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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설치 방법(사진/동영상) 스크랩 사용법 켐핑 야영 낚시(낙시)용 초간단 야외 온수보일러 종합정리.
빨간내복피터팬 추천 0 조회 7,586 09.04.17 17: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기본 원리.

뜨거운물을 단순하게 모터를 이용하여 순환시키는것이다.

모터와 호수 이상의 무엇이든 장비가 추가되고 복잡해질수록 득보다 실이 많을수있다,

영하의 날씨에서 사용할려면 실리콘 호스는 별도로 신속히 설치 분리가 가능한 것이 좋을수도 있다(호스내 동결 해동시)

가정용 보일러의 최고 가열 온도는 85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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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핑 야영 낚시(낙시)용 초간단 야외 온수보일러 종합정리.

쉽게 아래 사진부터 설명함니다.

모터와 실리콘 호스만 사면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업그레이드 할수 있으나 거의 필요치 않습니다.

운용하는데 전혀 문제없고 오히려 부속이 더해질수록 어렵고  복잡하여집니다.

 

 아래 사진 좌로부터.....

호스 4*8미리 실리콘호스 24미터 미터당 900원 구입처 인터넷 검색.

볼 펌프...천냥하우스 1000원 호스내 물제거

휴지는 물통...코펠 또는 주전자종류든 물끓이고 사용하기 편한것

담배값위의 814a 모터...수입원cms...007아웃도어 13000원

렌턴용 밧데리6v....슈퍼 아무곳이나...

 

사용방법....

호스를 한뼘간격으로 지그자그로 깔고 은박돗자리나 그외의 깔판에 깔고  박스테입으로 요소요소에 붙인다.

물을 끓일때 바닥에서 약간의 기포가 생길정도로 덥힌다.(펄펄 끓이는것이 아님)

호스를 모터에 끼워연결 한다

모터의 선을 콘넥타부분을 과감히 짤르고 적색의 선을  + 에 연결 나머지선은 - 연결...(의심이 난다면 프리스틱 빨래찝게종류로 찝어주면 좋고...)

 이것이 사용방법의 전부입니다. 난이도 0 입니다.

 

사용후 볼펌프로 간단히 호스내 물제거...실리콘선을  돌돌말아 모터 밧데리 앞력솥안에 쏙...수납 완료.

비상시 호스선을 압력솥에 꼽음....뜨거우므로 바닥 두껍게 깔것.

 

 

 

 

 

낙시나 텐트에서 켐핑시 사용하는 온수 보일러에 관하여 최종적으로 글 한번 올려봅니다.

어지러워도 여러가지 경우를 생각하여 생각나는데로 두서없이 적었기에 알아서들 차분히 읽으세요^^]

 

이해를 돕기위해서 어렵게 생각하시는 부품부터 .

모터/밧데리/호스

모터를 돌리기위해선 전원이 필요하죠=랜턴밧데리 6V //전원 연결방법 ----그냥 연결만하면됩니다.

난방온돌을 돌릴려면 호스가 필요하죠/// 호스 1미터 이하로 짤르고 꼽기만하면 됩니다.

더이상 필요한부품은 눈꼽만치도 없습니다.

 

작업 난이도 0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러가지 복잡한 방법이 있지만 실용과 비용등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앞으로 상당기간 이보다 좋은 시스템은 절대 안나오리라 결론을 내립니다.

추가로 814 모터고장 수리방법은 아래에 올립니다.

 

그럼 커피자판기용 모터13000원짜리 하나 사시고 //실리콘호스 25미터 900원*25미터= 22500원 사시면됩니다.

사각 랜턴 밧데리는 구멍가게에서 구입하면 되고여.....

 

배관은 은박돗자리에 박스테이프로 한뼘간격으로 ㄹ 지그자그로 붙이면됩니다.

 

배관요는 벨크로(직찍이)로 구상하고 있는 방법이 있으나 아직 필요치않아 만들지 않았습니다만 올겨울에는 간단하게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밸크로는 실 부자재상에 가면 5천원이면 아주 넉넉하게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인제부터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가........그냥 아랫글 안읽어도 되나 읽어봐도 특이한것 없습니다.어지럽게 보면 다 필요한것 같으나 다 필요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여러 켐퍼들이 각자의 취향대로 자작하여 보일러를 만들었기에 방식도 천차 만별 이라 그동안 가끔 여기 저기 기웃거리면서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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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는 증기식과 모터을 이용한 방식이 있습니다.

