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비소식에 다들 피해는 없으시죠?
전 요즘 바쁜척 하느라 정신없습니다. ㅋㅋ
여러 지역에서 회원분들이 참가하셨는데 그 중 멀리 거제에서도 수로파형이 올라오셔서 더 즐거웠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정출날까지 다른곳엔 대형 비 피해가 있을정도로 많은비가 내려 걱정이 많았는데 두메낚시터는 당일날에만
딱 30여분간 폭우가 내렸습니다.
다만 너무 강한 바람과 함께여서 곳곳에서 파라솔이 날아가거나 부러지는 현상도 생기고 텐트를
사용하셨던 분들은 바닥에 비가 들이쳐 흡사 방석이 물에 떠 있는듯한 상황도 연출 됐었습니다.
참가하시기로 하셨던 많은 회원분들이 개인적인 사정과 악천후로 참가를 못하셨는데 걱정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정출을 진행했었던것 같습니다.
정출날 공지했듯이 카페 회원분들중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고스트님, 메롱님, 쌍용님이
앞으로 운영자를 맡아주기로 하셨습니다.
모쪼록 더불어 즐기는 낚시를 회원님들 모두 함께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메지 주소및 연락처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번지
031-672-7838, 031-674-4528
두메지 강사장님 010-6322-3553
저번 정출때부턴 전날 낚시비를 받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출날 잔교좌대 하나를 통째로 전세를 내고 편안하게 낚시를 할수 있는
배려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협찬품
김재욱형님 남촌 블랙무크 (8개) 한세트
까만바람 마루큐 떡밥 10봉
밤맨님 생수 3박스, 캔커피 3박스
다솔낚시마트 마루큐 선캡 5개, 마루큐 글루텐볼 10개, 수건 40장
2013년 7월 14일 헤라 클래스 정출 입상자입니다.
1등 임승일님 헤클 아이디 (가람) 8690g
2등 노수열님 헤클 아이디 (매운탕) 6490g
3등 임승빈님 헤클 아이디 (선달) 4970g
앞으로도 여러 패턴과 채비에 도움 되실수 있도록 상위 입상자분들의 패턴 함께 올립니다.
가람님 낚시 환경과 채비구성
떡밥배합 및 조과 등 기타사항
첫번째 사용한 떡밥패턴 (11척 도로로 세트 낚시)
윗바늘 바라사 8호, 아랫바늘 쎄사 5호
집어제로는 텐텐 200cc + 단차바라케 400cc + 스고후 400cc + 세트 전용 바라케 200cc +
바라케마하 400cc + 페레도 200cc + 물 400cc + 물에 불린 입전과립 100cc
미끼는 히게도로
입질형태가 다양해서 기본적인 리듬에서 벗어난 형태의 입질에 집중..
(천천히 목내림도중 잠깐 멈추는 타이밍과 떡밥이 풀리고 올라오던찌가 멈칫 거리는 입질!!)
잡어의 성화를 버티기 위해 도로로를 바늘에 풍족한 양을 달아주는게 관건!
매운탕님 낚시 환경과 채비구성
떡밥배합 및 조과 등 기타사항
첫번째 사용한 떡밥패턴 (11척 도로로 세트 낚시)
윗바늘 오니카케 7호, 아랫바늘 오니카케 6호
집어제로는 입전과립 100cc + 텐텐 200cc + 페레경 200cc + 프로그램 400cc + 파워-x 200cc +
바라케마하 400cc + 물 400cc + 당고노 소꼬쯔리(하) 100cc
미끼는 히게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한 집어에 집중하여 입질이 다소 떨어지는 경우에는 바라케 마하를 소량 첨가해 주고
목내림이 원활치 않을 경우에는 당고노 소꼬쯔리(하)를 조금씩 첨가해 사용
선달님 낚시 환경과 채비구성
떡밥배합 및 조과 등 기타사항
첫번째 사용한 떡밥패턴 (11척 도로로 세트 낚시)
윗바늘 오너 쎄사 8호, 아랫바늘 오너 프로스트 5호
집어제로는 입전세립 100cc + 디자인 레드 400cc + 세트 전용 바라케 200cc +
파워-x 200cc + 물 200cc
미끼는 역옥하드
낚시대를 들어 고패질하며 입질을 유도하지 않으면 적절할 챔질 타이밍의 입질이 없었던 상황
주로 아래로 쏟아지는 집어제들이라 속공낚시 패턴의 빠른 집어제 투여 방법이 주효함!!
9월 첫째주(8일)에 올해 세번째 정출 계획중입니다.
보다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 할수 있기를 희망하며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정출날 뵙기를 희망합니다~~ |
첫댓글 모두 고생했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든분 고생 하셨습니다
우중전 이라 추억에 마니 남을듯 하네요
효복아 고생 많았어
앞으로 운영자로 고생할텐데 부탁혀~~^^
고생 많으셨습니다...
왕복 8시간 운전하고 4시간 낚시 시간 중 2시간 반은 파라솔 붙잡고 있고..낚시는 겨우 1시간 반..?
이거 완전 밑진 낚시 하고 왔어요...ㅠㅠ
번번히 장거리 운행으로 고생하셨는데 떡밥이라도 챙겨드릴께요~~
항상 고맙습니다 영권이형^^
비오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형님^^
담번 정출땐 꼭 봐~~
다치지 말구...
비오고 늦게와서 1등 못해 아쉽네요ㅋ
그러게 담부턴 전날 와~~
나타는 애 낳고 애 키우느라고 늙어보인다...ㅎㅎ
다음에 보자~^^
비오는 날 형님들 고생 하셨습니다
조만간 소주한잔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