리고시픔)
미용실에서 머리자르다가 건드리고
자다가 건드리고
머리넘기다가 건드리고 등등
나도 모르는사이에 자극이 갈수있습니다.
결론,,,왠만해선 자극안가는게 최선이지만 솔직히 힘들구요
그냥 최선을 다해서 피어싱을 만지지 말아주시고 그냥 냅두세요
피어싱을 갈아끼고싶은데 언제가 적당하나요?
제가 원래 성질이 급한인간이라서
최대한 2주후에 갈아끼라고 하는 피어서분의 말을 살짝 넘기고
머리를 썻지요
피어싱뚫은지 5일만에
어처피 자극만 안가게 하면 되니까 피어싱 앞에 볼만 돌려서 빼내서
다른 볼로 갈아껴야겠다!
결론은 망했슴
볼이 앞에 볼이 빠진게 아니라 뒤에 볼이 빠진거여뜸
중간에 바는 내 상처를 마구 휩쓸었고
존나 손에 경련이 부르르 오면서까지 피어싱을 구멍을 ㅈ낸열심히 찾으면서 겨우 끼웠슴
식은땀이 줄줄 나더군요 으으 이래서 어른말을 들어야됨
그리고 2주지나고 어찌어찌 갈아끼긴했는데 아무래도 위의일로
다시 상처가 더 심해져서 그런지 구멍찾기도 힘들고 아프고 그렇더라구요
난 아파도 꾹 참으면서 자극을 주는한이 있더라도 갈아껴야겠다 하면 2주후에
난 아픈게 싫으니까 최대한 자극을 주지않고 갈아껴야겠다 하면 1달후에
(물론 아무는것도 개인차가 심해서 명확한 답은 될수없습니다)
연골은 귓볼이랑 마니마니 다릅니다..
제가 귀에 귀걸이도 5일만에 갈아꼈는데
피어싱은...절대 그게 되지않아요 그런 수준이 아님
아 그리고 아웃컨츠의 경우에 절때 2달이상 지나지않으면 라블렛 끼지마세요
라블렛은 뒤가 평평하니까 편하고 안배겨서 꼇었는데
ㅡㅜ 제가 관리 부주의인것도 있지만 저 2달가까이 됬는데 라블렛끼고
별 생각없이 지냈는데 ㅋㅋㅋ어느날보니까 피어싱 뒤가 사라진거?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보니까 살안에 아예 들어간상태에서 아물어버림
결국 손이랑 손톱으로 밀고 찢어서 꺼냇습ㅋㅋㅋㅋ아오시
아무튼 조심하시길
원볼링,투볼링,트위스터 이런거 껴도되나요?
껴도되는데
뚫고나서 한 1~2달은 지나서 끼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바가 휘었으니까 자극을 더 주죠
그래서 저런것을 끼면 막 염증이 생겼다가
다시 일자바벨로 바꿔끼면 염증이 사라지시는 분이 있습니다.
아무튼 자극이 되니까 뚫고 시간이 꽤 지난후에 이런걸 끼시는게 좋습니다.
이제부터 얼굴에 하는 피어싱종류 입니다.
귀에 하는것은 좀더 내려가보시면 있어요^^
1.입술피어싱(센터)
이부분이 센터
보통 강해보이는 인상을 줍니다.(남자가많이함)
2.입술피어싱(사이드)
이게 사이드
약간 옆에다 하는것으로
센터와는 다르게 약간 귀여워보이는 인상을 줍니다.(여자가 많이함)
3.입술피어싱(마돈나)
마돈나의 점처럼 입술 약간 위에다 하는 피어싱입니당
4.입술피어싱(스네이크바이트)
사이드를 2개뚫으면 저렇게 뱀이빨처럼 비슷하게되죠?
개인적으로 마음에듬다
5.혀피어싱(센터)
혀가운데다 하는 피어싱.
피어싱중에 제일 아프다고 들음
으아아으으아아윽!
