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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샤츠슈나이더님의 RPG 기타 공산당 없으면 유고 연방도 없다?! - Prelude(4)
E.E.샤츠슈나이더 추천 0 조회 584 22.11.07 11:58 댓글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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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1 22:46

    @931117 내전은 개혁파가 이겼습니다. 핵은 내중문없 중국 내전처럼 서로 핵 쏘지 말자고 밀약을 맺어서 안썼고요.

  • 22.11.11 22:46

    @931117 그... 말하고 있던게 91년이랑은 거리가 멀었으니까요.

  • 22.11.11 22:47

    @돈이 곧 진리 ...그럼 지도자가 옐친인겁니까?

    + 아니 그게 아니라 내전중인데 핵이 고스란이 소련 전역에 안전하게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중국 핵은 그렇다 쳐도

  • 22.11.11 22:47

    @dear0904 전 아예 모든 후보군 언급 했는데요 뭐.ㅋㅋㅋㅋ

  • 22.11.11 22:48

    @931117 옐친은 70년대에 술퍼마시다 간경화로 일찍 죽었고(...) 91년 현재 소련 지도자는 리즈코픕니다.

  • 22.11.11 22:51

    @돈이 곧 진리 실제 행적에서 크림 합병 지지했다는걸 보면 뭐 소련이 현실 푸틴의 러시아와 크게 달라질것도 없어보이는듯한...

    그리고 내전이면 저기에 다른 독립 의향 국가들도 다 이탈할것 같은데...당장 체첸 반란 터지고 안그랬어요?

    + 찾아보니 국민투표 기준 반대국가들은 다 나간거네요.근데 그럼 얼마안가 통합전쟁...?

  • 22.11.07 17:39

    이번 RPG는 끼지 않고 쉬는게 나을까 고민 중입니다. 제 RPG 2부 구상도 존재하고.. (이번에는 참가신청을 캐릭터로 받는게 아니라 캐릭터들을 아예 골라서 받을 생각입니다.)

  • 22.11.07 17:41

    ㅋㅋㅋ... 쉴때는 쉬어야죠. 이게 참가 한번 하면 거의 한달? 한달 반이기도 하고... 저야 고민 거의 안하고 외주 주는데, 아닌 사람은 확실히 피로도가 높겠더라구요?

  • 22.11.07 17:42

    @dear0904 전 오히려 이렇게 할게 없는 상황이면 더 쉽게 미쳐버리는것 같은...그나마 요즘은 뭐 볼거나 할게 있으니 망정이지 그것도 별로라고 느끼는 상황 오면...

  • 22.11.07 17:44

    @931117 워커홀릭 성향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취미에 워커홀릭 붙이는게 맞는지는 몰라도 ㅋㅋ...

  • 22.11.07 17:45

    @dear0904 그냥 뻑하면 안좋은 기억이 떠올라지고 불안감에 휩싸이니 다른곳으로 풀게 필요한거죠.

    다르게 말하면 요즘이 신기할정도로 풀거리가 그나마 좀 나는거라는거.

    평소엔 80년 설정들 대충 짤라서 보여준거 보면 아시겠지만 그런걸로 풀정도...

  • 작성자 22.11.07 18:40

    사실 가나안 2부가 일찍 연재된다면 본작 연재를 미룰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정비해야 할 것도 많고 해서… ㅋㅋ

    + 골라서 받는다는게, 일단 캐릭터를 내면 심의 후 통과여부를 통보하는 형식일까요?

  • 22.11.07 18:42

    @E.E.샤츠슈나이더 어 유고 끝나면 저도 다시 진행에 도전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주제는 이전과 전혀 다르고요.

  • 22.11.07 18:53

    아.... 저도 이때쯤에...생각해보니 매번 비슷하게 말했던것 같지만(..) 참여하기 힘든 때가 생겨서 고민해봐야겠다고 말씀드리려 했는데 저만 고민중인게 아니군요 ㄷㄷ
    마침 어려워서 양심의 가책도 덜했는데요(..)