 

먼저 모든 보일러는 열원을 취침시간인 8시간 이상 가동조건으로 제일 문제시 되는것임니다.

잠자다 일어나지 않을려면 8시간 가동되는 가스나 석유곤로가 있는것이 바람직함니다만 여기에는 또다른 비용과 시간이 소요 되기에 제외합니다.

필요하신분은 본 블러그에서 보일러 검색바람니다

 

요즘 가스를 많이 사용하여 ....

부탄가스....일반적으로 야외에서 사용하는 가스입니다. 공기보다 가볍기에 가스가 위로 올라갑니다.  야외에서 사용하면 폭팔시 엘피지보다 치명적이진 않습니다.

장비비용이 최저 만원부터~~~적게 들어갑니다.

버너위에 올려놓은 파편에의한 부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날라오는 돌맹이도 신체의 어디에 맞는가에 따라 위험도가 틀린것과 같습니다. 영하에서 무조건 사용못함니다.

 

엘피지==가스가 무거워 아래로 내려옵니다. 압력이 세고 폭팔력이 강하기에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캔타입의 야외용가스가 없습니다. 국내에서 허가가 안나고 까다롭습니다.

용기가 뚜껍습니다. 혹한기에도 사용가능합니다.

장비를 구성할려면 최저 1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약간의 지식이 필요하고 특성상 주위사람에게 위협을 줌니다. 일반인의 스트레스를 낮추기위해  슬쩍 감추어서 사용합니다.^^ 

 

 

증기식은

 

 간단한 압력솥과 호스로 연결된 단순한 방식과 자동차 체크벨브를 이용한 방식이 있습니다.

단순 증기식은   집에서 하나씩 있음직한 좀 구형의 가스렌지에 올려서 사용하는 압력솥임니다.

체크밸브식은 조금의 난이도가 있어서 권하지 않습니다.

 

. 필요한 자재는 버너 압력솥 호스 가 전부입니다.
증기식에 부탄가스 사용 실제 경험기 입니다.

부탄은 대기온도 7도이상에서 사용하시고 영하의 날씨에서는 부탄가스의 특성상 무조건 작동이 안된다는 것을 반드시 꼭 유념하세요.

박스에넣은것은 영상의 저온에서 가스의보온을 위한것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압력솥의 안전도에 관하여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대 이물질이 없는 물이라면 안전합니다.

만약 물이 떨어져 태워도 필요한 부품은 AS받거나 직접구입하여 드라이버정도로 수선 가능합니다.

부품이 2~3천원정도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뚜껑열고 찰랑일때까지 5,5리터(7~8인용 같습니다)에 거의 5리터정도의 만땅으로 가열하였습니다.//

대략 11시경 물끓이기 시작하고 차안에서 아이들과 tv보면서 놀다가 //

2시경 부탄을 새로갈고 물보충후 취침에 들어갑니다.///

6시경 눈을뜨니 불이 꺼져 있었습니다.//

6시 30분에 새로 부탄을 갈고 10시까지 가동하였으니 부탄한통으로 3시간 30분 정도 가동하였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추정하면 2시에 5리터정도의 물로 3시간 가동후 부탄한통이 날라갔을것이고, 두번째통으론 물보충없이3시간30분이 넘게 가동되고 남은물이 사진과같이 남았습니다. 1리터정도로 추정됩니다.

야외에서 부탄가스로 하였기에 중간에 온도 저하로 불꺼지면 자연스럽게 한번정도 잠이깸니다.이때한번 갈아주면 7시간정도 충분히 잘것같습니다. 야외에서 7시간이면 잠꾸러기 아닌가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깡통 부탄가스 두배의 용량의 알프스 가스가 있습니다. 7시간 정도는 사용할것 같습니다. 이경우 버너가 수직으로 사용하는 버너가 필요합니다.

