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재래 시장 구경 :)요리쌤 올리비아의 강추로 들른 숙이다-유명 쇼핑몰 마다 숙-이란 이름으로 이런 재래시장 분위기를 내 놨는데..이곳과는 가격이 아예 심하게 다르더라는,,올리비아가 선물로 강추했던 숄 구입하고-완전 뿌듯했다는 ㅎㅎ좀 더 미리 알았으면,친구들 선물 면세서 안사고 여기 숄로 했을텐데...아쉽!질 대비 가격이 참 착한 바람직한 파시미나 :)골드 숙 근처에 있는 향신료 전문 시장인 스파이스 숙 :)완전 맘에 드는 드라이 허브가 많았는데,국내 반입도 글쿠,호주로의 반입은 절대 안될꺼라는 오빠 말에..아쉬움을 안고 돌아서기~두바이의 유명한 금 시장인, 골드 숙 :)머...우리나라 종로 귀금속 거리나 비슷은 한데..여긴 죄 노오란- 22k가 주류라는 차이가..골드숙의 상징인 금 조끼 앞에서 한장-!진정,, 아랍의 부유층 여자들은,그런 까-만 옷 속에 이런 금 조끼를 입고 다닐까? ㅋㄷㅋㄷ골드 숙-두바이가 금값이 싸다해서,뭔가 하나는 사오고팠는데..다른이들 선물은 글쿠,아버님 반지만 구입! :)새벽부터 엄마한테 전화해서 한국 금값과 비교하고 ㅋㄷㅋㄷ약, 1돈당 4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 :)아버님 반지 구입 성공!!넘 덥길래...눈에 보이는 베스킨에 들러 블라스트 한잔!여긴 블라스트에도 견과류가 잔뜩!!견과류 사랑하는 딱 내 취향-☆골드 숙에서 다시 돌아 오는 수상 택시 :)수상택시는 한화로 약 300원 정도? ㅋㄷ근데, 우린 두바이돈이 없어서...걍 1불씩 냈는데..3배가까이 많은 돈을 냈음에도 완전 싫어하더라는 ㅋㄷㅋㄷ수상 버스는 에어컨도 나오고 훨 좋다는데..버스 카드로만 사용 가능하다 해서,걍 서민들이 이용하는 수상 택시 타기!덥긴 했지만... 은근 잼있다 ㅋㄷ이븐 바투타 쇼핑몰-사막 사파리때 만난 호주 부부와 운전기사가 추천한 쇼핑몰-이븐 바투타라는 이슬람의 여행가를 테마로 해서,그가 여행한 나라들별로 특징을 잡아 꾸며 놓은 쇼핑몰인데..머...그냥 놀이 동산 온 느낌 이랄까?쇼핑을 위한 쇼핑몰로는 정말 최악인데..이렇게 구경 삼아 관광객이 오기엔 괜찮다는 :)쇼핑몰은 쇼핑을 해야 하는 곳이라는 사고를 가진 우리는,쇼핑몰 답지 않은 놀이동산이라..사진만 찍고, 샵들 구경은 패쓰 !! ㅋㄷ쇼핑 천국 두바이 답게,어른들과 지인들 선물을 챙겨야 하는 신행 답게,매일 쇼핑몰을 들러 쇼핑하고는,쇼핑팩 채로 호텔방에 내팽개쳐 놨다가..낼 아침 일찍 몰디브로 떠나야 해서,밥 알 샴스로의 저녁 일정 전 짐 정리 하기 !!지방시의 판도라백,마크의 미니 스탐백,정말 말도 안되게 저렴한가방들이 눈에 밟히지만..ㅜㅜ3개월 사이,내가 직접 산 코치 크로스백,함으로 받은 프라다 백,하마씨가 결혼 선물로 사준 구찌 백까지..또, 가방을 사달라곤 말할 수 없어서..가방을 들고 간절한 눈빛을 날렸으나ㅠㅠ아쉽게도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한다 ㅋㄷ담엔 꼭 12월에 가야지 :)
