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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재개발 이대로는 안 된다, 1단계사업부터 몸살...2단계 순항??? 뉴스25시 2009-07-23 01:29 |
성남시민들의 염원인 제1단계 재개발사업이 단대구역과 중3구역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작용의 바람도 곳곳에서 흙먼지와 함께 만만치 않게 불어오고 있어 시와 주공의 역할에 따라 부작용의흙먼지 바람이 맑은 공기로 투명성 있게 바뀌게 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더욱 짙은 안개로 가려진 원망의 먼지로 바뀔 것인지 성남시는 개발로 인해 점차 어려움을 겪고 있다, 먼저 지난 공원로 주민들과 상가주민들이 시를 상대로 항의표시로 상복차림에 장송곡 과 함께 상여까지 동반하는 집회를 해를 넘기면서 지속했으며, 재 결집 구성을 마련하여 권리를 주장하고 나설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금광1동 주민들이 행정을 질타하며 성남시청을 상대로 강도 높은 집회를 하는 과정에서 일부시민이 사법처리 되자 더욱 화를 불러 일으켰다며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기도 하며. 그리고 현재 재개발이 한창진행 중인 중3구역 내 중동(가)지구 주민들이 주택공사의 하청개발업체가 주민들의 아무런 동의 없이 굴삭기작업의 부작용을 호소(소음으로 인한 벽 균열, 분진 등)하며 긴급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주택공사와 시를 상대로 주거권을 주장하며 반기를 들고 나오고 있어 폭풍전야의 대기권에 머물고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성남시재개발행정이 주민을 봉으로 알고 오로지 주택공사의 입장과 개발업자 입장에서만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에 부작용이 더욱 커지고 있는 현실에 시는 주민들의 작은 민원의 의견도 반영하여 투명성으로 주민들과 불씨의 바람을 막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유석 의원은 지난 성남시의회 제163회 본회의 시정 질의에서 밝힌 내용 가운데 “일반 성남시민들은 재개발을 잘 알지 못하는 허점을 성남시는 재개발구역에 주민대표회의 구성, 운영규정작성, 관리처분 등 행정절차와 과정을 주택공사에서 하는 대로 그냥 두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을 강조하면서 피땀과 피눈물로 일궈 논 주민들의 재산을 대한주택공사와 건설개발업자 배불리는 재개발정책 용납 하지 말 것”을 덧붙여 강력히 주장했었다,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던 김 의원은 “성남시가 주민을 도와주지 않는다면 재개발지역의 주민들이 말하는 것처럼 ‛성남시는 주택공사에게 시민의 재산을 팔아먹는 앞잡이라는 지탄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고 주의권고도 서슴없이 했었다, 이에 따라 대한주택공사는 재개발지역마다 주민들 사이에서 갈등조장, 주민을 속이고 동의서만 징수, 하여 개발업자에 넘기고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과정 속에 차익을 생각하여 주먹구구식으로 은근슬쩍 넘어가려 하다 보니 주민들의 피해는 커질 수밖에 없는 연속되는 부작용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음을 알려, 하청에 하청으로 이어져 집값은 자동적으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껑충 뛸 수밖에 없어 서민들 내 집 마련 꿈은 점점 멀어지는 고질적인 공사가 오늘도 성남에서 지속 되고 있다, 만약 성남시 재개발행정이 주민을 무시한 채 강행행정으로 진행된다면 용산사태의 비극이 재연될 가능성에 이대엽 시장은 관심을 두고 시민과의 소통을 간곡히 요청하기도 했었다, 특히, 고향으로 살아가는 권리자와 세입자들을 쫓겨내는 재개발보다 끌어 앉는 재개발을 통해 가장기본적인 권리를 존중한다면 파란빛을 향한 재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점은 공사에 필요한 고급 자제를 지향하여 원가를 절감하고. 시와 중앙정부가 건축자제지원에 적극 나서 단가를 낮추어 용적률을 높여 작은 규모의 보금자리주택에 무상저리임대(임대료)의 행정을 과감하게 편다면 손익과 함께 으뜸도시로 탈바꿈도 하게 될 것으로 이곳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성남시의 재개발의기온이 점차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상승기류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주택공사는 법 개정에 따른 개발이득금을 주거이전(도촌동.153가구)비를 돌려 달라며 22일 법원에 청구소송을 하여 판결에 따라 중3구역. 단대구역 571가구 주민들이 줄을 이을 것으로 민주노동당은 내다보고 있어 달인의 행정이 필요한 시점에 봉착했다는 소문도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다. 주민을 위한 재개발사업이 한계점에 다다르자 정부는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를 오는 10월 통합운영 잠정에 따라 실효성이 과연 주민들에게 얼마나 크게 작용 될 것인지 개발관계자 들과 함께 기대에 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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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제가 그쪽에 살지는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서민들을 위한 재개발이 우선시 돼야지, 건설회사 배불리기는 절대로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