여기는 약간 혐오
6.혀(스플릿텅)
영화에 나와서 유명해진것같은데
엽기동영상으로도 많이올라오죠
혀가 2개 ㄷㄷㄷ;
하는법은 중간에 위에 혀피어싱을 하고 점점 낚시줄로 앞으로 땡기다가?
자르는? 아무튼 저는 잘 모르겠슴 으으으응윽
원상복귀는...못한다고 하네요
7.눈썹피어싱
위에처럼 세로로 할수도 있고 가로로 할수도있습니다.
이쁘긴하네요
8. 눈물피어싱
눈물처럼 눈옆에 저렇게 따닥 두개를 하는건데요
보통 여성분들이 청순해보인다고 많이 하시지만
상처가 매우 눈에 잘띄는 부위이니까 신중하게 선택하시길바랍니다.
9.코 피어싱
보통 코찌라는걸 끼죠
솔직히 개인적으로..약간 코딱지같은느낌이라서..
물론 어울리는사람이하면 예쁜부위이나
역시 상처가 잘보이니까 신중히!
10.미간피어싱
자 점점 피어싱이 이상한 쪽으로 가고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걸 한분은 못봤져
음..강해보이는인상?
11.볼피어싱
사진을 못찾았습니다 ..
12.코피어싱(코뚜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괜찮지 않아요?
흉터는 안보일것같은데
13.유x피어싱
영웅재중이 했었다고하죠?
하........착한어린이는 하지맙시다
14.코르셋 피어싱
아...이쁘긴한데
저렇게 구멍을 좌라락내서
원볼링을 좌라락 껴서
저렇게 만드는 거라고 하네요...으..옷에 걸리진않을지
15.쇄골피어싱
사진을 못구했네요..죄송합니다.
말그대로 쇄골에 하는 피어싱
16.손피어싱
엄지와 검지사이 물갈퀴?같은곳에다 하는것도있고
손가락을 저렇게 뚫어서 할 수도 있어요
17.배꼽피어싱
여성분들 많이들 하죠?
아 귀찮으니까 설명안할래
아 이렇게 보니까 종류가 되게 많군요?
Q2 . 피어싱부위에 대한 명칭을 알려주세요!
자 위에서 부터 쭉 내려옵니다.
1.헬릭스
보통 저렇게 사선으로 뚫을때 많이 뚫는 부위입니다.
쉽게 말해서 아래에서 뼈를 관통하여 위를 뚫는것이지요
매우 아프다고 들었습니다.
관리하기도 힘들구요
안경같은것끼신분은 더 그렇구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위에 긴 피어싱있죠? 그거 다 가 아니라
그중 위에 귓바퀴윗부분! 거기를 뚫는게 헬릭스고요
저렇게 긴 바로 헬릭스와 아웃컨츠(or귓바퀴등등)을 연결하는것을
인더스트리얼,사선 피어싱이라고 합니다!)
2.아우터컨츠
저렇게 아우터컨츠에 두개를 뚫은것을 신민아 피어싱이라고하죠^^
전 하나만 뚫었습니다.
난 유행을 좆는 여자가 아니라서 그런거지 절대로 아파서 하나만 뚫은거아님^^
아무튼,
난 아팠어요!
하지만 아우터컨츠는 일반 피어싱,바벨,원볼링,투볼링,트위스터 등등
많은 종류를 낄수있는 부위라 사랑합니다♥
3.귓바퀴
이 분이 하신것에서
위에서 2번째 피어싱있죠? 옆에 살이 볼록 튀어나온것
그 부위가 귓바퀴입니다.
보통 귓바퀴와 아웃컨츠와 헬릭스를 헷갈려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평균적으로
귓바퀴 : 아웃컨츠옆에있는 '살'을 뚫는다
아웃컨츠 : 우리가 평소에 귓바퀴라고 생각하는 부분의 '연골'을 뚫는다
헬릭스 : 아래에서 위로 '연골'을 뚫는다
이 차이입니다.
