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 에탄올 아민 자체가 실린지에 잘 안빨려올라와요 1ul를 실린지로 잡는다고 할 때 1ul를 맞출려고 조절 하다 보면 어느새 실린지 니들부분에 다 붙어서인지 엉망이 되버리는데요.. 그래서 페놀처럼 용매에 희석해서 써야하나 싶어서..메탄올(2)에 에탄올 아민(1)을 섞어보고 에탄올 아민의 탈착액인 메탄올(4):dw(1)에도 섞어봤는데 완벽히 녹는다는 느낌보다 밑에 살짝 가라앉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위에 방식처럼 했을 때 농도는 어찌 잡아야 하나요?
답 : 모노, 디, 트리 에탄올아민 중에 어느것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모노, 디 는 점성이 별 걱정안해도 되지만 트리인 경우엔 점성이 꽤 심각하지요. 물에는 잘 녹았던것 캍고 다만 점서잉 있으니까 떨어뜨리면 녹는 모습이 바닥에 가라 앉는 것 같이 보이지요.살짝 흔들어주면 문제가 전혀 없을 거구요.
문 : 메뉴얼에 시료의 전처리 부분을 보면 "각 바이알에 2.0ml의 탈착액을 넣고 마개를 한다. 만약 시료채취 후 염산이 첨가되지 않았다면 추출액에 0.12N HCL 2ml를 넣고 탈착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럼 스탠다드 잡을 때도 2ml에 해야되나요? 그리고 샘플분석 할 때 2ml의 탈착액을 넣고 거기에 0.12N HCL 2ml를 넣으란 말인가요?
답 : 저는 IC로 해왔으니까 말씀하시는 메소드는 사용하지 않지만 몇가지 말한다면
스탠다드는 일정부피에 들어 있는 물질의 일정양으로 표현하잖아요. 부피를 얼마로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지요. 답은 2ml 부피로 표준물질의 농도를 제조하는게 쉬우면 그렇게 하는게 100점일거구요. 만약 2ml 부피로 표준물질의 농도를 제조하려니까 주입해야하는 양이 적어 오차가 생기겠다하면 부피를 늘리고 당연 주입량도 같이 늘려서( 20ml 부피에 주입량도 10배더 넣어서) 만든후에 2ml 덜어내서 사용하면 직접 만드는 것과 똑같겠지요.
샘플분석 할 때 2ml의 탈착액을 넣고 거기에 0.12N HCL 2ml를 넣으란 말인가요 는 제가 지금 서울 출장와 있어서 메소드를 보지를 못하네요. 내려가서 보고 말해드려야 할것 같네요. 내일 오후에 내려가니까 다음주 월요일에나 제가 출근해서 메소드 보겠네요.
그럼 수고하시고 담에 봐요
첫댓글 메소드 보니 복잡하네요 예비실험 꼭 해보고 해야될것 같네요. 탈착시키고 난후 일정양 덜어서 다시 알칼리용액 넣어 중성화 시킨 최종 액량이 1ml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