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특별산행(백령도)

[산쟁이]

1박2일(8월19~20일)
토요일 01시 광주 비엔날레 주차장에서 출발,
총원39명.
인천 월미도 식당에서 이른아침식사후

연안부두 여객선 터미널에서 승선표를
접수받아 출발한다

개찰구를 나와 단체사진을 찍고 승선한다.

출항!5분전.
닷줄걷어! 닷줄걷어!
08시30분 출항! 출항!

모두들 즐거운 표정이다.줄곧 산만 오르내리다가 모처럼 심장과무릎,종아리가 편안한 주말
섬산행을 떠나니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밝은표정 ㅎㅎㅎㅎ.
기분이 업되고,난 잠 못자서 헤롱거리고~~~ㅎ

아침 햇살이 따갑다.
하지만
즐거움 앞에선 뜨거운태양과땀방울 정도는
애교로 느껴진다.

백령도에 도착후 등대펜션사장님이 마중을 나온다.
미니버스 두대에 나누어 타고
점심식사를 하러 간다.
줄곧 앉아서 소화를 시켰구나ㅎㅎ
식사를 하고 본격적인 섬투어에 나선다.
물론
섬 인증지(서해 최북단 백령도비)를
빼서는 않된다.

모래사장에
전에 비행기가 내리고 떳다는
사곶해변

두무진 해안절벽과 유람선 투어등등으로
잠못자고 투어따라 움직이니라
파김치 일보직전이다.

저녁식사는 회정식과매운탕,푸르른하늘처럼님(줄여서~>푸하님)께서 가져오신 홍어무침,그리고 대망의 약간이 넘는
대량의 주류로 뒷풀이를 하고 숙소로
향한다.
가는길에 석양을 보고 토요일 일정을 마무리한다.

酒님을 사모하시는분들 께서는
이밤이 아쉽겠지요.

***覆棋복기 해본다
임원진이 백령도를 경험하신분이 없어서
아쉬운점이 있다.
다녀와서 백령도 등대펜션관계자와 여러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경험이 쌓여서 다음번에 기회가 오면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갈수 있겠다.

[방울이집]

우산들고, 점핑 ㅎㅎㅎ
회장님 아이디어십니까?

부럽습니다.
가고싶습니다.

담엔.

[산쟁이]

또 기회가 오겠지요.
덥습니다.

[블랙야크]

늘푸하님 홍어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돌아오는 배 안에서 아이스크림도 감사 합니다!

[산쟁이]

아~~>
아이스크림도 있었넹

아이스케끼 감사하시고요 ㅎ

[꼬마인형]

가고 싶었던 백령도 1박2일
회장님 멋쟁이~~~~
많이 웃고 힐링하면서 즐거운여행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간의하루]

백렁도의 멋진비경 꼭보고싶었는데
덕분에 즐거운 백령도 섬산행 회장님 집행부
회원분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아그리고 또한가지 선물 받아왔내요
뼈마디 쑤시고 오한 발열 목이 아파 목소리 안나오고 저희집 5명이 한달동안 돌아가면서 걸렸어도 피했는데 처음 코로나 받아왔내요 지금사투중~
모두 수고들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