 

중요한것은 압력솥 실리콘호스에  모터 13000원짜리 하나 추가하면 온수 보일러로 바뀜니다. 여러번 강조하지만 유치원을 안간 어린이도 만들어벌릴 만큼 쉽습니당.^^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차안에보면 호랑이 가죽덥고 바닥은 스펀지 매트가 두장이 있습니다. 한겹으로는 제가 누웠는데 불고기 정도는 안되도 버틸만하였는데 좀 괴로웠습니다. 새벽에 딸년을 한겹으로 보내고 두겹에 내가 잤는데 더워도 그런대로 약간의 땀만 흘리고 잤습니다. 여기에서 호스의 열차단이 문제가 됩니다. 이불을 두개씩 깔판을 할수는 없잖아??

바닥의 깔판은 발포메트위에 스펀지 매트를 (예전 군대에서 사용하던 매트보다 얇고 밀도가 적음)깔면 바닥에 강변 자갈밭에 호박돌이 있어도 집에서 자는것 처럼 아주 안락하게 잘수 있으므로 최고의 잠자리를 제공하고 가격도 저렴하게 (만여원)수십년 사용가능합니다만 아쉽게도 요즘은 아티론 으로 변하는 추세여서 구하기가 힘이 듭니다.

항상 스펀지매트위에서 길이들어있다보니 발포메트 위에서 자보니 불편하였습니다.

아티론은 200*120샌티가 11000원 합니다. 어느 이불가계를 가든 항상 재고는 있습니다. 이것은 아직 방바닥에 깔려 있습니다만 보일러에 적용해보진 않았습니다. 평상시에는 두명이 잘수있고 옆으로 깔면 4인가족이 편안하게 잘수있는 크기입니다.

발포메트도 1400* 2000사이즈가 한장에 만원정도 로 인테넷상에서 구하였습니다.

차에 수납할때는 승용일때 트렁크에 깔고 위에 짐을 싫었고 suv차량에서는 좌석에 깔거나 발판에 말아서 놀으면 아이들이 좋아 합니다.졸리면 알아서 푹신하게 잠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름용 침낭에 담요두겹으로 밤을 지낼려다 침낭을 전부 베게로 써버렸습니다..^^

차에서 잘때 밀폐된 공간으로 환기가 우려되는점이 많으나 제 나름대로 운전석의 창문이 보통 70센티정도 되니까 1샌티정도 열고 잡니다. 이경우 70센티를 10센티씩 잘른다고 생각하면 환기창의 크기는 10*7정도의 환기구가 됩니다만 실제로 누워서 보면 2센티정도 벌어져 있습니다. 이경우 10*14정도의 호흡하기에 무리없는 큰창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행다니다 준비없이 하룻밤 자고싶을때는 (4월~10월) 담요나 침낭을 덥고 잠니다. 자다가 추우면 리모콘을 눌르면 더운공기를 10분정도 시동후 자동으로 꺼지기에 이방법을 사용합니다. 간단모드에 최고의 기동성을 확보하기에 즐겁습니다.

최근에는 켐핑시 장비가 조금 늘어나 고민입니다만 켐핑의 짐을 등산모드로 갈려고 노력합니다.

레저장비란 취미이기에 여러가지 장비와 명품악세사리를 구입할려는 유혹도 있지만 몇가지 조금 사다보니 실용적인 면으로 ... 꼭 필요한것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5미터 호스인대 차안에 은박돗자리깔고 대충대충 한뼘간격(20센티)으로 되는대로 깔았습니다. 조수들이 테이프끊어주기 바쁘게 ...한 5분도 안걸리게 셋팅이 완료 된듯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헐~~~~이왕에 몄번 더해서 호피무니 만들어야겠당...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폴리우레탄계열이 110도의 열을 못버티는것을 예상못했습니다. 차청소용 스펀지가 못버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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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작년에 보일러가동의 조건을 집에서 테스트한 자료입니다.

실험한 테스트와 차안에서 실험한 테스트는 거의 근처에 근접하네요.

다만 혹한기 맨땅에서 테스트 조건은 아직 안하였습니다.

중요한것은 부탄가스는 영하의 온도에서는 무조건 작동불능을 작년에 직접 베란다에서 경험하였습니다.

또 영상7도정도의 날씨에서 화력저하로 따뜻한물을 부으니 화력이 되살아나서 이후에 솥의 바닥의 복사열로 계속 가동시킨적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같이 박스에 넣어서 복사와 대류열로 사용하여도 됩니다만 책임 못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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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버너는  시간당 100그램으로 계산하여 1키로이상의 용량으로 사용하여야 됨.



