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talum condenser (탄탈콘덴서)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에 비해서 전기 특성을 비롯한 모든 점에서 우수한 것이 바로 탄탈전해 콘덴서 이다.
탄탈(tantalum)은 도체이지만 산화물이 되면 우수한 절연체로 된다. 이 탄탈을 산화시켜서 양극으로 하고, 유전체로 한 것이 탄탈 전해 콘덴서이다.
탄탈콘덴서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i) 습식 탄탈 (wet tantalum)
전해 콘덴서 중에서 가장 누설 전류가 낮은 콘덴서 이다.
그러나 전해핵의 누설을 방지하기 위해 음극쪽에 은케이스를
사용하고, 또 양극에 값비싸게 소결시킨 탄탈을 사용하므로
가격이 높다는 결점이 있다. 따라서 고신뢰도의 회로나
고성능을 요하는 회로에 사용한다.
ii) 건식 탄탈 (dry tantalum)
소형으로써 용량이 크고, 알루미늄 저해 콘덴서에 비해서
온도 특성도 뛰어나다. 또 고주파 특성에도 뛰어나므로
몇 MHz정도의 결합 콘덴서나 바이패스 콘덴서로서 사용할 수 있다.
건식 탄탈은 고체 탄탈이나 솔리드 콘덴서라고 부르는데서도
알 수 있듯이 전해액을 사용하지 않고, 2산화망간을
고체 전해질로서 사용하고 있다. 누설 전류가 작으므로 저잡음을
요하는 프리앰프의 앞 부분등 결합 콘덴서로 사용된다.
사용할때는 역전압을 걸면 안되며, 가급적 하이리플인 회로는
피해야 한다. 또는 떨어뜨리거나 부딪치는 등 기계적 충격에
약하므로 취급시 주의해야 한다.
(흔히보는 세라믹콘덴서와 같이 생겨서 검은줄이 있는 콘덴서이다.)
탄탈의 경우 서지전압, 역전압에 매우약한데, 특히 습식탄탈은 역전압이 걸리면 내부의 은이 녹아 나와서 단자를 단락시킨다.
따라서 PCB패턴 손상이 우려되므로 사용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TCP/I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Internet Protocol)
인터넷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일련의 통신 프로토콜들의 집합으로서, 인터넷상의 호스트 컴퓨터들을 상호 연결시키는 기능을 수행한다.
TCP/IP는 또한 사설(private) 통신망인 인트라넷(intranet)과 익스트라넷(extranet)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TCP/IP는 2*계층의 프로그램이다. 상위 계층인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는 메시지 또는 파일을 작은 패킷(packet)들로 조립해서 인터넷으로 전송하거나, 반대로 수신된 패킷들을 원래의 메시지로 재조립시킨다. 하위 계층인 IP(Internet Protocol)는 각 패킷의 주소 부분을 처리해서 올바른 목적지에 도달하게 한다. 통신망의 각 gateway 컴퓨터는 이 주소를 점검해서 메시지를 어디로 보낼 것인가를 알아낸다. 같은 메시지의 패킷들이라도 서로 다른 경로로 전송되어질 수 있는데, 목적지에서 다시 조립되는 것이다.
TCP/IP는 client/server 모델의 통신을 사용한다. 이 통신은 네트워크에서 한 사용자(client)가 서비스(예, Web 페이지의 전송)를 요청하면 다른 컴퓨터(server)가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TCP/IP 통신은 본래 point*to*point 방식이다. 즉 각 통신은 네트워크상의 한 지점(point, 또는 호스트 컴퓨터)으로부터 다른 지점 또는 호스트 컴퓨터(host computer)로의 통신을 의미한다.
TCP/IP를 사용하는 상위 계층 응용 프로토콜들은 Web의 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 FTP(File Transfer Protocol), Telnet(remote logon), SMTP(Simple Mail Transfer Protocol) 등이 있다.
PC 사용자들은 보통 PPP(Point*to*Point Protocol)를 통해서 인터넷에 접근하게 되는데, 이 프로토콜은 IP 패킷들을 캡슐화하여 dial*up 전화 연결을 통해서 인터넷 접근 제공기관의 모뎀에 전송하는 것이다.
*TCXO (Temperature Compensated X*tal Oscillator)
석영의 작동성능을 좋게하려면 온도보상회로를 사용해 작동 온도변화에 따른 출력 주파수 변화를 제한해야 한다. 이러한 보상작용이 있는 결정은 온도보상 결정 발진기라고 해서 temperature compensated crystal oscillator라 한다.
Q값이 높은 Crystal을 이용한 대표적 공진기의 하나로서, Oscillator란게 원래 온도에 따라 발진주파수가 오락가락하기 때문에 그것을 thermister를 이용하여 발진주파수의 오차를 줄인 발진기이다.
수MHz ~ 수십MHz에 이르기까지 온도변화에 대한 주파수 안정도가 높기 때문에 단말기의 PLL에서 VCO와 함께 기준주파수원으로서 널리 애용된다.
*TDMA (Time Division Multiple Access :시분할 다중접속)
유럽의 GSM 방식이 주로 사용하는 TDMA는, 한 주파수를 여러명의 사용자가 시간차를 두고 사용하는 다중이용방식이다.
즉 한 주파수를 보통 3개 정도의 시간구간을 만들어서 번갈아 송수신 함으로써 주파수 효율을 높인 시스템이다.
시구간을 나누어 쓴다는게 시간대를 나누어 통화를 한다는 뜻이 아니라, 디지털로 아주 작은 시간 단위로 sampling을 한 후 그 sampling된 시간을 나누어 쓰기 때문에 사람은 눈치챌수 없다. (눈깜짝할사이에 일이 벌어지므로)
*TE (Transverse Electric)
진행방향에 E field vector는 수직으로 일정하게 진행하지만 H field vector는 임의의 각을 가진채 수직으로 존재하지 않게 진행하는 mode를 일컫는다.