  • 22.11.07 19:49

    @E.E.샤츠슈나이더 그렇게 빨리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 맞습니다

  • 22.11.07 20:34

    @렌지파일 저게... 자연 국경이라구요? 번역이 잘못 된건가?

  • 작성자 22.11.07 20:35

    @렌지파일 이… 이게 뭔가요… ㄷㄷ

    시즌2 목표가 저거 다 수복(???)하는 건가요? ㅋㅋㅋ

  • 작성자 22.11.07 20:37

    @통장 저도 이후 일정을 받아봐야 대충 윤곽이 나오는 입장이라, 확정적으로 언제 시작할거다 하는 게 어렵긴 합니다. 결정되면 모두에게 알려드리겠지만… ㅋㅋㅋ

  • 22.11.07 20:37

    @E.E.샤츠슈나이더 아니면 ㅋㅋㅋ... 시즌 2 시작 시점에 저 상태로 전쟁중이고, 그거 수습 치는게 목표일수도 있고, 아님 종전 이후 영토가 저모냥이고 안정화 해야 할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 작성자 22.11.07 20:38

    @dear0904 대가나안주의 ㄷㄷㄷ

    차기작 후보군이었던 바이마르 독일 RPG 목표가 대강 저런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 22.11.07 20:44

    @E.E.샤츠슈나이더 엌ㅋㅋㅋㅋ.... 폴란드를 내륙국으로 만들고... 알자스-로트링겐을 되찾고...

  • 작성자 22.11.07 20:46

    @dear0904 ”소가나안의 낙원에서 사느니 대가나안의 진창에서 죽겠다!“

    이 마인드를 기본으로 탑재해야 하는걸까요 ㄷㄷ

  • 22.11.07 20:54

    @dear0904 국경 모티프는 하슈모나이 왕조, 헤롯(헤로데)의 이스라엘과 고전시대 이스라엘왕국입니다..

  • 22.11.07 20:55

    @E.E.샤츠슈나이더 아니 심지어 그건 최소한 영토 뜯기고 나서 나온 말이기라도 하지, 이건 뺏어가고서 안 주겠다고 하는 마인드라 더 개새끼네요 ㅋㅋㅋ

  • 22.11.07 20:55

    @렌지파일 ... 고증은 있네요. 아니 이게 왜 고증이 있냐고(...)

  • 작성자 22.11.07 20:57

    @dear0904 “약속의 땅”의 ‘약속’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이 많이 달라지겠군요.

    ???: 누가 칼 들고 영토 달라고 협박함? 아ㅋㅋ 꼬우면 처신 잘했어야지 ㅋㅋ

  • 22.11.07 21:03

    @E.E.샤츠슈나이더 ??? : 이 언약은 피로써 쓰여졌으며, 피로써 쓰여질것입니다... 우리는 피로 이 언약을 지킬것입니다! 이런건가요? ㅋㅋㅋ...

  • 작성자 22.11.07 21:04

    @렌지파일 캐릭터 컷(…)의 기준이 무엇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러면 더 기대가 되네요…

  • 작성자 22.11.07 21:11

    @dear0904 그것도 있겠네요. 저는 이런걸 생각했습니다 ㅋ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07 21:13

  • 22.11.07 21:14

    @E.E.샤츠슈나이더 아 ㅋㅋㅋ 2000년동안 남의 땅을 빌려갔으면 돌려줘야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07 21:14

  • 작성자 22.11.07 22:41

    @dear0904 원래는 선한 역을 맡아볼까 했는데 피카레스크물이 되겠군요 ㅋㅋㅋ…

    표트르처럼 다 떠나고 1인의 로동자로 돌아가겠다! 하지 않는 이상..?

  • 작성자 22.11.07 23:06

    대짐바브웨 연방
    Federation of Great Zimbabwe

    대짐바브웨 연방, 옛 명칭으로 ‘로디지아-니아살란드 연방’은 영연방 소속의 명목상 자치령이자 실질적 독립국입니다. 1960년 로이 웰렌스키(Roy Welensky) 경이 이끄는 로디지아 국민당(RNP)이 밸모럴 협정을 통해 연방의 존속과 자치령 지위 획득을 이끈 이래 연방은 백인 우위의 국가로 계승되고 있습니다.