 

 시간당 물 소모량 0.73리터

 가스소요 3시간정도

 호스를 물통에 꼽았을때 회수량

 집에서 간단 테스트후 소용량 계산조건

2차테스트

5.5리터 패트병으로 용량계산 몸체 넘칠때까지

가스소요량 슈퍼표부탄렌지용 총무게 320그람중 가스220그람

증기 회수및 증발량

2시간 10분가동 조건은 테스트중이므로 안정되지 않음

 

시간당 730그렘 증기로변환

시간당 70그렘소모

시간당 710그렘 회수 22그렘 증발

 

 

 

 

 

 

 

 

 

 

 

 

 

 

 

 

2차테스트 결과.

실리콘호스 25미터 / 등산용 부탄버너 화구적은것

압력솥 5.5리터: 시간당 730그람이 수증기로 변환되어 8시간 가동하면 5.8리터가 소요되므로 약간 용량이 적다.

부탄가스: 슈퍼700원짜리 시간당 70그람소요*3시간은 210그람으로 최대 3시간으로 되나 실내 20도에서 2시간에 화력저하 약간느낌..안정된 공급이 될것인가는 3차 본격테스트에서 할것.

실리콘 호수의 온도: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가 알고있는것과는 전혀달리 수증기의 온도 조절이 아무 의미가 없다.

1.이유는 수증기는 100도 이하가 되면 액화되어 관을 막아버리기에 호수끝부분부터 액화가 진행되어 증기의 순환을 막아 버린다.

1.최소 공기중에 노출된 이불퇴수관에서 1미터 이상 물방울이 보이면 안된다.

1.물방울이 누적된부분은 온도가 급격하게 하락한다

1.사용방법은 최초가열시 수증기를 충분하게 순환시켜 이불내의 열교환을 어느정도 완료한다음 가스절약 조절을한다.(이유는 관주변이 냉각되어있으면 물로 변환되어 순환이 정체되어 가스불을 올리고 내리고를 밤새 하는수가 있다)

1.수증기를회수하거나 패트병종류에 물을 약간담아 지속적으로 공기 방울이 올라오는지 확  인할것

1.수증기가 통과하는 소리는 감수할 것.

1.확실치는 않지만 흔한돗자리 폴리에틸렌계열발포단열제는 열에약하여 녹는다. 일반적으로 비닐계통의 유연성이있는물질은 60도이상이면 화학변형을 일으킨다.

1.확실치는 않지만 가스의 화력조절은 가스를 절약한다는 의미 외엔 온도조절효과는 없다.

가스의 소모량은 미미하므로  맘을 졸이는 편보다 5%정도 더 낭비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본다.

가장 중요한 온도조절부분에서는:::

호스내부의 증기의 온도는 100도 이상으로 본다.

100도의 온도를 피부에 닿을 때까지단열의 개념으로 가야된다.

실리콘호스 4*8로는 2미리의 관두께와 이불의 공기층 이불과 침낭의 단열손실등으로 볼 때

이 차단시킨 열이 단열층에서 옆으로 퍼지게 하여 쾌적하게 잠을 잘 수 있다./단열은 현장의 조건에 맞게 5미리 단위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가정집 방에서 온돌이 40도조건 에서

수건4겹정도의 두께에서는 68도가량

이불만으로 눌렀을 경우 두께가 7미리정도에서는 48도가량 되었다.

이정도이면 침낭내부에 잠을잘 때 40도정도 이상 될 것 같다.

다만 야외에서의 실제 테스트가 어느 정도일까.

 이상 증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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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모터를 이용하는 강제순환 방식입니다.

5월10일 야간 대기온도 10도 정도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팩케이지 천원에 세봉짜리 까까 나누기...

 

 

여기에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나 제 나름대로 결론을 내리고 최소 비용의 최대 간단한 방식으로 결론을 내었습니다.

 

 

좌충우돌 야밤에 혼자서 놀기.......

 

아빠 추워..발에 채여서 졸린눈을 부비며 팬티바람에 나감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언저 사진상 복잡하게 보이지만 실제 구성된것은 

모터 호스 밧데리가 아주 단순하게 연결된 전부입니다

상단에 호스두가닥이 연결된 새카만것이 814a 모터입니다. 담배값길이에 손가락 세개정도 부피의 아주 작은것입니다.