일반적인 금속 Waveguide(도파관)의 경우 형성되는 모드이며, transmission line과 달리 하나의 금속관 내에서 평면파의 특정 field 성분의 bounce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에, E field나 H field중 어느 한쪽은 진행방향에 수직일 수가 없다. 이러한 도파관의 TE 모드는 구조특성에 따라 자동적으로 결정되는 것으로서, 특정한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도파관의 크기를 그에 맞게 결정하게 된다.
전송선로(Transmission line)의 경우에도 기생모드로서 TE mode가 존재하기도한다.
*TEM (Transverse ElectroMagnetic)
전자파의 진행방향에 E field와 H field vector가 동시에 수직으로 존재하는 진행상태 또는 그러한 mode를 일컫는다.
Transmission Line의 모드로서, Microstrip, Stripline, Coaxial line, Coplanar Waveguide, Parrarel Plate 등이 이에 해당한다. 두 개의 금속이 일정한 방향으로 평행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진행방향에 E field와 H field가 동시에 수직으로 존재할 수 있다.
또한 평면파의 경우도 E,H가 모두 진행방향에 수직이기 때문에 TEM wave라고 불리운다.
*terminal (단말기)
일반적으로 단말기(terminal)이라 함은 네트웍구조나 망구조에서 클라이언트 역할을 하는 기기를 통칭한다. 통신에서의 단말기는 주로 무선통신 시스템상에서 최종적으로 통신이 이루어지는 고정 또는 이동 무선국을 일컫는다. 최근 이동통신이 발달하면서 단말기란 용어는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부르는 핸드폰(handset)을 주로 지칭한다. 무조건 단말기 = 핸드폰으로 등식화가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동통신에서는 그 등식이 성립된다.
*Termination (종단)
Termination이란, 말 그대로 신호를 죽여버린다는 뜻이다.
보통 isolation port를 termination 시킨다라는 식의 용어로 많이 사용하는데, 특정 포트로 전송되는 신호가 반사되지 않고 완전히 흡수되어 죽어버리길 바랄 때 사용한다.
termination을 위해서는 우선 종단포트의 임피던스에 잘 매칭된 저항소자를 사용함으로써, 임피던스차에 의한 반사를 최소화하여 신호를 받아들인 후 저항의 열에너지로 소모시켜야 한다. coupler의 경우 isolation port로 전달되는 미약신호를 죽이기 위해 termination 저항을 달게 된다. 일반적으로 신호를 마냥 죽이기 위한 목적이라기 보다는, 원래 신호가 발생하면 안되는 부위에서 미세하게나마 발생한 신호를 원천봉쇄하기 위한 목적으로 더 많이 사용된다. (dummy load의 경우 termination 용도의 일종으로 볼수도 있다)
이렇듯 특정 위치에서 RF신호를 반사없이 흡수,제거하는 과정을 termination이라 부른다.
*TETRA (Terrestilal Trunked Radio)
유럽의 디지털 TRS 규격으로서, 1세대 아날로그 TRS인 PMR(Private/Professional Mobile Radio)에 이은 2세대 PAMR(Public Access Mobile Radio)서비스를 디지털화하여 발전시킨 것이다.
*Thermistor (Thermal Sensitive Resistor; 써미스터)
Thermistor는 thermally sensitive resistor의 합성어로서, 온도 변화에 대해서 저항값이 민감하게 변하는 저항기를 말한다. 자기(ceramic) 재료에 코발트, 구리, 망간, 니켈, 티탄 등의 불순물을 첨가하여 만든다.
Thermistor는 온도에 의해 저항이 변하는 양상에 따라 아래의 3가지로 나뉜다.
NTC (negative temperature coefficient thermistor)
: 온도가 높아지면 저항값이 감소
PTC (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thermistor)
: 온도가 높아지면 저항값이 증가
CTR (critical temperature resistor)
: 특정 온도에서 저항값이 급격히 변화
NTC 써미스터는 주로 온도 감지기에 사용되고, PTC 써미스터는 자기 가열(self*heating) 효과로 인해 발열체 또는 스위칭 용도로 사용된다.
THERMISTOR란 Thermal Sensitive Resistor의 합성어로서 열에 민감한 저항체라는 의미로 온도 변화에 따라 저항값이 극단적으로 크게 변하는 감온 반도체이다. 사용 온도 범위가 *50~500℃로 일상적인 온도 조절을 필요로 하는 모든 범위에 응용되며, 또한 소형으로 값이 저렴하고 고감도이므로 가전기기나 산업기기의 온도 센서 및 온도 보상용으로 대량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1) 자동차용 THERMISTOR
자동차용 sensor는 oil, 물, 먼지, 진동, 염분 등을 포함한 엄중한 환경 조사에서 사용되는 특징이 있으며 차량의 안과 밖의 기후 조건 변화를 빠르고, 정확하게 시스템에 전달해야 하고 또한 오랜 기간 높은 안전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적용 : Detection for temperature of cooling water, EGR, system, Fuel Level, Air conditioner(IN CAR, Ambient.duct)
2) 에어컨용 THERMISTOR
에어컨용 sensor는 급격한 온도 변화 조건과 먼지, 수분 등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사용되며, 정확한 온도 검지와 열 응답성을 얻어낼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야 한다. 따라서 방수, 방청, 열충격 등의 고신뢰성을 요구하는 재료의 선정 및 환경시험 등을 거쳐 사용하고 있다.
적용 : Room air conditioning, package air conditioner, building air conditioning system, Ventilating fan filter clogging detection, clean room airflow detection.
3) 냉장고용 THERMISTOR
냉장고용 sensor는 장시간 동작 상태를 유지하는 내습, 부하 조건의 사용 상태 하에 고내(냉장, 냉동고내)의 온도 조절, 검지 등의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한 재질이나 구조로 설계되어야 한다. 따라서 경시변화가 적고 온도 검지 오차가 적은 thermistor를 채택하고 실리콘 ABS, PVC등의 내습, 내약품성에 강한 재질의 보호 CAP을 사용하고 있다.