여성분들은 연골뚫기 무서우시다고 귓바퀴를 뚫는 경우가 많으신데
개인차이겠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차라리 좀 아파도 참고 아웃컨츠를 뚫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왜냐면 사진처럼 옆에 살이 튀어나와서; 좀 안예뻐보일수도있고
살 부분이라 아무래도 찢어지기 쉽다는것입니다.
물론 귓바퀴도 이쁩니다^^
4.룩,스너그
얘낸 걍 몰아서 쓰겠슴
이게 룩
이게 스너그 입니다(까만것)
위에 사진님은 두개를 하셨네요
( 구글같은데서 찾아온거라 허락을 받지못한점 매우 죄송합니다ㅜㅜ)
저부분은 연골이 매우 두꺼워서
걍 귀에하는 피어싱중에 제일 아프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귀나 연골 뚫을때 하나도 안아프시다고 하시는분들도
저기 뚫을때는 꽤 괴로워하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5.데이스
사진을 구하기 힘드네요
하시는분이 거의 없습니다.
저기도 아프다고 들어뜸
6.이너컨츠
이분은 조금 위에다 뚫으셨네요
여자분들이 하나땹!!!!하고 하면 무지 이쁜피어싱
아픈것도 천차만별
7.트라거스
얼굴과 연결되는 뼈부분에 하는 피어싱입니다.
여성분들은 보통 이너컨츠&트라거스 중에 하나를 많이 하시죠
얼굴살쪽으로 가까이 갈수록 아프다고합니다.
그리고 저 부위가 좁으면 하기힘든피어싱.
밀리기도 쉬운 피어싱, 하지만 이쁜 피어싱
8.안티트라거스
이 사진에서 저 둥그레한거있죠?
저기가 안티트라거스입니다.
여기도 희귀한 자리. 아프다네요
9.별존
사진은 없ㅋ당ㅋ
그그 아웃컨츠와 헬릭스의 중간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설명하기가 좀 그런가? 아무튼
그림에도 안나와있구요 그래서 별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ㅋ
인줄 알았는데 저 부위가 별모양피어싱을 하면 제일 예쁜 부위라서
별존이라고 하네요
10.귓볼
뭐 이건 상식 ㅋ
아힘들다 ㅋㅋㅋㅋㅋㅇ왕
피어싱의종류?
(사진출처:도매야)
1.일자 바벨
이렇게 일반적인 일자ㅡ모양 피어싱을
바벨이라고 합니다! 아령처럼 생겼지요?ㅎㅎ
보통 귓볼에 하기도 합니당
저 중간에 긴 바는 보통 6,8,10mm로 나누어져있죠
2.공갈피어싱
귀를 확장하지않고도 확장한것처럼 보이게 하는 겁니다
확장이란것은 쉽게말해서 귓구멍을 늘리는겁니다.
그래서 보통 1.2mm->1.6mm->2mm이렇게 쭉쭉
늘리는것인데 그래서 피어싱을 구입할때에는
피어싱의 두께를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셔야합니다.
일반 귀걸이를 뚫으신분은 1.2mm는 끼실수있지만
1.6mm는 확장이 필요하니까요
아 얘기가 딴데로 샜는데
저것은 공갈피어싱,훼이크피어싱,훼이크익스펜더 라고 합니다.
확장은 하기싫은데 확장을 한것같은 효과를 내는거죠 ㅎㅎ
보통 남자분들이 많이 하시죠
3.라블렛
제가 안껴봐서 잘은 모르겠네요 ㅋㅋㅋ
아무튼 이쁩니당
저 두개중 아마 한곳or두곳이 빠지는 형식입니다.
6.트위스터
트위스트,트위스터 라고 합니다.
귓볼에 끼시면 귀를 2개뚫은듯한 효과를 낼수있습니다.
이것도 처음끼시는분은 좀 난해할수가있는데
저는 뭐어찌어찌넣으니까 들어가더구요. ㅎㅎㅎ
한번 낀사진 검색해서보세요 되게 느낌이 특이할겁니다.