 

3년전 전자 저울에 사용하던 cm전지를 아까워 종이로 말아서 다시 사용한것이 하룻밤은 작동이 되었으나 이튿날 두어시간 만에 맛이 같습니다.

 

처음에는 cm전지외 비상용으로 12v 밧데리를 사용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팬티바람에 박에 나갈려구 후라쉬를 들고 나가는데 번득 생각나는것 .......응???그러고 보니 이후라쉬가 6v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코펠이나 아무 주전자 나 물 끓일 용기에다가  실리콘 호스만 화기에 닿지않게 150도 이하로 담그시면 됩니다.  호스를 열원에서 멀리하느라 복잡하게 보이지만 실제 세가지 부품입니다. 구성은

밧데리(6v를 권합니다. 12v는 회전이 넘빨르고 소음이 납니다.(돈만원조금넘는 오토바이용 밧데리 구매 예정입니다만.테스트용으로 첨에는 랜턴 사각밧데리6v이면 2박정도는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비상시를 위해 하나더챙겨가면 좋겠지만 2박정도는 확률적으로  사용할 기회는 거의 0 % 일것입니다

모터(규격 814a13000원 )와

실리콘호스 (4*8 미터당 900원 내경 5미리를 권하기도 합니다만 호스내에물이 200씨씨정도로 소량이기에 열교환상월등한 효율은 미미할것으로 보이네요 차라리 모터의 전원을 놉입으로서 모터 회전이 빨리하게 되면 입출수구 온도차가 적게 납니다.)25미터가 전부입니다.

 

그리고 천냥?또는 문방구에서 천원짜리 풍선이나 공에 바람넣는펌프가 사용후 호스내에 물제거에 도움이됩니다).모터의 극성을 바꾸어 역회전 하여도 물제거는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실리콘 (호스 필요에 따른양 4인가족 20~25미터) 900*20미터=18000원이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추가로 13000원의 모터 합계:32000원 구비하면 4계절 편안히 사용할수 있으니까 권장 할만 합니다.

그리고 구하기 쉬운 랜턴밧데리 6V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정도 화력이면 텐트내부온도는 23도이상 유지될듯합니다.  가운데까지 2분정도 잠시 켜보았는데 탁하고 더워집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난방에서 배관호스인데

초창기에는 철물점표 피브이씨 호스를 사용합니다만 (약 5천원 이하) 열변형온도가 60도로 되어있어 절대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살리콘호스는 열변형온도가 200도 가까이 되기에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길이를 늘릴려면 호스를 연결연결하면 됩니다. 내경 4~5미리 이상의 아무 파이프 종류를 (원형의 볼팬껍질이나 그외의) 호스와 호스 사이에 꼽으면 됩니다.

 

설치하는 방법은 위의 준비물을 모두 준비하면 dc전류의 특성상 쇼트방지를 위해 빨간선만 구분할줄알면 됩니다.

아무리 기계치고 손재주가 없어도 호스와 모터를 구입한후 눈으로 보면 연필한자루 깍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종 비상시 방법으로는 여분의비상용 모터를 하나 더 사기가 부담스럽다면 압력솥하나 켐장에 더가져가면 1분이내 개조 (호스만 앞력솥에 꼽음) 가능하므로 절대 얼어죽을일은 없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추울정도는 아니지만 어중간하게 쌀쌀합니다.

 

전기에 대한 비상 대체는 랜턴 밧데리 하나 더 가져 가시거나 최악의 경우 연결선을 준비하여 자동차에 연결하면 되나 모터 마모도가 빠를것으로 추정됩니다.

 

결론적으로 비상용으로 압력솥이 가장 적절할듯 합니다.(이경우 100도의 호스온도를 각오 하시고  열 차단방법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 압력솥은 집에 없으면 친지나 친구에게 빌려달라구....^^

이러면 수십만원짜리 동절기용 오리털 침낭하나값에서 10%정도의 경비로 집에서 덥는이불하나 가져가면 해결됩니다만 사실 본인도 아직 영하 수십도의 혹한기를 경험하진 않았습니다. 좌우간 영상의 5도정도이상의 온도에서 담요두장이면 아이들이 특성상 한번자면 담날까지 단숨에 자므로 자다가 더워서 이불을 걷어차버려 수시로 잠에께어 다시 덥어줌니다. 