적용 : 냉장고 온도 검지용, 냉동고 EVA 온도 검지용, 콤프레셔 온도 검지용, 외기 온도 검지용, Show case
4) Water heating system용 THERMISTOR
Water heating systems에 이용되는 thermistor sensor는 고온, 고습의 급격한 온도 변화가 반복되는 조건에서 사용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부식에 강하고 응답 속도가 빠른 재료 및 구조를 선정하여 적용 시에 신뢰성 높고 정밀 제어에 용이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적용 : Oil, gas boiler, bidet, water purifier vending machine, electronic pot
5) 의료기용 THERMISTOR
의료기용 온도 sensor는 고정도의 제어를 요구하는 설비가 대부분이고 사용 중의 경시 벼노하율이 적고 조건에 따라 요구되는 신뢰성 기준이 다른 특징이 있다. 따라서 이용 목적에 맞도록 가공 형태를 다양화하고 재료의 선정이 인체에 무해해야 하며 장시간 사용에도 정도의 변화가 최소한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적용 : Medical thermometer, Incubator and developing machine
*Thermocouple (열전대)
두 물질을 한 점에서 붙였을때, 그 점에 열이 가해지면 두물질의 특성에 따른 온도차에 비례하는 전압이 발생하는 현상.
이것은 공업적으로 온도를 재는 보편적인 방법이며, RF 반도체 공정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온도측정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Time Diversity (시간 다이버시티)
Multipath Fading으로 인해 반사된 신호는 원래 신호에 비해 전달경로가 길기 때문에 다소 지연시간을 가지고 수신단에 도착된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원래 신호와 반사된 신호를 Timing적으로 분리하여 Fading효과를 감소시키는 방법을 Time Diversity라고 한다.
CDMA에서는 이러한 Time Diversity를 이용하기 위해 Rake 수신기를 사용한다. 이것은 시간지연을 갖고 수신되는 반사파들을 독립적으로 분리하여 복조하는 장치이다.
이러한 Rake 수신기를 이용하면 Time Diversity를 이용하여 다중경로 페이딩 현상을 많이 상쇄시킬 수 있기 때문에, 건물등의 반사체가 많은 도심지에서는 CDMA가 더 우수한 성능을 낼 수 있게 된다.
*Time Domain Gating
흔히 네트워크 분석기에서 이말을 들어보셨을텐데 우리가 관심있는 계측으로부터 불필요한 반사를 제거해 시간영역과 관련해 게이팅을 사용할수있습니다. 예를 들면 게이팅은 픽스쳐 자체의 반사들로부터 픽스쳐의 DUT의 반사들을 분리시킬수 있는데 이건 오류보정의 한형태입니다. 시간영역으로 분리하려면 물론 잘되는 것이어야되는데 게이트자체는 시간적으로는 필터처럼 보이구 쉽게 말하면 특정한 포인트를 자세히 보는것,정확도를 높이는것,픽스쳐에 대한 보완이라구 할수 있겠습니다.
*Time Domain Reflectometry (TDR)
(네트웍 분석기에서)
시간영역 반사측정은 임피던스대 거리를 측정하는 좋은툴입니다. TDR의 가장좋은예가 픽스쳐설계및 동일한 픽스쳐교정표준을 설계하는 일이죠. TDR계측을 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한가지 방법은 고속스텝기능을 생성하고 고속스코프를 통해 이것을 보는겁니다. 이기능은 빠른 업데이트 기능으로 계측을 실행해 실시간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설계자가 트랜지션상에 프루브를 놓고 TDR트레이스상의 스파이크룰 다룰수 있기때문에 트랜지션의 결정이 매우쉽습니다
두번째는 정규주파수영역스위프기능이 있는 벡터네트워크 분석기를 이용하는건데 주파수 영역의 반사계수를 시간영역으로 변환하기 위해 역푸리에변환을 사용해 TDR계측이 실행됩니다. 업데이트속도는 느리지만 시간영역과 주파수영역을 같이볼수 있다는게 이계측기의 장점이겠죠
*Time Domain Transmiaaion (TDT)
(네트웍 어낼라이저에서)
시간영역전달은 반사응답대신에 전달응답을 사용하는 유사한툴입니다. 이것은 SAW필터등과 같은 디바이스의 시간영역 타이밍 분석에 유용하죠. 게이팅은 바로 TDT를 위해 유용합니다.
*TM (Transverse Magnetic)
진행방향에 H field vector는 수직으로 일정하게 진행하지만 E field vector는 임의의 각을 가진채 수직으로 존재하지 않게 진행하는 mode를 일컫는다.
일반적인 금속 Waveguide(도파관)의 경우 형성되는 모드이며, transmission line과 달리 하나의 금속관 내에서 평면파의 특정 field 성분의 bounce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에, E field나 H field중 어느 한쪽은 진행방향에 수직일 수가 없다. 이러한 도파관의 TM 모드는 구조특성에 따라 자동적으로 결정되는 것으로서, 특정한 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도파관의 크기를 그에 맞게 결정하게 된다.
전송선로(Transmission line)의 경우에도 기생모드로서 TM mode가 존재하기도한다.
*Tone (톤, 음조, 성조)
tone이라는 말은 사전적의미로는 음조, 즉 소리의 높낮이를 의미한다.
소리라는 것은 결국 특정 주파수의 신호이고, 주파수가 올라갈수록 tone이 높아진다라는 의미가 된다. 쉽게 말해서 이소라보다 김경호의 목소리가 주파수가 훨씬 높은 것이다.
결국 tone이라는 의미는 어떤 특정한 주파수 성분 하나를 지칭하는 말이다.
single*tone이라는 용어는 한 주파수의 신호가, multi*tone이라는 용어는 여러 주파수의 신호를 부르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two*tone test 같은 것도 결국 두개의 주파수 신호를 넣고 측정하는 것을 말하게 된다.
