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 코스를 선택하신 48세 여자분의 5일차 (쏘렌토 F/L (3세대)) 실전 도로 적응력 집중교육 (퇴근길 야간 시내주행) 입니다.
(최강의 실전고급운전 배우기의 교육과정 참조)
위의 여자분은 한 손 핸들링으로 차량을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최강이 옆에 앉아서 보조 브레이크를 잡고 있지 않아도 혼자서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굉장히 자연스럽게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마다 차가 꿀렁꿀렁 앞으로 쏠리는 일도 없습니다. 최강과 함께라면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퇴근길 주행은 날이 어두워지는 시간대에 주요도로로 쏟아져 나오는 갑작스런 교통량 증가에 당황하지 않고 평점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근길 교통 패턴에 대비하여 가급적 붐비는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속이 있으면 미리 나오는 것이 현명합니다. 무리해서 빨리가려 하거나 대열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비하는 방어운전에 매우 신경써야 합니다. 퇴근길 사고의 대부분이 무리한 시도로 인한 접촉사고입니다. 퇴근길 안전운전의 핵심! 방어운전과 함께 무리해서 욕심내는 운전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시내주행은 교차로, 횡단보도가 많으므로 신호에 유의합니다. 유턴, 좌회전, 우회전, 횡단보도 등의 신호에 주의합니다. 신호에 따른 방어운전이 가능하므로 더욱 더 신호에 유의합니다. 시내에서는 가속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서행하는 도로가 많으므로 미리미리 속도를 줄여 차량이 앞으로 쏠리는 일이 없도록 부드럽게 정지하고 부드럽게 출발합니다.
안전한 야간 운전 방법 (야간 운전 참조)
1. 중앙선으로부터 조금 떨어져 주행합니다.
2. 도로의 상태나 차로 등을 확인하며 주행합니다.
3. 교차로 통과시 낮의 속력보다 서행합니다.
4. 앞차를 따라 주행할 때 전조등은 하향등으로 합니다.
5. 국도에서는 앞차 불빛을 길잡이로 활용합니다.
6. 시야가 나쁜 교차로나 커브길 진입 시 전조등으로 신호합니다.
7. 타인에게 자신을 노출시킵니다.
8. 피곤하고 졸릴 땐 운전을 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거나 교대 운전을 합니다.
9. 등화 신호를 확실하게 합니다.
10. 맞은 편 차의 전조등을 피합니다.
11. 밤길 운전 할 때는 유리창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12. 신호 대기선 앞에 섰을 때 전조등을 켜 둡니다.
13. 밤중에 가로등이 많지 않은 교외의 국도를 달릴 때는 제한속도보다 속도를 더 줄입니다.
14. 국도의 다양한 교통표지판도 밤길 운전의 훌륭한 길잡이 입니다.
15. 전조등을 포함한 모든 등화시스템을 점검합니다.
차로변경 순서 및 요령 (속력이 제법 빠를 때 좌측으로 차로 변경 시) (차로 변경하기 참조)
1. 차로를 변경하고자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내가 변경할 차로를 결정합니다.
3. 차로 변경이 가능한 지점인지 확인합니다.
4. 차로 결정과 동시에 전방의 안전을 확인하고, (변경할 차로쪽의) 사이드 미러로 좌측 및 좌 후방을 확인합니다.
5. 뒤차 앞차와의 거리를 확인합니다.
6. 확인 후 진입을 결정했으면 방향 지시등을 켭니다. (방향 지시등을 점등 후 신속하게 행동합니다.)
7. 최고 속도의 제한 범위 내에서 가속을 하면서 (변경할 차로로)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이 때, 진입속도는 당연히 앞차보다는 느리게 뒷차보다는 빨라야 합니다.)
8. 앞뒤차와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가속을 하며 대각선으로 비스듬히 부드럽게 차선을 넘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주행 중 차로 변경은 주변 차량과의 같은 속도를 유지하며 거의 직진 같은 대각선으로 차로를 변경하는 것입니다.