이외의 간절기 난방 방법으로는 제가 어린시절 끌어안고 자던 철물점표 유단포라는(스탐프) 빈대모양의 깡통이 있음니다. 하룻저녁 따뜻하게 잠니다만 대체품으론 생수통이아닌 견고한 음료수 패트병도 수건에 싸서 자면비교적 안전합니다.

여름에는 철물점표 저렴한 모기장방충망 (미터에 1000원정도)사서 차문위에 덥고 문을 닫은후 창문을 내리면 시원합니다. 고무줄 한가닥이나 문방구표 자석두어개 사가지고 가면 현장응용이 됩니다.(밀폐)

물을 끓인후 곧장 부으면 패트병이 열변형하여 쪼그라 들지만 공기중에 10여분 방치하면 온도가 하락합니다.

물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질중에 비열?이(온도보존) 가장 낮은 물질입니다.

또하나는 약방에서는 몇천원으로 약간비쌈니다만 분말의 핫팩이 있습니다. 이러한것은 켐핑 전문몰에 가시면 싸게 구입 가능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압력솥은 너무 뜨거워서

 814a 모터에 6v밧데리 4*8 25미터 호스로 구성 개조 하였습니다.

간절기라 그런지 약불에 3~4리터 주전자로 증발되는 물도 거의 발생하지않고 바닥에 끓는소리도 안나개끔 불조절을 하였는데 따뜻하였습니다. 넘 뜨거우면 모터가 빨리 소손된다고 합니다만 적절한 온도에서 사용하면 (어항의 모터가 오랫동안 사용하여도 고장이 잘안나듯 어느정도 내구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모터가 나온지 몇개월이지만 아직 고장낫다는 글을 본적이 없어서 최소 5회에서 무한대 까지 가지않나 봅니다만...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도계를 안가져가서 손가락 온도계를 사용하였습니다. 손가락을 1/2초정도 담그어 뜨거움을 느끼는정도의 온도 입니다.^^

간혹 물이 끓음으로 인해서 물방울이 호스에 들어가 모터에 에어가 차서 작동 안된다는  예기가 있지만 814모터는 에어를 이상없이 빨아들인다고 합니다. 약간의 기포는 잘게 짤르면서 배출.

또 호스가 물에 뜬다는 예기가 있지만 비중상 뜨질않는데 만약 뜬다면 간단하개 호스끝에 돌을 달던가 철사로 감던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현장에서 즉석으로 어렵지 않게 해결할수 있을것입니다.

6V밧데리의경우 호스내에 물이 차있을때 모터에 물이 없으면 물을 밀어내지 못합니다. 이때 입수구의 호스에서  모터까지 회전을 시킨채 반모금정도의 물을 입으로 넣어주면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느그들만 퍼져자냐? 발포매트위에 호스깔고 호랭이 담요 2장 덥었습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압력솥은 호스내의 물방울을 통과하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하나 이놈들은 소음이 나는것이 더 재미있다고 그것으로 바꾸어 달람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건너온 문방구표 엘이디 후라쉬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안에 밧데리가 세개인데 1000원입니다. 밧데리3개보다 싼가격에 후라쉬를 살수있다는 가격구조가 황당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새벽에 잠깨면 출출한것 알고들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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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굽기위해 망을 올려놓앗는데 실제는 망을 제거하고 가운데 1구만 사용하여 아주 약불로 합니다.

따끈한 정도면 뚜껑을 덥어놓으면 증발되는 물이 아주 적기에  가스열량도 줄일겸 2리터 이하로 한번 가동하여볼 예정입니다. 압력솥의 증기량 변화를 보시면 시간당 20여그램 정도만 증기로 변환하였기에 물이 끓지만 않는다면 10배이상의 증기로 잡아도 2리터정도이니까 ....하지만 물의 양이 적음으로 하여 열량이 증가되어 물의 온도가 올라감니다 각자의 노하우로 안전하게 테스트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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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집에가셔서 저처럼 보증금내시고 개스버너를 빌려달라고 하셔도 됩니다.뭐할꺼냐 물어보시면 개한마리 잡는다고 하시면 알아서 셋팅해줍니다.^^

업소용 2구버너는 화력이 상당하기에 시간당 1키로 이상 가스가 소모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키로 정도이면 5월 기준 2박정도는 난로로도 사용할수있습니다. 혹한기엔 2박에 20키로 정도로 현장배달한다고합니다.