*Tower*Top Low Noise Amplifier (TTLNA)
기지국에서 사용되는 LNA의 일종으로서, BTS 장비내에 있지 않고 수신안테나가 위치한 철탑위에 설치되는 LNA를 말한다.
기지국의 경우 안테나에서 수신된 신호가 기지국 신호처리부까지 연결되는 케이블 자체에서 잡음이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기지국 신호처리부 내에 LNA를 두는 것이 아니라 수신안테나탑위에 안테나수신즉시 LNA단을 거치고 나서 케이블을 통하게 하면, 케이블 잡음에 대한 영향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잡음특성, 즉 Noise Figure는 초단부터 순서대로 잡음의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이렇게 초단에서 잡음을 잡기 위해 TTLNA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Top위에 올려놓고 수신안테나와 가깝게 배치한 LNA를 TTLNA라고 불리우며,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힘들고 외부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높은 신뢰성이 요구된다.
최근에는 초전도체를 이용한 TTLNA등이 시도되어 초단의 잡음을 거의 0에 가깝도록 만드는 기술등도 구현되어지고 있다.
케이블 자체의 잡음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런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스템 NF를 정의할때, 기지국 입력단을 기준으로 하여 계산합니다. 시스템 link budget를 계산할 때도 안테나 이득이나 기지국 까지의 케이블 손실 그리고 시스템 NF factor 가 추가로 계산되고,,,TTLNA는 안테나와 기지국사이의 케이블 Loss에 대한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제일 간단할 것 같습니다..이러한 케이블 손실은 결국 reverse coverage의 감소를 가져오고 TTLNA를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케이블 손실(대략 3dB 정도)을 보상할 수 있으니깐, 아무래도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근데 단지 이러한 목적으로만 가지고 TTLNA를 적용한다는 건 좀 무리인 거 같습니다..관리자께서도 언급하였듯이 신뢰성이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이죠,,감시나 제어부분도요,,,(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니깐 환경부분도) 제 생각에 가장 큰 장점으로는 TTLNA에 적용되는 초전도체 응용입니다..이것은 잡음지수를 낮게하는 장점도 있지만 Super conductor Filter가 내장되어 있어 인접 주파수 대역을 완전히(거의) 제거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거등요,,,,이런 이유로 일본에서는 PHD나 다른 통신방식에 의한 혼신을 제거하기위해(주파수가 너무 인접해 있습니다..) 이 Application을 적용하고 있습니다...일반 Cavity Filter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무쟈기한 Skirt특성이거등요...^^;
위에서 mixer님께서 도움말씀주신데로 이동통신 시스템 설계시에 한 방법으로 TTLNA라는 개념이 언제부턴가 대두되어 016이나 011에서는 좀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 018(한솔텔레콤)같은경우 기지국 설치위치를 초기 투자시에 빠르고, 갑싸게 설치키위해 OUTDOOR형으로 건물 옥상에 설치되어있습니다.
이런 경우 타사업자와 비교했을경우 TTLNA를 사용하지 않아도되지요.
이미 기지국이 타사업자보다 급전선을 짫게쓸수있는 환경이니까요!
하지만 타사업자라고해서 TTLNA사용이 용이한것은 아닙니다. 도심의 이동통신환경에서 기지국 셀반경은 좁을데로좁아져있고 날이갈수록 인빌딩 서비스에대한 경쟁이 치열해지는환경에 굳이 REVERSE COVERAGE를 넗힐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REVERSE COVERAGE가 넗어지면 최적화하기도 힘들어지거든요.
LINK BALANCE를 무시하고서 REVERSE COVERAGE를 넗게가지고가면 오히려 피해가 커질수도있죠. 그리구 앞서 설명하신것처럼 외부주파수대역의 차단이라는 SUPER CONDUCTOR FILTER라고 말씁하신부분이 있는데요 저히 분야에서는 초전도 FILTER라고 하는부분이죠. 저는요 이 필터를 한번 운용하여보았던적이 있습니다.
RF 를 하는 사람들이 보았으면 정말 경이 그자체였습니다. 100dB 감쇄점이 채 30khz가 안되니까여. 정말 기절하는순간이었습니다.놀라움 그자체였죠.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이기술은 국내 모사설기업연구소에서 세계3번째 개발로 알고있습니다. 이기술이 벌써 실용되었다는 예기는 아직 못들었구요..IMT2000시스템 이후의 이동통신시스템이나 우주항공분야에 쓰일거라 들었습니다. 제가본 초전도 필터는 아직 그크기가 많이크더군요. 필터가들어있는 공간은 진공으로 영하100도 정도를 유지해야한다나요..
아직은 소형화하는단계가 남아있어 실무에는 한 몇년은더지나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TPTL (Transmit Power Tracking Loop)
TPTL(Transmit Power Tracking Loop)은 CDMA 기지국에서 출력전력을 조절하기 위한 기능을하는 모듈이다. CDMA는 전력조절이 매우 중요한데, 기지국의 경우 햇빛, 온도나 습도등 에 노출되어 있어서 기후의 영향에 의해 출력전력이 오락가락할 수 있다. 이러한 최종단 출력전력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최종단의 출력을 추출하여 그 변동을 보정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TPTL이다.
TPTL은 기지국의 기준출력값을 자체설정한후, 현재의 출력과 기준출력값과의 차이를 비교하여 그것을 Up*mixer쪽으로 feedback하여 감쇄기나 가변증폭기를 통해 출력 전력을 기준출력값과 같도록 조절한다.
주로 이러한 기준출력값은 실시간 측정이 힘들기 때문에, 이용률이 적은 새벽시간대의 기준출력값을 자동 평균측정하여 나머지 시간동안 그 값을 기준으로 조절하기도 한다.