7.바나나바벨,아이브로우
휘어져있어서 보통 룩,스너그,눈썹피어싱에
쓰이는 피어싱입니다.
꽤 큰것은 배꼽피어싱으로 사용합니다.
이것도 사용해본적이없으므로 패슈
8.확장기
위에서나온 공갈피어싱가는 달리
정말 귓구멍을 확장하는 익스펜더입니다.
확장기라고도 합니다.
두께는 대부분
2mm~부터 시작합니다.
제가 이글을 쓴 이후로 확장을 해봤는데
쥰니 아픕니다 3mm까지해봤는데 마치
내가 자해공갈단이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9.터널
이것도 일종의 확장기인데
말그대로 터널처럼 중간에 구멍이 펑
뚫려있어서 뒤가 보이는 형식입니다 ㅋ
저도 이걸 한때 하려고했으나
확장기 사는게 귀찮아서 포기.....
였지만 결국 했습니다!
10. 크로우
얘도 확장기인데
날개 트라이벌 등등
모양새를 갖추고있는거죠!
|
귀걸이 침 실버침? 티타늄? 이게 몬가욤? 뭐가 다르죠!
깔끔하게
일반싸구려침
: 그냥 길거리에 1000원짜리 파는 귀걸이는 대부분 이거라고 보시면됩니당
니켈이 함유되어있고 일단 고름이나 알러지를 유발시킬수있는 질안좋은 제품이졍
무니켈침
: 위에 침에서 니켈이란 성분이 알러지를 유발시키도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외하고 침을 만든것인데
왠만해서 알러지가 별로 없는분들은 이걸끼시면 별탈이 안나지만 그래도 그렇게 좋은 재질은 아니죠!
은침
: 은침이라고 하면 은으로 만든 침인데 약 92.5%의 은이 함유되어야만이 법정순은으로 인정이되어
은침귀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대부분이 여기서부터 알러지가 잘 안나지요!
ex)은침귀걸이와 은귀걸이는 다릅니다.
은침귀걸이는 침'만'은인 경우고
은귀걸이는 침뿐만아니라 귀걸이 전체가 은일때 은귀걸이라고 하는것이죠.
근데 일부사이트나 매장에서는 은'침'귀걸이인지 은귀걸이인지 교묘하게
써놓은데도 많더라구요.
참고로 은침 귀걸이하면 되게 비쌀것같죠? 솔직히 은은 단가가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저 시내에서 은'침'귀걸이 1000원에 산적도 여러번있구요 ㅋㅋㅋ
은'침'이라고 가격 확 올려받는거 개인적으로 좀 안좋게 봅니다 ㅋ
금침
: 말그대로 침이 금인것입니다 ㅋ 물론 금침귀걸이랑 금귀걸이랑은 위에서 말했듯이 다릅니당
일단 여기서부터 침만 금이라고해도 가격이 확 올라갑니다.
사람들 거의 여기서 알러지가 없지만 그래도 가끔 금에도 알러지가 생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런분들은 어떡해야하냐구요? 자 다음을 계속 읽읍디댱
서지컬스틸(surgical steel)
: 이건 보통 귀걸이에 사용은 하지않고 피어싱에 사용하는 재질입니다.
귀걸이와 피어싱의 차이는 밑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ㅋ
서지컬스틸이라면 의료용 칼같은거 아시죠?
막 의학드라마같은거보면 외과수술할때 쓰는 칼있잖아요 ㅋㅋㅋ
그거랑 같은 재질입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서 대부분 피어싱은 이재질을 사용하죠~
가끔씩보면 금에는 알러지가 나도 이 서지컬스틸에는 알러지가 안나는분들도 꽤 계셔서
귀걸이대신 피어싱을 하고 다니시는 분들을 종종 볼수있습니다 ㅋㅋㅋ
티타늄 침
: 귀걸이와 피어싱 둘다에 쓰이는 재질입니다.