    1969년 영국의 윌슨 노동당 내각이 연방의 백인우위정책을 문제삼자 이언 스미스의 민족전선(NF)을 중심으로 독립 움직임이 일었으나, 웰렌스키는 ”1999년까지의 유예기간을 두자“는 런던의 제안을 받아들임으로써 강경파를 억누를 수 있었습니다.

    웰렌스키의 후임 아언 팰리(Ahrn Palley)는 점점 증가하는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 투쟁압력과 백인 강경파의 불만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합니다. ANC 짐바브웨 지부의 지도자 아벨 무조레와 주교와의 협상으로 ’다수 지배‘로의 점진적 이행을 약속하고 국명도 대짐바브웨 연방으로 전환했지만, 여전히 숙제는 쌓여 있습니다.

  • 작성자 22.11.07 23:17

    연방은 풍부한 자연자원과 발달된 농업, 영국 및 남아공의 지원에 힘입어 상당한 수준의 공업화를 달성할 수 있었으나, 그 수혜는 아직까지 주로 백인 지배층에게만 돌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1975년 팰리-반다 각서를 통해 국가자치자문회의(일명 ‘흑인 의회’)가 설치되고 흑인 관료들이 등용되는 등의 변화는 있었지만, 좌익 민족주의 성향의 ANC보다는 헤이스팅스 반다가 이끄는 반공주의 성향 짐바브웨-니아살란드 의회당(ZNCP)의 영향력이 훨씬 강한 상태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노골적인 흑백분리 정책으로 비난의 한가운데 서있는 와중에, 짐바브웨는 그들로부터 ‘약간은’ 비껴서 있습니다. 영국의 대처, 그리고 미국의 레이건은 70년대 후반부터 시행된 대항군 전략의 일환으로 짐바브웨의 (주로) 백인 병력을 사실상의 반공 용병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대가로 이들에게 공업원조를 제공중입니다.

  • 작성자 22.11.07 23:22

    이런 점만 본다면 짐바브웨의 앞날은 밝아보이나, 이들이 언제까지 ‘시대적 모순’을 무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다수 지배, 즉 다수인종인 흑인들에게 주도권을 돌려주는 일은 지금 당장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권리를 돌려받은 이들이 (1960-70년대의 이주장려정책으로 불어난) 백인들을 어떻게 다루게 될까요? 백인들은 그 공포를 억누르고 흑인들을 신뢰하여 권력을 이양할 수 있을까요?

    허나,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누구도 옳은 일을 하려 나서지 않는다면, 피비린내나는 유혈 혁명이 그들의 문간을 두드릴 것입니다.

  • 22.11.08 00:17

    이나라는 무조건 멸망시키고 싶은 심정이군요...

  • 작성자 22.11.11 05:20

    1980년, 아프리카…

  • 22.11.11 09:27

    저 서아프리카 합중국은 혹시 상카라 각한가요?

  • 22.11.11 11:24

    @돈이 곧 진리 위치상 아닌듯

  • 작성자 22.11.11 20:30

    @돈이 곧 진리 레오폴 세다르 상고르, 펠릭스 우부에푸아니 등이 주요 지도자로 있는 친프랑스 국가독점자본주의(즉 반공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아래 아프리카 소련(…)이 은크루마 등의 유지를 이은 진퉁 공산국가입니다.

  • 22.11.11 20:31

    @E.E.샤츠슈나이더 샹카라라고 보기엔 위치상으로 보이는 국호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샹카라라면 사회주의 성향일텐데 아래에 버젓이 공산국가가 따로 있으니 아닐거라 봤는데 역시나

  • 22.11.11 21:02

    @E.E.샤츠슈나이더 부르키나파소가 있어서 상카라 각하께서 여기서도 꿈을 이루신 줄 알았더니...

  • 22.11.11 21:03

    @돈이 곧 진리 만약 상카라였다면 굳이 아래에 따로 사회주의 공화국이 들어섰을리가 없었으니까요.

    따로 있다는건 둘이 서로 다른 이념이라는 뜻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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