*transadmittannce
회로망의 어느 한 쌍의 단자에 있어서 교류전류의 복소(複素) 진폭과 회로망 별도의 한 쌍 단자 사이에 있어서 교류 전압의 복소진폭비
*transconductance
트랜스 어드미턴스의 실수부이며, FET의 게이트 전극과 드레인 전극 사이의 트랜스컨덕턴스의 경우에는 게이트전압과 드레인전류 사이의 관계를 주는 곡선의 경사로서 상호 컨덕턴스라고도 한다.
*Transistor (Tr , 트랜지스터)
대표적인 반도체소자인 Transistor는 Transfer Signal Through a Varistor 의 준말이다. 약자로 Tr이라고 주로 말하는데, 기본적으로 신호의 증폭작용과 스위칭 작용이 있어서 능동전자회로 분야 전반에 걸쳐 매우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는 비선형소자이다.
동작원리에 따라 EBC(Emiter * Base * Collector)구조의 BJT와 GSD(Gate * Source * Drain)구조의 FET 계열로 나뉘며, MOSFET, MESFET, HBPT, HEMT 등 다양한 종류의 Tr소자들이 RF에 응용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비선형소자라서 각종 소자 모델링이 매우 발달되어 있으며, 크게 선형모델(S 파라미터)과 비선형 대신호 모델로서 회로설계에 응용된다.
[두산 백과사전 참조]
1. Transistor란?
1948년 미국 벨전화연구소의 W.H.브래튼, J.바딘 및 W.쇼클리는 반도체 격자구조의 시편(試片)에 가는 도체선을 접촉시켜 주면 전기신호의 증폭작용을 나타내는 것을 발견하여 이를 트랜지스터라고 명명하였다. 이것이 그 동안 신호증폭의 구실을 해 오던 진공관(眞空管)과 대치되는 트랜지스터의 시초가 된 것이다. 트랜지스터 그 자체가 소형이어서 이를 사용하는 기기(機器)는 진공관을 사용할 때에 비하여 소형이 되며, 가볍고 소비전력이 적어 편리하다. 초기에는 잡음․주파수 특성이 나쁘고, 증폭도도 충분하지 못하였으나, 그 후 많이 개량되어 아주 대전력을 다룰 수 있는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진공관에 대치되었다.
2. Tr의 동작원리
트랜지스터는 게르마늄이나 규소(실리콘)의 단결정 소편에 불순물을 첨가하되 불순물의 종류가 p형과 n형이 있기 때문에 pnp의 순서로 3층구조로 만들 때도 있는데, 각 층에서 단자(端子)를 내기 때문에 3단자의 소자이다. pnp의 경우, 왼쪽단자와 연결된 p층에서 양공(陽孔, hole:격자 질서상 있어야 할 곳에 전자가 없는 상태, 정공이라고도 함)을 중간층(베이스층)에 방출하는데, 이 방출기능으로 해서 왼쪽 부분의 이름이 이미터이며, 중간층 베이스를 통과하여 가장 오른쪽 p형 부분에서 양공들이 수집되기 때문에 가장 오른쪽 부분을 컬렉터라고 한다. npn형 트랜지스터의 경우는 이미터로부터 컬렉터로 가는 것이 양공이 아니고 전자가 되어 컬렉터에 양전위를 인가하여야 한다(pnp의 경우는 음전위). pnp형 반도체의 조합은 서로 마주보고 있는 다이오드의 조합과 등가(等價)이다. 이 조합에 그림과 같이 전지(電池)를 결선해 주면 이미터*베이스 간에는 순방향, 베이스*이미터 간에는 역방향의 전압이 걸리게 된다. 이미터*베이스 간은 순방향이기 때문에 전기의 주된 운반체(carrier)인 양공이 이미터에서 베이스에 흘러들어가게 된다. 만일 베이스의 두께가 충분히 얇아 전자와의 재결합이 안 되는 양공이 대부분이라면, 이미터에서의 전류는 컬렉터의 전류와 거의 같아지는데, 이때 컬렉터에는 수~수십 V가 걸려 있기 때문에 쉽게 끌려가게 된다. 베이스층에서 전자와 결합된(극히 일부) 양공이 베이스 전류로 흐르게 되는데 작은 베이스전류로 큰 컬렉터전류를 지배할 수가 있다. 베이스에서 재결합하는 양공에 해당하는 전류와 컬렉터에 제대로 도달하는 양공전류와의 비(比)를 그 트랜지스터의 전류증폭도라고 말하는데, 보통 제품에 있어서는 10~200이다. 컬렉터측에 적당한 부하저항을 결선하면 30~200의 전압증폭도를 얻을 수 있다. 트랜지스터는 증폭작용 외에도 변조․복조․발진 등도 행할 수 있으며, 클립․슬라이스 등의 파형정형(波型整形)이나 스위칭은 진공관보다 더 성능이 좋다.
3. Tr의 종류
트랜지스터는 동작시의 전류방향으로 보아 크게 나누면, 컬렉터에 음의 전압을 걸어 사용하는 pnp형과 양전압을 걸어 사용하는 npn형이 있으며, pnp형은 주로 게르마늄(Ge), npn형은 주로 실리콘제의 경우가 많다. 게르마늄이나 실리콘 등 진성반도체(眞性半導體)를 순도 99.99999999%(9가 10자리 계속되기 때문에 ten nine이라고 한다) 이상의 고순도로 정제하여 이를 모체로 하여 p형 또는 n형이 되는 불순물을 섞어가며 단결정으로 성장시켜 p형 또는 n형의 반도체를 만든다.
구조에 따라서 분류하면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합금접합형(合金接合型) :베이스 기판을 사이에 두고 양측에 이미터와 컬렉터를 형성하게 될 p형물질덩어리를 얹고, 온도를 녹는점 가까이 올려 p형물질이 녹아 들어가서 합금이 되면서 pnp의 반도체 접합을 형성하게 한 것이다. 게르마늄 트랜지스터 시대부터 사용되어 왔지만, 고주파대의 특성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음성주파수의 증폭 등에만 사용되고 있다.