일단 서지컬스틸보다 좋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좀 더 나가는 그런게 있죠 ㅋ
티타늄은 서지컬스틸보다는 비싸고 금보다는 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
실리콘침
: 투명귀걸이 같은것 보면 침도 투명이죠?
바로 그것입니다 침이 투명하게되있죠 ㅋ
일반적으로 금속에 대한 알러지가 있으신분들은 많이 사용합니다.
단가는 비싸지 않습니다.
귀찌
귀를 뚫지않으시고
귀찌를 하시는 이유는 여러가지가있습니다.
저처럼 옛날에 귀뚜르면복다라난다난 미신을 믿었다던지...ㅡ;;
아플것같아서...무서워서...
아니면 학교에서 걸리기때문에
켈로이드체질이라서 알러지가 심해서
집에서 허락을 안해주기때문에
흉터가 남을까봐 등등...
근데 제 주위사람들은 대부분 무서워서 안뚫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한때 귀찌를 해봐서 아는데 일단 보시죠!
Q1.귀찌는 무슨 종류가 있나요?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스프링형 귀찌,
둘째, 나사형 귀찌,
셋째,클립형 귀찌
넷째, 자석 귀찌
스프링형귀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출처:둘다 애즈마마
위에 귀걸이 침부분이 동그랗죠?
저기를 누르면 쑥들어가는데 그 사이로
귓볼을 쑤셔넣어서 끼시면 됩니다.
일반 귀걸이가게에서 귀찌로 변경해주세요~ 하면 이렇게 해주죠
근데.. 보통 티가 안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저같이 귀찌를 해본사람이나 악세사리쪽에 종사한 사람들은
대충보면 이건 눈치깝니다.
물론 이것도 이쁘지만 약간 어색함?을 형성할수도있죠
게다가 언제 쑥 빠질수도있고(본인이 그런적이 있음ㅡ;)
오래끼면 그 부위가 멍들고 피도 나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진않습니다.
제가 귓볼이 넓기도하지만요
둘째 나사형귀찌
저 뒤를 자세히 보시면 동그란것을 돌돌돌 돌려서
컴퍼스 아시죠? 그거 조이는 거랑 비슷합니다.
착용하는겁니다.
근데 이건도 빠질수있고 솔직히 좀 아픕니다.
하지만 잘 하면 티가 잘 안납니다.
셋째 클립형귀찌
이것은 어렷을적에 한번씩 해보신 분들도 계실텐데
저기를 벌려서 사이에 귓볼을 넣어주면 저게 탁 닿히면서
귀를 잡아주는 형식입니다.
얘도 밑으로만 안보인다면 전혀 티가나지않아서 이쁩니다.
이것도 안아프진않습니다.
모든 귀찌의 단점은 언제 빠질지모른다는거죠
넷째 자석형 귀찌
귀걸이뒤에 자석이가 붙어서
귀에 대고 귓볼뒤에서 자석을 붙히면
자기장에 의해서 딱 붙으려는 성질때문에 붙는 자석귀찌입니다.
아직 자기장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자석귀찌를 하면 그 부위가 검게 변한다는 분도 계시나
포스트귀걸이를 쉽게 바꿀수있고
거의 티가 나지않으며
자력이 세면 거의 빠지지않고 가볍다는 이유로 매우 인기있는귀걸이입니다.
가끔 인터넷 악세사리샵에서는 귀걸이나 피어싱을 일정금액 추가하면
자석귀찌로 바꿔주기도합니다.
아 그리고 귓바퀴에하는 귓바퀴귀찌가 있는데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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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생겼음
너무 힘들어서 설명은 생략 ㅜㅜㅜㅜㅜ
허헣렇렇렇렇ㄹ 나 이거 3시간 가까이 걸쳐서 쓴거임
귀걸이나 피어싱등 이런것에 잡다한정보는 많은데
합쳐놓은 지식사전은 없더라규요
그래서 제가 만들어봤음 ㅋ
아무튼 질문있으면 해주시구요!