9. 차로 변경 후 방향지시등을 끄고 도로 중앙으로 이동합니다.
10. 비상등을 켜서 고마움 또는 미안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11. 앞차와의 안전 거리를 확보하고 교통흐름에 맞추며 주행합니다.
12. 주행 중 교통량이 많을 시, 무리하게 차로 변경을 감행하지 않습니다.
13. 가는 길을 알고 미리미리 차로 변경을 합니다.
차로변경 순서 및 요령 (신호대기 시, 차량 정체로 일시정차 시) (차로 변경하기 참조)
1. 차로를 변경하고자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내가 변경할 차로를 결정합니다.
3. 차로 결정과 동시에 전방의 안전을 확인하고, 변경할 차로쪽의 사이드 미러로 변경할 차로쪽 및 후방을 확인합니다.
4. 확인 후 방향 지시등을 점등합니다. (방향 지시등을 점등 후 신속하게 행동합니다.)
5.. 차량이 움직임과 동시에 핸들을 돌립니다.
6. 앞차와의 간격에 따라 핸들을 돌리는 각도는 반비례합니다.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핸들을 최대한 감아야 합니다. 짦은 거리에서 차량을 최대한 옆으로 이동하려면 핸들을 전부 감는 수밖에 없습니다.
7. 차량의 앞범퍼 모서리가 변경할 차로의 3분의 2정도를 넘어섬과 동시에 전부 감았던 핸들을 반대로 전부 감아줍니다. 차량이 차로의 중간으로 오면 핸들을 펴줍니다. 이 때, 핸들이 돌아가는 속도에 따라갈 정도로 차량의 직진 속도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은 거리에서 차량의 직진 속도는 핸들링 속도가 절대로 따라갈 수 없습니다. 차량의 속도를 줄여주는 것에 주의합니다.
8. 혹시 부득이하게 무리해서 끼어든 경우, 비상등을 켜서 고마움 또는 미안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9. 신호대기 중 교통량이 많을 시, 무리하게 차로변경을 감행하지 않습니다.
10. 가는 길을 알고 미리미리 차로변경을 합니다.
차로 변경 순서 및 요령 (차량이 밀릴 때, 서행 시) (차로 변경하기 참조)
1. 차로를 변경하고자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변경할 차로의 앞뒤 차간 거리는 안전상 먼저 확인합니다.
3. 방향 지시등을 켜고 변경할 차로의 차선으로 차를 가까이 붙입니다.
4. 차량의 반 정도 길이의 공간이 벌어지면 서서히 진입합니다.
5. 속력은 당연히 서서히 굴러가는 정도일 겁니다.
6. 내 차의 3분의 1만 도로에 진입해도 뒤차는 내 차를 피할 수 없습니다. 양보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7. 교통흐름에 맞춥니다. 고맙다는 신호(비상등을 수 초간 점등)를 보냅니다.
8. 주행 중 교통량이 많을 시, 무리하게 차로 변경을 감행하지 않습니다.
9. 가는 길을 알고 미리미리 차로 변경을 합니다.
다른 사람과 내 운전이 다르다면 핸들링과 페달링의 차이에서 오는 것입니다. 운전을 잘 한다는 것은 얼마나 핸들을 잘 돌리고 얼마나 페달을 잘 밟느냐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핸들링과 페달링의 숙련도는 나의 안전과 더불어 타인의 안전까지 보장합니다. 최강은 핸들링과 페달링의 훈련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정교한 양손의 한 손 핸들링 교육과 힘의 강도를 수치화한 세밀한 페달링 교육이 기본인 실전고급운전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 후 양손 모두 한 손만으로도 충분히 핸들을 조작할 수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꿀렁임이 없는 부드러운 출발과 정지가 가능합니다. 결국, 초보와 경력자의 차이 혹은 운전을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핸들링과 페달링에 대한 능숙함의 차이입니다. 운전을 잘할수록 핸들링은 더욱 정교해지고, 페달링은 더욱 세밀해집니다.
최강의 실전고급운전 배우기 (http://cafe.daum.net/plusforte)