메사형 트랜지스터 : 실리콘 또는 게르마늄의 기판(substrate)상에 확산기술을 비롯하여 진공증착 기술․사진인쇄 기술 등으로 이미터나 베이스를 구성시킨다. 단면의 형상이 단구형(段丘形)이 되기 때문에 메사(에스파냐어로 丘陵)형이라고 부른다. 합금형에 비해 고주파 특성도 좋고, 고전압에 견디며 제품의 균일성이 높다.
에피택시얼*플레이너 트랜지스터:이미터․베이스․컬렉터의 3개 부분이 모두 동일 평면상에 있기 때문에 플레이너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트랜지스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밀하게 온도제어를 한 특수가스 환경 내에서 매우 얇은(3~5μm) 상피를 확산기술로 만들면서 새로 상피부에서 성장하는 부분의 구조가 그 아래의 격자구조의 질서로 같은 모양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에피택시얼[氣體同質成長]이라고 불린다. 잡음이 적으며 신뢰도도 높고 그 밖의 성능도 우수하다. 여러 개의 트랜지스터와 그들 사이의 결선을 한꺼번에 처리하면 집적회로가 된다.
수트랜지스터:이상의 트랜지스터들은 접합(接合)들을 가지고 있으므로 접합트랜지스터 또는 쌍극성트랜지스터(bipolar transistor)라고 하지만, 이들과 동작원리가 전혀 다른 전기장효과(電氣場效果) 트랜지스터(field effect transistor:FET)라고 하는 것이 있다. 이는 베이스에 양공이나 전자의 주입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반도체 결정 내를 흐르는 양공이나 전자운반체의 통로를 결정 외부에 형성시킨 특수전극(게이트)에 인가시킨 입력신호 전압에 의하여 제어하게 하여 증폭작용을 가지게 한 트랜지스터이다. 또 이 밖에 트랜지스터와 흡사한 구조를 가진 2단의 pnpn다이오드나 유니정크션(unijunction)이라고 부르는 이중베이스다이오드 등은 음성저항(陰性抵抗)을 가지고 있으므로 스위칭 작용을 할 수 있는 반도체소자이다.
광트랜지스터(phototransistor):게르마늄이나 실리콘 결정에 빛이 조사되면 그것으로 인하여 양공이나 전자가 결정 내에 발생하므로 빛의 입사는 이미터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광전다이오드(photo diode)는 pn 접합면 가까이 또는 점접촉형에서는 접촉점 가까이에 빛을 조사시키고 있다. 이들은 원리로 보아서는 pnp 트랜지스터나 점접촉형 트랜지스터에 상당하는 것이며, 단지 빛의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것뿐만 아니고 변환된 에너지를 트랜지스터 작용에 의해서 증폭을 하게 된다. 또 npn(또는 pnp) 접합트랜지스터의, 또는 점접촉형 트랜지스터의 이미터 접합부분에 빛을 집중시키는 구조의 광트랜지스터는 고증폭률을 가진 pnpn(또는 npnp) 결선 트랜지스터에 상당한다. 이러한 형은 빛을 조명하였을 때, 이에 따라 발생하는 전류가 매우 커서 빛감도는 광전관(光電管)의 100배 이상 되는 것도 있다.
4. Tr의 특징
트랜지스터는 반도체 다이오드의 기능을 포함시키면 증폭․발진․스위칭․정류․검파 등의 기능을 가지기 때문에 진공관과 다음과 같이 비교된다. 장점으로는 pnp와 npn의 두 가지 종류가 있는 것, 저전압․소전력으로 동작시킬 수 있는 것, 형태가 매우 작은 것, 수명이 긴 것 등을 들 수 있다. 단점으로는 특성이 온도의 지배를 받기 쉬운 것, 고온에서는 동작하지 못하는 것, 초고주파 등에서 아직 전력이 약한 것 등을 들 수 있다.
*Transmission Coefficeint (전달계수,투과계수 T)
T 또는 τ(타우)로 불리우는 전달계수는 insertion loss를 다룰때 주로 사용된다.
입력된 전력이 출력단에 완벽하게 손실없이 모두 전달되었을때, 그 값을 1로 본다면
T(전달계수) = 1 + Γ(반사계수)
로 정의된다. 즉 최고 전달량에 반사계수를 더한 것 어떤 전달지표이다. (값이 크다고 많이 전달되거나 하는 의미가 아니다)
Insertion loss(삽입손실) = *20 log T 로 정의되어, 결국 삽입손실이란 전달계수값의 dB값을 말한다. 당연히 Γ값이 작을수록 T값도 작아져서 손실이 작아지게 된다.
*Transmission Line (전송선로)
두개의 선로를 통해 TEM 모드를 기본으로 교류에너지를 보내는 선로. 전송선로에는 Microstrip, Strip line, Coaxial line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TRS (Trunked Radio System; 주파수공용통신)
우리말로 주파수 공용통신이라 번역되는 TRS는 이동통신과 무전기를 결합한 통신시스템이다.
거대한 셀을 여러군데 배치하고, 그 셀을 이용하여 통신을 하되, 동시사용으로 입력된 여러 사용자들에게 동시에 통신을 할 수 있다. 같은 주파수대역을 공유하며 한사람이 말하면 여러사람이 한꺼번에 듣는 무전기랑 비슷한데, 그것을 전국규모로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다른점이라면 그 주파수 채널을 여러 단체가 공유하면서, 어느 채널을 쓴다고 정하는게 아니라 남는채널을 찾아가면서 함께 쓰게 되어 주파수 효율이 높다.
일반 이동전화와 달리 전화를 걸 필요도 없이 거의 즉시 여러명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용이 아니라 물류, 경찰과 같은 기업/단체용으로 그 효율이 매우 높다.
또한 일반 전화망과 연결되어 전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전화의 기능 + 무전기의 두가지 기능을 다 할 수도 있다.