너무힘들어요...아 이거 찾는ㄷ거 헉ㄱㅎㄱ헣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귀걸이&악세사리 사이트
이면서 출처
리치봉 폭스타일 애즈마마 아림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피어싱 사이트
이면서 출처
도매야 테이커 핑크로켓 블루모아 엑스코어
앤드 구글
언니들 빠이~
이분은 조금 위에다 뚫으셨네요
여자분들이 하나땹!!!!하고 하면 무지 이쁜피어싱
아픈것도 천차만별
7.트라거스
얼굴과 연결되는 뼈부분에 하는 피어싱입니다.
여성분들은 보통 이너컨츠&트라거스 중에 하나를 많이 하시죠
얼굴살쪽으로 가까이 갈수록 아프다고합니다.
그리고 저 부위가 좁으면 하기힘든피어싱.
밀리기도 쉬운 피어싱, 하지만 이쁜 피어싱
8.안티트라거스
이 사진에서 저 둥글한거있죠?
저기가 안티트라거스입니다.
여기도 희귀한 자리.
9.별존
사진은 없ㅋ당ㅋ
그그 헬릭스랑 아웃컨츠의 중간? 이라고
설명하기가 좀 그런가? 아무튼
그림에도 안나와있구요 그래서 별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ㅋ
10.귓볼
뭐 이건 상식 ㅋ
아힘들다 ㅋㅋㅋㅋㅋㅇ너왕
피어싱의종류?
(사진출처:도매야)
1.일자 바벨
이렇게 일반적인 일자ㅡ모양 피어싱을
바벨이라고 합니다! 아령처럼 생겼지요?ㅎㅎ
보통 귓볼에 하기도 합니당
2.공갈피어싱
귀를 확장하지않고도 확장한것처럼 보이게 하는 겁니다
확장이란것은 쉽게말해서 귓구멍을 늘리는겁니다.
그래서 보통 1.2mm->1.6mm->2mm이렇게 쭉쭉
늘리는것인데 그래서 피어싱을 구입할때에는
피어싱의 두께를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셔야합니다.
일반 귀걸이를 뚫으신분은 1.2mm는 끼실수있지만
1.6mm는 확장이 필요하니까요
아 얘기가 딴데로 샜는데
저것은 공갈피어싱,훼이크피어싱,훼이크익스펜더 라고 합니다.
확장은 하기싫은데 확장을 한것같은 효과를 내는거죠 ㅎㅎ
보통 남자분들이 많이 하시죠
3.라블렛
이 피어싱을 보시면 바벨과 비슷하지만
뒤에 납작하죠?
왜냐면 뒤에 볼이있으면 걸리적거리거나 트라거스의
경우엔 이어폰을 못듣는다하여서 사용하고
혀나 입술피어싱에 쓰이는 라블렛입니다.
참고로 저것만 떼어내서 개조할수도있으니 참고를 ㅎ
4.원볼링
(피어싱출처:블루모아)
원볼링입니다 ㅋ 위에 피어싱사진보면 있죠
정말 아웃터컨츠에하면 죵니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귓볼
보다는 아우터에하면 이쁜듯
근데 끼기가 쥰니 짜증납니다
30분걸려서 끼시는분들도 계시고;
잘안껴지기때문에 ㅎㅎㅎ 아무튼 이쁘고
원볼링이나 투볼링, 트위스터 같은것은 휘어있기때문에
피어싱을 하시고 왠만해서는 다 아물때까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5.투볼링
|
제가 안껴봐서 잘은 모르겠네요 ㅋㅋㅋ
아무튼 이쁩니당
저 두개중 아마 한곳or두곳이 빠지는 형식입니다.
6.트위스터
(이 사진은 블루모아)
트위스트,트위스터 라고 합니다.
귓볼에 끼시면 귀를 2개뚫은듯한 효과를 낼수있습니다.
이것도 처음끼시는분은 좀 난해할수가있는데
저는 뭐어찌어찌넣으니까 들어가더구요. ㅎㅎㅎ
한번 낀사진 검색해서보세요 되게 느낌이 특이할겁니다.