 

불꽃은 이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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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바람이 불면 꺼질정도로 불꽃 망울 망울이 작게 올라오는정도로서 물이 끓기직전에 대류현상으로 나는 쇠~~~하는 소리가 안나면 적절한 온도입니다.(요즘 날씨 외부온도 10도정도 기준)

4*8 호스25미터의 내부에 물이 대략 200cc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25미터의 호스를 표면적으로 보아 200시시정도의 물로 입수구와 출수구의 온도를 유지하기위해서는 순환이 빨라야 된다.

6볼트 밧데리라고 해도 전기가 약한 관계로 모터가 저회전되어서 그런지 출수구는 40도 이하로 추정됩니다. 출수구 호스를 옆으로 놓았을때 수직으로 떨어짐니다.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예민한 사람은 머리에서 1미터정도 떨어지면 거의 안들릴듯함니다.

방전된 12볼트이지만 초기에는 물이 힘차게 뻗으면서 rpm이 고회전되면서 모터소리도 크게남니다.당연히 물순환이 빨라서 입출수온도차가 작게 남니다.

화력이 어느 일정수준 유지가 된다면 안정된온도로 쾌적한 잠을 잘수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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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첫번째: 오래된 전지를 사용하므로서 두번째날 두어시간 만에 밧데리 소모...

            두번째: 오랫동안 냉장고에 보관한 다이소표  am전지를 사용 하므로서 두세시간 만에 방전

             세번째 12V7a 밧데리를 가동하였으나 역시 충전이 안된상태 두어시간 사용.

              네번째: 원래 후라쉬에서 사용하던 에너자이져로 대체: 약 40분 가동.

                    최악의 경우 자동차 밧데리 12v 연결.

               다섯번째: 최악의 경우 압력솥 시스템으로.사용하기전에 날이 밝았다.  09시.-_-

                 여섯번째: 저전압시 자동차단된다는 00표 삼파장램프(80A에서 수십시간 사용한다고 메뉴얼에 나와있는데..최악의 경우 자동차 밧데리 12v 연결.

                                10여시간만에 자동차 밧데리 앵꼬.,

전체적으로 사용을 하던 밧데리로서 각오를 하고 실험적으로 가동하였는데 역쉬 예비밧데리가 준비안된 전기적으로 부실한 켐핑이었습니다.-_-......이글은 비상시 대체방법이 유연하다는 내용입니다.  더욱 최악의 방법은 차안으로 대피하는 방법이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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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모터의 고장수리

아직 고장나는경우는 미세한 모래가 톱니에 껴서.....

간단 분해수리....필요공구.,.. 드라이버

모터가 고장이나서 드라이버로 분해해보았다.

간단하게 보이는 볼트 4개 풀르면된다.

눈에 보이는 톱니바퀴식 인페라가 보이는데 4개로 구성되어있다.

꺼꾸로 엎으면 쉽게 탈착되나 안빠지는경우 구리스종류가 발려있기에 요령껏 간단하게 분해된다.

이때 주의할점은 육안으로 톱니부품의 위치가 구분이 되나 자세히보면 동일모양이라도 미세하게 튀어나온 축부분이 있으며 본체 자체에도 미세하게 파여있다. 이부분만 주의하여보면된다.

만약 치매끼가 있는분이라면 3회정도 조립분해를 만지작거리면 30분정도 소요된다.

볼트의 조임강도를 조절하여 임페라가 회전저항이 없이 rpm이 최대이고 물이 외부로 안흐를정도로 드라이버를 돌려가면서 헐겁게 조이면 된다.

814 모터의 장점은 어지간한 기포는 잘게 짤르면서 배출하여 공회전이 없다.

단점으로는 모터의 회전음이 난다.

12볼트나 9볼트일경우 회전알피엠이 빨라서 소음이 발생하며 6볼트 정격전압도 약간 소음이 난다.

4.5볼트일때 회전소음은 한층 줄어드다 호수내의 물의 순환이 느려 입수부와 출수부의 온도 차이가 난다.