현재 국내에선 한국통신 파워텔이 800MHz 대역에서 모토롤라의 iDEN 시스템을 이용한 TRS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국통신 파워텔의 설명>
TRS(Trunked Radio System, 주파수 공용 무선통신)은 무선 데이터통신의 한 방법이며 하나의 주파수를 여러명의 이용자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자간의 그룹통화, 개별통화와 같은 다양한 통신방법이 가능하나, 통화시간의 제한이 있고 같은 망의 가입자 이외의 불특정 다수와는 통신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무선 데이터 통신에는 전용 Packet망을 이용하는 방법, 셀룰러망을 이용하는 방법, 주파수 공용 통신(TRS)망을 이용하는 방법, 위성망을 이용하는 4가지 방법이 있다.
현재 국내에는 8백MHz대역 2백 채널과 3백80MHz대역 4백 채널 등 총 6백 채널의 자가 TRS 주파수가 확보되어 있다.
< 엘지 텔레콤의 설명 >
TRS는 Trunked Radio system을 뜻하는 것으로 주파수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개의 주파수를 다수의 가입자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무선통신 시스템이다. TRS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 차량전화나 휴대전화에 비해 서비스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여 주로 기업등에서 업무용으로 적합한 통신 서비스이다.
즉 TRS는 하나의 단말기로 이동전화는 물론 무선데이터, 양방향무선호출등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TRS가 일반 공중통신망(PSTN)과 연결되면 이동전화의 기능을 그대로 발휘할 수 있다.
이에따라 TRS는 대형운수업체나 택시회사, 대규모 현장관리업무, 유통사업분야, 보안서비스 등에 적합하다. 이같은 TRS 서비스는 서비스 방식에 있어서는 기존의 워키토키라고 불리는 무전기와 비슷하나 통화권이 기지국을 중심으로 무전기는 2km 정도에 불과하지만 TRS는 최대 50km에 달한다. 또 혼신이 없고 보안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TRS는 1개의 주파수 채널로 1대1 개별통신은 물론 1백30여명 이상이 동시에 통화를 할 수 있다. 즉 그룹통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 TRS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TRS 서비스는 지난 1960년대 미국에서 무선통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면서 나타난 주파수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개발되어 지난 1977년 8월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상업용으로 이용되기 시작했다.
또 일본에서는 지난 82년 10월 재단법인 이동무선센터가 동경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영국에서는 밴드스리사가 지난 87년부터 서비스에 들어 갔다.
국내에서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TRS 서비스가 도입되어 올림픽 기간동안 각국의 보도기관을 위한 통신지원용으로 10개의 TRS 채널을 운영한 것이 국내 TRS 서비스의 효시이다. 이어서 연안 선박들에 대한 자동전화 서비스를 목적으로 지금의 한국TRS의 전신인 한국항만전화(주)가 지난 91년 2월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그해 12월부터 부산 항만 일대를 대상으로 서비스에 들어갔다. 한국항만전화는 그후 지난 93년 5월부터 11월까지 열린 대전엑스포 기간동안 TRS 서비스를 운영한데 이어 94년 7월에는 인천 지역에 상륙, 육상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있다. 이어서 정부의 통신산업 경쟁확대 정책에 따라 지난해 6월 사업허가를 받은 아남텔레콤(전국사업자)을 비롯한 일부지역 사업자들이 최근 서비스를 개시했다.
TRS는 또 상업용 서비스 업체외에 일부 대기업들이 자가통신망으로 구축 활용하고 있기도 하며 경찰청이나 교통방송 검찰청 등에서도 자가업무용으로 TRS망을 구축, 통신에 활용하고 있다.
*TTL (Transister Transister Logic)
1.Transister Transister Logic
Transister Transister Logic의 약어로 논리회로의 한가지이며 멀티 이미터(multi emitter) 트랜지스터 논리 게이트와 트랜지스터 출력 회로를 결합하여 구성한 포화형논리회로를 말한다.
TTL칩은 입력에는 멀티이미터 구조의 트랜지스터를 사용하고 출력은 별도로 한쌍의 트랜지스터로 구성해 위상 반전과 증폭 작용을 하는 논리회로로서 그 기본회로는 NAND(부정논리곱)게이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비전력이 적고 고속동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반도체칩 등에 있어 개폐기능을 갖는 접점의 상태를 논리변수로서 취급하는 접점회로망에서는 직렬접속을 논리곱연산(AND), 병렬접속을 논리합(OR)연산에 대응시켜 회로망 전체의 개폐 특성을 가지는데 개폐기능을 갖는 소자(회로)를 스위칭 소자(회로)라고 하며 AND, OR, NOT, NAND 등의 연산을 각자의 기능으로 하는 스위칭 소자를 논리게이트(또는 게이트)라고 한다. 기본적인 논리연산에 대응하는 논리 게이트를 실현하는 반도체 집적회로의 구조는 TTL형, ECL(emitter coupled logic)형, MOS형 등으로 나뉜다.
TTL엔 저소비 전력형의 LTTL(low power TTL), 고속형의 HTTL(high speed TTL), 기능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에 의한 클램프 회로(clamping circuit)를 부가하여 동작(ON)시의 포화를 낮게 하고 고속화를 도모한 논리 회로인 STTL(Schottky TTL), 그리고 저소비 전력화(게이트당 2mW)하고 쇼트키배리어 다이오드에 의한 고속화(게이트당 지연시간 2~10ns)를 동시에 실현한 LSTTL (low powter Schottky TTL)이 있다.