7.바나나바벨,아이브로우
휘어져있어서 보통 룩,스너그,눈썹피어싱에
쓰이는 피어싱입니다.
꽤 큰것은 배꼽피어싱으로 사용합니다.
이것도 사용해본적이없으므로 패슈
8.확장기
위에 헬릭스처럼 길게~ 귀를 뚫으신분들이 하시는겁니다.
위에 혀피어싱과 비슷하지만 길이가 꽤 더 깁니다
피어싱종류는 여기가 끝 허헣럻
이외에도 원볼링과 바벨, 원볼링과 바나나바벨을
합치고, 피어싱 개조 등등 이 있지만 거기까지 올릴필요는 없을것같구요
귀걸이 침 실버침? 티타늄? 이게 몬가욤? 뭐가 다르죠!
깔끔하게
일반싸구려침
: 그냥 길거리에 1000원짜리 파는 귀걸이는 대부분 이거라고 보시면됩니당
니켈이 함유되어있고 일단 고름이나 알러지를 유발시킬수있는 질안좋은 제품이졍
무니켈침
: 위에 침에서 니켈이란 성분이 알러지를 유발시키도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외하고 침을 만든것인데
왠만해서 알러지가 별로 없는분들은 이걸끼시면 별탈이 안나지만 그래도 그렇게 좋은 재질은 아니죠!
은침
: 은침이라고 하면 은으로 만든 침인데 약 92.5%의 은이 함유되어야만이 법정순은으로 인정이되어
은침귀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대부분이 여기서부터 알러지가 잘 안나지요!
ex)은침귀걸이와 은귀걸이는 다릅니다.
은침귀걸이는 침'만'은인 경우고
은귀걸이는 침뿐만아니라 귀걸이 전체가 은일때 은귀걸이라고 하는것이죠.
근데 일부사이트나 매장에서는 은'침'귀걸이인지 은귀걸이인지 교묘하게
써놓은데도 많더라구요.
참고로 은침 귀걸이하면 되게 비쌀것같죠? 솔직히 은은 단가가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저 시내에서 은'침'귀걸이 1000원에 산적도 여러번있구요 ㅋㅋㅋ
은'침'이라고 가격 확 올려받는거 개인적으로 좀 안좋게 봅니다 ㅋ
금침
: 말그대로 침이 금인것입니다 ㅋ 물론 금침귀걸이랑 금귀걸이랑은 위에서 말했듯이 다릅니당
일단 여기서부터 침만 금이라고해도 가격이 확 올라갑니다.
사람들 거의 여기서 알러지가 없지만 그래도 가끔 금에도 알러지가 생기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런분들은 어떡해야하냐구요? 자 다음을 계속 읽읍디댱
서지컬스틸(surgical steel)
: 이건 보통 귀걸이에 사용은 하지않고 피어싱에 사용하는 재질입니다.
귀걸이와 피어싱의 차이는 밑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ㅋ
서지컬스틸이라면 의료용 칼같은거 아시죠?
막 의학드라마같은거보면 외과수술할때 쓰는 칼있잖아요 ㅋㅋㅋ
그거랑 같은 재질입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서 대부분 피어싱은 이재질을 사용하죠~
가끔씩보면 금에는 알러지가 나도 이 서지컬스틸에는 알러지가 안나는분들도 꽤 계셔서
귀걸이대신 피어싱을 하고 다니시는 분들을 종종 볼수있습니다 ㅋㅋㅋ
티타늄 침
: 귀걸이와 피어싱 둘다에 쓰이는 재질입니다.
일단 서지컬스틸보다 좋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좀 더 나가는 그런게 있죠 ㅋ
티타늄은 서지컬스틸보다는 비싸고 금보다는 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
실리콘침
: 투명귀걸이 같은것 보면 침도 투명이죠?
바로 그것입니다 침이 투명하게되있죠 ㅋ
일반적으로 금속에 대한 알러지가 있으신분들은 많이 사용합니다.
단가는 비싸지 않습니다.