밥 알 샴스 호텔로 가기 전 시간이 애매하길래..대낮부터 시작되는 우리의 데낄라 타임! ㅋㄷㅋㄷ밥 알 샴스 호텔로 가는 셔틀-말이 셔틀이지,사막 사파리때 탄 차보다 훨 좋은 사막용 지프-오빠랑 대낮부터 마셔댄 데낄라의 영향이기도 하지만, ㅋㄷ완전 기분 심하게 업- 되셔서 ㅋㄷ술이 들어가니, 영어도 훨- 잘한다며? ㅋㄷ스위스 옆에 있다는 듣.보.잡 나라에서 온 커플과,쉼없이 수다떨며 밥 알 샴스 호텔로 고고씽~!밥 알 샴스 호텔- 정말...사막에서의 호사스러움이 이런것이구나를 경험 !사막 사파리와는 또 다른 초호화 럭셔리를 경험한 밥 알 샴스 호텔 :)바다 보다 난 사막을 더 좋아한다는-사막....말로 표현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고,밥 알 샴스호텔은 그런 사막속에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밥 알 샴스 호텔- BarDesert Restaurant을 갈까 하다,엊그제 이미 사막 사파리를 통해 다 해본것들을..호텔에서 한다는 차이만 있을것 같아,걍 분위기 좋다는 Roof Bar로-ㅋㄷ맛난 핏자와 맥주-평소보다 좀 과하게 마신 탓도 있지만..정말이지 이건 "분위기"에 취했다는 :)사방으로 사막이 보이는데..그 사막 안에 호화스런 호텔안에..바로 옆엔 수영장-정말...사막에서의 호사스러움이 이런것이구나를 경험 !사막 사파리와는 또 다른 초호화 럭셔리를 경험한 밥 알 샴스 호텔 :)마지막 두바이 밤을 더더더 아름답게 만들어 줬다는-담엔, 우리 여기서 꼭 1박 하도록 해요 ㅎㅎ밥 알 샴스 사막 호텔에서,우리 호텔로 돌아갈 셔틀을 기다리는 중-두바이 공항에서 통화할때,도련님께서 꼭꼭 강추했던 밥 알 샴스-도련님은 택시비가 버거워 못 가셨는데..신행인 만큼 꼭 갔다 오라 하셨는데~아무런 여행 준비가 없었던 우린,걍 호텔 리셉션에서 모든 일정을 상의했는데 ㅋㄷ그러다 알게된 정보!밥 알 샴스랑 울 호텔이랑 같은 기업이라 셔틀이 운행되더라는-ㅋㅋ이것만으로도 참 좋다- 였는데..셔틀이라고 하는것이,우리가 생각한 셔틀이 아니더라 ㅋㄷ갈때는 사막호텔로의 이동 답게,랜드로버 짚차를 타고 가고,올땐 분위기 있게 둘만을 위한 리무진 서비스 :)또 한번 제대로 감동받은 호텔 서비스 :)4박 5일동안 묵었던 쥬메이라 비치 호텔 앞-밥 알 샴스 호텔서 돌아오던 리무진에서 내려,호텔앞에서 한장!분명, 이렇게 사진은 있는데..난 여기서 찍은 기억이 전-혀 기억에 없다는-_-;;;버즈알 아랍이 생기기 전까지,명실상부 두바이 최고급 호텔이었다는 명성 답게,오빠가 걱정했던 오래된 룸의 컨디션도사진 보단 훨- 괜찮았고,정말 직원들 서비스 만족도는 최고!몰디브 w 리조트보다 더더더 낫더라는 :)마지막 밥 알 샵스 호텔 라이드 서비스에 더더더 감동을 먹어,만약 다시 두바이를 찾게 되더라도,우린 늘 여기 이 호텔일 거라며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