2. True Type Logic
논리연산에서 0과 1중에서 1을 기준으로 행하는 논리연산
3. SK telecom의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한 011 브랜드 네임 (이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
*Tunability
Tunability란 tune + ability 의 합성으로서 말그대로 튜닝가능성을 의미한다. (단순한 영어지만 의외로 tunability의 의미를 물어보는 초심자들이 많은 것으로보아 정리할 필요가 있는 듯 함)
회로적으로 이 말의 의미는, 튜닝이 가능한 부분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낸다. tunability가 높을수록, 즉 튜닝가능한 여지가 많을수록 특성을 조절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져서 여러모로 좋아질 수 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어떤 회로에서 L값과 C값을 하나씩 조정하여 특성을 조절하게 되어 있다면, tunability가 존재한다 라고 말할 수 있다. 또는 더 많은 RLC 소자들을 가변할 수 있다면 tunability가 좋다 혹은 높다 (High Tunability)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반면 Microstrip 회로라면 Tunability가 다소 떨어질 수 있다. 이미 L, C에 해당하는 패턴을 기판에 인쇄한 것이기 때문에 가변소자처럼 직접적으로 조절한다기 보다는 open stub등의 끝을 깎아내거나 선폭을 깎아내는식으로 튜닝을 하게된다.
tunability가 중요한 이유는, 모든 회로나 시스템은 처음에 설계된대로 나오기 힘들고, 반드시 튜닝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단 제작된 후에 얼마나 튜닝이 잘 되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개발단계에서는 잘 되다가 양산단계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 그 문제요소를 미리 예측하여 중요한 point에 tunable한 소자를 심어놓아서 생산단계에서도 미세한 튜닝이 가능하게 만드는 식으로 tunability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듯 Tunability란 말은 튜닝의 의미를 잘 이해하면 별로 대단한 용어는 아니다.
*Tuner (튜너)
Tuner는 주파수 조정 또는 임피던스 조정이 가능한 소자블럭이나 회로블럭을 말한다.
Tuner는 말그대로 tune(조정)을 해주는 장비로서, 각종 측정상에서 입출력 임피던스를 조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로 많이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Power Transistor의 load pull 측정을 위해서는 입출력 임피던스를 가변해가면서 최대 power가 나올 때의 각 임피던스 값을 알아내야 한다. 이럴때 입력단과 출력단에서 가변 coil과 가변 capacitor/resistor등이 들어있어서 임피던스값을 조정할 수 있는 것, 바로 tuner가 필요하다.
tuner란 말은 원래 꽤 광범위하게 사용가능한 말이지만 일반적으로 RF에서는 측정용 가변임피던스 블럭을 주로 지칭한다. 그 외에서 각종 가변소자들을 조합하여 가변적인 매칭이 가능한 블록을 tuner라고도 부른다.
*Tuning (튜닝)
Tuning이란 말은 공학 전분야에 걸쳐 애용되는 말이다. 그냥 tune (조정하다)라는 동사의 현재진행형 명사일 뿐이지만, 실제로 매우 많이 사용되는 용어라 전문용어의 하나로 분류할 수도 있다.
RF에서 Tuning은 크게 두가지의 의미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RF tuning이라고 하면 동조회로의 공진주파수를 조절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주파수를 변화시키는 과정으로 많이 인식된다. 예를 들어 라디오를 듣는데 89MHz에서 KBS 라디오가 잘 안나와서 미세하게 주파수를 변화시키면서 89.1MHz가 나오게 맞춘다던지 하는식의, 주파수 조정과정을 튜닝이라고 부른다.
실제 RF설계나 엔지니어링 관점에서는 단순한 주파수조정을 튜닝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마치 자동차에서 튜닝한다는 의미처럼 각 소자 값이나 회로의 특성을 조절하여 성능을 조정하는 과정을 튜닝이라고 부르게 된다.
결국 이것은 주파수자원을 조절한다는 관점에서 첫번째 튜닝의 의미과 같을 수 있고, 주파수를 조절한다는 의미도 알고보면 내부의 가변 coil이나 동조회로를 조정하는 과정이므로 결국 위의 두 의미는 거의 같은 말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회로를 설계하던지, 회로와 component를 조합하여 RF시스템을 만들거나 할때 한번에 원하는 특성이 나올리가 만무할 것이다. 이렇게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성능향상을 위해 여러 RLC소자값, Stub등을 조절하면서 최적의 값을 찾는 과정을 쉽게 Tuning이라 부르는 것이다. 실제로 RF 엔지니어가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또 중요한 작업이 바로 튜닝인 것이다. RF에서는 이론이나 수식이 바로바로 들어맞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으므로 항상 실제적인 튜닝과정을 통해 최적의 회로/시스템 구성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Simulation S/W를 이용하면 이러한 튜닝과정이 간단하고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 제작 전에 미리 성능을 검증하고 경향성을 검토하는 용도로서 상당히 유용하다.
*Two tone (Two*tone)
두개의 주파수를 의미하는 영어이다.
주로 계측기와 테스팅, 하모닉 밸런스 등의 경우 두 주파수성분을 이용하여 해석하거나 측정하는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인 측정/해석은 Single tone, 즉 하나의 주파수 소스를 이용하여 하지만 경우에 따라 두개의 서로 다른 주파수 소스를 넣어야 할 경우가 있다.
주로 IMD, IP3 측정의 경우에 중심주파수와 offset 주파수 두가지를 집어넣어서 두 신호사이의 IMD에 의한 IP3를 측정할때 많이 이용되는 용어이다.
또는 원래 2개의 서로다른 RF,LO 혹은 IF,LO의 주파수를 집어넣어야 하는 Mixer 측정 자체도 Two tone 테스트라 부를 수 있다.
측정 뿐만 아니라 하모닉 밸런스와 같이 multi tone 해석이 필요한 경우에도 IMD/Mixer 해석을 위해 두개의 서로 다른 주파수를 집어넣는데, 이런 것도 Two tone 해석이라고 부른다. 그 외에도 신호의 합성에서 특성이 다른 두 주파수 신호를 합칠때 single tone을 합쳐 Two tone이 되었다는 식으로 가볍게 쓰이는 용어이다.
결론적으로 그냥 두개의 서로 다른 주파수를 이용해야 하는경우에 갖다 붙이는 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