귀찌
귀를 뚫지않으시고
귀찌를 하시는 이유는 여러가지가있습니다.
저처럼 옛날에 귀뚜르면복다라난다난 미신을 믿었다던지...ㅡ;;
아플것같아서...무서워서...
아니면 학교에서 걸리기때문에
켈로이드체질이라서 알러지가 심해서
집에서 허락을 안해주기때문에
흉터가 남을까봐 등등...
근데 제 주위사람들은 대부분 무서워서 안뚫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한때 귀찌를 해봐서 아는데 일단 보시죠!
Q1.귀찌는 무슨 종류가 있나요?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스프링형 귀찌,
둘째, 나사형 귀찌,
셋째,클립형 귀찌
넷째, 자석 귀찌
스프링형귀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출처:둘다 애즈마마
위에 귀걸이 침부분이 동그랗죠?
저기를 누르면 쑥들어가는데 그 사이로
귓볼을 쑤셔넣어서 끼시면 됩니다.
일반 귀걸이가게에서 귀찌로 변경해주세요~ 하면 이렇게 해주죠
근데.. 보통 티가 안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저같이 귀찌를 해본사람이나 악세사리쪽에 종사한 사람들은
대충보면 이건 눈치깝니다.
물론 이것도 이쁘지만 약간 어색함?을 형성할수도있죠
게다가 언제 쑥 빠질수도있고(본인이 그런적이 있음ㅡ;)
오래끼면 그 부위가 멍들고 피도 나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진않습니다.
제가 귓볼이 넓기도하지만요
둘째 나사형귀찌
저 뒤를 자세히 보시면 동그란것을 돌돌돌 돌려서
컴퍼스 아시죠? 그거 조이는 거랑 비슷합니다.
착용하는겁니다.
근데 이건도 빠질수있고 솔직히 좀 아픕니다.
하지만 잘 하면 티가 잘 안납니다.
셋째 클립형귀찌
이것은 어렷을적에 한번씩 해보신 분들도 계실텐데
저기를 벌려서 사이에 귓볼을 넣어주면 저게 탁 닿히면서
귀를 잡아주는 형식입니다.
얘도 밑으로만 안보인다면 전혀 티가나지않아서 이쁩니다.
이것도 안아프진않습니다.
모든 귀찌의 단점은 언제 빠질지모른다는거죠
넷째 자석형 귀찌
귀걸이뒤에 자석이가 붙어서
귀에 대고 귓볼뒤에서 자석을 붙히면
자기장에 의해서 딱 붙으려는 성질때문에 붙는 자석귀찌입니다.
아직 자기장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자석귀찌를 하면 그 부위가 검게 변한다는 분도 계시나
포스트귀걸이를 쉽게 바꿀수있고
거의 티가 나지않으며
자력이 세면 거의 빠지지않고 가볍다는 이유로 매우 인기있는귀걸이입니다.
가끔 인터넷 악세사리샵에서는 귀걸이나 피어싱을 일정금액 추가하면
자석귀찌로 바꿔주기도합니다.
아 그리고 귓바퀴에하는 귓바퀴귀찌가 있는데
대충
![]() |
![]() |
일케생겼음
너무 힘들어서 설명은 생략 ㅜㅜㅜㅜㅜ
허헣렇렇렇렇ㄹ 나 이거 3시간 가까이 걸쳐서 쓴거임
귀걸이나 피어싱등 이런것에 잡다한정보는 많은데
합쳐놓은 지식사전은 없더라규요
그래서 제가 만들어봤음 ㅋ
아무튼 질문있으면 해주시구요!
너무힘들어요...아 이거 찾는ㄷ거 헉ㄱㅎㄱ헣거
사진 출처(문제되면말씀해주세요!)
리치봉 폭스타일 애즈마마 아림
도매야 테이커 핑크로켓 블루모아 엑스코어
앤드 구글 앤 네이버
언니들 빠이~
출처 - 나(다른 출처일 경우 수정해주세요!)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방금도 귓바퀴 뚫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