3볼트일때는 소음이 거의 없으나 입출수 온도차가 더욱.......

최소 정격 1.5볼트에서도 모터에 따라 순환이 되나 난방효율은 제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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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모터의 응용입니다.

며칠전 1년이상 야릇한 중세를 보인 차량 윈도우 펌프 모타가 맛이 갔습니다.

교환하려고 모터를 사서 분해하였는데  기왕 버리는 모터 까봤습니다. 알개 모르게 모터에 모래가 잔뜩 있더군요. 세척을 하기를 두어시간 나온 모래는 어마어마한 양이었습니다.콩알 하나정도의 미세한 모래가 나왔습니다. 다시 장착하고 새거는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입수구호스가 10미리 이상 되는것 같구 출구는 기존 실리콘호스에 맞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모터값 5천원 전후입니다.  dc모터는 자유로운 전압조절 회전속도가 특징입니다.프로 팰러식입니다.  1.5볼트에서 12볼트까지 사용가능합니다. 한번 응용들 해보세요. 저는 이것을 비상용으로 할것입니다.

 

 아래사진 좌 814a모터 13000원 우측 자동차 워셔액통 모터 5~`6천원 입수구 내경 14미리이상호스사용/출수구 4미리호스

 

 

 

이상 재미삼아 실험적으로  구성하여본 난방 시스템입니다.

좀더 필요한자료가 있으면 켐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켐프랜드및 기타 카페에서 스크렙한것이 있으니까 보일러 검색하셔서 참고 하시길 바람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복잡하고 정리안된 글이지만 여기까지 읽음으로 해서 반복적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였을것입니다.

좌우간 실리콘 호스와 모터만 일단 구입하시면 얼마든지 티코를 에쿠스자동차로 개조 가능한것입니다. 굴러가는데 전혀 문제가없습니다. 성능또한 전혀 문제 없습니다.

켐핑 야영 낚시(낙시)용 초간단 야외 온수보일러 종합정리를  마칩니다.

좀더 좋다고 생각이되는방식이 있으면 언제든지 새글로 올릴것입니다.

 

추가로 첨언하면 실내나 리빙셀내로 절대로 숫불을 들여오면 안됩니다. 근거는 보통 숫불근처에서는 한명이 쓰러지는것이 아니라 일반 가정집에서 고기를 굽다가 서너명이 동시에 사망하는 경우를 보시면 더 이상 긴말이 필요없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실내에서 화기를 접할시에는  무조건 직경 최소 20센티 이상의 환기구를 열어놓으시고 취침시에는 무조건 소화 하시길 바랍니다.

보일러를 가동하는 조건정도의 약불에서는 20센티정도의 환기구를 위 아래 개방하면 별무리가 없을듯 합니다만 리빙셀은 덜합니다만 방수 방풍이 잘된 텐트안에서가동하지는않겠죠. 요즘텐트는 지퍼를 모두 잠그면 비닐봉투안에서 잠자는정도의 성능이니까?^^가능하면 취침시에는 실외에서 가동하는것이 편한잠을 자겠죠?^^

이상 중복에 반복에.....몇년동안의 글을 짜집기 한글입니다


글의 나...머지 부분을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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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7 20:57

    첫댓글 훌륭하십니다.^^

  • 09.04.18 14:49

    아~ ~ 대단하십니다. 나도 ~ 아니 머리가 둔해서...............

  • 09.04.21 15:54

    방대한 자료네요. 차근차근 여러번 읽어보고 올 겨울엔 한 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9.04.24 09:32

    오호 이렌...캠핑 관련 자료를 보다가 괜찮아 보여서 옮겨왔는데....제가 한것처럼 돼어부렀네요....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리고요..원래 제작자분에게 이자리를 빌어서라도 감사드려야겠네요...

  • 09.04.26 23:55

    대단하십니다...

  • 09.05.08 13:55

    궁금증이 많이 풀렸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 11.07.01 03:29

    대단하시네요. 한번 해 봐야 겟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8.22 06:12

    캠퍼의 내공이 이정도일 줄이야 ^^*
    멋지십니다. 2탄도 올려주세요^^*

  • 13.11.12 07:51

    복잡한데 좋네요~~~

  • 14.03.25 20:39

    감사합니다 많은도음되겠습니다^^

  • 15.09.24 15:38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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